어떤 과학 의 일방 통행 6 화

15+

202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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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카마나카노부하루출연액셀러레이터(C.V:오카모토노부히코)라스트오더(C.V:히다카리나)에스

도쿄 서부에 위치한 거대한 ′학원도시′. 총인구가 230만 명이 넘고 그중 약 8할을 학생이 차지하는 이 도시에서는 초능력 개발을 위한 특수한 커리큘럼이 시행되어 학생들의 능력은 레벨 0에서 레벨 5까지의 6단계로 평가되고 있었다. 그런 학원도시에서 능력자들의 정점에 군림하는 최강의 능력자 액셀러레이터. 7명밖에 없는 레벨 5 중에서도 특별히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제1위는 그 힘 때문에 살벌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반복되는 상식을 벗어난 ′실험′과 절대적인 힘을 원했던 끝에 경험한 패배. 그 너머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어떤 소녀 라스트 오더와의 만남에 의해 운명이 크게 바뀌게 된다. 최강이자 최흉인 ′악′ 액셀러레이터가 학원도시의 ′어둠′을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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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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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4명이서 DM를 괴멸시킨 스케빈저에 대한 능력자 데이터베이스가 뜨지않습니다.

타란튤라를 해킹한 여성 연구원은 모니터를 통해 현 상황을 지켜보고,

10032호를 회수하면 보너스 포인트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루가 무턱대고 무력행사를 하자 자기들까지 휘말릴 뻔했다며 나머지 3명이 불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나루는 얏군의 팔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데

자기들이 제일 혐오하는 쌤을 어떻게 죽일까 논의합니다.

왜 쌤을 증오하냐면 교사들에게 학대를 받은 경험도 있었고 교사라는 직접 자체가 학원도시의 악을 만드는 근간으로 보고있기에 그들에게 유난히 적대적이고 그들을 해치우는 것이야말로 자신들의 정의임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숨이 붙어있는 타란튤라 조종수가 기관총을 들고 최후의 발악을 날리지만 나루가 간단히 막아버리고,

화약 약품을 다루는 능력자 얏군이 타란튤라 조종수에게 약병을 던져 얼려버린후에 나루가 처리합니다.

스케빈저가 제3세력이고 DM은 적이긴하지만 너무나 끔찍한 상황이 요미카와의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최우선 목표가 쌤이기에 요미카와를 노리고 방패를 부수고 날려버리는 나루.

이때 에스텔이 카토에게 요마카와를 보호할것을 지시했고

지시에 따라 카토가 나루를 막습니다.

그러자 리더는 나루에게 쌤보다 우등생(카토)부터 처리하는게 좋겠다며 목표를 변경합니다.

나루를 상대로 나름 호각으로 싸우는 카토였지만 종이를 자유자재로 변환하여 무기로 활용하기에

고전을 면치못합니다.

에스텔은 이대로라면 카토가 당할것이라 생각하고 방법을 강구하는데..

흙을 매개로 죽은 자의 갑옷을 소환하여 카토를 서포트합니다.

그래서 굴착기를 만들어 아예 갈아버리려고하는데..

카토가 다치는 것을 막기위해 에스텔이 몸을 던지지만,

카토는 주인의 안전을 최우선시 여기며 에스텔을 마지막까지 지킵니다.

하지만 카토의 방어도 굴착기 앞에서 무력했고,

어째서까지 이렇게 잔인한 짓을 마다하지않느냐는 에스텔의 말에도

저들은 뻔뻔하게 너희들의 정의가 있듯이 우리들에게도 정의가 있다고 지껄였죠.

흔히 상대방의 절망을 즐기는 악한의 얼굴입니다.

에스텔은 완전히 절망에 빠진 상태고 나루가 에스텔과 카토를 완전히 끝내려고하는데,

구원자가 나타나자 비로소 안심하는 에스텔입니다.

액셀이 누군지조차 모르고 그저 외견만으로도 자신들과 같은 냄새가 느껴진다고 생각한 리더는

멋도 모르고 액셀에게 손을 흔들며 같이 친구먹자고합니다.

합류하면 딱 5명, 전대물 느낌난다고말이죠.

당연히 이들과 어울릴 생각이 없는 액셀입니다.

한참 후의 일이지만 액셀은 다른 조직(그룹)에 들어가죠.

액셀이 아무런 대답도 하지않자 아무말이나 좀 해보라고 리더가 도발하는데..

그러자 액셀이 반응하면서 리더에게 공포를 선사합니다.

네가 나에게 아무말 좀 하라고했잖아? 그럼 너도 아무말 좀 하지 그래라고 공포의 아무말 대잔치라는 이름의

액셀의 참교육이 시작됩니다.

액셀이 타란튤라를 아무렇지않게 조종하여 위에서 리더를 깔아뭉개려하자 나머지 3명이 간신히 지켜냅니다.

그제서야 적임을 안 이들은 이렇게되면 연계플레이를 하는 수밖에없다며 결사항전을 선택하는데

문제는 상대를 한참 잘못 만났다는 것입니다.

4명의 연계 플레이가 빛을 발휘하면서 액셀을 관속에 가둔후에 4000도의 고열을 내는 특제 폭약을 구멍 속에 집어넣어 관속에서 폭사시켰습니다.

...만 핵이 터져도 산소만 공급되면 끄떡안하는 액셀이죠.

리더는 자신들의 연계 플레이마저 씹어먹은 액셀을 보고 그제서야 레벨5 제1위의 공포를 실감하고

상황을 지켜보던 여성 연구원도 넋나간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제부터 액셀의 참교육이 펼쳐지는데 먼저 세이케를 벽에 쳐박은후에 전기고문을 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타란튤라도 씹어먹은 종이괴물 나루도 꼬챙이로 만들어버리는데다,

완전히 멘탈날아간 리더는 알아서 쓰러졌습니다.

액셀이 나오기전까지 상대방의 절망을 즐겼던 스케빈저가

액셀을 만난순간 자신들이 즐긴 것의 배 이상의 절망을 맛보았군요.

액셀과 카토는 액셀에게 감사했고 액셀은 딱히 재활운동 수준에도 못들었다며 이번에도 상대가 너무 싱거웠음을 느꼈죠.

진정한 액셀 무쌍이었던 이번화.

초반에는 스캐빈저의 무력을 중심으로 보여주면서 액셀 빨리 나와라 기다리게 만들고 아이캐치 끝나자마자 액셀이 재활훈련 재물로 모두 쓸어버리는 전개를 보여줬습니다. 전원 아헤가오라는 멋진 결말.

이번 액셀 무쌍씬이 어과일 애니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출 잘 나왔네요. 리더 지리는 장면도 살짝 기대했는데 바지 적신 거 살짝 보여주고 끝나서 아쉽긴 하지만..

그리고 스캐빈저는 어과초 4기가 나오면 또 나옵니다. 거기서는 삼류 악당스러운 모습이 많이 줄어드니 팬들은 4기를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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