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 눈엔 네가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

soribada

검색

Show

이용권구매

로그인

님, 으로 메시지가 전송되었습니다. 이메일 인증 완료를 위해 이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이메일 확인이메일 재 전송이메일 주소 변경 님 본인 확인을 위해 이메일을 등록해 주세요. 이메일 등록하기 이미 소리바다 ID가 있다면 facebook ID 계정과 통합하세요. 통합하기

This site is available only in Korea. You will be automatically redirected in a seconds.

  • 최신앨범
  • 인기차트
  • 장르음악
  • 뮤직비디오
  • 추천음악
  • 아티스트랭킹

마이뮤직

  • ForYou
  • 음악친구
  • 내 음악
    • 좋아하는 음악
    • 최근 들은 곡
    • 많이 들은 곡
    • 내 플레이리스트
  • 구매한 음악
  • 내 클라우드

이용권구매

이벤트

공지사항 고객센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블로그

  • 하지만 내 눈엔 네가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

인기 검색어

    하지만 내 눈엔 네가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

      1 2 3

       

      줄거리:   ( 두 인물의 갈래로  나누어 져  있다 ) (개미와 배짱이)

      창고지기:   성실한 인물 (자앙)  과  불성실한 인물,책임감이 없는 인물(기임)

        "자앙"  이라는 인물성격 은   아주 성실한 인물이다(고지식한 인물),   "기임" 과는인물 은  대충대충 빨리 빨리 

      이런 성격의 소유자 이다   이둘은  창고지기 이다   창고지기 란... :창고를 관리하고 지키는 사람.을

      말한다     창고에서  잠을 자고    트럭이  싩고 온 물건을  창고에 정리를 하고  "출고" "입고" 하는 그런 형태의  일을 하고 관리를 하는 사람이다      

      물건(상자)이 들어오고  물건 정리를 한다 "자앙"은  일련번호 와 맞게  끔   자리를 배치해서 쌓아둔다

      하나의 오차가 없이    하지만  "기임"은  불만 스러워한다  대충대충  쌓아서 내 보내면

      자기내 들이 알아서 하겠지 하며  (무책임 없이)  막 쌓차며  투덜투덜 거린다 

      하지만   "자앙"은  어렷을때 부터 한일이고  창고지기 란  이름을  떨치고 싶지 안아서

       정확하게 한 개의 오차없이    맞춰서 정리를 한다  (이 캐릭 인물의 성격이  그렇다 "자앙")  

       "기임"은   창고일은 내 적성에 맞지 안타며 나갈꺼라며  일도 안하면서 어린 애처럼 투정부린다

       하지만 "자앙"은   "기임"의  잔소리도  마다않고 투정도 달래며 혼자서 물건을 정리한다 

       "기임"은  몇번의 선을 보고 여자를 만났지만  "퇴짜" 를 맞은게  대부분이다  ,,

      (무식한 ?)"기임"에게  "자앙"은  여자에겐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 말을 늘어놓는다

      "기임" 듣다가 귀찬타는 듯 나가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 여기서 나오는 여자인물(다링)은 알아주는 바람둥이 이다 창고지기 사람들 과의 만남도 많았고 잠자리도  적지 않게 많은 여자이다 ) 

        술에  떡이되어 있는

      "기임"을 업고   "다링"이  창고로 힘겹게   들어선다          그 동시에   "자앙"과의  첫만남이 된다

       그 여자의 소문을 듣게되고  술이 깬  "기임"에게  설명하며  만나지 마라며 타 일르지만

      늘  그랫듯이  좋지 않게  받아들이게 된다   여기서  "다링"의 아버지는 노름꾼이자 창고에 물건을

      싫어다 주는  "트럭운반" 아저씨 이다   나중에서야   "기임"은  "다링"의 아버지가 누군지 알게 되고

      그 또한  동시에  "트럭운반" 아저씨도  그 사실을 알게된다   ( "트럭운반" 아저씨는  딸의 이름을 걸고

      창기지기 젊은이들 늙은 창고지기 들을  만나고  노름을 하며   딸의 이름을 걸어들여  돈을 따가는

       인물이다 )  "기임"과  노름을 하게 되고 돈을 모저리 다 따간다     

        나중에 서야  "다링"이  임신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아이는  누구의 아이인줄 몰른다 )  그리고

      "기임"에게  임신을 했다며 밝힌다  이 아이는 누구의 아이인줄  모른다는 말과 동시에   말이다

      그리고 같이 살자며  말을 꺼낸다    "기임"은 고민끝에  짊을 챙겨 "장인어른(트럭기사)"차에

      짊을 옮기고    끝내는  "자앙"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하지만    "자앙"은  마지막으로 잡아보기도 하고

       부탁하기도 아니 , 매달리기도  해본다  하지만  굳은결심을 한  "기임"을 막을수 없었다

      그리고  "기임"은 떠나고   "자앙"은  혼자 창고를 지키게 된다

      [다링] 당신은 굉장히 친절하고, 자상하고, 엄격하면서, 또 잔소리가 많다면서요?

      [자앙] 내 친구가 그렇게 말하던가요?

      [다링] 당신이 의붓어미래요. 여자와 만날 때는 단정한 태도를 취하라, 절대로 여자의 허벅지를

      기임] 너는 또 나를 어린애처럼 야단치는군. 그래, 언제나 그렇다구. 난 너의 칭찬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가도 금방 야단 맞고는 풀이 죽지. 너는 내 의붓어머니야. 이건 해라, 저건 하지 마라,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며 나의 모든 것을 간섭한다구. (손수건을 꺼내

           여기서 나오는 간단한  줄거리 이야기: 

      창고지기 인  두 인물은  어렸을 떄부터  같이 창고를 지키며   물건을 입고 창고 하면서

      창고에서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생활을 하며 살았다  "자앙"은  "기임"을 엄청 챙긴다

       심할 정도로  밥먹는거  옷입는거 씻는거   예의 차리는거 등등  (어린애 취급?) 

       그래서 인지 잔소리가  많아지고  "기임"은  한 어린이의  사춘기 같은  매일 투정?만 부린다

      ( 자신을 어린애로  취급한다며....  ) 그러나 "자앙"은  "기임"의 투정을 받아주고  마치  아들을 키운다는 듯 ... 그런느낌이 받을정도로

      혼신 ? 을 받친다    

       느낀점:  처음엔  "자앙"이란 인물을  성실하게 긍정적인  인물로 봣다

       그러나  쭈~욱  읽다보니  쑥맥에다가 고지식 한   ,,, 성장이 없는 그런 인물인거 같다 (바보?) 

      조금  그런 요령 도 부릴줄도  알고 그래야 하는데   전혀 그런것도 없고    비유를 하자면  테트리스    (게임)을  하면    잘못 내려놓지 않고    딱 딱 그자리 에만 놓는    틀리게 내려 놓지 않는

        틀리게 내려 놓는이  차라리 내려놓지 않는 !!  그런 인물성격의 소유자   빈틈을 용납하지 않는

      완벽만 추구하는  인물  

        그리고 "기임"이라는  인물의 성격은  그냥  한 사춘기 소년같은 그런 인물 같은 느낌을 받았고 

      철이덜든 인물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불도저 같은  무작정  가고마는  그런 바보같은 성격? 

        주제:엇갈린 가치관 (세계관)  

        대본:

      그래, 나도 너처럼 머리만 남았군. 그저 쓸쓸하고--- 허무한 생각으로--- 가득찬---

      머리만--- 덜렁--- 남은 거야. (두 손으로 북어 대가리를 집어서 얼굴 가까이 마주 바라보며)

      말해보렴. 네 눈엔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그토록 오랜 나날--- 나는 이 어둡고 조그만 창고

      속에서--- 행복했었다. 상자들을 옮겨오고--- 내보내며--- 내가 맡고 있는 일을 잘 하고 있다는

      뿌듯함--- 그게 내 삶을 지탱해 왔었는데---. 하지만 네 생각을 말해봐. 만약에--- 정말 그럴 리가

      없겠지만--- 이 창고 속에서의 성실함이--- 무슨 소용 있는 거지? (사이) 북어 대가리야, 왜 대답이

      없니? 멀뚱멀뚱 바라

      [페이지] 094

      만 볼 뿐 왜 대답이 없어? (북어 대가리를 식탁 위에 내려놓는다.) 네가 말하지 않으니까 난

      두려웁고--- 불안해---. (사이) 아냐, 내 물음은 틀린 거야. 덜렁 남은 머리 속의 생각만으로 세상을

      잘못됐다구 판단해선 안 돼. (핸들 카에 실린 상자들을 서류와 대조하며 제자리에 쌓기 시작한다.)

      제자리에 상자들을 옮겨놓아라! 나는 의붓어미다! 정확하게 쌓아라! 틀리면 야단칠 테다! 단 하나의

      착오도 없게, 절대로 틀려서는 안 된다!

      (자앙, 정성을 다해 상자들을 쌓는다. 무대 조명, 서서히 자앙에게 압축되면서 암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