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도 수십명의 학생들을 가르쳐 봤지만... 예를 들어, 1%의 천재가 아닌
99%에 속하는 우리는 관심은... 뭐. 어쩔 수 없네요. 그냥 가지도록 노력해 보세요. 암튼 이야기가 세어나갔지만... 첫날, 100개를 외웁니다. 둘째날, 첫째날에 외운 단어 100개를 다시 시험 칩니다. 틀린 것은 체크해 둡니다. 셋째날, 첫째날에 외운 단어 100개를 다시 시험 칩니다. 틀린 것은 체크해 둡니다. 넷째날, 어떻게 했을까요??? 다섯째날, 셋째날에 외운 단어 100개를 다시 시험 칩니다. 틀린 것은 체크해 둡니다. 눈치 채셨나요? 쉽게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단어 넘버 Day 1 Day 2 Day 3 Day 4 Day 5 Day 6 즉, 한번 외운 단어들은 세번 반복해서 외웠고, 놀랍게도, 하루 100개씩이면 한달에 3000개랍니다. 단어집 다른 것을 두개 사서 하거나 하면 되요. 처음에는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일단, 어휘에 자신이 붙기 시작하면, 영어가 재밌어 집니다. 암튼, 이렇게 해서 외운 단어들은 솔직해 말해서 원래 어휘란, 영어를 사용하면서 실전적으로, 또한 문장 가운데에서 외울 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가 하는 모 누나는 삼겹살 집에 가서 "상추 좀 더 주세요?"를 영어로 할 수 있다면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재미를 느끼든, 필요성을 갖든, 일단 관심을 갖고, 제가 말씀드린 방법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좌절하시라는게 아니라 Daniel K. Lee | 10-10-31 2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