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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1. 개요 2. 소비형 2.1. 물약 계열 2.1.1. 체력 물약 (Health Potion) 2.1.2. 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Total Biscuit of Rejuvenation) 2.1.3. 마나 물약 (Mana Potion) 2.2. 와드 계열 2.2.1. 투명 와드 (Sight Ward) 2.2.2. 투명 감지 와드 (Vision Ward) 2.3. 예언자의 추출액 (Oracle's Extract) 2.4. 수정 플라스크 (Crystalline Flask) 2.5. 영약 계열 2.5.1. 강철의 영약 (Iron Elixir) 2.5.2. 폐허의 영약 (Ruin Elixir) 2.5.3. 마법의 영약 (Sorcery Elixir) 2.5.4. 분노의 영약 (Wrath Elixir) 2.6. 시야석 (Sightstone) 2.7. 루비 시야석 (Ruby Sightstone) 2.8. 포로 간식 (Poro-Snax) 3. 장신구 관련 3.1. 와드 토템 계열 3.1.1. 와드 토템 3.1.2. 상급 투명 토템 3.1.3. 상급 투명 감지 토템 3.2. 수정 구슬 계열 3.2.1. 수정 구슬 3.2.2. 망원 구슬 3.3. 탐지용 렌즈 계열 3.3.1. 탐지용 렌즈 3.3.2. 예언자의 렌즈 4. 이동 관련 4.1. 속도의 장화 (Boots of Speed) 4.2. 광전사의 군화 (Berserker's Greaves) 4.3. 닌자의 신발 (Ninja's tabi) 4.4. 기동력의 장화 (Boots of Mobility) 4.5. 신속의 장화 (Boots of Swiftness) 4.6.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Ionian Boots of Lucidity) 4.7. 마법사의 신발 (Sorcerer's Shoes) 4.8. 헤르메스의 발걸음 (Mercury's Treads) 5. 정글 관련 5.1. 사냥꾼의 마체테 (Hunter's Machete) 5.2.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5.2.1. 밀렵꾼의 나이프 (Poacher's Knife) 5.2.2. 경비대의 길잡이 (Ranger's Trailblazer) 5.2.3. 척후병의 사브르 (Skirmisher's Saber) 5.2.4. 추적자의 검 (Stalker's Blade) 5.3. 마법부여 5.3.1. 마법부여 - 포식자 (Enchantment - Devourer) 5.3.2. 마법부여 - 잿불거인 (Enchantment - Cinderhulk) 5.3.3. 마법부여 - 현자 (Enchantment - Magus) 5.3.4. 마법부여 - 용사 (Enchantment - Warrior) 6. 방어 아이템7. 공격 아이템8. 마법 아이템9. 빅토르 전용 아이템 9.1. 프로토타입 마공학 핵 9.2. 마공학 핵 mk-1 9.3. 마공학 핵 mk-2 9.4. 완성형 마공학 핵 10. 렝가 전용 장신구 뼈이빨 목걸이 (Bonetooth Necklace) 11. 삭제된 아이템 11.1. 민첩의 영약 (Elixir of Agility) 11.2. 메키의 펜던트 (Meki Pendant) 11.3. 재생의 팬던트 (Regrowth Pendant) 11.4. 황금의 심장 (Heart of Gold) 11.5. 레비아탄 갑옷 (Leviathan) 11.6. 망토와 단검 (Cloak and Dagger) 11.7. 역병의 비수(Malady) 11.8. 이온 충격기 (Ionic Spark) 11.9. 영혼의 갑옷 (Soul Shroud) 11.10. 키타에의 피갈퀴손 (Kitae's Bloodrazor) 11.11. 대자연의 힘 (Force of Nature) 11.12. 마드레드의 피갈퀴손 (Madred's Bloodrazor) 11.13. 룬 방벽 (Runic Bulwark) 11.14. 일라이자의 기적 (Eleisa's Miracle) 11.15. 예언자의 영약 (Oracle's Elixir) 11.16. 용맹의 징표 (Emblem of Valor) 11.17. 마나의 보주 (Mana Manipulator) 11.18. 지능의 영약 (Elixir of Brilliance) 11.19. 불굴의 영약 (Elixir of Fortitude) 11.20. 마드레드의 갈퀴손 (Madred's Razor) 11.21. 정령석 (Spirit Stone) 11.22. 가시 외투 (Quill Coat) 11.23. 그레즈의 유령 랜턴 (Grez's Spectral Lantern) 11.24. 리글의 랜턴 (Wriggle's Lantern) 11.24.1. 야생의 섬광 (Feral Flare) 11.25. 망령의 영혼 (Spirit of Spectral Wraith) 11.26. 도마뱀 장로의 영혼 (Spirit of Elder Lizard) 11.27. 고대 골렘의 영혼 (Spirit of Ancient Golem) 11.28. 처형인의 대검 (Executioner's Calling) 11.29. 신성의 검(Sword of the Divine) 11.30. 아트마의 창 (Atma's Impaler) 11.31. 죽음불꽃 손아귀 (Deathfire Grasp) 11.32. 분노의 영액 (Ichor of Rage) 11.33. 광명의 영액 (Ichor of Illumination)1.개요 ¶각 아이템들이 가진 효과들의 중복 가능 여부는 아래와 같다.
소비형, 또는 사용 효과가 있는 아이템은 인벤토리에서 클릭하거나, 기본 단축키
1~7번(각각 왼쪽~오른쪽 위가 1~3이고 밑이 5~7 순, 장신구는 4)을 누르면 사용한다. 2.소비형 ¶가방에 소지할 수 있는 물약의 개수는 최대 5개 [1]이며, 투명 와드와 투명 감지 와드의 경우 각각 3개, 2개이다. 물약 종류는 절기의 이벤트에 따라 이름과 아이콘 이미지가 변하기도 한다. 2.1.1.체력 물약 (Health Potion) ¶[PNG 그림 (4.7 KB)]
초반 라인전에서 반드시 들고 가는 필수템 중 하나. 체력 회복량이 고정 수치이고 심각하게 미미하기 때문에 체력이 적은 초반에는 애용되지만 레벨이 높아져 성장 체력과 아이템으로 인한 상승 체력량이 많아지는 후반에는 거의 잊혀진다. 간혹 칸이 남으면 두어개 들고 다니는 정도. 인베이드 및 초반 교전이 시작될 때 피해를 입자마자 이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알고만 있는 사람은 많다. [2]2013년 5월 2일의 3.6패치(리산드라 패치)를 통해 챔피언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최대 물약수가 5개로 줄어들었다. 초기 아이템으로 2와드 9포션같은 극단적인 생존 빌드를 통한 초반 이득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프리시즌 패치로 요리의 대가 특성을 선택할 경우 체력 물약은 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3]으로 대체된다. 2.1.2.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Total Biscuit of Rejuvenation) ¶[PNG 그림 (11.61 KB)]
요리의 대가 특성을 선택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는 체력 물약을 대체한다. 가뜩이나 초반에 체력 물약이 중요한 것이라 체력 회복치를 13%나 증가시키는 이 아이템은 가성비가 좋다. 대신 체력 물약이 후반되면 잉여가 되므로 이것도 퇴물이 된다. 유틸리티에 9점만 투자해도 이를 얻을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선택을 많이 할 수 있으며, 서포터로서는 꿀템. 대신 마나를 회복하는 상대물이 없어 이것만 갖고 마나 펑펑 쓸수는 없다. 여담으로 이름은 외국 해설자이며 Axiom 팀 구단주의 남편인 Totalbiscuit에서 비롯됐다. 번역하면서 이 언급이 없어진
것이 아쉽다는 평이 있다. 2.1.3.마나 물약 (Mana Potion) ¶[PNG 그림 (4.68 KB)]
초반 라인전이나 정글링 중에 마나 소비가 많은 챔피언들이 들고 간다. 물론 이후의 운명은 체력 물약과 동일하다. 위의 체력 물약과 마찬가지로 2013년 5월 2일의 3.6패치(리산드라 패치)를 통해 챔피언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최대 포션수가 5개로 제한이 생겼다. 2.2.1.투명 와드 (Sight Ward) ¶[PNG 그림 (9.56 KB)]
약칭 "와드" [4]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 와드를 잘 박느냐 안 박느냐에 따라서
팀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와드를 잘 박는 팀은 상대방의 움직임을 맵을 통해서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고 갱을 오는 상대 팀 정글러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서 포션보다 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그게 특히나 플레이어 한 명의 죽음이 바로 천국과 지옥을 갈라버리는 후반 전투라면 더더욱. 박아놓고 미니맵 체크 자주 안하면 말짱 꽝이다 와드는 어느 포지션에서나 중요하다. 특히나 라인전이 지속되는 시간대에, 미드라이너가 양 사이드에 최소 1개 이상씩 와드를 설치해주지 않는다면 적 정글러 동선 파악 + 적 미드라이너의 로밍 파악이 어려워진다. 블루팀 고스트에서 퍼플팀 늑대 캠프 사이의 중간 위치에 하나정도 박아두면 어지간한 위치 파악은 가능할 정도니 아낌없이 박아야한다. [5]그러나 일부 뉴비들은 와드는 서포터들이나 박는 거라거나 돈이 아깝다면서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데, 잊으면 안된다. 와드를 너무많이 사서 지는경기는 없다와드는 어느
포지션에게나 반드시 챙겨야 되는 아이템이다.(단지 트롤링하려는 사람들중 드물게 신발 2와드라를사서 미드달려서 와드박고 죽어주는경우를 제외한다) 75골드만 소비하면 300 골드이상을 적에게 줄 기회를 방지할 수 있는 매우 가치 높은 아이템이다. 역으로 말하자면 하나의 와드, 하나의 핑와가 홀로 방치된 적을 잘라 먹어 300골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수도 있다! 뉴비, 혹은 심해를 탈출하고 싶다면 기억해야한다. 와드는 돈주고 사는 맵핵이다. 쪼말이라면 모를까, 랭크게임은 물론이고 고렙 노말에서도 와드에 돈을 아끼는 건 승률 내려가고 싶어 환장했다는 뜻이다. 이제 4.6패치에서 봇들도 와드를 사서 박을수 있게 패치가 된다. 그러니까 봇도 와드를 박으니까 당신도 와드를 박자. 두번 박자... 이래도 안박으면 당신은 봇보다도 못하는 거다. 실론즈는 봇보다 못한다
카더라. 경우에 따라 정말 1원이라도 아껴서 무조건 코어템을 사야하는 경우라면 또 몰라도... 그런 경우라도 갱 오면 바로 도망칠 자신이 있을 경우에나 고려나 해볼수있는 경우다 와드의 시야는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수풀의 반대편은 볼 수 없으므로 설치할 때 주의하는게 좋다. 가능하면 수풀이 있는 곳에 깐다면 수풀 안에 까는게 낫다. 만약 잘못 설치한다면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 안습. 와드는 설치 후에 곧바로 투명화 되며 평타로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6] 제한 시간 전에 찾아내서 제거하려면 예언자의 영약을 사용하거나 투명 감지 와드의 힘을 빌려야 된다. 이것도 매우 큰 장점. 해당 수단을 동원해서 와드를 제거한다면 25골드를 주었었다. 3.14패치(시즌 4 시작) 이후로 한 사람당 와드는 최대 3개로 제한된다. 이로써 서포터 외에도 모든 라이너의 와드 구매가 중요해졌다. 그래봤자 실론즈 라이너는 영원히 안 산다 다만 소비 아이템인 와드 부담을 줄여주고자, 모두가 공짜로 시야 싸움에 참여할 수 있는 아이템인 '장신구' 종류가 추가되었다. 자살신지드가 사망한 뒤 텔레포트를 타기위해 시작아이템으로 꼭 사가야 하는 아이템이라 카더라. 2.2.2.투명 감지 와드 (Vision Ward) ¶[PNG 그림 (10.53 KB)]
약칭 "핑와" 역시나 매우 중요한 아이템. 일반 와드보다 비싸지만 투명 유닛 감지라는 효과 때문에 이블린, 샤코, 트위치, 아칼리와 같은 은신 능력이 있는 챔피언들의 습격이나 도주를 막거나 투명 감지 범위 내에 있는 상대편의 와드를 발견해서 제거할 수 있다. 참고로 수풀 안에 와드가 있고 핑와를 수풀 밖에 설치했을 때는 설령 아군 챔피언이나 미니언이 수풀 안에 들어가더라도 핑와가 와드를 감지하지 못한다. 서포터로 게임 시작후 상대 서포터보다 공격적으로 나가고 싶다면, 초반 핑와를 1개 이상 구입해 상대방의 와드를 제거하여 시야 싸움에서 보다 유리하게 나갈 수 있다. 다만 상대 서포터중에
블리츠크랭크나 알리스타, 레오나, 타릭 같은 애들이 있다면 와드 뽑으려고 무리하지 말자. 단숨에 골로 가는 수가 있다. 또한 상대 역시 핑와를 구입할 확률이 높은데, 이럴 경우 보통
선 핑와를 박는 쪽이 더 손해를 본다. 3.14패치(시즌 4) 이후 체력이 5로 증가했고, 은신 기능이 없어졌다. 또한 설치 가능 개수도 1개로 제한되었으며 지속시간이 없어서 파괴당하거나 재설치 하지 않는 한 계속 남아 있다. 개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 곳이나 설치하기보다는 중요한 전략적 거점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와드 토템의 업그레이드 중에는 이 투명 감지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장신구가 있다.
은신이 안 되게 됐다고? 적팀 눈에만 안 보이면 되지! 투명 감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시야석을 구매하였다고 구매를 멈추는 것은 아니다. 아이템을 구매하다가 돈이 남으면 하나 쯤 사두고 주요 지점 [8]이나 자주 안볼듯 한 수풀 안에 다람쥐처럼 심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설치 가능 개수 제한이 없던 시절에는 이걸 한 곳에 한꺼번에 박고 벚꽃 엔딩을 부르면
적절한 개그가 되었다 카더라 2.3.예언자의 추출액 (Oracle's Extract) ¶[PNG 그림 (5.07 KB)]
도미니언 모드 버전 오라클. 하지만 소환사의 협곡에서 오라클이 사라져서 추출액만 남았다. [9] 보통은 그레즈의 유령 랜턴과 마법 공학 탐지기의 은신 감지
효과를 이용하나 그럼에도 상대팀의 은신 챔프나 티모 버섯이 거슬리게 한다면 써주자. 2.4.수정 플라스크 (Crystalline Flask) ¶[PNG 그림 (5.71 KB)]
라인전에서 포션값 부담을 줄여주는 아이템. 최초 출시 때는 가격 225에, 10초에 걸쳐 체력 100과 마나 40을 회복하는 아이템이었다. 구매한 뒤 1회만 충전해도 본전은 뽑는 정도의 가격대 성능비였기에 서포터가 선템으로 적극적으로 고려했고, 선신발의 효율이 낮아짐에 따라 다른 라인, 특히 미드 라인 챔피언이 초반 와딩을 통한 이득을 가져가기 위해 선템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라이너의 경우 보통 수정 플라스크 + 1와드 + 5포션을 선템으로 가져와 매우 높은 라인 유지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3년 1월 11일 PBE 서버에서, 한국서버 기준으로 1월 17일 본 서버에서 345골드로 가격이 올랐다. 아무래도 가성비가 너무 좋다고 판단한듯. 회복량이 상승했지만 가격이 크게 올라 2회 충전해야 본전을 뽑는 수준으로 가성비가 하락했고, 무엇보다 선템으로 택했을 때의 리스크가 크게 올랐다. 서포터의 경우 보조 특성 부유함을 찍어 초반 골드를 더 받아도 와드를 2개밖에 가져갈 수 없게 되어 사실상 선택하기 어려워졌다. 라이너의 경우 수정 플라스크 + 1와드 + 1포션 또는 수정 플라스크 + 3포션을 택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의 라인 유지력을 보이긴 어렵게 되었다. 그나마 마나 회복량이 40에서 60으로 꽤 늘어난 것이 마나가 중요한 라이너에게는 위안이라면 위안. 또한, 우물에서 미리 충전량을 전부 먹은 다음 다시
충전을 받고 라인을 돌아가는 플레이가 가능했었으나, 가격 상승과 함께 우물에서 스택이 충전되면 적용중인 플라스크 회복효과가 사라지는 식으로 바뀌어서 불가능해졌다. 2.5.1.강철의 영약 (Iron Elixir) ¶[PNG 그림 (6.83 KB)]
6중첩
초가스에게 먹이면 억제기보다 커질 정도로 크기 면에서 "아, 쟤 영약 빨았구나"를 빠르게 느낄 수 있다. 크기가 큰 것은 탱커에게 있어 이니시에이팅이 용이해지는 것이고, 강인함과 둔화 저항의 증가는 가히 최상급으로, 헤르메스의 35%와 디펜 특성의 15%까지 합치면 무려 59%에 달하는 CC 시간 감소율을 보이고, 문도 박사는 여기에 W의 30%까지 합쳐서 71%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강철의 길 효과는 선 다이브&이니시에이팅을 하는 탱커가 아군의 합류를 빠르게 하는 것을 도와주기에 상기한 문도같이 이속 증가가 있거나 사이온, 람머스같은 돌진기가 있는 탱커와 호궁합이다. 그 외에 강철의 길 효과를 제하고 봐도 상당히 고성능의 영약이다. 하지만 만만찮은 단점은 가성비가 상대의 조합에 의해 들쑥날쑥하다는 것. 방어측면의 능력치를 일절 올려주지 않으니 상대의 CC를 파악하고 많다 싶으면 가주는 것이
좋다. 2.5.2.폐허의 영약 (Ruin Elixir) ¶[PNG 그림 (6.18 KB)]
미니언의 이동속도 증가 오오라에다가 포탑을 대한 피해량이 증가. 대놓고 백도어를 하라고 만든 영약에 가깝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체력 증가 옵션과는 상성이 그렇게까지 좋지 않다는 것. [10] 공격력 증가였다면 조금 더 사용하기 편했을 것이다. 2.5.3.마법의 영약 (Sorcery Elixir) ¶[PNG 그림 (6.1 KB)]
패치
이전의 재사용 대기시간 10% 감소 옵션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서 선호도가 상당히 감소했다. 그래도 후반에 살 것이 별로 없으면 빨고 간다. 2.5.4.분노의 영약 (Wrath Elixir) ¶[PNG 그림 (5.95 KB)]
이 영약의 장점은 평타만이 아닌 스킬 또한 대미지가 물리 피해이면 피해량의 10%만큼 체력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극딜을 간 오공이 궁을 3명한테만 맞추면 오공은 맞아도 피가 쭉쭉 차오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물론 실제로 이 짓하면 포커싱맞고 회색화면 다만 피의 갈망 효과는 일종의 패시브로 취급되어 캐릭터 정보창에 흡혈률로 추가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공격력과 체력 흡수 효과는 대략 흡낫 + 도란검 정도의 효율. 지속 시간
증가 효과도 좋지만, 어찌 되었건 "영약 사서 제대로 게임을 풀지 못하면 힘들어진다"는 영약 고유의 단점을 해결한 것은 아니므로 사용 시 유의할 것. 킬어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칼바람 나락에서는 특히 영약 지속 시간의 증가가 만만찮은 효율을 보이는데, 꽉 막힌 판이 아니고 자신이 AD 딜러라면 영약 하나를 사서 10분을 넘게 지속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2.6.시야석 (Sightstone) ¶[PNG 그림 (5.95 KB)]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시즌 3 에 등장한 아이템으로, 사라진 황금의 심장을 대체하여 아예 와드를 주는 아이템. 일반적으로 서포터가 쓰지만, 리 신의 경우는 정글러지만 적군이 파악하기 힘든 루트로 갱을 가거나 와드 점프, 아군에게 적 챔피언을 배달할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가치가 있기 때문에 많이 구매한다. 와드 충전이 고유 지속 효과이므로 중복되지 않고, 루비 시야석과도 효과 이름이 같아 마찬가지다. 2개를 갖추어도 체력만 더 늘어날 뿐 와드 충전량과 사용제한은 똑같으니 한 챔피언이 2개 사는 일은 없도록 하자. 2014년의 시즌4에서는 플레이어 당 어떤 방식으로나 설치하는 와드 숫자가 최대 3개로 제한됨에 따라, 시야석 자체의 와드 개수 제한이 사라졌다. 이전에는 시야석으로 제공하는 와드는 두 개 까지만 동시에 설치할 수 있었다. 설치할 수 있는 와드 개수가 제한됨에 따라, 시야석만 구매하고 나면 따로 투명 와드를 구매할 일이 거의 없어진다. 따라서 시야석을 가게되면 보통 장신구 와드도 거의 렌즈로 교체한다. 서포터 포지션에 있다면 딜로스가 있더라도 반드시 사야한다. 애초에 서포터는 주 딜러가 아니다. [11] 이걸 안 산다는 것은 수풀에 있는 등등의 상대방의 습격을 받아 상대에게 골드를 헌납하여 던지겠다는 지고 싶다는 뜻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서포터나 리신이 아니더라도 후반을 바라보는 정글러들이 초반을 무난하게 넘기기 위해 아군이 갱킹이나 로밍을 덜 당하게 하려고 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군 서포터가 이걸 안사서 어쩔수 없이 정글러가 사는 경우까지 있다. 2.7.루비 시야석 (Ruby Sightstone) ¶[PNG 그림 (6.04 KB)]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시야석의
상위템. 체력템인 루비 수정이 조합식에 포함된데다가 시야석보다 보유할 수 있는 와드가 1개씩 늘어나기에 서포터의 코어템으로 많이 구입된다. 시야석을 사자마자 업그레이드 하기 보다는 다른 아이템을 먼저 구비하고 하는 경우가 많다. 2.8.포로 간식 (Poro-Snax) ¶[PNG 그림 (6.06 KB)] 3.장신구 관련 ¶"장신구, 그래. 어여쁜 장신구... 힘! 위대한 힘... 장신구의 힘!" 장신구로 설치한 와드는 챔피언당 와드제한 3개에 포함된다. 장신구는 골드를 주고 업그레이드하기 전까지는 공짜이므로, 자유롭게 다른 장신구로 교체할 수 있다. 단 새로운 장신구를 구매할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180초로 꽤나 긴 것에 주의할 것. 모든 종류의 장신구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5.1패치로 장신구를 팔 필요 없이 곧바로 다른 장신구로 바꿀 수 있게 되었고, 렌즈를 제외한 모든 장신구들
업그레이드 가격이 475g에서 250g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120초동안 사용 불가능한 것은 동일. 할인혜택 여부는 추가바람. 3.1.와드 토템 계열 ¶다른 장신구 계열과 다르게, 토템 계열의 최종 업그레이드는 두 종류로 나뉜다. 상급 투명 토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하위템들과 비슷하게 투명 와드를 설치할 수 있다. 상급 투명 감지 토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투명 와드 대신 한 플레이어당 하나 설치 가능한 투명 감지 와드를 설치하는 장신구로 바뀐다. 와드가 부족한 초반에 유용한 장신구. 중반 이후로는 원거리딜러를 제외하고는 렌즈로 바꿔끼는게 시야장악을 위해 좋다. 3.1.1.와드 토템 ¶© Uploaded by Denevir from Wikia
3.1.2.상급 투명 토템 ¶© Uploaded by Emptylord from Wikia
4.13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에서 90초로 줄어들었다. 5.1 패치로 가격이 425g에서 250g로 떨어졌으며 재사용 대기시간도 90초에서 60초로 줄어들었다. 3.1.3.상급 투명 감지 토템 ¶© Uploaded by Emptylord from Wikia
3.2.수정 구슬 계열 ¶수정구슬 계열은 소환사 주문 '천리안'의 약화판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시야 확보 범위가 크지 않고 지속시간도 짧다는 단점이 있으나, 와드를 설치하러 가기 힘든 곳을 안전한 위치에서 정찰하기에 특화된 장신구. 특히 후반에 바론을 놓고 신경전을 펼칠 때 그 위력을 발휘한다. 상대가 바론을 잡으려고 하는지, 또는 주변에서 낚시를 시도하는지를 큰 리스크 없이 살펴볼 수 있기 때문. 한 화면 넘는 곳에서 공격이 가능한
럭스같은 챔피언이나 글로벌 궁극기가 있는 챔피언들이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번 상향했음에도 거의 모든 유저들이 쓰질 않았고 4.5 패치로 또다시 상향되었음에도 다른 두 장신구에 처절하게 밀려서 사용되지 않는다. 색을 바꿔야 한다 하지만
2014 롤드컵에서부터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위험한 지역에 가기 전에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또는 끊어먹기 플레이를 사전에 피하기 위해, 아니면 초장거리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스캔용 등으로 원딜이 가는 경우가 많이 보이고 있다. 3.2.1.수정 구슬 ¶© Uploaded by Emptylord from Wikia
3.2.2.망원 구슬 ¶© Uploaded by Emptylord from Wikia
3.3.탐지용 렌즈 계열 ¶렌즈 계열 아이템은 시즌 3에서 프리시즌으로 넘어오며 삭제된 예언자의 영약의 마이너 버젼이다. 상대의 설치된 와드를 감지하고 최종 단계로 업그레이드 될 경우 근처의 투명한 챔피언까지 감지할 수 있게 된다. 단.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은신한 '챔피언'은 감지할 수 없다. 이 장신구에서 '드러내서 차단한다'는 효과는 와드나 덫, 장치의 모습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지속 시간 동안 무력화시킨다는 것을 뜻한다. 즉 와드의 경우 지속시간동안 시야를 제공해주지 않게 되며,
티모의 버섯 함정이나 샤코의 깜짝 상자는 가까이 접근해도 작동하지 않게 된다. 다만 투명 감지 와드는 은신을 드러내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니 차단 또한 당하지 않는다. 이걸로 와드 지우고 나서 상대가 바로 와드를 깔면 되게 기분 나쁘다. 와드를 방금 깔았는데 상대가 이거 써서 바로 지워도 기분 나쁘다. 라인전이 끝나고 본격적인 시야장악 싸움에 들어가는 중반부에 유용한 장신구이다. 3.3.1.탐지용 렌즈 ¶© Uploaded by Emptylord from Wikia
3.3.2.예언자의 렌즈 ¶© Uploaded by Emptylord from Wikia
골드를 주고 최종 형태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야 은신한 적 챔피언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냥 렌즈로는 와드와 트랩 종류밖에 못 본다는 것에 주의. 4.이동 관련 ¶모든 신발의 이동속도 향상 효과는 겹치지 않으니 주의. 대신 다른 효과는 중복 적용을 받을 수 있긴 한데, 신발에 달린 효과가 가격대 성능은 상당히 좋은 반면 상위템 업그레이드를 못해서 신발을 두개 이상 사는건
아이템 칸을 낭비하는 짓이다. 가격대 효율이 좋은건 어차피 신발을 아예 안가진 않을테니 일부러 높게 책정한 것. 때문에 보통 트롤러가 신발 6개를 사는 스크린샷이 나도는 등 인식도 안 좋았었지만 이걸 의식했는지 결국 패치로 신발은 챔피언당 한개만 구입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트롤러가 아니라해도 실수로 신발을 2개 구매하여 불리해지는 경우도 있었으므로 매우 좋은 패치가 되었다. 2티어 신발들을 여러개 산다고? 그건...나중에 변경해주겠지 그쯤되면 그냥 트롤인데 막는다고 뭐가 변하나요. 트롤할 트롤들은 어떻게든 트롤한다. 시즌 2 때는 거의 모든 챔피언이
시작 아이템으로 이동속도를 50 올려주던 속도의 장화를 샀었는데, 이를 보다 못한 라이엇이 시즌 3에서 모든 챔피언의 이동속도를 25 늘려준 대신 속도의 장화의 추가 이동속도를 25 깎았다. 이후에는 선템이 라이엇의 의도대로 다양화된 편. 물론, 신발보다 더욱 매혹적인 선템들이 다양하게 마련되고 출시된 것도 컸다. 2014 시즌에 마법 부여 효과가 개편되었다. 전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옵션은 상향, 자주 쓰이는 민병대 같은 옵션은 하향되었다.
가장 보편적인 마법 부여는 민병대. 우물에서의 회복량이 높다고는 하나, 곧바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었던 만큼 체력을 바로 채워주고 이속이 바로 2배가 되는 속성은 본진 방어에 매우 좋은 데다 텔레포트까지 조합될 경우 라인전 대치상황에서 탑이나 정글러가 갑자기 텔포타고 날아와서 합류하고 민병대의 무식한 이속으로 도망치지 못하게 순삭시키는 게 가능하다. 민병대의 이속 증가는 부활의 이속 증가 효과와 동일한 종류의 버프. 즉, 이 두 가지 이속 증가 효과는 서로 겹치지 않는다는 것. 다만 발동은 부활 쪽이 우선권을 갖지만 수치로는 민병대 쪽이 훨씬 높기 때문에 부활 사용은 사실상 페널티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다. 원딜러들은 주로 평타를 통해 데미지를 넣기 때문에 격노와 민병대 중 고려하게 되지만, 그 외 대부분의 경우는 마법 부여로 민병대를 택한다. 이기고 있는 쪽에서도 불필요한 체력 회복 시간과 복귀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지고 있는 경우라면 두말할 필요 없는 필수 선택. 람머스같은 정글러는 Q와 민병대가 조합되면 집갔다가 미드라인에서 갱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라인전 초반 단계에 이걸 빨리 올리기도 한다. 원딜들도 아주 흥해서 아군 본진이 위험에 처할 일이 없을 때는 격노를 가지만 게임이 비등비등한 경우에는 민병대를 가는 것이 좋다. 결정적 순간 부활, 귀환 후 몇 초 안에 도착하냐에 따라 아군의 억제기, 혹은 넥서스가 터지고 안 터지고가 갈린다. 아니면 텔들고 보고도 못피하는갱을 가거나. 예를 들어 추가 이동속도의 일정량이 공격력으로 추가되는
헤카림이 민병대 달고 텔 탄 뒤에 파멸의 돌격으로 들이받으면 눈물이 쑥 빠지는 데미지가 나온다. 왜곡 또한 자주 쓰이는 편이다. 보통 생존기가 좋지 않은 챔피언들 혹은 스카너, 피들스틱 등 점멸의 비중이 큰 챔피언들이 점멸의 쿨다운을 줄이기 위해 쓴다. 굉장히 유용한 소환사 주문의 쿨타임을 크게 줄여줌에도, 다른 인챈트들처럼 당장 눈에 가시적으로 들어오는 효과 같은 게 없어 유용성에 비해 저평가되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의 유용성을 알아챈 플레이어들에 의해, 민병대와 함께 가장 자주 쓰이는 인챈트로 등극. 특히 점멸뿐만 아니라 유체화나 순간이동도 드는 챔프라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당장 스노우볼이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 라인전에서의 갱킹이나, 승패를 가르는 한타에서 점멸, 순간이동, 유체화 같은 유틸기가 있냐 없냐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 특히나 한타 한 번 져 버리면 바로 넥서스가 터져 버리는 후반이라면, 뛰어난 이동기인 점멸의 쿨타임을 5분의 4로 줄여주는 왜곡이 더더욱 돋보인다. 하지만 꿀옵 중에 꿀옵임에도 역시나 체감이 쉽지 않은 게 함정. 격노는 보통 원거리 딜러가 간다. 추격전이나 도주, 카이팅
등의 상황에 모두 좋으며 특히 베인의 경우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좋다. 민병대나 왜곡이 절실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격노를 가자. 민첩성은 기동력의 장화를 간 이후 기본 이동속도를 다른 신발과 맞추기 위해 선택하거나, 상대의 포킹을 피하기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대장은 백도어 용, 혹은 선진입하는 아무무, 쓰레쉬 같은 챔피언이 선택한다. 미니언의 이속을 올려주어 백도어에
매우 유용하다. 또는 한타 이후 타워를 빠르게 철거하기 위해 서포터가 구입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아니 그냥 아무도 안간다 범위가 좀 애매하기도 하거니와 가격도 제일 비싸고 4.1.속도의 장화 (Boots of Speed) ¶[PNG 그림 (5.04 KB)]
약칭 "똥신" 이유는 색깔이 똥색이라서 혹은 '그냥' 의 의미을 가진 은어 접두사 '똥~' + 신발. 모든 챔피언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아이템으로 상위 아이템들은 이동속도 보너스가 모두 최소 20이고 여러 가지 유익한 부가효과가 붙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다른 신발들로 변환시켜야 된다. 예외는 있지만 시즌2까지의 라인전(특히 미드)의 시작템은 대부분 똥신+체력 물약 3개. 가끔 우디르같이 빠르게 접근해
갱킹하는 정글러들이 시작템으로 들기도 했었다. 시즌3로 넘어오면서 이속 증가량이 확 줄고 모든 캐릭터의 기본이속이 그만큼 오른 탓에 선신발의 효율이 극히 감소했다. 하지만 그래도 초반 짤짤이가 강력한 챔피언은 약간의 이속이라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아무래도 시즌2때부터 무난하게 쓰이던 신발3포 조합이 있다 보니 선템으로 아예 안 보이는 건 아니다. 3.8 패치로 가격이 25 감소했다. 선템의 폭을 넓히기 위한 의도라고. 물론 2티어 신발들의 조합비가 올라가서 2티어 신발의 값은 그대로다. 4.2.광전사의 군화 (Berserker's Greaves) ¶[JPG 그림 (2.53 KB)]
약칭 "버서커, 광군" 공격속도 상시 상승 효과로 AD 딜러, 특히 원딜이라면 대부분 착용하는 장화. 평타 중심의 근딜러가 굳이 신발까지 방어템을 갈 필요가 없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4.10 패치로 가격이 100g, 공격 속도도 5% 올랐다. 4.3.닌자의 신발 (Ninja's tabi) ¶[PNG 그림 (5.03 KB)]
약칭 "닌탑, 타비" 본래는 회피율 상승이 붙어있었지만 회피 시스템의 삭제와 더불어 효과가 기본 공격 피해 감소로 변경되었다. 방어력 상승 + 기본 공격 피해 감소 효과가 있어 근접 챔프가 계속 파밍하면서 적 AD
평타위주 브루저와 계속 부대껴야 하거나 초반에 밀리는 것을 막기 위할 때 사용한다. 덧붙여 2티어 신발 중에선 가장 싼 가격을 자랑했었기에 부담없이 사서 신고 라인전에서 방어력 혜택을 누릴 수 있었지만, 시즌이 지나가면서 가격이 크게 오른 편이다. 방어력이 중요한 탱커, 딜탱 챔피언들이 자주 구입하거나, 탑 플레이어들이 평타 위주 AD 챔프들을 엿먹이기상대하기 위해서 구입하곤 한다. 닌자의 신발의 고유 지속 효과는 방어력으로 깎이기 전의 데미지에 적용되는 도란의 방패와는 달리 방어력과 곱연산으로 적용되므로, 원딜의 평타가 무서워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물리방어 템과 시너지가 생겨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단, 이런 챔피언들도 적 진영의 CC기 보유 정도에 따라 라인전이 끝나면 팔고 헤르메스의 발걸음으로 바꿔 끼기도 한다. 시즌3~2014시즌
중반까지 정글러들은 대개 탱킹력을 올리기 위해 고대 골렘의 영혼을 가므로, 강인함 효과의 중첩을 피하고 적 ad딜러들에 대항하기 위해 선택되는 경우도 있었다. 보통 이 템과 기동력의 장화 사이에서 하나를 가는 편. 이후 고대 골렘에서 강인함이 삭제되자 헤르메스신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올랐다. 그러나 시즌5에서는 고대 골렘의 영혼을 계승하는 아이템에 강인함이 또 생겨나 다시 비중이 올라갔다. 4.4.기동력의 장화 (Boots of Mobility) ¶[PNG 그림 (8.4 KB)]
약칭 "모빌, 기장" 비전투 상태일시 이동속도 효과가 크다는 것은 전투시작 전까지는 이속효과를 받아 적에게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말로 주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CC를 걸기위해 착용한다. 와딩을 하러 돌아다녀야 하고 평타를 칠 일은 없지만 강력한 CC기를 보유한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접근하는 것이 중요한 서포터들이 많이 가는 편. 시즌 3에 들어서는 미드의 AD 암살형 챔프가 로밍을 다니기 위해 신는 경우도 많으며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라인 커버나 갱, 역갱등을 위해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는 정글러들도 대부분 기동력의 장화를 신는다. 여담으로 인섹이나 댄디 등 대부분의 프로 정글러는 솔랭 꿀템이라고 말한다. 아마도 빠른 갱킹이나 역갱으로 상대방 멘탈을 부셔버릴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4.3 패치로
전투시 이동 속도가 기본 신발과 같게 너프 되었다. 하지만 가격도 150골드 정도 저렴해졌기 때문에 여전히 많이 보이는 편이다. 여담으로 cc기가 많은 쓰레쉬 레오나 블리츠크랭크등의 서폿들이 미드나 정글내 싸움에 관여하기위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짐에따라 서포터들이 낮아진가격덕분에 선호하는경향이 많다 4.5.신속의 장화 (Boots of Swiftness) ¶[PNG 그림 (6.02 KB)]
약칭 "스위프트" 버디버디 특별한 효과가 없고 다른 신발들보다 이동속도가 15가 더 빠른게 전부. 기동력의 장화와는
달리 전투시에도 이동속도가 계속 유지되긴 하지만 다른 신발들에 비해 싼 것도 아닌데다 좀 더 빠르다는 것, 그리고 존재감 없는 지속 효과인 둔화 시간 감소 때문에 사실상 부가효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사장된 아이템. 전자의 효과의 경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능력치는 상당 부분이 점감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높아질수록 이속 증가 효과가 미미해진다. 후자의 둔화시간 감소 패시브도 애매한 것이, 차라리 헤르메스의 신반을 가서 둔화 이외의 제압을 제외한 다른 모든 하드CC의 지속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훨씬 낫다. 적 모든 챔피언이 가진 cc가 둔화인 경우에나 써먹을 법한 셈인데, 그런 식으로 적이 조합을 짜는 걸 본 적이 있는가? 그나마 쓰는건 신지드, 우디르, 올라프 정도다. 신지드일 경우 라인 왔다갔다
하면서 지원을 가기 위해 속도를 올리려면 보통 속도를 올려주는 신속의 장화를 쓰는데, 독을 계속 뿌리고 다니는 특성상 기동력의 장화를 썼다가는 독구름을 미니언 하나가 밟아도 이동 속도가 까여서 기동력의 장화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우디르는 기동력+갱킹력을 위해서고, 올라프는 궁사용시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서다. 그나마 이들도 상황에 따라 헤르메스나 닌자의 신발을 간다는게 함정. 다만 강인함 옵션이 다른 아이템들에도 붙어있기에 이를 통해 강인함을 해결했거나 상대방 CC기가 눈씻고 찾아봐도 슬로우 이외에는 보이지 않는다면 신속의 장화도 고려해볼만은 하다. [14] 4.3패치 이후 기동력의 장화가 너프되면서 갱 이후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넣고 싶어하는 정글러들은 이 신발을 구입하는 경우가 생겨났다. 4.6.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Ionian Boots of Lucidity) ¶
약칭 "아이오니아,
쿨감신" 일종의 월드 이벤트같은 개념의 녹서스 vs 아이오니아 경기를 통해 이름이 결정된 아이템.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도 당시 게임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주로 강력한 스킬들을 빠른 시간내에 자주 사용하거나 주력 스킬들의 쿨타임이 어정쩡하게 긴 챔피언들이 착용한다. 기동력보다는 쿨감을 택한 서포터나,
리븐 같이 마땅히 쓸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장비가 없고 다른 신발을 쓰기도 애매한 챔피언, 혹은 스킬 쿨타임이 단 0.1초라도 더 빨리 돌았으면 하는 AD 암살자들이 자주 사용한다. 그 외에도 자신이 집중공격을 당할 일이 잘 없어서 굳이 헤르메스의 강인함 옵션이 필요하지 않다면 챔피언 타입에 관계없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신발. 파랑공략의 코어템 중 하나 4.7.마법사의 신발 (Sorcerer's Shoes) ¶[PNG 그림 (8.44 KB)]
약칭 "마관신, 소서러" 주문력과 마법 관통력이 중요한 AP 누커들은 이쪽으로 신발을 업그레이드 한다. 광전사의 군화와 마찬가지로 예외가 있지만 AP 챔피언들의 코어템(보통 주력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신발. 관통 마스터리와 관통 룬을 다 찍은 AP 누커일 경우에는 이 신발을 착용한다면 초반 아무도 마법 저항력 아이템을 가지 않았을 때 표기된 피해를 90% 이상 입힐 수 있다. 마관 8%에 붉은룬 마법 관통 0.87X9 + 마법사의 신발 15 = 22.83을 제하면 초기 마법저항력 30을 거의 무시하고 스킬 대미지가 들어간다. 글로벌 궁을 운용하거나, 아주 정확한 딜을 할 필요가 있을 때
참고하자. 시즌 3에 마관공식이 바뀌어서 마관 수치가 낮아졌다. 다만 % 마관템(공허의 지팡이)과 함께라면 실 효율은 더 올라간다. 여담이지만, 설정상 이 신발은 라이즈의 신발이라고 한다. 과거에 마법사의 신발에 민병대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마법 관통력이 15가 아닌 30이 오르는 버그가 있었으나, 버그 발견 후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가 긴급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 4.8.헤르메스의 발걸음 (Mercury's Treads) ¶[PNG 그림 (8.13 KB)]
약칭 "헤르메스, 머큐리, 강환신" 2티어 신발 중 가장 비싸고, 그만큼 비싼 값을 하는 신발. 강인함 효과를 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덤으로 이 신발은 신발 중에서는 가장 비싸지만 강인함 효과 장비 중에서는
딱히 비싼 것도 아니다. 또한 강인함 때문에 잘 거론되진 않지만 마법 저항력도 갖추고 있다. 신발 중 유일하게 다른 방향을 보고 있다는 게 이 아이템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적이 대부분 평타 위주이고 자신이 탱커라면 이것 대신 닌자의 신발과 다른 강인함 장비를 맞추기도 하는데, 나름대로 쓸만은 하지만 웬만하면 헤르메스를 사용하고 방템을 올리는 편이 더 속 편하다. 또한 상대팀에 AP 계열 챔피언이나 군중 제어 효과를 가진 챔피언들이 있다면 반드시 맞춰줘야 되는 장화. 보통 기본적인 방어력이 튼튼한 탱커나 딜탱계열 챔피언들이 착용한다. 리그 오브 CC(Crowd Control; 방해 효과)인 현 대세 때문에 후반이 되면 보통은 안 쓰는 챔피언도 쓰던 신발 팔고 이걸 사기도
한다. 시즌 2에서는 이것 외에도 다른 강인함 장비인 달빛 마법검, 망토와 단검, 일라이자의 기적이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강인함이 필요하면 이걸 맞추지 다른 걸 맞추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두 개는 삭제되고 일라이자의 기적은 완전히 다른 장비로 변경됐다. 모든 강인함 장비는 상위템이 없었기 때문에 어차피 다른 장비에 비해 싼 장비를 맞출 수 밖에 없는 신발로 강인함 효과를 받는 게 가장 이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특이한 상황이 아닌 한 다른 강인함 장비를 맞추는걸 트롤 취급하기도 했다. 시즌 3에 와서는 서풍이나 고대 골렘의 영혼 [15]같은 효율이 좋고 강인함이 붙은 아이템이 추가됨에 따라서 사용 빈도가 약간 줄어들었으나 두 아이템 모두 가는 챔피언이 한정되어있어서 여전히 탱커들에게는 좋은 신발이다. [16]
5.정글 관련 ¶정글 관련 아이템들은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공통점이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쓰임새가 줄어드는 것을 고려한듯하다. 그래서 현재의 옵션 대신 그냥 체젠, 마젠이 붙어있던 시기에는 라이너들이 상당히 많이 썼다.당시에는 미니언에게도 적용됐던 몬스터에 주는 데미지 증가 때문에 미니언 파밍에도 좋고 중후반 드래곤, 바론을 잡을때도 깨알같은 도움이 됐다. 4.20 패치를 통해 정글 아이템은 4개의 업그레이드 아이템과 4개의 마법 부여를 통해 총 16개의 상위 아이템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업그레이드 아이템의 경우
능력치는 전부 동일하며 강타의 사용 효과만을 변경시키고, 마법 부여의 경우 각 챔피언의 역할군에 맞도록 공격속도, 체력, 주문력, 공격력을 올려주게 된다. 업그레이드 아이템은 모두 750골드, 마법 부여 아이템의 경우 모두 2250골드로 동일하다. 업그레이드 된 마체테에서 서로 바꾸기 위해서는 225골드가 든다. 단 마법부여 까지 해놓은 상태일 경우 바꾸는건 불가능 5.1.사냥꾼의 마체테 (Hunter's Machete) ¶[PNG 그림 (4.68 KB)]
약칭 "마체테". 수많은 정글러들의 시작 아이템. 그러나 동시에 정글러들의 초반 갱킹력 또한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 아이템인데, 옵션을 보다시피 정글 몬스터에 대해서만 대미지 증가가 있고 미니언과 챔피언한테는 대미지 증가가 없기 때문. 거기다가 상위템인 마드레드의 갈퀴손 또한 기존 공격력 옵션이 날아가버린데다가 예언자의 영약 너프로 시즌 3에서 와드 전성시대가 열리는 바람에 정글러들은 빡세게 정글을 돌던가 카운터 정글로 작정하고 상대 정글러를 잡아먹으면서 크는 입장이 되었다. [18]3.8 패치로 마체테 계열의 고유 지속 효과 가르기가 무력화로 변경되었다. 가르기 였을 땐 고정 피해였다가 무력화가 되면서 마법 피해로 바뀌었다. 정글몹들의 기본 마방이 0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정글몹에겐 고정 피해나 마찬가지인데다 작골 두 마리의 마방은 -10이기 때문에 작골 잡을 때는 미묘하게
이득이다. 아무무와 피들스틱의 마방을 깎는 패시브와도 시너지를 일으킨다. 뭐 아무무는 몰라도 피들스틱이 마체테 들고 평타 칠일은 없지만... 드래곤이나 내셔 남작의 마방은 높은 편이지만 그 때 쯤엔 정령석
상위 아이템이나 빨장+다른 아이템을 갔을 타이밍이라 무력화를 쓸 일이 없다. 시즌 4 들어와서 사실상 99%의 정글러들의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되고 있다. 정령석 계열 아이템의 성능이 정글링에 매우 좋아졌고, 골드 수급 옵션도 나름 쏠쏠하게 작용한다. 4.11 패치로 가격이 25 오르고, 마법 피해 +10 옵션이 물리 피해 +10으로 바뀌었으며 공격 시 체력 회복 +5 옵션은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량 감소 +5로 바뀌었다. 이는
엘리스/피들스틱 같은 정글링에 체력관리가 좋은 챔피언들이 마체테+포션 2개+투명 감지 와드 시작을 하는 것을 저격한듯 하다. 2015 프리시즌에 가장 많이 바뀐 아이템으로 상위템이 모조리 바뀌었고 가격도 400원으로 증가했다. 소환사 주문 강타를 들지 않으면 살 수 없게 변했다. 강타없이 살 수 있었던 이전에 비해 정글 전용 아이템다운 면모가 강해졌다. 하지만 역으로 본다면 일부 강타를 드는 통계상의 챔피언이 강타를 들고 라인에 서는 건지 진짜로 정글로 가는건지 알수가 없게 되버렸다(...) 그 이유는 마법부여 - 현자 아이템에 모데카이저 같은 체력 코스트 챔피언이 마나 재생이 없는 동시에 [19]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에 혹하거나
탑 라인 워윅의 경우 정글쪽에 희대의 OP가 되버린 탓에 강타를 들고 포식자를 사는 경우등등이 생겨났다고 한다. 5.1 패치로 대형 몬스터 처치 시 추가 골드 획득량이 10골드에서 15골드로 상향 되었다. 5.2.1.밀렵꾼의 나이프 (Poacher's Knife) ¶[PNG 그림 (5.79 KB)]
약칭 "밀렵꾼" 적 정글의 판정은 중앙의 강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듯 하다. 바론의 경우 블루팀이 약탈 효과를, 드래곤의 경우 레드팀이 약탈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단 강의 중앙을 따라 이동하는
바위게의 경우 상대쪽 방향으로 몰아서 강타를 사용할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은 절반으로 줄어들지만, 추가 골드와 이동 속도가 상승하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상대 정글 카정이 쉽고 맞다이가 약한 누누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지만 밀렵꾼이 쓰레기여서(...) 밀렵꾼과 누누는 사이좋게 고인이 되었다. 차라리 카정이 목적이더라도 추격자나 경비대가 좋아서 밀렵꾼은 없는 아이템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인지 아군 정글에서도 적용이 되도록 패치를 하여 카정 관련을 대처하는 옵션이 추가해야 한다고 제기되고 있다. 5.2.2.경비대의 길잡이 (Ranger's Trailblazer) ¶[PNG 그림 (6.21 KB)]
약칭 "경비대, 길잡이" 드물게도 "앞잡이"로 햇갈리게 부르는 사람도 있다. 정글 패치 직후에는 강타 사용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서 독보적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이 가능해 거의 모든 정글러가 경비대의 길잡이를 사용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결국 쿨감 효과는 4.21 패치로 사라졌다. 밀렵꾼은 적 정글 대형몹에 사용해야 겨우 반이 줄어드는데 어느 몹에게 쓰든 쿨을 25퍼 이상 줄이는 이 템이 사기긴 했지 5.2.3.척후병의 사브르 (Skirmisher's Saber) ¶[PNG 그림 (5.43 KB)]
약칭 "척후병, 사브르" 파브르가 아니다! 5.2.4.추적자의 검 (Stalker's Blade) ¶[PNG 그림 (5.42 KB)]
약칭 "추적자" 5.1 패치로 혹한의 강타 효과가 대상에게 둔화효과 50%를 적용하는 것에서 이동속도 20%를 훔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여기에 포식자까지 올리면 몰락검 슬로우를 이용해 갱킹을 가던 정글러에게는 약간의 타격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신 추노력이 좀더 강해짐으로서 이동속도로 적을 쫓는 마스터 이나,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 챔피언들에겐 상향이다. 이후 패치로 인해 사거리가 하향되었다. 5.3.1.마법부여 - 포식자 (Enchantment - Devourer) ¶[PNG 그림 (5.11 KB)] [PNG 그림 (5.07 KB)] [PNG 그림 (5.13 KB)] [PNG 그림 (5 KB)] [PNG 그림 (5.54 KB)]
2014 프리시즌 마체테의 상위템중에 평타 딜러에게 특화된 AS계열 아이템. 야생의 섬광의 계보를 잇는다.
케일, 마스터 이, 워윅,
잭스, 피오라,
신 짜오, 바이,
트페 등의 평타 딜러 정글러가 선택한다. 너프 전 야생의 섬광을 연상케 하는 포식자 효과 때문에 OP 아이템 취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온 힛 효과가 매 타격마다 발동하는 워윅의 궁극기와의 시너지가 미친듯이 뛰어나서 아무런 챔피언 버프 없이도 워윅을 필밴 정글러 반열에 올려놓은 아이템이다. 척후병의 사브르에 포식자 마법부여를 하면 궁극기 발동 시 승부의 강타에 의한 평타 고정 데미지 + 포식자로 인한 마법 데미지가 한번에 5번이 들어가서, 정글 아이템 하나만 들어도 궁극기 데미지를
제외하고 발동 효과로만 300~400이 넘는 피해를 가볍게 입히기 때문. 결국 4.21 패치로 기본 마법 피해가 25로 너프되었다. 하지만 스택 특성상 후반 캐리력은 여전하므로 상대 정글러가 포식자를 올렸다면 게임을 후반까지 끌지 말고 중반에서 끝내야 한다. 5.3.2.마법부여 - 잿불거인 (Enchantment - Cinderhulk) ¶[PNG 그림 (4.95 KB)] [PNG 그림 (5.1 KB)] [PNG 그림 (5.14 KB)] [PNG 그림 (5.02 KB)] [PNG 그림 (5.54 KB)]
5.5 패치 이후로 기존의 돌격병을 대체하는 정글 아이템. 돌격병과 같이 탱킹형 정글러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초식
탱커들의 희망 찐따들의 역습 등장하자마자 야생의 섬광 이후로 정글 아이템계의 OP 논란을 불어일으키고 있는데 어지간한 정글 아이템보다 가격도 50원 싼데다 제공하는 능력치가 엄청나게 많은 탓에 너무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다. [20] 특히 세주아니와
노틸러스로 대표되는 기술에 최대 체력 계수가 붙은 캐릭터와 미친 궁합을 자랑한다. 5.5 패치 이후 세주아니의 성능이 미쳐 날뛰고있는 이유. 외에도 볼리베어, 스카너와
자크로 대표되는 여러 탱킹형 정글러들도 수혜를 봤다. 하지만 일부 폭딜에 가까운 극탱으로도 가는 딜탱 챔피언들은 딜로 이용한 갱킹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등등으로 여전히 다른 인챈트를 가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일부 지속딜에 가까운 AP나 하이브리드 딜탱들은 마법 관통력의 시너지를 노리고 가는 경우가 있지만(...) 결국 5.7 패치에서 다른 인챈트랑 가격이 같아졌고 체력이 350에서 300으로 하향이 되었다. 솔직히 가성비가
너무 좋았으며 가격이 다른 인챈트보다 50원 더 싼게 버그에 가까웠기 때문에 당연한건지 모른다. 5.3.3.마법부여 - 현자 (Enchantment - Magus) ¶[PNG 그림 (5.07 KB)] [PNG 그림 (5.06 KB)] [PNG 그림 (5.12 KB)] [PNG 그림 (5.02 KB)] [PNG 그림 (5.54 KB)]
2014 프리시즌 마체테의 상위템중에 AP 딜러에게 특화된 AP계열 아이템. 과거 망령의 영혼의 계보를 잇는다. 기존의
망령의 영혼과 함께 AP 정글로 쓰는 챔피언이 몇 없는 탓에 자주 보기가 힘들다. 엘리스와 피들스틱정도. 드물지만 가끔 블라디미르와 모데카이저 같이 20%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마나 코스트가 아닌 AP 챔피언이 정신이 나간척 하고 강타를 들어서 [22]추적자의 검이나 평타도 가끔 치는 챔피언이라면 척후병의 사브르를 첫 귀환으로 구입하여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로 할려고 하는 챔피언이 있다. [23] 물론 이렇게 하면 헤르메스의 신발의 강인함과 마법사의 신발에 15 마법 관통력을 얻을수는 있는데다가 저기에 언급한 챔피언은 CC기가 없거나 부실한 챔피언이며 CC기를 하나 얻는 셈이라고 하는데.. 입롤에 가깝기 때문에 실전성은 없을꺼 같아 보이나 그래도 자세한 설명으로 수정 바람. 5.3.4.마법부여 - 용사 (Enchantment - Warrior) ¶[PNG 그림 (4.98 KB)] [PNG 그림 (5.08 KB)] [PNG 그림 (5.11 KB)] [PNG 그림 (5 KB)] [PNG 그림 (5.57 KB)]
2014 프리시즌 마체테의 상위템중에 AD 캐스터에게 특화된 AD계열 아이템. 과거 도마뱀 장로의 영혼의 계보를 잇는다.너프당하는 것도 완전 판박이다. 리 신, 카직스, 판테온,
바이 등의 AD 캐스터형 정글러가 선택한다. 평타 딜러라도 중반 캐리를 원한다면 가도 좋지만 후반에는 포식자한테 밀리므로 PC방 시간이 얼마 안 남았거나 중반에 캐리를 해서 게임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을 때만 가자. 5.5 패치후 자르반 4세와
신 짜오 같이 극탱으로도 가는 딜탱 정글러는 간혹 잿불거인을 가는 경우가 생겼지만 폭딜로 이용한 갱킹의 성공률을 좋게하기 위해 여전히 가는 경우도 있다. 7. 공격 아이템 ¶'공격'이라는 표현은 물리 공격을 뜻한다. 마법 공격은 '주문력'. 9.1.프로토타입 마공학 핵 ¶
9.2.마공학 핵 mk-1 ¶
9.3.마공학 핵 mk-2 ¶
9.4.완성형 마공학 핵 ¶
10. 렝가 전용 장신구 뼈이빨 목걸이 (Bonetooth Necklace) ¶렝가의 전용 장신구. 렝가 리메이크 이전에는 빅토르처럼 시작부터 갖고 있는 게 아니라 800골드로 직접 사야 하는 아이템이었다. 기본적으로는 레벨당 공격력 +2라는 심심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적 챔피언을 킬 / 어시스트할 때마다 스택이 1씩 쌓이는데, 스택이 쌓이면서 특별한 효과가 추가된다.
'사냥 개시' 이벤트가 뜬 이후 렝가가 카직스를 사살하면 뼈이빨 목걸이가 카직스의 머리로 바뀌게 된다.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아이템 아이콘과 부가 설명이 바뀌게 되며, 최대 스택 상태가 된다.
# 4.5 패치로 렝가가 대대적으로 리워크 되면서 뼈이빨 목걸이도 크게 바뀌었다. 상점에 돈을 주고 사는 아이템이 아닌 장신구가 되었고 데미지에 직접 영향을 줄 만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나 공격력, 방어력 관통 같은 옵션은 사라지고 도약 거리 증가 등의 특수한 효과가 남게 되었다. 특히 렝가는 다른 챔피언과는 달리 9레벨에 자동으로 장신구가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아니라 킬과 어시를 먹어 스탯을 쌓아야 2티어, 3티어 장신구를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죽었을 때 스택 1개가
줄어드는 것이 사라졌다. 뼈이빨 목걸이의 배경색은 원래 장신구의 색깔을 따라가며 와드가 없는 맵에서는 초록색 배경색을 쓴다. 장신구를 바꾼다 하더라도 스택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11.1.민첩의 영약 (Elixir of Agility) ¶
버프형 아이템3. 공속과 크리티컬이 중요한 AD 딜러들이 주로 사용한다. 무한의 대검이나 피바라기가 막나온 경우 공격력은 충분하나 공속이 부족할때 하나씩 사용하며 유령무희가 나온 이후에는 극후반에 돈이 남을때 사용한다. 영약류 아이템중에선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유일하게 삭제 되어버린 아이템이다. 삭제 사유는 AD 캐리들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11.2.메키의 펜던트 (Meki Pendant) ¶[PNG 그림 (10.07 KB)]
초반 마나가 부족한 캐에게 간혹 시작템으로 쓰이기도 하고, 대부분 성배를 생각하고 사는 편. 단 와드가 필요한 서폿이 이걸 산다면 그건 뭐 리폿감이다. 간혹 2차 창작물에서 그 외형때문에 맞으면 얼마 못가는 물건 역할을 하기도 한다. 12월 6일 시즌 3가 시작되면서 삭제되었으며, 조합에 들어가는 아이템들은 다른 아이템을 재료로 쓰게 바뀌었다. 11.3.재생의 팬던트 (Regrowth Pendant) ¶[PNG 그림 (11.89 KB)]
기본적인 체력 회복 아이템 중 비싼 아이템. 현자의 돌 -> 슈렐리아의 몽상을 가고자 하는 스카너 등의 정글러나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높은 챔피언들이 선템으로 가기도 한다. 워모그와 현자의 돌의 재료. 이 아이템이 하위템인 장비는 죄다 체력 회복효과가 높다.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로 삭제되었고, 재생의 팬던트가 조합식에 있던 템들은 조합식이 바뀌었다. 11.4.황금의 심장 (Heart of Gold) ¶
약칭 "하오골","거북이 등딱지" 체력을
올려주는 부가효과가 있기에 탑라인에 솔로로 서는 딜탱계열이나 탱커형 서포터들이 주로 장비한다. 또한 란두인의 예언,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의 재료로 사용. 아무래도 골드 수급이 힘든 정글러나 서포터들이 많이 착용하는 골드 아이템중 하나. 정글러의 경우 대개 탱키한 템트리를 타기 때문에 란두인의 예언의 하위템으로써의 가치도 중요하다. 다만 서포터들의 경우 란두인으로 업그레이드 할 정도로 게임이 길어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그냥 체력증가+돈 추가라는 옵션만을 가지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 자이라 패치에서 체력 증가량이 250에서 200으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12월 6일자 시즌 3에서 삭제되었다. 아..앙돼! 골드 아이템의 취지는 초반의 불리함을 통해 후반을
도모하는건데 초반에 중요한 체력을 올려주는건 취지에 맞지 않다고한다.이젠 현자의 돌만을 믿어야 하는건가? 걱정마 루비 시야석이 있잖아 어차피 황금의 심장으로 돈 벌어봤자 와드 몇개 사면 다 날아갔던걸 생각하면 시야석으로 얻는 이득이 훨씬 더 크다. 다만 초반에 이 아이템으로 버티던 몇몇 탑 라이너나 정글러, 서폿의 경우에는 황금의 심장이 주는 체력+골드가 아쉬운 상황. [25]삭제전 과거에는 탐욕의 검, 현자의 돌, 케이지의 행운과 함께 들어 4돈템 이라는 괴랄한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머나먼 옛날 이야기. 주로 갱플이 트롤할 때 애용하던 템트리.. 이젠 추억 11.5.레비아탄 갑옷 (Leviathan) ¶[PNG 그림 (6.26 KB)]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의 방어력 버전. 20스택을 전부 쌓았다고 가정했을 때 엄청난 양의 체력과 받는 피해 감소(!)를 얻지만 사망하면 스택이 감소된다는 점이 마이너스. 레비아탄 풀스택보다도 기본 체력증가량이 높으면서 더욱 안전하고 확실하게 체력을 올릴 수 있는 워모그의 갑옷과 비교하면 가격이 싸다는 점 말고는 별로 나은 게 없다.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11.6.망토와 단검 (Cloak and Dagger) ¶[PNG 그림 (11.33 KB)]
헤르메스를 제외한 다른 강인함 아이템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잊혀진 아이템. 이름은 첩보원을 뜻하는 은어. 아주 가끔 기동력의 장화를 간 정글 샤코가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11.7.역병의 비수(Malady) ¶[PNG 그림 (4.3 KB)]
주문력 수치는 형편없지만 매 공격시마다 적의 마법 저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게 장점. 평타에 마법 피해가 붙는 티모,
코그모, 케일 등이 썼다. 시즌3에서 추가 데미지에 AP 0.1계수가 추가되었다. 새로 개편된 특성과 합치면 평타마다 0.15AP의 계수가 붙어 데미지가 악랄해진다. 티모가 이걸 들면 그야말로 불지옥을 경험할 수 있었다 3.8 패치로 삭제되었다. 기본 공격 시 추가
마법 데미지는 내셔의 이빨로, 마법 저항력 감소는 마법 저항력 훔치기로 바뀌어서 마법사의 최후로 옮겨가고 두 아이템의 가격이 올라갔다. 11.8.이온 충격기 (Ionic Spark) ¶
원래 도미니언 전용 아이템이었으나 공용으로 변경. 주로 볼리베어와 어울린다.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 때 AD원딜들이 번개가 터지는 이펙트를 보려고 가는 경우도 있다. 썬더갱플의 코어 아이템이다.
번개가 땅땅땅빵!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대신에 스태틱의 단검이 추가되었다. 11.9.영혼의 갑옷 (Soul Shroud) ¶
잊혀진 수준의 아이템. 가격에 비해 효율이 너무 낮다. 단독효과의 체력량은 괜찮지만 한타때 효율을 발휘해야되는 오라템인데도 불구하고 오라효과가 라인전에서나 중요한 마나회복과 쿨감인지라 체감조차 힘들다. 이걸 가는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슈렐리아의 몽상이 낫다고 해주자. 결국 미칠듯한 공기화를 버티지 못하고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로
삭제되었다. 11.10.키타에의 피갈퀴손 (Kitae's Bloodrazor) ¶
[PNG 그림 (8.76 KB)]
시즌 3에서는 삭제된 마드레드의 피갈퀴손의 도미니언 버젼 아이템. 고유 지속 효과가 약화되어있지만 대신 가격이 1000골드 가량이나 저렴하다. 하지만 도미니언에선 워모그의 갑옷이 없어서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대가 별로 없는데다가 고유 지속 효과가 약화된 만큼 그리 강력한 아이템은 아니라서 아무도 쓰지
않는다. 마법 피해랑 공격 속도를 노리려고 해도 훨씬 더 싼 장비인 마법사의 최후가 더 세다. 체력이 1800 가량 나오고 나면 키타에가 더 세긴 한데, 정말 그거 하나 노리고 쓰고 싶나? 후반까지 안 가면 마법사의 최후가 더 강하며, 마법사의 최후는 타격시 마법 저항력 흡수 능력도 있다. 참고로 몰락한 왕의 검은 현재 체력의 8%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주고, 이 아이템은 최대 체력의 2.5%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준다. 소환사의 협곡에선 이걸 쓸 수 없고 수정의 상처에선 몰락한 왕의 검을 쓸 수 없지만 칼바람 나락에선 두 아이템을 다 쓸 수 있어 체력아이템을 마구 쓸어담던 탱커들을 상대로 종종 보이곤 했다. 이름은 라이엇의 스토리 담당
'kitae' 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3.10a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대신 수정의 상처와 뒤틀린 숲에서도 몰락한 왕의 검을 쓸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11.11.대자연의 힘 (Force of Nature) ¶
약칭 "포오네" 매초 체력 회복이라는 상당한 옵션과 더불어 마법 저항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템이다. 이속 증가는 덤. 문도 박사가 이 템을 드는 순간 기본적인 체력 회복수치가 눈에 보일 정도로 올라간다. 신지드는 이 템을 장만하는 순간 방구차에서 폭주기관차가 된다. 12월 6일 시즌 3 패치로 삭제되었다. 삭제된 이유는 이동 속도, 마법 저항력, 체력 회복이라는 옵션이 한 아이템에 몰려 있었기 때문. 이동 속도는 신발의 민첩성 업그레이드, 마법 저항력은 룬 방벽 또는 정령의 형상, 체력
회복은 워모그의 갑옷으로 나뉘어졌다. 다만 마방템 컨셉을 이어받은 '겨울의 보주'가 칼바람 나락 전용 아이템으로 등장할 예정. 마방을 대폭
올려주는데다 나머지 옵션들도 매력적이라서 삭제되기 이전까지 대 AP 최종 방템 정도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긴 했지만 하위템 구성에 음전자 망토를 제외하면 성능 체감이 잘 되지 않던 체젠 팬던트가 2개나 있고 거기다 조합비가 천골드나 했기 때문에 사실상 1900원 가량의 템로스가 생기는지라 2AP 체제가 유행하던 2시즌 때에도 쉽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더불어 2시즌때에는 체력과 체력회복 스탯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었던 점도 비인기의 한 요소로 작용한 듯. 11.12.마드레드의 피갈퀴손 (Madred's Bloodrazor) ¶[JPG 그림 (2.29 KB)]
피라는 글자 하나에 2800? 약칭 "녹장" 아이콘이 녹색 장갑이기 때문이다.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를 주는 아이템. 대부분의 챔피언은 만렙인 18레벨쯤 되고 어느 정도 템을 맞췄을 때 HP가 못해도 대략 2000 가까이는
되는데, HP가 2000만 되어도 추가 피해가 80씩 들어가기 때문에 후반에는 역병의 비수나 마법사의 최후같은 다른 추가 피해 무기에 비해 추가 피해를 상당히 많이 주는 셈이다. 추가 피해가 마법 피해라 마법 저항력에 까이긴 하지만 탱이 아닌 웬만한 챔피언은 후반에도 마법 공격 감소 수치가 잘해봐야 50% 가량이므로 까여도 방당 40이다. 일반적인 AD 템으로는 가망이 없어보이던 신지드 같은 애들도 박살내는게 가능한 무지막지한 딜링을 보장한다. 이 아이템의 또하나의 가치는 최대 공격력의 제한이 없다는점. 흥한 샤코가 11렙에 녹장을 차고 솔바론을 할수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바론이나 용잡는 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지기 때문에 상대의 바론스틸의가능성을 낮추고 상대가 바론견제를
오기전에 바론을 낼름먹고 튀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3800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엄청난 단점. 게다가 고유 지속 효과를 제외한 나머지 옵션은 딜용이나 탱용이나 다 애매하기 때문에 보통 공속이 되는 워윅, 신 짜오같은 딜탱이나 아예 자체적으로 최대 체력 비례 추가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 있는 코그모, 이도 저도 아니면 기본 공격력이 너무 안습해서 이걸 코어템으로 맞추지 않으면 가망이 없는 티모 정도가 그나마 갈만하다.물론 원래 티모는 가망이
없어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전부 풀템을 맞출정도로 게임이 늘어지지 않는한 보기 힘든 아이템. 모든 공격 아이템중 최악의 효율을 자랑하던 아이템이었다. 시즌 3가 시작됨과 동시에 삭제되었고, 새로운 아이템인 몰락한 왕의 검 (Blade of the Ruined King)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시즌4들어 재등장이 유력하며, 다만 스펙은 예전과 같은 퍼뎀이 아니라 클리어한 정글 캠프 수에 따라 추가 AD를 주는 정글러 전용템이라 한다. 그러나 피갈퀴손 자체는 부활하지는 않았고, 리글의 랜턴 상위템인 야생의 섬광이 클리어한 정글 캠프 수에 따라 추가 데미지를 주는 능력을
받았다. 11.13.룬 방벽 (Runic Bulwark) ¶[JPG 그림 (2.57 KB)]
약칭 "룬방" 시즌 3에 등장한 군단의 방패의 상위 아이템. 군단의 방패보다 높은 마법 저항력을 아군에게 제공하고, 자신은 총 55만큼의 마법 저항력을 얻는다. 다른 챔피언도 이 아이템을 맞추면 오오라가 서로 중첩되어 90씩 오르게 된다. 사실상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마법 저항력을 올려주는 아이템. 다만 자체 탱킹능력은 다른 탬들에 비해 모자르는 감이 있어 사야 할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 특히 적팀이 올 AD 조합일 경우엔 효용성이 크게 감소한다. AP챔프들이 애용하는 마관신과 기괴한 가면을 소지했을 때의 마관 30을 거의 상쇄하는 탓에 한타에서 AP의
존재감은 상상 이상으로 떨어져버렸고, 블클의 사기성과 맞물려 AD챔피언들이 득세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3.04 패치에서 미니언에게 주는 효과가 50% 증가했는데, 이는 군단의 방패 부분에서 서술한 이유와 같다. 또한 가격이 250골드 감소하고 오오라의 마법 저항력이 5, 체력이 100 감소했다. 보통 팀 파이팅을 위한 템(룬 방벽, 솔라리 펜던트 등)을 서포터나 정글러가 가는데, 효과는 좋았으나 비싼 가격 때문에 아이템 빌드가 고정되기에 가격을 낮추고 그에 따라 효과도 조정했다고 한다. 3.1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정글러의 아이템 빌드를 획일화시키는데다 AP의 카운터로서 지나치게 효과적이었기 때문인 듯. 대신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가 군단의 방패의 상위 아이템이
되었다. 11.14.일라이자의 기적 (Eleisa's Miracle) ¶[PNG 그림 (6.11 KB)]
현돌의 상위 아이템. 시즌2에서는 강인함 35가 붙어있지만, 강인함이 필요하면 헤르메스를 쓰기 때문에 버려진 아이템이었다. 시즌 3에선 회복, 총명, 천리안 소환사 주문 쿨타임을 줄이는 효과가 생겨났고, 이 아이템을 가지고 3레벨을 올리면 인벤에서 소멸하고 스텟과 패시브가 영구적인 것으로 되도록 변경되었다. 그러나 현돌 자체를 시즌 3에서 잘 가지 않게 된데다 소환사 주문으로 회복을 드는 사람이 적고 총명, 천리안을 드는 사람은 더더욱 적기 때문에 여전히 잘 보이지
않는다. 사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인지 삭제되었다. 소환사 주문 회복이 상당히 좋아졌고 서포터가 부유해진 요즘은 상당히 쓸만한 아이템으로 쓸 여지가 생겼다. 다만 아이템 자체가 없어져서 아쉬울 따름. 11.15.예언자의 영약 (Oracle's Elixir) ¶
약칭 "오라클", 북미 시절부터 영문 명칭인 Oracle만 떼서 읽었다.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 와드를 꼽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챔피언에게 투명 감지능력을 부여한다. 사용하면 머리 위에 특유의 눈 모양 아이콘이 뜨게 된다. 400골드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일단 사용하고 나면 투명 유닛을 볼 수가 있고, 맵 곳곳에 놓여있는 와드를 부술 수가 있게 된다. 와드는 부수면 골드를 주기때문에 죽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산 만큼의 골드를 뽑아내지만 이 아이템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시야를 제한하고 자기 팀이 맵을 장악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 이런 이점 때문에 한타 페이즈나 바론 싸움 구도로 넘어갈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단 가격이 매우 비싸서 라인전 단계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고 어느 정도 게임이 중반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최후방에서 보조하는 서포터나 맵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정글러가 주로 사용하게된다. 아군 탑, 미드 라이너가 필요 이상으로 크게 흥했을 때 그 라이너가 대신 먹어주는 경우도 많다. 예전에는 제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초반에 본 이득을 극대화시켜 승기를 굳히는 데 큰 공헌을 하던 아이템 이었던지라 시즌 3로 넘어오면서 지속시간이 5분으로 설정되었다. 자주 마시기 부담되는 가격은 여전하지만 와드의 중요성과 맵장악에 있어서 여전히 전략적으로 중요한 아이템. 다만
티모의 버섯을 견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아이템이었던지라 시즌3 패치 직후 곧바로 PBE서버에서 티모가 너프되기도 했다. 오라클의 중요성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코어템 2개 이상의 가치가 있는 아이템. 각종 대회에서 점차 추세가 맵장악=승리로 굳어지면서 서포터 포지션의 프로게이머를 평가하는데 있어서의 요소 중 하나가 맵장악력이다. 그만큼 오라클과 핑크 와드로 최대한 상대 시야를 어둡게 만들고 팀의 시야를 넓힐 수록 끊어먹기나 한타, 용, 바론 트라이 모든 것이
쉬워지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모든 영약 계열의 공통사항으로, 아이템 창이 6개로 가득 찼을때 구매하게 되면 바로 복용이 된다. 단, 죽어있는 동안에는 구매할수 없다. 3.09 패치로 지속시간이 4분으로 줄었지만 죽어도 효과가 사라지지 않고, 감지범위가 750에서 600으로 줄었다. 예언자의 영약을 주로 쓰는 정글러나 서포터 포지션을 위한 패치. 이제 한타때 영약으로 어그로를 끌기 힘들어졌다 3.14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다. 시즌 4 대개편의 일환. 그 결과 은신형 챔피언들이 대대적으로 간접버프를 받았다. 11.16.용맹의 징표 (Emblem of Valor) ¶[PNG 그림 (6.5 KB)]
시즌3에서 군단의 방패→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와 지휘관의 깃발의 하위템의 역할이었다. 룬 방벽을 올리는 경우 외에는 잘 안 보인다. 고유 오오라가 체력 재생 뿐이라 아주 큰 도움은 되지 못 하지만, 서로 포킹하는 상황에서 깨알같이 도움을 주곤 한다. 특히 칼바람 나락에서 탱커가 시작템으로 갈 경우 아군에게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 시즌1에서는 방어력 대신에 흡혈이 붙어 있었고 스타크의 열정의 하위템이었다. 시즌2에서는 가격대에 비해 방어도가 낮고 조합할 수 있는 상위템도 한정적이라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를 갈 때만 쓰였다. 조합식 변경으로 시즌 3에서도 솔라리
펜던트 갈 때만 쓰이게 되었다. 3.14 프리시즌 패치로 고대 유물 방패로 리메이크되었다. 군단의 방패 하위템 또한 변경되었다. 11.17.마나의 보주 (Mana Manipulator) ¶
능력치가 애매하고 상위템 영혼의 갑옷도 쓸데가 없기 때문에 시즌 2에서는 거의 쓸 일은 없었다. 다만 대회중에도 아예 안 나온건 아니다. 구 CJ 엔투스가 말자하+소라카
미드 듀오 푸시 조합이라는 엽기 작전 때 소라카가 샀으며, 이걸로 3분만에 적 중앙 포탑을 밀어버렸다. 때문에 4미드, 5미드 같은 도박성 조합에선 아주 효율이 좋은 아이템. 시즌 3에서 기존의 암울했던 조합식과 상위템이 바뀌고 가격마저도 100골드나 저렴해져 새로운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실은 글쎄? 영혼의 갑옷이 삭제되면서 돈템 상위템인 투명한 얼음조각이 생겼으나 시즌 3 후반엔 서포터는 와드박는 기계라서... 스킬로 라인을 미는 AD 챔피언과 함께 라인푸쉬를 할때 유용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타워를 밀어 라인전이 끝나면 의미가 상실되어 대회에선 보이지 않는다. 서포터를 위해서 원딜이 대신 사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 효녀 났네 효녀 났어 3.14 프리시즌 패치로 유일한 상위템이었던 투명한 얼음조각이 서리여왕의 지배로 바뀌면서 사라졌다. 11.18.지능의 영약 (Elixir of Brilliance) ¶
버프형 아이템1. 주문력 및 쿨다운이 중요한 AP 계열 챔피언들이 주로 사용한다. 보통은 주문력 버프를 보고 AP 챔피언이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혹
쿨타임 감소 효과를 얻기 위해 스킬 중심의 AD 챔피언들이 복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영약류로 증가한 주문력도 라바돈의 죽음모자의 패시브 효과를 받아 AP누커의 경우 실제로는 53의 주문력이 증가한다! 위에 써있다시피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챔피언 레벨이 높아지는 후반이나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같은 아이템과의 시너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의 불굴의 영약과는 달리 AP 챔피언이라고 해서 이걸 선템으로 가는 경우는 드물다. 허나 이런 특징때문에 지능의 영약은 너프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다행. 풀템이 나오고도 돈이 남아도는 극후반엔 효율이 극히 떨어지거나 주문력이 필요없는 ad챔이라도 쿨감 10프로는 유용하기 때문에 챔프 불문 이약을 사게 된다. 11.19.불굴의 영약 (Elixir of Fortitude) ¶
버프형 아이템2. 공격력과 체력이 중요한 AD 딜러들이나 풀템인 챔피언이 스텟 상승을
위해 주로 사용한다. 설명에는 안 적혀 있지만, 사용시 체력을 즉시 표기된 양만큼 채워준다. 350골드란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급할땐 써먹을 수 있고, 체력을 즉시 채워주므로 초반 카서스의 궁극기 대비용으로도 탁월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초반이다. 탑, 또는 미드에서 AD 챔프를 사용할 경우, 시작 아이템으로 사가는 경우도 있다. 소모 아이템이고 3분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지만, 440골드의 도란의 검(체력+70, 공격력+7 흡혈+3%)의 능력치와 비교해보면 가격 대비 체력과 공격력 상승량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초반에 힘을 실을 수
있다. 2013년 5월 2일자 패치로 가격이 250 골드에서 350 골드로 상승했다. 250 골드라는 싼 가격으로 시작템으로 영약 + 4포션 + 1와드 시작을 할 수 있었는데 이 스타트 빌드가 너무 강력했기 때문. 더군다나 선취점 골드도 280골드로 줄어버려서 영약으로 시작은 잘하지 않는편이다. 상대 라이너를 초반에 완전히 제압할 자신이 있다거나, 정글러까지 포함하여 왠만큼 유리한 상성이 아니라면 되도록 시작템으론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영약을 가지고 시작하면 왠지 나한테만 갱이 오는 기분이 든다. 굳이 영약을 선템으로 간다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딜교환을 하며 킬을 노려야 한다. [26] 영약을 먹어놓고도 이득을 못 본다면 3대부분 선도란등의 태크를 많이 타므로 상대에비해 440골드 초반 cs20개 이상 가까이의 손해를 보는 격이기 때문. 상대가 소극적이라면 대놓고 라인을 밀면서 아군 정글과 함께 다이브, 역갱, 카정 등 최대한 싸움을 유도해야 한다. 반대로 상대의 입장이라면 cs차이가 많이 벌어지더라도 큰 손해가 아니니 경험치만 먹으며 따라가는 것이 좋다. 11.20.마드레드의 갈퀴손 (Madred's Razor) ¶
[PNG 그림 (6.63 KB)]
약칭 "빨장" 평타 기반 정글러들이 빠른 정글링을 위해 많이 선택하는 아이템. 원래는 천 갑옷과 롱 소드를 조합했지만 시즌 3때 조합식에 롱 소드가 사리지고 대신에 마체테의 상위탬이 되었다. 시즌 4로 넘어오면서 천 갑옷 대신 단검이 재료가 되면서 정글링과 갱킹의 효율이 좋아졌다. 보통은 평타 기반 정글러인 마스터 이,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 신 짜오 등이 선택하는 아이템이며. 가끔은 초반 정도에서만 평타가
좋은 정글러도 정글링을 빠르게 하기 위해 빨장까지 쓰고 후반에는 팔아버리는 스노우볼링 용으로 쓰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누누, 람머스가 사용한다. 상위 아이템으로 리글의 랜턴과 야생의 섬광이 있다. 4.11 패치로 가격이 25 올랐다. 11.21.정령석 (Spirit Stone) ¶[PNG 그림 (5.53 KB)]
마체테의 또다른 업그레이드 버전. 마드레드의 갈퀴손이 평타위주의 ad정글러가 주로 가는 템이라면 이 템은 스킬위주의 정글러가 가는 템. 방어력은 없지만 체력과 마나 흡수로 안정성을 높혀준다. 마나 흡수가 붙어있어 문도,
쉬바나, 리 신같은 무자원 정글러가 가면 손해보는거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도 상위템이 좋아서 무자원 챔프라도 쓸 사람은 쓴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고 이에 따라 정글러들에게 유지력이 중요해지게 되었다. 11.22.가시 외투 (Quill Coat) ¶
4.11 패치로 추가된 탱커형 정글러를 위한 아이템이다. 정글링이 느리거나 안정적이지 못한 초식 정글러들을 위해 방어력이 붙었고 피격 시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고 정글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도록 디자인되었다. 무료 와드는 보너스. 새로 개편된 고대 골렘의 영혼의 하위템. 참고로 흡수하는 가시의 반사데미지로는 몬스터는 죽지 않는다. 때문에 람머스가 아닌 이상은 미드에게 블루
밀어주다가 덜컥 먹어버리는 일은 없으니 안심할것. 이거 하나로 인해서 일부 CC기가 좋은 탱커 챔피언 중에 신지드 같이 연구가 되지 않은거와 알리스타 같이 정글링은 느리지만 갱킹이 흉악했던 챔피언들을 다시 연구를 하는 경우가 생겨났다. 물론 아직도 알리스타같은거 했다가 상대로 리신, 쉬바나, 바이 이런애 만나면 맨 처음 3버프 컨트롤 당할 확률이 아주 높다 초반에 말리면
주옥되는거다 11.23.그레즈의 유령 랜턴 (Grez's Spectral Lantern) ¶[JPG 그림 (25.86 KB)]
템 트리로 보나 붙어있는 옵션으로 보나 이름으로 보나 리글의 랜턴의 뒤틀린 숲 버전. 물론 와드를 사용할 수 없는 뒤틀린 숲의 특성상 3분마다 주어지던 공짜 와드가 스캔으로 변경되었다. 와드 설치나 점프 와드같은 테크닉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은신 감지가 된다는 점은 참고할만 하다. 덧붙여 액티브 효과가 적용된 지역에 상대방 챔프가 접촉되면 시야 공유가 걸린다. 시즌3에서 조합식에 마드레드의 갈퀴손이 사라지고 흡혈의 낫으로
대체되었다. 즉, 아이템에 흡혈 옵션이 12% 새로 추가되었다. 대신 추가 마법피해가 300에서 200으로 줄어들었다. 4.12 패치로 완전히 리메이크 되었다. 수정의 상처와 칼바람 나락에서 아이템이 삭제되었고 동시에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이 되면서 리글의 랜턴과 비슷한 옵션으로 바뀌었다. 와드설치 효과 대신에는 덫 감지 효과가 추가되었다. 11.24.리글의 랜턴 (Wriggle's Lantern) ¶[PNG 그림 (9.09 KB)]
약칭 "랜턴" 보통 AD 평타위주 정글러 챔피언이 선택하는 마체테 상위아이템. 사실상 정글러 템의 시초. 무력화가 미니언에게도 적용되던 시절에는 간혹 좋은 가격대 효율을 노리고 원딜도 초중반 앵벌용으로 쓰다가 후반에 템이 쌓이면 팔고 피바라기 등으로 대체하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 쓸만한 건 아니지만 적과 내 챔피언 상성상 털릴 게 뻔한 상황이라서 아예 작정하고 앵벌만 할 때는 좋다고 한다. 기본 능력도 좋지만 사용 효과로 와드를 박을 수 있으므로 와드 값도 아낄 수 있다. 시즌 1 당시에는 기본 능력치 자체가 좋아서 정글이고 원딜이고 탑솔이고 AD 챔프는 다 사서 써먹던 시절 [27]도 있었다. 당시 TSM이 대회에서 탑 정글 원딜의 3랜턴으로 기습적이고 빠르게 드래곤을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다. 이후 정글 전용템이라는 목적에 맞도록 쓰이게 성능이 너프되었고, 탑솔이 랜턴 사면 트롤러. 공짜 와드를 제공한다는 점 덕에 일부 '적, 아군 상관없이 오브젝트에 타게팅 가능한 이동기'를 가지고 있는 챔프, 즉 리 신과 잭스에게 생존의 기회나 공격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회심의 카드가 될 수 있다. 물론 저 두 챔프는 랜턴 말고도 와드를 2~4개씩 싸들고 다닌다. 소환사 주문인 '점멸' 뺨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이러한 와드 테크닉은 리 신과 잭스를 다루는 유저라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테크닉이다. 다만 후술하듯이 더 싸고 좋은 시야석의 등장으로 공짜 와드를 위해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2014 시즌 패치로
능력치가 대폭 변경되었다. 허나, 정령석 패치로 인해 많은 마나 코스트 정글러들이 정령석 상위 아이템을 선택하고, 정령석 상위 아이템에 비해 중/후반 효율이 심각하게 떨어지자, 라이엇 역시 리글의 랜턴 버프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나온게 상위 아이템 야생의 섬광. 의도된 사항인지는 모르지만 고유 지속 효과인 와드 설치가 일반 와드 설치에 비해 범위가 약 200 가량 더 길다.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서는
이즈리얼이 원본을 발굴했다고 한다(게임 상에 나오는 장비는 대부분 이미 있는 원본의 복제품이다). 등불이라서 정글 돌 때 유용하다고 하는 말이 있는걸 보면 작정하고 만든 정글러용 템인 셈. 알 사람은 다 알 법한 리글 나이트버그의 패러디다. 11.24.1.야생의 섬광 (Feral Flare) ¶
라이엇이 미쳤나 봅니다 2014년 4월 4.5 패치로 추가된 정글템. 쓰레기 취급을 받던 '리글의 랜턴'의 상위 아이템으로, 상기 스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킬, 어시를 받거나 대형 정글몹을 잡으면 스택이 쌓이고 총 30스택이 되면 야생의 섬광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무력화의 효과가
몬스터 한정이 아닌 모든 기본공격에 적용되게끔 바뀌고, 업그레이드 전과 같은 방법으로 킬, 어시, 대형몹으로 스택이 쌓으면 그에 비례해 추가피해가 증가한다. 기본 공격에 붙는 추가피해를 영구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이며 빨장-랜턴과 마찬가지로 공속버프가 있는 평타 정글러와 궁합이 좋다. 등장 당시 과도한 성능으로 라인 갱킹을 전혀 하지않고 정글링만 해도 꾸준히 갱킹을 성공한 상대 정글러 및 라이너를 압도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탓에 두 번의 하향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고유 사용 효과의 와드설치가 일반 와드에 비해 사거리가 매우 길다. 랜턴보다도 훨씬 길다(...). 사거리가 어지간한 장거리 스킬수준으로 길기 때문에 언덕 너머에서도 와드를 박을 수도 있고 (작골캠프에서 레드캠프 안쪽으로도 박힌다) 여러모로 와드하다 끊길 위험이 확
줄어든다. 참고로 리글의 랜턴 29스택에서 와드를 박고 야생의 섬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와드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여담으로 마스터이 케일 워윅말고도 심해에서 은근히 꿀챔프가 있었는데 바로 뽀삐였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그 역할은 포식자 업그레이드가 이어받게 되었다. 11.25.망령의 영혼 (Spirit of Spectral Wraith) ¶[PNG 그림 (5.6 KB)]
약칭 "망령" AP정글러가 주로 드는 아이템으로 주문력, 쿨감, 정글 몬스터에 대한 주문흡혈, 킬/어시와 정글 몹에 대한 추가 골드까지 붙어있는 아이템. 원래는 몬스터에게 외에도 추가로 주는 주문흡혈이 붙어있었지만, 시즌 4 프리시즌에 들어오면서 삭제. 시즌 3 프리시즌 중에 주문력이 40에서 50으로 올랐고, 3.01 패치로 가격이 2400골드에서 2000골드로 줄어들었다. 3.02 패치에서는 AP정글러에게 구입을 권하기 위해서인지 강타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까지 붙었다. 분명 정글템이지만 AP미드나 탑이 구입하는 일이 종종 보이곤 했다. 그 이유는 망령의 영혼에 붙어있었던 주문 흡혈율과, 마나 회복과 쿨감 그리고 저렴한 가격. 특히
체력 코스트인 모데카이저와 블라디미르는 이 템을 가면 상대를 무시하고 파밍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마나 리젠이 필요없긴 하지만 20%의 주문흡혈로 인해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되므로 더티파밍에 좋은 아이템이라는 평을 받았었다. 그러나 3.14 패치에서 대 개편을
거쳐 상기했듯이 주문흡혈이 삭제되고 정글 몬스터에게만 적용되는 대체효과로 변경되었다. 정글러만 이 아이템을 쓰게 하겠다는 라이엇의 의지 하지만 마나도 같이 회복되기 때문에 새로운 정글 꿀템으로 부상 중. AP기반의
정글러들이 망령을 끼면 정글을 돌수록 마나가 차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그 역할은 현자 업그레이드가 이어받게
되었다. 11.26.도마뱀 장로의 영혼 (Spirit of Elder Lizard) ¶
[PNG 그림 (5.25 KB)]
약칭 "도마뱀" 도마뱀 장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레드 버프와 유사한 고정 피해를 추가해주는 아이템. 다만 이동속도 감소 효과는 없다. 리글의 랜턴과
비교하면 적립 패시브와 약간의 고정 피해, 그리고 정령석 흡수 옵션이 차이난다. 주로 리 신,카직스,바이,헤카림,올라프 등 여러 AD 정글러가 애용하는 아이템. 이블린은 예외의 경우인데 보통 도마뱀 이후 방어 아이템을 갖춘다. 메타의 변화로 정글러도 딜템을 섞어서 올리기 때문에 많은 AD 정글러가 선템으로 간다. 이후 극후반에는 다른 아이템에 비해 스펙이 낮기 때문에 팔아버린다. 너프의 역사가 정글러 전용 아이템 중 제일
길다. 시즌3 초기에는 라이너들이 애용할 정도로 효과가 좋은 템이었다. 간단히 생각하면, 공격력 45를 주는 BF대검이 1550원인데 이 템은 거기서 몇 백원만 더 내면 체젠마젠과 레드 버프를 얹어 주는 것이었다. AD 라이너가 올려서 손해볼 게 전혀 없던 셈. 덕분에 여러번 패치에 걸쳐 너프되었다. 우선 소각의 기본 데미지가 6-40으로 감소했고, 재료에서 곡괭이가 롱소드 2개로 대체됨과 동시에 조합비가 내려가 총 가격이 300골드 감소함과 동시에 공격력도 5 줄었다. 마지막으로 몬스터에 대한 피해량이 증가한 대신 공격력이 또 한 번 줄어서 35로 감소했다. 정글러만 이 아이템을 쓰게 하겠다는 라이엇의 의지 너프를 연이어 먹은 탓에 라이너들은 도마뱀을 잘 사지 않게 되었다. 도마뱀가는 라이너로 가장 유명하던 파랑 이즈 트리에서도 도마뱀을 가지 않게 될
정도. 3.14 패치로 공격력이 또 5 줄어들고 고정 데미지 효과가 물리 피해에만 반응하도록 바뀌었다, 이것을 코어템으로 삼던 정글 이블린에 큰 타격이 가해진 셈이다. 시즌4 프리시즌 시작 당시 만렙 기준 피해량이 56이었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50으로 롤백되었다. 물리피해는 특성에도 여지없이 적용되어 중립 몬스터의 공격을 받으면 공격한 몬스터에게 피해를 주는 방어특성 칼날갑옷에도 적용된다. 4.5 패치에서 몬스터에 대한 추가 피해가 20%로 줄어들었다. 고유효과와 AD상승때문에 정글링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감안한 너프인 듯.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그 역할은 용사 업그레이드가 이어받게 되었다. 11.27.고대 골렘의 영혼 (Spirit of Ancient Golem) ¶[PNG 그림 (5.16 KB)]
약칭 "골렘" 가시 외투의 상위 아이템. 보통 탱커형 정글러가 선택하는 아이템이다. 2014년 상반기에는 정령석과 동일한 체력/마나 회복과 강인함이 붙어 있었으나 다른 2가지 공격력/주문력 아이템에 비해 훨씬 효율이 떨어지는 회복으로 인해 현재의 옵션으로 리메이크되었다. 다만 툴팁에 표기된 내용인 체력 증가량 500과는 달리 600을 올려주는 버그가 있어 체력과 쿨감을 보고 리븐이나 판테온 같은 챔피언이 라인을 갈 때 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 리메이크가 된 이후로는 강인함과 도살자 효과가 삭제되었고 정령석 대신 가시 외투를 하위 아이템으로 갖게 되었고 체력 +25%라는 상당한 옵션과 방어력, 그리고 몬스터에게 피격 시 몬스터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 반사 피해를 주고 체력/마나가 회복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리글의 랜턴과 동일한 와드 설치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 옵션으로 추가되는 체력은 룬, 특성, 장비, 스킬 [29]로 인해 증가한 체력의 25%가 올라가는 것으로 고대 골렘의 영혼을 포함해 추가로 올라가는 체력이 600이 되었을 때 추가 체력이
150이 되므로 리메이크 전의 고대 골렘의 영혼과 체력 상승량이 똑같아진다. 저 체력 +25%라는 옵션 때문에 정글러가 아닌 탑 탱커들이 이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 아니냐는 떡밥이 있었다. 실제로 시즌3에 도마뱀 장로의 영혼이 파랑 이즈 등 라이너들에게 활용되었다가 주구장창 너프를 당했던 걸 생각해보면 농담으로 넘길 얘기는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강인함이 삭제되었고 추가 체력 증가 옵션 말고는 방어적인 능력치가 방어력 20이 전부라는 것과 추가 체력이 25% 증가한다 해도 총 추가 체력이 2000은 되어야 500의 체력이 추가로 더 오르기 때문에 깡체력템을 맞추고 싶다면 차라리 워모그의 갑옷이 더 나으니 결론적으론 뻘짓. 탱커 챔피언들의 정글링을 한층 수월하게 해주는 패치였으나, 그에 대한 대가인 강인함 삭제 때문에 아이템 트리가 꼬인 챔피언이 몇몇 존재한다. 강인함이 삭제되면서 헤르메스의 신발을 포기하고 정글러들의 코어템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동력의 신발이나 기타 신발을 가기 힘들어졌다. 특히 이전 고대골렘을 주로 가는 정글러 중 유일하게 주류 정글러였던 엘리스는 하위템 개편에 의한 타격 [30]까지 같이 받았기 때문에 고대골렘을 포기하고 망령을 주로 가는 추세. 4.12 패치로 뒤틀린 숲 한정으로 와드를 설치하는 기능이 삭제되고 새로운 고유 지속 효과로 덫 감지가 생겼다. 효과는
마법 공학 탐지기를 참고.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그 역할을 돌격병 업그레이드가 이어받게 되었다. 11.28.처형인의 대검 (Executioner's Calling) ¶[PNG 그림 (Unknown)]
기본 공격으로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 [31]를 거는 고유 지속 효과 빼고는 딱히 상위템도 없고 능력치도 특출나지 않아 버려진 아이템. 체력 회복에 목숨을 거는 문도 박사나
스웨인같은 챔피언들에겐 문자 그대로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겨줄 수 있다. 상대방의
체젠/회복형 브루저들을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경우엔 생각해 볼만하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이런 챔피언들이 있다 하더라도 나오는 게임을 볼 수가 없다. 일단 장비 자체의 가성비는 인식과는 달리 괜찮지만 [32] 개발자 Q&A에 따르면 이 장비는 작정하고 특정 챔피언 대항용으로 만든 장비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상위템을 안 만들었다고 하는데 문제는 해당 챔피언들을 상대하기 위해 점화란 강력하고 보편적인 수단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챔피언들이 탄력을 받는 건 템이 좀 맞춰지는 후반부인데 이때부터는 장비의 가성비보다 칸성비가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가격이
낮은 대신 단일 템의 성능이 그만큼 낮은 처형인의 대검을 들고 있다는 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 비슷한 포지션의 모렐로노미콘이 가격은 300G 차이나면서 매우 높은 쿨감과 적당한 마나 회복, 나름대로 넉넉한 주문력을 갖고 있어 대회급에서도 상대 조합을 보고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대신 가기도 하는 것과 비교하면 취급이 천지차이. 하위템이 탐욕의 검이며 치명타 확률이 있다는 점도 장비의 애매함을 더욱 증폭시킨다. 치명타를 잘 써먹을 수 있는 평타 기반 탑 라이너는 고작해야 갱플랭크나
트린다미어 정도고, 사실 이 둘은 탐욕의 검으로 올릴 템으로 처형인보다 우선하게 될 스태틱이 있다. 게다가 근접 평타 딜러나 원거리 딜러는 코어템을 빠르게 확보하는 게 곧 전투력과 직결되어서 처형인의 대검을 간다는 건 그만큼 코어템이 늦게 나온다는 걸 의미해 다른 코어템을 올리는 것보다 효율이 낮기 때문. 결국 라이엇에서 바뀔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지만 앞으로 어찌 될 지는 불명.
4.2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11.29.신성의 검(Sword of the Divine) ¶[JPG 그림 (1.79 KB)]
시즌2에서 삭제되었던 아이템이 시즌3에서 다시 복구되었다. 이름은 동일하지만 능력치는 완전히 바뀌었다. 순간 딜교환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드레이븐이나 AD 마스터
이같은 평타가 강력한 챔프들이 갈경우 순간 누킹급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단 딱 3번의 공격에만 터지고 이후 최대 60초동안 아이템이 하나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인 도박성 강한 아이템이다 보니 선호도는 매우 낮은 편. 특히 지속딜이 중요한 원딜들은 거의 안 간다. 그나마 고려되는 캐릭터라면 위에서 말한 마스터 이나 딜렝가, 신 짜오, 이렐리아 정도가
있으나 탑으로 가는 알리스타는 궁으로 증가하는 공격력으로 이용한 딜을 넣는 시너지가 괜찮아서 준코어템으로 고려되기도 한다. 제이스의 원거리 W처럼 평타 네 대를 매우 빠르게 치는 식으로 쓰는 것이 좋다. 특히 마스터 이와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순간 삭제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유튜브에 이 아이템을 사용하는 렝가의 영상이 올라와서 실험 삼아서 이 아이템을 써보기도 한다고. # 그러나 1코어 아이템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아 일반적인 템트리에서는 잘 사용되지 못 했고 결국 4.2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11.30.아트마의 창 (Atma's Impaler) ¶
약칭
"아트마" 방어력과 공격력을 같이 올려주기 때문에 딜탱들이 선호했던 아이템. 체력 수치를 많이 올려주는 워모그의 갑옷 또는 얼어붙은 망치 이후에 가는 일이 많다. 특히나 워모그의 갑옷과의 시너지가 좋아 둘이 합쳐 워트마로 부르며 딜탱의 정석 템트리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이전에는 고유 지속효과가 2%였으나 1.5%로 너프된 이후 예전에 비해 구입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시즌 3때 하위탬이 탐욕의 검으로 변하면서 간접 상향을 받았지만, 아트마의 주된 수요자였던 근접 딜탱 내지 AD 캐스터의 입장에서는 치명타를 잘활용하는 챔피언이 몇 없다는 점 [33]은 여전한 문제이다. 치명타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아트마의 창으로 얻는 공격력이 가격 대 성능비를 충족하는 체력량은 약 3000 정도. (쇠사슬 조끼에서 아트마의 창을 바로 올리는 비용이 1580, 체력 3000일 때 얻는 공격력이 45, 공격력 45를 얻는 BF대검의 가격이 1550.) 4.20 패치에서 결국 삭제되었다. 여담이지만 4.20패치 당시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삭제됐어도 칼바람 나락에서는 구매가 가능했었다. 현재는 칼바람 나락에서도 삭제. 어느 시점에 삭제되었는지는 불명. 덤으로 이 아이템이 삭제되기전에는 동시간 진짜 무한스택 최강캐릭은 사이온이였다(...) 이 아이템이 삭제된 이후는 시즌 2 죽음불꽃 손아귀 체력 퍼센트 계수시절일때 최강이였던 베이가가 다시 얻게되었다. 11.31.죽음불꽃 손아귀 (Deathfire Grasp) ¶© Uploaded by IONDragonX from Wikia
약칭 "데파" AP누커용 안티 탱커 아이템이자 제 5의 공격 스킬. 베이가나 르블랑, 이블린 등 안그래도 순삭 능력이 강력한 캐릭터가 삭제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착용한다. 아리처럼 적에게 순식간에 붙을 수 있는 대쉬 기술을 가진 챔피언이 써도 좋다. 시즌 2까지는 적의 현재체력
비례 대미지였으며, 소유자의 주문력에 비례하여 그 수치가 올라갔었다. 원래는 베이가 같은 원콤 누커만 쓰던 것이 시즌 중반쯤에 마나 재생을 없애는 대신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주는 등 여러모로 상향되었었다. 그러자 주문력 계열 챔피언이면 닥치고 한개씩 두르고 누커 행세를 하는 꼴까지 벌어지고 필연적으로 너프로 이어진다. 때문에 한때의 별명은 죽은 불꽃 손아귀'(…) 사실 가장 큰 불이익을 받은 것은 이 아이템을 따라가던 AP챔피언이 아니라 이 아이템이 코어템이었던 베이가 류의 AP누커라는 것이 아이러니. 시즌 3에 와서 바뀐 효과는 적 전체 체력 비례 대미지이다. 별도의 AP로 인한 대미지 증가는 없지만 체력 수치가 높은 적에게
입히는 피해량은 수치상으로 본다면 무지막지해졌다. 다만 가격이 꽤 크게 올랐다는 점이 문제지만 어짜피 돈 잘들어오던 미드였던 만큼 큰 문제는 아니라는 평. 주문력, 쿨감, 가격 면에서 여러 번 조정되다가 현재의 수치에 이르렀으며, 최상급의 주문력과 극 AP 아이템에선 보기 힘든 쿨감 덕에 효율은 좋은 편이다. 시즌 3 후반에 이 아이템을 가장 적극적으로 효율좋게 사용하는 챔피언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아리. 이 아이템과 매혹 스킬의 연계로 순식간에 웬만한 챔피언 하나는 순삭시키는 운영이 발견되자 아리는 최상위 티어의 미드 챔피언으로 재조명되었다. 대신 짧은 시간에 스킬셋을 모두 적중시켜야 하기에 난이도는 높은 편. 3.13패치에서
아리 등 AP 암살자들이 너프를 당한 뒤로는 그리 자주 나오는 아이템도 아니었는 데 리산드라의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한다는 괴이한 이유로 쿨타임이 90초로 늘어나는 너프를 당했다.정작 리산드라는 데파트리를 굳이 갈 이유가 없는게 함정. 템 자체가 순간삭제에 초첨이 맞춰져 있어 라이엇 눈 밖에 난 듯. 덕분에 베이가같이 데파가 필수인 챔프만 엿 먹은
격 5.2 패치에서 삭제되었으며, 삭제는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음을 모렐로의 발언을 통해 알 수 있다. 모렐로, 데파 삭제하고 싶었다. 죽은불꽃 손아귀 11.32.분노의 영액 (Ichor of Rage) ¶[PNG 그림 (6.46 KB)]
뒤틀린 숲 버전 분노의 영약. 1레벨에 복용해도 롱소드 2개분의 공격력과, 열정의 검 보다 빠른 공격 속도. 그리고 포탑에 대한 공격력 15% 증가 옵션을 가지고 있다.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AD챔피언이라면 시작템으로 가는것도 좋다. 그리고 경험치작의 필수 아이템 4.12 패치로 지속시간이 3분으로 너프되었다. 시즌5가 되면서 뒤틀린숲도 협곡과 같은 영약4종을 쓴다. 11.33.광명의 영액 (Ichor of Illumination) ¶[PNG 그림 (6.54 KB)]
뒤틀린 숲 버전 지능의 영약. 1레벨에 복용해도 악마의 마법서 1개분의 주문력과, 그보다 5% 높은 1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그리고 마나와 기력까지 대폭 회복시켜 주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AP챔피언이라면 시작템으로 가는것도 좋다. 4.12 패치로 지속시간이 3분으로 너프되었다. 시즌5가 되면서 뒤틀린숲도 협곡과 같은 영약4종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