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짱우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시계 초단위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손목시계를 많이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핸드폰이나 스마트 워치 등 전자 기기를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자 기기 중 하나인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분단위까지만 표시됩니다.

그런데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초단위까지 표시하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인터넷 결제, 수강 신청, 메시지 전송 등이 해당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이벤트나 쇼핑 등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처럼 갤럭시에 초단위까지 표시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방법을 통해서 초시계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시계 초단위 만들기

갤럭시 핸드폰 시계를 초단위로 만드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잠금화면에서 시간 초단위 표시하기
  • 상단바 초시계 표시하기

잠금화면에서 시간 초단위 표시하기

첫 번째로 잠금화면에서 시간을 초단위까지 표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쉬운 내용이지만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1. 갤럭시 잠금화면에서 [시간] 부분을 가볍게 터치해 줍니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2. 그러면 초단위의 시간이 추가로 생기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하지만 이 방법은 잠금화면에 꼭 들어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강 신청 등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경우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상단바에 시계초를 만들고 싶어 하시는데요. 하지만 갤럭시에서는 이런 설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태바 초시계 어플을 따로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상단바 초시계 표시하기

1. 스토어에 [상태바 초시계] 앱을 검색하신 후 설치를 진행해 줍니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2. 설치가 완료된 분들은 어플을 실행하신 후 [상태바 초시계 동작] 메뉴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해 줍니다. 만약 비활성화 상태인 분들은 버튼을 눌러서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3. 이제 스마트폰 좌측 상단을 보시면 아래와 같이 상단바에 [초시계]가 생성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간혹 이 어플은 오류가 발생해서 위의 방법을 따라 하셔도 초시계가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분들은 앱 삭제 후 다시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 설치할 때 초단위가 안 나왔었는데 삭제 후 재설치를 하니 정상적으로 표시되었습니다.

상태바 초시계 스위치 생성하기

추가적으로 상태바에 초시계 스위치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일단 해당 어플에 들어와 주신 후 [상태바에 동작 스위치] 목록을 체크해 줍니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2. 갤럭시 상단바(상태 표시줄)를 밑으로 내려 줍니다.

3. 그러면 아래처럼 상태바에 [초시계 스위치]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만약 초시계를 없애고 싶은 분들은 우측의 활성화 버튼을 눌러서 꺼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다시 표시하고 싶다면 켜주세요.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 갤럭시 시계를 24시간 형식으로 바꾸고 싶은 분들은 아래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시계 24시간, 12시간 형식 바꾸기 10초 만에 하는 방법

▼ 갤럭시 잠금화면에 항상 시계를 표시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always on display(aod) 기능 설정방법

마무리 및 정리

지금까지 갤럭시 시계 초단위 생성 방법 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잠금화면과 전용 앱 설치를 통해 초시계를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혹시 따라 하시다가 안되거나 궁금한 내용이 있는 분들은 아래 댓글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폰이 등장하고 10여 년간 홈 버튼은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켰다. 그런데 아이폰 X가 등장과 함께 갑자기 사라졌고, 모든 신형 아이폰(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에는 전면이 모두 디스플레이가 되고 홈 버튼이 없어졌다.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에는 3D 터치까지 없다. 따라서 애플은 iOS를 홈 버튼이나 압력 감지 터치가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른 방식을 적용했다. iOS 13이 설치된 최신 아이폰을 사용할 때 필요한 모든 제스처 및 버튼 조합을 정리했다.

홈 화면으로 돌아가기 :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홈 화면으로 돌아가려면 화면 하단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쉽다

깨우기 : 들어서 깨우기를 사용하거나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된다. 최신 아이폰은 또한 두드려서 깨우기도 지원해서 화면을 한번 두드리면 된다.

앱 전환하기 : 화면의 아래쪽을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앱이 전환된다.

앱 전환기 열기 : 구동 중인 모든 앱을 보고 싶다면? 화면 하단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다가 중앙에서 1초 정도 멈춘 다음 손가락을 뗀다. 앱 카드가 나타나는데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해서 원하는 앱을 탭하면 된다.

앱 종료하기 :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진 않겠지만 앱 전환기(위 설명)에서 앱을 종료하고 싶다면 앱 카드를 위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여러 앱을 동시에 스와이프할 수도 있다.

스크린샷 찍기 : 측면 버튼과 볼륨 높이기 버튼을 동시에 누른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 APPLE

앱 재정렬 및 삭제 : 탭하고 멈춰서 앱을 재정렬하고 삭제하는 방식이 조금 바뀌었다. 앱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해당 앱에서 할 수 있는 바로가기 목록이 나타난다. 이 목록의 끝에는 2가지 옵션이 항상 있는데 공유와 앱 재정렬하기다.

앱 재정렬하기를 선택하면 아이콘이 흔들리면서 모서리에 x 아이콘이 나타난다. 앱을 탭해서 끌어 위치를 바꾸거나 x 아이콘을 눌러 삭제할 수 있다. 홈 화면에서 오른쪽 위의 ‘완료’를 누르면 화면이 정상화된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 APPLE

앱 아이콘을 누르고 바로가기 목록이 나온 뒤에도 계속 누르다 보면 앱이 흔들리면서 x 아이콘이 나타난다.

햅틱 터치 : 최신 아이폰에는 3D 터치가 없는 대신 3D 터치로 수행되던 기능들이 그냥 길게 누르는 것으로 바뀌었다. 웹 링크를 길게 누르면 옵션 목록(사파리로 열기, 읽기 목록에 추가하기, 링크 복사하기 등)과 함께 미리보기 창이 나타난다. 시간이나 날짜를 길게 눌러 캘린더 이벤트나 미리 알림에 등록할 수 있고, 주소를 길게 누르면 지도를 열고 경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제어 항목에 있는 아이콘 대부분을 길게 누르면 추가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 IDG

화면 상단 간편 접근 : 화면 상단 쪽을 이용하기 힘들 때 이 기능이 도움이 된다. 화면 꼭대기에서 맨 아래까지 드래그하면 모든 것이 아래로 내려오고, 다시 위로 올리면 정상화된다.

이 기능은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알림 : 여전히 화면 상단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해서 알림을 볼 수 있다. 다만 노치가 있어서 2종류의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기 제스처가 있다. 왼쪽에서 스와이프하면 알림을 볼 수 있다.

제어 센터 : 노치 오른쪽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제어 센터가 열린다. (왼쪽은 알림이다.)

시리 깨우기 : 측면 버튼을 2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시리 인터페이스가 나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여전히 화면을 건드리지 않고 “시리야”라고 말해 깨울 수도 있다.

전원 끄기 및 응급 요청 : 전원 슬라이더와 응급 요청 버튼이 나오게 하려면 측면 버튼과 볼륨 버튼 둘 중 하나를 몇 초 정도 누르고 있는다. 탭-탭-탭 이런 진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페이스 ID 일시 비활성화하기 : 측면 버튼과 볼륨 버튼 하나를 동시에 누르는 동작으로 페이스 ID를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할 수 있다. 이러면 비밀번호를 사용해 휴대폰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주머니 속에 넣고 보지 않고도 할 수 있는데 탭-탭-탭 진동이 페이스 ID가 비활성화되었음을 알려준다.

강제 재시작 : 볼륨 높이기 및 낮추기 버튼을 빠르게 누른 다음 측면 버튼을 길게 누르면 애플 로고가 나타난다(보통 10~20초). 휴대폰이 반응이 없을 때 먼저 이것을 시도해보자.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 IDG

위젯 접근하기 : 홈 화면 중앙을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위젯을 볼 수 있다. 제일 아래로 내려와서 편집 버튼을 누르면 위젯들을 편집할 수 있다.

텍스트 편집하기 : iOS 13에서 텍스트를 편집하려면 입력 창에서 손가락 세 개로 화면을 탭하고 1~2초 정도 유지한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 IDG

취소하기/다시하기 : 편집이 싫고 마지막 명령을 취소하거나 반복하고 싶다면 손가락 세 개를 왼쪽(취소하기)이나 오른쪽(다시하기)으로 스와이프한다.

아이폰 초까지 나오게 하는 방법
ⓒ IDG

자르기, 복사하기, 붙여넣기 : 텍스트 편집 막대가 너무 귀찮으면 텍스트를 선택(두번 탭하기)한 후 세 손가락을 오므리면 선택한 텍스트가 바로 복사된다. 같은 동작을 한 번 더 하면 자르기가 실행된다. 붙여넣으려면 세 손가락을 벌리면 된다.

커서 옮기기 : 텍스트 입력 필드에서 커서를 탭하고 드래그하면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있다. iOS 13에서 애플은 커서를 옮기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화면 키보드의 스페이스바를 길게 탭하면 글자 키들이 빈칸으로 바뀌며 전체 키보드가 터치패드로 변하면서 커서를 옮길 수 있다.

텍스트 선택하기 : 단어를 두 번 탭하면 단어가, 세 번 탭하면 전체 문장이 선택된다. 네 번 탭하면 문단 전체가 선택된다. 끝 지점을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옮겨서 선택 영역을 조정할 수 있다.

스크롤바 드래그하기 : iOS 13에서는 거의 모든 앱에서 스크롤바를 드래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오른쪽에 스크롤바가 보이면 이를 작은 햅틱 피드백이 느껴질 때까지 탭하면 스크롤 바가 커진다. 그 다음 위아래로 빠르게 스크롤할 수 있다. 스크롤 바를 ‘탭’하는 데 어려움이 느껴진다면 화면 가장자리에서 약간 떨어져서 탭해보자. 가장자리와 너무 가까우면 탭이 되지 않는다.

여러 개 선택하기 : 사진이나 파일 등 아이템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 앱들이 있다. 두 손가락으로 탭하고 드래그하면 여러 개의 아이템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제스처들은 엄청난 정교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가장자리나 탭이 필요한 부분의 근처라면 동작한다. 애플은 제스처 영역의 최 하단을 작은 가로막대로 표시해 두었다. 어떤 앱들은 자체적인 제스처 기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 해당 동작을 한 번 더 하면 iOS 시스템 명령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