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노트북 bios 업데이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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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트북을 사용할 때 바이오스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노트북이 고장 나서 벽돌이 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트북 바이오스 자동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방법과 만약 바이오스가 업데이트되었다면 해결하는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 문제 해결 방법

현재 노트북 바이오스로 문제가 생기는 것은 각 제조사의 SA (Support Assistant tool)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Dell과 HP의 SA의 경우 바이오스는 물론이고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해버립니다. 이는 윈도우 업데이트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우선 본사에 문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면 새롭게 받은 툴과 바이오스를 롤백하라는 공문이 내려왔고, 다행히 많은 사용자가 복구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바이오스 업데이트 문제가 생기기 전에 제조사별로 노트북 바이오스의 자동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 차단

  • Dell

Dell 제조사의 노트북일 경우 [BIOS setup] - [Security] - [UEFI capsule firmware updates] - [Disable] 순으로 차단이 가능합니다.

Dell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 차단

  • Lenovo

Lenovo 제조사의 노트북일 경우 [ThinkPad setup] - [Security] - [UEFI BIOS update option] - [Windows UEFI firmware update] - [Disable] 순으로 차단이 가능합니다.

Lenovo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 차단

  • HP

HP 노트북 역시 SA툴을 제거하고 BIOS 세팅에서 Windows UEFI firmware upate를 Disable 해주면 됩니다.

  • ASUS

ASUS 노트북의 경우 [시작] - ["장치 관리자" 검색] - [Firmware] - [System Firmware] -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ASUS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 차단

HP 노트북 PC - BIOS 복구 | HP® 고객 지원

이 문서는 HP SureStart 아키텍처 기반의 노트북을 포함한 모든 HP 노트북에 적용됩니다. BIOS 업그레이드 오류 또는 바이러스 공격 등으로 노트북 BIOS가 손상되면 컴퓨터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BIOS APPLICATION ERROR 501 이라는 오류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컴퓨터가 검정 또는 빈 화면에서 멈추고 BIOS 설정 유틸리티, 하드웨어 진단 도구 및 시스템 복구 화면 등의 부팅 옵션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컴퓨터가 부팅되지 않고 Caps Lock 또는 Num Lock LED가 두

support.hp.com

식은 땀이 흐르는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2년만이네요.

기존의 바이오스. 2014년에 등장한 F.0E 버전입니다.

식은땀을 흘리고 업데이트한 2016년도 바이오스 F.1B 버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HP 기준)

먼저 HP 드라이버 다운로드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검색창에 자신의 노트북 기종을 찾아 거기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내려보면 바이오스 보이죠? 되도록이면 최신 버전으로 받아줍시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바탕 화면에 받아서 실행하기 전 모든 프로그램을 가급적이면 꺼줍시다.

​블루투스 마우스도 꺼주세요. 반드시.

​이제 실행해서, 동의 동의 해주시고, 무슨 영어로 다섯가지 문항이 뜰 텐데, 다음 누르고, 절대로, 절대로 마우스 패드를 만지지 마세요. 또한 어댑터 연결은 절대 죽어도 필수입니다.

​이제 위잉 하고 크게 울릴 텐데 이게 메인보드에 플래시롬을 쓰는 소리라고 하더군요. ​이 때 절대 마우스 패드를 만지지 마세요. 로딩 얼마 안 갑니다.

​재부팅되고 플래시롬 쓰고 다시 재부팅되면, 축하합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마쳤습니다.

저도 식은땀 흘리고 전율을 느끼면서 업데이트를 마쳤습니다. 이제 바이오스에서 i5나 i7을 지원하겠죠? 네?

추가 하나 할게요. 바이오스를 체크할 땐 rev 수도 해야 한다네요. rev는 3.7입니다/

간만에 노트북 BIOS(바이오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번 해 보려고 한다.
물론 BIOS 라는 것이 제조사에서 업데이트 버전을 내 놓으면 할 수 있지만,
업데이트 된 버전이 없고 현재 사용하는 버전이 최신버전이라면 못한다.

똘82닷컴이 현재 사용하는 노트북은 HP 기종이다.
기업용에서는 HP 제품라인이 삼성이나 LG 제품들보다는 좀 더 저렴한 편이다.
물론 이것도 판매처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사양이라면 국산 브랜드보다 외산 브랜드가 저렴하드라.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 국산 브랜드는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외산 브랜드는 디자인이 넘 투박하다.ㅋㅋ
잡소리는 치우고 HP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위해 한번 홈페이지를 방문하니 신규 바이오스 버전이 있다.

들어가기 전에 한가지 우려하는 것은 바이오스 업데이트라는 것이 무언가 뚜렷한 문제점으로 인해서 불편하지 않는다면
안 해도 상관이 없으며 초보자가 했을때는 문제의 소지도 있으므로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요즘 스마트폰 시대로 우리가 OS 업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구입 초기 상태의 버전을 그대로 유지해도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린다.
괜히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여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다니 마니 하는 문제점도 1%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한번 HP 노트북 바이오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번 해 보겠다.

1. HP 홈페이지www.hp.co.kr 또는 www.hp.com )를 접속하여 [고객지원]-[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를 클릭한다.
   HP 제품들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할 때 흔히 가는 경로이다.

2. 노트북 이름을 알고 있다면 '제품별로 찾기'에 바로 입력하면 된다.
   똘82닷컴 경우 노트북 이름 찾기가 귀찮고 혹시나 잘못 알고 있나 싶어 옆에 '내 제품 검색'을 해 보았다.
   자동으로 내 컴퓨터 모델을 체크 해 보겠다는 것이다. 다른 삼성, LG 도 아마 이러한 메뉴들이 있을 것이다.

3. 설치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면 아래와 같이 제품 찾는 작업을 실시한다.

4. 오호 HP 노트북 모델을 찾았다.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클릭하자.
   그러면 해당 노트북 모델에 맞는 드라이버 다운 경로로 안내해 준다.

5. 적당한 운영체제를 선택해 준다. 32비트, 64비트 정도는 정확히 구분을 해서 다운로드 하자.

6. 운영체제를 선택하면 '다운로드 색인' 해서 드라이버 리스트가 나오는데 똘82닷컴은 [BIOS]를 클릭하였다.

7. 그러면 BIOS 항목이 간단히 나오는데 현재 버전이 2014년 6월에 나온 버전이 있다.
   이전버전과 차이가 나는 최신버전이 있다는 말이다. [다운로드]를 클릭한다.

8. 한가지 주의할 점은 HP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 경우 업데이트 작업을 마치면 바로 컴퓨터가 재부팅이 된다.
   만약 작업중인 파일이 있다면 펌웨어 업데이트 전에 꼭 자료 저장은 하고 실시하자.
   다운로드 받은 바이오스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자. [Next]를 선택한다.

9. 약관에 동의하고 [Next]를 클릭하면 바로 업데이트 작업에 들어간다.

10. 갑자기 노트북이 웅~ 소리를 내며 힘겨워한다. 그리고 바이오스 업데이트 화면이 나오는데,
    노트북이 견디기 힘들어서 그런가 제대로 바이오스 업데이트 관련 부분을 확인할 수 없다.

    별도로 클릭을 해 주거나 '업데이트 시작'이라는 버튼이 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자동으로 알아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그리고 바로 재부팅이 된다. 꼭 유념하고 업데이트 전에 하고 있는 작업은 모두 종료를 하자.
    bios 업데이트 작업 끝~

bios 업데이트가 정확히 마쳤는지는 초기 바이오스 화면을 살펴보면 될 것이다.
똘82닷컴(www.ttol82.com)은 생략하겠다.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바로 진행되는 바람에 좀 당황을 했다..ㅋㅋ

HP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편을 예로 들었는데, 다른 삼성, LG, DELL, ASUS 등도 비슷한 형태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큰 문제가 아니면 평생 안 해도 상관없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다.
하지만 좀 더 컴퓨터의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업데이트된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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