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ussion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을 슬픔에 빠트려놓았다. 그리고 정부의 무능함으로 인해 희생된 많은 사망자와 실종자들의 숫자만큼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일어섰다. 특히 비슷한 나이 또래의 친구들을 잃은 청소년들의 분노가 SNS를 중심으로 눈에 띄게 드러났다. 이에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이 있었더라면 이런 일이 안 일어날 수도 있었다.’며 선거연령 하향을 주장했다. ‘1618 선거권을 위한 시민연대’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청소년은 교육정책의 가장 직접적 당사자인데도 교육감을 뽑을 수 없고 시장을 뽑을 수 없다.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큰 피해자인 청소년들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제1회 6·4 지방선거 청소년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거연령 하향, 합리적인 결정인가? dataa. 각국의 선거권 연령 만 16세 : 오스트리아, 브라질, 쿠바, 건지 섬, 맨 섬, 저지섬, 니카라과 네이버 지식백과 – 시사상식사전 b.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2014-01-21/1909122) 제안이유 /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권 기준연령은 19세로 정하고 있음. 이를 청년 세대의 정치적 권리확장을 위해 18세로 하향조정 하고자 함. 국회사이트 –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전문. 최재성의원 등 13인 발의 news윤상현 “고교생 선거참여 빨라…시간연장도 반대” (2014.01.19 연합뉴스)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을래요” 청소년들, 지방선거 자체 투표 (2014.05.13 한겨레) pros opiniona. 고등학생에게 정치참여는 아직 이르다. 만 18세의 경우 대부분이 고등학생이다. 아직 고등학교를 다니며 정치관을 확립해야 할 시기지 정치에 참여를 할 시기가 아니다. 더군다나 대학입시 준비나 학교생활 등을 고려했을 때 아직 이른 부분이 있다. b. 정립된 정치관의 실행과 참여를 위해 민주주의와 정치에 관한 이론적 교육의 토대가 필요한 시기이다. 선거의 의의, 선거의 중요성 등을 가르치는데 반드시 선거권이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올바른 정치관과 선거관을 가르친 후 사회에 나아가서 선거권을 주는 것이 그 부작용 등을 고려할때 오히려 바람직하다. cons opiniona. 각종 국가적 행위는 만 18세 이상이며, 선거권만 만 19세 이상으로 정해져있는 부분은 논리적 모순이다. 군 입대, 공무원 임용, 주민등록증 발급, 운전 면허 취득 자격 등 국가적 행위에서 만큼은 만 18세 이상으로 정해져 있다. 그런데 선거권은 만 19세 이상으로 정해져있는 부분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b. 만 18세 청소년들이 정치적으로 미성숙하다는 근거가 없다. 해외의 많은 나라들이 이미 선거권을 만 18세 이상 혹은 그것보다 더 낮추어 실행하고 있다. 한국의 만 18세의 청소년들이 해외 만 18세 청소년들보다 정치적으로 미숙하다는 근거가 없다. reference국회도서관 – 선거연령 하향조정, 어떻게 볼 것인가 : 청소년 선거권 토론회 자료집 1618선거권을 위한 시민연대 청소년 사전투표 홈페이지 최초입장 결과 (523명 투표) 토론댓글 현황 (61개 주장)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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