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디친에서 대학생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SongT입니다. :D 4월을 마무리하는 PDF 시리즈! 오늘은 제 이야기는 아니고요. 어떤 예과생의 사연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연을 보내주신 분께서 (갑자기 라디오?) BGM을 신청해주셨네요. BGM과 함께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BGM♪ San E - Story of someone I know
근데 이 사연을 읽고 있는데 왜 제가 슬픈 걸까요? 과몰입한 거 같네요... 사연이 아직 안 끝났네요. 계속 들려드리겠습니다.
오! 축하해요!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사연 보내주신 분께서 인증샷도 보내주셨어요. 정말 캠퍼스가 예쁘네요. 힘들게 의과대학을 진학하셨는데 이런 학교를 못 다닌다니 많이 아쉬우시겠어요. 아, 청취차 분께서 댓글 보내주셨네요. 이거 DJ님 사진 같다고요? 아, 절 많이 닮긴 했네요. 하지만, 오늘은 제 친한 친구의 친구가 써주신 사연이에요. 사연 계속 읽어보겠습니다.
우와..! 자취생들은 요리하는 거 정말 귀찮아서 다 배달 음식을 사 먹거나, 밖에서 먹는다고 하는데, 직접 요리를 하셨네요! 정말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많이 배워야겠어요. 나중에 저 집으로 초대해주세요! 얻어먹고 싶어지네요. 근데 또 있다고 하네요? 계속 읽어드릴게요.
와.. 진짜 침이 막 고이네요. 찌개는 끓일수록 맛있다는데, 저것만 있으면 진짜 다른 반찬 하나도 필요 없겠어요.
이야, 양파랑 파 써는 데 고생 좀 하셨겠어요. 냉장도 정리도 잘 해두시는 것 같네요. 나중에 누구랑 결혼하실 지 모르겠는데, 그 분 진짜 복 받으시겠어요. 의사에, 요리도 하고, 집안일도 다 하시고, 심지어 깔끔하시기까지..!
와.. 정말 뭐든지 열심히 하는 열정만큼은 대단하신 분 같아요. 그게 멋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사연 보내주신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뭔가 자신이 좋아하는, 새롭고 신선한 걸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멋진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취자 분께서 댓글 보내주셨네요,
네, 좋은 결심 하셨네요. 친구랑 같이 가면서 서로 자극 받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는 공원을 찾아가서 자전거를 타보려고요. 자전거 많이 좋아하는데 한동안 못 탔거든요. 주말만큼은 자전거로 시원한 공기를 가르며 풍경을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누려 보려고요. 아, 이거 진짜 제 얘기 아닙니다. 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떤 사연이든지 환영입니다. 사연 많이 보내주시고 댓글도 많이 써주세요. 지금까지 SongT's PDF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