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든지 나를 따라 오 려거든

제목 :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 의미와 해석

본문 : 마태복음 16: 24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데는 복음서에 3 가지 조건을 동일하게 제시하여 말씀하고 있다. 인간에게는 여러 과제들이 많이 있겠으나 공통분모를 이루고 있는 과제는 누구를 ? 무엇을 따르는 인생이 될 것이냐 ?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인생의 운명은 바로 여기에 달려있다.

사람들은 세상을 따르거나, 환경과 돈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세상 향락과 권세를 따르거나, 명예와 자기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우리는 인생으로 태어나 단 한 번의 주어진 기회들을 살아가면서 나는 무엇을, 누구를 따라서 살아 갈 것인가 ? 하는 과제는 그 어느 일보다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우리 인생은 이 물음에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예수님은 바로 이 물음에 답을 주고 계신다. 결론부터 말을 한다면 예수님은 [ 나를 따르라 ] 는 것이다. 왜일 가 ?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부활이 되시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은 창조자시오, 속죄자이시며,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한 논리는 접기로 하겠다. 왜냐하면, 첫째는 확실한 근거와 논리를 성경은 물론 역사와 사실 즉, 현실이 너무도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제목에서 빗나갈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알고자하여 관심을 갖고 접근 하여 본다면 얼마든 지 답을 얻을 수가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따르는 데 그 전제 조건이 되는 3 가지 과제는 무엇일가 ?

첫째 자기를 부인(否認)하라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라 하셨다. 이는 절대적인 첫째 조건 중의 하나임을 말씀하셨다. 옷을 입게 될 때 첫 단추를 꿰는 일과 흡사한 일이었다. 옷을 입게 될 때 첫 단추를 잘 못 꿰게 되면 옷 전체가 틀어지게 된다. 이와같이 예수님을 따르는 데 첫째 조건인 [자기 부인] 이 없이는 불가능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 부정은 무기력증을 가져 오게 되고, 정신 장애를 일으켜 우울증에 빠지게 되도, 공항 장애로 시달림은 물론, 자신의 생명을 초개와 같이 버리게 되는 사실을 목격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 부정 즉 자기 부인은 위험한 요소임을 말하고 있다.

그러기에 요즘은 상담학에서 자기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기 정체성이 없이는 인생을 인생답게 살아 갈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라 강조하고 있다. 자기 정체성은 자기 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인정하라는 말이 되겠다.

우리는 두 가지 단어에 갈팡질팡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자기를 부인 하라 하신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가 ? 여기에는 자기를 부인하여 공항 상태를 만들라는 의미가 아니라,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자기를 부인하라는 전후에는 [ 나를 따르려면....] [ 나를 따르라. ] 는 말이 강조되어 있다. 여기에는 자신을 부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따르라 하셨으니, 절대적인 믿음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절대적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밝혀 주고 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그렇게 확신 있게 말씀하셨을 가 ? 예수님은 믿음의 주()가 되시는 분이시다. 또한 당신을 따르는 인생을 얼마든지 온전케 하여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러기에 우리는 여기에서 해답을 얻을 수가 있다. 자기를 부인하라는 말씀은 무조건 자기 자신을 부정만 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절대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신앙생활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이 되고 출발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 이유에 한 구절의 말씀을 소개 한다면 아래와 같다.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외에도 우리는 성경 말씀에서 믿음의 중요성과 필연성에 대하여 얼마든지 찾아 볼수가 있다. 그리고 기독교 역사 이래 얼마든지 산 증인들의 이야기를 들어 알아 볼수

마가복음 8:27~9:1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의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팔레스타인 북부 빌립보 가이사랴의 여러 마을을 지나가시는 도중에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시자 제자들은 다시 살아난 세례요한이나 말라기에서 다시 살아 온다고 예언한 엘리야나 모세가 예언한 오리라 기대된 선지자 중 하나라고 대답하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베드로는 주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 즉 메시야라고 대답하자 에수님은 그의 신앙 고백에 아직 이를 이를 공포할 때가 되지 않았으므로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마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장차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고난을 받고 그들의 손에 의해 넘기워져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실 것을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명백하게 가르치시자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고난받고 죽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배후에서 구원의 역사를 방해는 사탄을 향해 꾸짖으시면서 물러가라고 명령하시고 베드로가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인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이 정치적 메시야인 왕이 되어 안일함과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고 책망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비롯한 무리들을 불러 예수님을 따르며 순종하기로 결심한 자는 자신의 육체의 모든 소망과 내재된 모든 죄악을 다 끊어버리고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과 죽음의 길을 선택하여 주를 따라야한다고 하시면서 자신의 유익을 위해 진리를 위한 고난과 죽음을 거부하는 자는 이미 죽음의 길을 선택한 자와 다름 없지만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부인하며 고난을 받고 죽음을 당한 자는 육체적 생명을 잃지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세상의 모든 소유와 권세와 권력을 다 얻고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한 자신의 생명을 잃게되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이 아닌 쾌락과 음란함과 타락함에 빠진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되신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는 장차 예수께서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천사들과 함께 심판주로 오실 때 그들은 잔치 자리에 참여하지 모사고 수치와 부끄러움과 모욕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현재 예수님과 함께 있는 자들 중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의 세력을 멸하시고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시며 성령의 임재하심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권세와 능력 가운데 임하는 것을 볼 자도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준비하러 가시는 도중에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말하는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해 묻자 제자들은 세례요한이나 구약에거 예언한 엘리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은 메시야의 예비자라고 말한다고 하자 제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베드로는 하난님꼐서 보내신 메시야라고 고백했고 예수님께서는 아직 제자들의 믿음이 확고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예시야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메시야로 알려지는 것이 바람직 하지 못하므로 누구에게도 예수님이 메시야되심을 알리지 말라고 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장차 예수님께서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손에 의해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자 베드로는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은 가당치 않다고 항변하자 예수님은 구속사역을 위한 고난과 죽음을 방해하는 베드로의 배후에 있는 사탄을 향해 물러나라고 명령하시고 베드로와 제자들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십자가의 죽음과 고난을 통한 인류 구원의 사역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예수님이 정치적 메시야인 왕이 되어 세상의 권세와 안일함을 누릴 생각만 하고 있다고 책망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예수님꼐서는 제자들을 비롯한 무리들에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육체적 소망을 버리고 주를 위한 고난과 죽음의 길을 선택해야 하며 이를 거부하는 자는 이미 죽은 자와 같고 주를 위한 고난과 죽음을 선택한 자는 육체적 죽음을 당하지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게 될 것이므로 세상의 모든 물질과 소유와 권세를 다 얻고도 가장 귀한 목숨을 잃어버리고 타락한 세상 가운데 예수를 부인하여 장차 심판주로 오실 예수님 앞에서 수치와 모욕을 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하시면서 장차 예수께서 고난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시며 성령의 능력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다고 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 전도와 치유 사역을 마무리하시면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준비하시러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는 도중에 사람들이 말하는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해 묻자 제자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례요한이나 말라기가 예언한 엘리야나 모세가 말한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이 메시야를 예비하는 자라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물었고 베드로는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라고 고백하자 예수님은 아직 제자들의 믿음이 확고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메시야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는 상태이므로 이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심을 보며,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나의 구원자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신앙 고백을 통해 주가 주되심을 고백하고 그 고백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 말씀에 이어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장차 유대 종교자들에 의해 고난을 당하고 십자가에 넘기워 죽임을 당할 것이며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이라고 처음 말씀하시자 아직 예수님에 대해 정치적 메시야에 대한 생각이 남아 있는 베드로는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은 합다아지 않다고 말헀고 십자가의 죽음과 고난을 통한 인류 구속 사역을 방해하는 베드로의 배후에 있는 사탄을 향해 예수님은 물러가라고 명령하시고 베드로와 제자들이 십자가의 죽음과 고난을 통한 구원 사역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예수님이 왕이 되어 세상 권세와 안일함을 누리려고 하고 있다고 책망하심을 보며, 만왕의 왕 예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오시고 갖은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기 위해 겸손히 낮아지셨음을 잊지 않고 이 세상의 부요함을 기웃거리며 거기 안주하고 타협하려는 나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고난과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육체적 소망과 죄악을 다 버리고 주를 위한 고난과 죽음의 길을 선택해야 하며 만일 이것을 거부하는 자는 이미 목숨을 잃은 자와 같고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선택한 자는 세상에서 육체적 죽임을 당하지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게 되므로 세상의 물질과 소유와 권세를 다 얻고도 자신의 생명을 잃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하시고 거기 있던 자들 중에 장차 예수님께서 고난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하나님 나라가 능력 가운데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다고 하심을 보며, 우리의 삶 가운데 능력과 위엄 가운데 하나남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하며 세상을 향해 뒤돌아보지 않고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십자가의 길을 걷고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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