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영화수다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후기 전 세계를 울린 충격실화! 영화 보러 가기 전에 너무 슬플까봐 걱정을 많이 했어요. 궁금하긴 하지만 뭔가 슬픈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제목과 포스터 때문에...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죽는것을 보면, 인간은 참 약하구나- 싶어요. 그렇게 활기차고 흥 많던 혈기왕성한 흑인 하나가 총한발에 빵 하고 쓰러지고 모두가 슬퍼해도 이미 돌이킬수가 없어요. 그 총한발이 누가 봐도 말도안되게 이상한상황에서 잘못된 대상에게 발사 된것임에도 불구하고 어쩔수가 없어요. 왜?냐고 물어봤자 잘잘못을 따져봤자 총을 쏜 경찰은 얼마 안되는 징역을 살고 풀려나요. 그사람을 계속 감옥에 두거나 똑같이 해준다고 해도 어쩔수가 없는건 마찬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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