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프로군 13 석세스 - 역습 야구소년 - 2부 ◇ ※필자글 : 주인공이 다니고 있는 학교는 카이타쿠분교 (개척분교) 입니다. ☆ ----- 1학년 10월 2주 (연습후) 주인공 - 좋~아, 슬슬 시합이네. 아메자키 - 기합이 들어가 있는거 같네. 주인공 - 얼레, 유우키? 유우키 - 시합에서의 요령은 잊어버리지 않았지? ◎선택문 A. 타격에대해서 듣고 싶다. B. 투구에대해서 듣고 싶다. ( A 타격에 대해서 ) 아메자키 - 타격의 요령은, 한마디로 하면 노리는 공을 정하는 거야. 주인공 - 어이, 커서라는건 뭐야? 아메자키 - 그러고 나서... 주인공 - ...완전히 무시? 아메자키 - 2스트라이크까지는 헛스윙해도 삼진이 아니니까 노릴 공을 정해서 아메자키 - 다른거 생각나게 하고 싶은건 없어? ( B 투구에 대해서 ) 아메자키 - 투구의 요령은, 한마디로 하면 원패턴은 안된다는 거야. 주인공 - 공하나하나를 생각하며 던지는건 꽤 어렵겠네. 아메자키 - 그 정도는 아니잖아? 주인공 - 보통은 사람 상대잖아? 아메자키 - 다른거 생각나게 하고 싶은건 없어? ( C 수비에 대해서 ) 아메자키 - 포구는 익숙해질수밖에 없어. 주인공 - (화면 밖이라니 무슨 말이지?) 아메자키 - 다른거 생각나게 하고 싶은건 없어? ( D ...이제 그만 돌아가. ) 주인공 - ...유우키. 아메자키 - 아아, 맞아맞아! 주인공 - ...... 아메자키 - 통상 타격과 스윙만 모드, 좀 시험해 볼래? ◎선택문 A. ...일단은. B. 그만둘래. ( A ...일단은 ) 아메자키 - 우선 보통의 타격부터. 주인공 - 미트커서? 아메자키 - 응, 볼의 오는 위치에
미트커서라고하는 타원형의 표시를 아메자키 - 스윙만은 날라오는 공을 보고 배트에 닿을거 같은 타이밍에 아메자키 - 응. 방금이 스윙만이야. 아메자키 - 그럼, 타격은 어느쪽으로 할래? ◎선택문 A. 스윙만 할까. B. 노멀로 하자 C. 아니 노멀에 록온(자동추적)이다. 아메자키 - 그럼, 다음은 투구 시스템의 노멀과 던지는것만을 좀 시험해 볼래? ◎선택문 A. ...일단은. B.
그만둘래. ( A. ...일단은. ) 아메자키 - 우선 보통의 투구부터. 주인공 - 그럼, 해볼게. 아메자키 - 아아, 맞아맞아. 아메자키 - 던지기만 은 버튼을 누르는것 만으로 투구하는 간단한 시스템이야. 아메자키 - 응, 방금이 던지기만 이야. ◎선택문 A. 노멀로 하자. B. 던지는것만 할까. 아메자키 - 이걸로 전부 오케이네. (콰~앙!) 주인공 - 왁! ☆ ----- 1학년 10월 3주 키무라 - 자, 모두들 주목! 주인공 - 오오, 뭔가 본격적이네. 키무라 - 일회전의 상대팀의 정보는 꼼꼼히 조사해왔으니까 주인공 - 카이테이분교? 키무라 -
마쿠로고교를 구성하는 12개의 학교에는 특이한 캠퍼스도 섞여 있어. 주인공 - 우리 분교도, 꽤 특이하다고 생각 했었지만 말야. 키무라 - 우리는 그냥 농업고교잖아. 주인공 - 뭐어? 키무라 - 22세기를 향해서 바다자원의 유효한이용을 선전으로 하고 있어. 카루이 - 그렇구나, 왠지 근육질의 선수가 많은거 같네. 키무라 - 야구팀으로써의 최대 특징은 마쿠로고교의 유일한 여성선수가 에이스. 카루이 - 여자애가 에이스인건가! 키무라 - 게다가 일학년. 주인공 - .......... 키무라 - 투구 연습하고 있는 선수는 한명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 카루이 - ...... 키무라 - 여자라고 생각해서 얕보지 말것. 카루이 - 아무리봐도 여자로 보이지 않아. 스기타 - 그치만, 츠메이보다 빨라. 츠메이 - 에엣, 거짓말이지!? 주인공 - 게다가 왼손이면... 카루이 - ...역시 여자로 안보여. (그리고...) 주인공 - 그렇다 하더라도 카이테이 분교라니. 츠메이 - 있어 있어, 정평이 나 있는게 있어. 주인공 - 뭐야 그건? 츠메이 - 마쿠로고교가 12개의 학교가 하나로 된건 알고 있지? 주인공 - ...그거, 그냥 괴담 아니야?. ☆ ----- 1학년 10월 3주 (연습후) (마쿠로고교 교내 토너먼트 주인공 - 왜 그래 츠메이. 츠메이 - 어제 카토녀석이 의욕이 넘쳐서 부상을 당해 버렸어. 주인공 - 윽, 괜찮은 건가? 츠메이 - 걱정 안해도 돼. 스기타 - 어~이, 저쪽의 에이스가 투구연습을 시작했어. (휘익!) (파악!) 주인공 - 이렇게 보니 초박력있네. 스미바라 - 네가 카이타쿠의 주장? 주인공 - 그래, 데이지야. 스미바라 - 카이테이의 주장 스미바라야. 주인공
- (에이스에 거기다 주장까지 인가!) 스미바라 - 동네야구팀에 참패한거 같은데. 주인공 - ! 스미바라 - 그나마 시합이라도 해 주면 고맙겠네. 츠메이 - 뭐라고, 이 자식이! 스기타 - 아, 그치만 사실이고. 츠메이 - 크~, 쓸데없이 열받네~!! 무라타감독 - 어 어~이, 주장. 주인공 - 무슨일입니까 감독님. 무라타감독 - 작전과 선수교체는 너에게 맡길게. 주인공 - 엣? 무라타감독 - 그러니까 나한테 머리쓰게 하지 말라니까. (힌트! (휘익!) (파악!) (스트라이크!) (타자 아웃!) 츠메이 - 에고고... 츠유구찌 -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평생 칠수없는 상대야. 주인공 - 앗, 선배! 츠유구찌 - 부럽네, 너희들. 주인공 - 예! (그리고...) (볼!) (포볼!) 주인공 - 드디어 무디어지기 시작한건가. 스기타 - 이걸로 역전 주자가 모였어. 주인공 - 어이 모두 확인해 줘. 츠메이 - 컨트롤도 스피드도 있지만, 변화구는 포크 뿐이야. 카루이 - 버겁지만, 칠수 없는 투수는 아니야. 주인공 - 그것만 알고 있으면 괜찮아. 주인공 - 좋아, 연습의 성과를 보여줄때다! ◎선택문
A. 능력을 올립니다. B. 시합개시 주인공 - 해냈다, 이겼어! 스미바라 - 졌어. 주인공 - 이 토너먼트에서 싸워서 이기면, 최후엔 본교와 싸우는 건가? 스미바라 - 응, 그렇게 될거야. 주인공 - 유우키들과 대결하는건가. (다음날...) 키무라 - 주장, 큰일이야! 주인공 - 뭐야? 키무라 - 사노군하고 후루카와군이 부상으로 다운이야. 주인공 - 뭐라고? 키무라 - 거기에 츠메이군이 손가락을 삐어서 당분간 야구가 불가능하다고. (결국, 팀내에서 부상자가 속출해서 토너먼트는 부전패하게 됐다.) (그리고...) 스기타 - 모처럼 열심히해서 이겼는데. 주인공 - 좀 부상이 심했네. 키무라 - 주장의 지도 덕분이야. 주인공 - 상대를 찾이 않으면 안되겠네. ☆ ----- 1학년 11월 1주 주인공 - 오늘은 마쿠로고교의 체육제인가. 키무라 - 그렇게 정해져 있어. 주인공 - 잠깐 기다려. 키무라 - 그게 본교의 속셈이겠지. 주인공 - ...힘의 차이를 보여줄 셈인가. 키무라 - 하지만, 생각되로 될까? (그리고...) 츠메이 - 어이, 야구시합이 시작했어. 주인공 - 교내 토너먼트 승자는 텐쿠분교(천공분교)였네. (까~앙!) 츠메이 - 우왁, 느닷없이 강렬하네. (까앙!) (까앙!) (까앙!) (까앙!) 주인공 - ...어이어이. 츠메이 - 이건 이지메네. (그리고...) 주인공 - 혐오스럽네. 츠메이 - 역시 본교 팀은 강해. 주인공 - 하지만, 노 히트는 아니야. 카루이 - 어이어이, 들었어?! 주인공 - 텐쿠분교가 진거라면 방금 여기서 봤어. 카루이 - 그게아니라, 배구 말야! 주인공 - 에엣! 신선할아버지 - 배구부는 한달간 대외 시합 금지다. 쿠노감독 - 하지만, 아무리 강한팀이라고 해도 운이 없으면 질때도 있군요. 신선할아버지 - 그래선 안됩니다, 쿠노감독. 쿠노감독 - .......... 신선할아버지 - 약한자가 이겨버리는것 같이... ☆ ----- 1학년 11월 3주 #랜덤이벤트? 주인공 - 학교에서 팔러 왔습니다~. 여자1 - 양배추좀 줄래. 주인공 - 예, 100엔이에요. 아줌마 - 고구마좀 주라, 고구마. 주인공 - 예, 100엔이에요. 카루이 - 헤에, 순식간에 팔려버리는구나. 주인공 - 그것보다, 이런걸 리어카에 쌓아서 팔러 다니는게 카루이 - 매출을 속이면 안돼~ 주인공 - 그런건 안해. ☆ ----- 1학년 12월 4주 주인공 - 내일은 크리스마스네. 츠메이 - 어떻할래? 주인공 - 그만 둘래. 키무라 - 그런 야구부의 모두들에게 하루 빠르게 크리스 마스 선물! 주인공 - 뭐야 뭐야? 키무라 - 올해의 수확물 매상이 올라서 야구부에도 좀 예산이 나왔어. ※그라운드 정비 10회 이하라면. 주인공 - 아니, 그거라면 말야... 츠메이 - 우선은, 이 부실이네. 키무라 - 그렇네... 주인공 - 좋아, 판자라던가 못을 사오자. ※그라운드 정비 10회 이상이라면. (메뉴가 랜덤? 일지도 몰라요) ◎선택문 A. 스트레칭교본. B. 트레이닝 머신. C. 커다란 거울. ☆ ----- 1학년 12월 4주 (연습후) 주인공 - 올해도 이제 끝인가. 아메자키 - 어~이! 주인공 - 아, 유우키! 아메자키 - 신사엔 가지 않는거야? 주인공 - 아직 좀 빠르지 않아? 치하야 - 오빠는 말야, 신년은 야구부에 모임이 있어서, 정월은 바쁘대! 주인공 - 뭐라고!? 치하야 - 왜그래~? 주인공 - 응, 갈테니까 잠깐만 기다려! (그리고...) 주인공 - .......... 아메자키 - 뭘 빌었어? 주인공 - 내년이야 말로 갑자원에 갈수 있도록. 아메자키 - 데이지의 부상이 빨리 회복되도록. 주인공 - 어? 치하야 - 징그러워, 오빠. ※셀피시 - 영어 단어로 이기적 이라는 뜻. 아메자키 - 그러는 넌 뭘 빌었어. 주인공 - 어이어이, 정해져 있잖아. 치하야 - 땡~, 빗나갔어~ 주인공 - 뭐야, 아직도 없는거야? 치하야 - 뭣하면 데이지군이라도 좋아. 아메자키 - 야야 그만 하라니까. 치하야 - 오빠가 지금의 애인이야. 아메자키 - 이녀석이! 주인공 - (사이좋네, 이녀석들. ☆ ----- 1학년 1월 1주 주인공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버지 - 그래 많이받아. 주인공 - 응, 뭐 열심히 하고 있어. 아버지 - 그런가, 역시 학교가 바뀌어서 다행이네. 주인공 - ...... 아버지 - 아니, 별난 학교야. 주인공 - .......... (그리고...) 주인공 - 아, 점이다. 무라타감독 - 예예, 점은 여기입니다~ 주인공 - ...라니, 감독님!? 무라타감독 - 뭐하냐니 점보잖아. 주인공 - 아니... 이런걸 해도 괜찮은가요? 무라타감독 - 안되는건가? 주인공 - 공무원이 일과 무관계한 아르바이트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무라타감독 - 기분탓일거야, 그런건. 주인공 - (지각이 너무 없어...) 무라타감독 - 그것보다 할거야? ◎선택문 (필자 A) A. 한다. B. 안한다 주인공 - 그럼 해볼게요. 주인공 - 해냈다, 대길이다! ☆ ----- 1학년 1월 1주 (연습후) 아버지 - 뭐야 오늘도 야구부의 연습인가? 주인공 - 아니야, 오늘은 학교의 당직이야. 아버지 - 아아 그렇구나. (그리고...) 주인공 - 좋아, 물주기 완료! (오오!) ☆ ----- 1학년 1월 3주 주인공 - 이게 겨울 양배추인가. 츠메이 - 봄의 양배추에 비교하면 하얗고 판판해. 주인공 - 밭에서 봤을때, 크고 무거워서 놀랐어. 츠메이 - 가게에서 팔고 있는건 바깥의 잎이 띄어져 있고 주인공 - 에, 이대로? 츠메이 - 응. (와삭) 주인공 - 옷, 의외로 달다. 츠메이 - 막 채취한 야채는 대체로 달아. 주인공 - 헤에. 무라타감독 - 야 너희들. 주인공,츠메이 - 예~. ☆ ----- 1학년 2월 2주 히가키선생 - .......... 주인공 - 선생님 어떤가요? 히가키선생 - 근력계의 수치 반사수치같은걸로 종합적으로 생각해 봤는데... 주인공 - 됐다~!! ※능력치 대폭 상승 주인공 - 이제부터 열심히 연습하면 되는거군요! 히가키선생 - 안되요. 주인공 - 에. 히가키선생 - 인간의 몸에는 한계가 있어요. 주인공 - 아, 그치만 그건 일반론이잖아요? 히가키선생 - 당신은 이전에
큰 부상을 당해서 (힌트! 주인공 - (뭐, 크게 무리 안하면 괜찮겠지...) 키무라 - 아, 어서와. 주인공 - 응? (까~앙!) (파악!) 츠메이 - 좋아, 계속해서 와! 키무라 - 처음하고 비교해보면 다들 꽤나 잘하게 됐네. 주인공 - 응, 그러네. ☆ ----- 1학년 2월 4주 (휘익!) 주인공 - 있는 힘껏 운동이 가능한건 정말 좋네. 아메자키 - ...대단하네. 주인공 - 유우키! 아메자키 - 치하야녀석, 가끔 이쪽에 상태를 보러 왔었어. 주인공 -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아메자키 - 어쨌든 정찰연습이라나. 주인공 - 어이어이, 합격발표는 아직이잖아? 아메자키 - 내 동생은 천재야. 스기타 - (응? 아메자키 - 엣, 위력이 돌아왔다고? 주인공 - 응, 그런거같아. 아메자키 - 대단하네! 주인공 - ............. 스기타 - (큰일이다, 주인공 - ...있잖아, 이 공을 봐. 아메자키 - 뭐야 이건? 주인공 - 팀의 모두와 매니저가 열심히 고쳐주고 있어. 아메자키 - 어째서 그런 일을? 주인공 - 그라운드도 불균형하고 돌맹이 투성이였는데 아메자키 - 그라운드 정비원은 없는거야? 주인공 - .............. 아메자키 - 뭐어어?! 주인공 - .............. 아메자키 - 어떻게 된거야. 주인공 - ...에? 아메자키 - 표현은 나쁘지만, 그대로야. 주인공 - 취소해! 아메자키 - ...그치만, 시합이라면 이길수 없어. 주인공 - 그래, 그럴지도 몰라. 아메자키 - 어쨋든, 난 포기하지 않아. (타타타타타탓...) 주인공 - 아! (그리고...) 주인공 - 유우키가 화내는 것도 당연해. (드륵) 츠메이,키무라 - 축하해~!! 주인공 - 에. 키무라 - 데이지군 본교에 돌아간다며? 츠메이 - 잘됐구나. 너. 주인공 - 너희들 무슨 착각하고 있는거야? (그리고...) 츠메이 - 뭐야, 스기타의 착각인건가. 스기타 - 미안, 난 영락없이... 키무라 - 하지만, 부상이 회복된 이상 언젠가는 본교에 돌아가는 거네. 주인공 - 아니, 난 돌아가지 않아. 츠메이 - 에? 주인공 - 난 이 팀으로 갑자원에 갈거야. 츠메이 - 에엣? 주인공 - 알겠어, 잘들어. 츠메이 - 본교팀에 이긴다라니... 주인공 - 예를들면의 얘기야. 키무라 - ...마쿠로최강의 팀은 본교가 아니라, 카이타구분교. 주인공 - 그럼, 마쿠로고교대표로 출장하는 팀은 어디가 되지? 키무라 - 카이타쿠분교팀이네. 카루이 - 아니 키무라야, 그건 아니겠지. 키무라 - 마쿠로 고교의 교장의 머리에 있는건 본교의 이름을 세간에 알리는 거야. 카루이 - 뭐, 그 교장이라면... 츠메이 - 카루이, 뭘 그리 진지해! 스기타 - 그치만, 꿈은 크게 가지는게 좋잖아. 키무라 - 문제는 시합경험의 차이네. 츠메이 - 키무라, 뭘그리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고 있어. 주인공 - 츠메이. 츠메이 - 바...바보야 너. 주인공 - 정해졌군. (오오!) ※능력치 대폭 상승 (다음날...) 주인공 - 얼레, 카루이. 카루이 - 헤헤헤... ☆ ----- 1학년 3월 2주 (마쿠로고교 전분교 야구부 회의) 주인공 - ...우리들 11개의 분교 야구부는 가을 체육제에서 (텐쿠분교 스카이 토리토) 스카이 - 힛힛히. (카이테이분교 스미바라 히로미) 스미바라 - 무리가 있는 계획이 아닌가. 스카이 - 그럼, 너희 쪽은 이 계획에 함께 어울리지 않는건가? 스미바라 -
아니, 그렇게는 말 안했어. 스카이 - 우리도, 이 전의 체육제에서 본교녀석들에게 심하게 당해서 (찬성이다!) (우리분교도 참가할게.) 키무라 - 그럼 결정됐네. (그리고...) 주인공 - 희망이라는건 중요하네. 키무라 - 에? 주인공 - 입으로는 회의적인 말을 하더라도 갑자원이름을 듣는 순간, 키무라 - ...있잖아, 주장. 주인공 - 응? 키무라 - 카이테이분교의 스미바라. 주인공 - 어이어이. 키무라 - 전 분교의 팀을 봐도, 그애의 실력은 두드러져. 주인공 - 나와 츠메이만으론 불안한건가? 키무라 - 솔직히 말하면, 그래. 주인공 - 똑똑히 얘기하는군. 키무라 - 아아, 연락처? (이후는 만나다 커맨드로 스미바라와 만나서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필자글 : 스미바라 끌어들이기 편은 동료얻기 공략에 공략하겠습니다.^^ 주인공 - 얼레, 분교는 전부 11개인데, 실제로 온건 10뿐이었지? 츠메이 - 응, 분교중에 하나는 여자들만 있는 분교가 있으니까. 주인공 - 그렇구나, 그런거였나. ☆ ----- 1학년 3월 3주 츠메이 - .......... 주인공 - 아~, 왔다 왔어. 츠유구치 - 뭐야, 모두 모여서. 주인공 - 졸업 축하드려요. 츠유구치 - 교내전 이야기는 들었어. 주인공 - 예! 스기타,츠메이 - 카이타쿠분교 야구부 만세! (이렇게해서 츠유구치 선배는 졸업했습니다.) ☆ ----- 2학년 4월 1주 (신학기) 치하야 - 좋은아침! 아메자키 - 아. 치하야 - 응? (그리고...) 키무라 - 다들, 알고 있지? 주인공 - 그래, 일학년의 권유였지. 츠메이 - 18명이 되면, 평소에 홍백전이 가능하게 돼. 담임선생님 - 그럼, 신학년을 시작하기 전에 본교에서의 전학생을 소개 할게. 아메자키 - 아메자키 유우키입니다. 주인공 - 유, 유우키? 츠메이 - 어이, 저 녀석은 분명 너와 같은 팀이었던... 키무라 - 어떤애야? 츠메이 - 시니어에선 데이지와 비슷할정도로 대단했어. 키무라 - 좋아, 한명 확보! (그리고...) 주인공,스기타 - 감독님에게 신임을 잃었다고!? 아메자키 - 으, 응, 그렇게 됐어. 츠메이 - 뭐야 데이지랑은 다르게 한심한 이유네. (그리고...) 츠메이 - 내가 던질테니까 얼른 타석에 들어가. 아메자키 - 아, 예. 츠메이 - 무슨 치와와같은 녀석이네. (휘익!) (까앙!) 츠메이 - 에? 주인공 - 이건 홈런이네. 키무라 - 평소엔 강아지 일지도 모르지만, 야구라면 도베르만이라는 거네. 치하야 - 야~이, 바보 오빠야! 아메자키 - 앗, 안돼. 주인공 - 치하야? 치하야 - 앗, 데이지군. 주인공 - 그런가, 고교생이 된건가. 치하야 - 헤헤, 다시봤어? 주인공 - 그거라면 그라운드에... 치하야 - 오빠 정말 바보, 자신이 스스로 카이타쿠분교로 가고 싶다고 희망했대. 주인공 - 뭐라고? 치하야 - 정말이지 모처럼 오늘부터 남매끼리 사이좋게 등교하나 생각했더니. 키무라 - 시골이고 레벨이 낮아서 미안해. 치하야 - 아하하, 미안해요. 키무라 - 그건, 오빠에게 말하지 않으면. 치하야 - 뭐, 그건 그렇네요. (타타타타탓...) 키무라 - 꽤 머리회전이 빠른 애네. 주인공 - (유우키는 어째서 스스로 이곳에?) ☆ ----- 2학년 4월 1주 (연습후) 키무라 - 주장! ◎선택문 (랜덤?) A. 스트레칭교본. B. 트레이닝 머신. C. 커다란 거울. ☆ ----- 2학년 4월 2주 (까앙!) 츠메이 - 제길~, 어디로 던져도 얻어 맞잖아. 키무라 - 있잖아, 역시 이상해. 주인공 - 본인이 희망했다고 동생이 말했어. 키무라 - 그럼 어째서 희망한거지? ◎선택문 (필자 B) A. 어쨋든 럭키네. B. 나 때문일지도 몰라. C. 본교에 조사하러 갔다 올게.(근성5) 주인공 - 실은 이전 이곳에 유우키가 왔을때 날 본교에 돌리려고 했었어. 키무라 - 그렇다고하면, 설득하려는 사람을 오히려 설득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주인공 - 유우키가 와준 덕분에, 팀의 전력이 한층 올라갔어. ☆ ----- 2학년 5월 1주 주인공 - 어~이, 모두들! 츠메이 - 해냈네! 스기타 - 아, 데이지랑 아메자키는 다른팀이야. 무라타감독 - 홍백전? 주인공 - 에? 무라타감독 - 그치만 1학년은 변변히 캐치볼조차 해보지 못했고, 주인공 - 예... 무라타감독 - 그래서 이번달은 체력강화기간! (에에~!) 무라타감독 - 시끄러워, 내가 감독이야! 주인공 - (아냐, 이치에 맞고 있어. 무라타감독 - 아, 맞아. 주인공 - 예! (그리고...) (..........) 주인공 - 돌아가는 시간이 꽤나 늦어 졌네. 츠메이 - 무랏치 녀석, 산길을 런닝 시키기나하고. 스기타 - 감독님이 저렇게 터프했다니. 카루이 - 뭐, 저래뵈도 갑자원 우승 경험자니까. (에~엣!) 카루이 - 응? 아메자키 - 대단하네. 주인공 - (이건 오해 시켜두는 편이 이다음에 여러가지로 도움 되겠군.) (그리고...) 키무라 -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무라타감독 - 아냐, 가뿐하지. 키무라 - ...기초연습의 얘기를 하는건 제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라타감독 - 있잖아, 키무라. 키무라 - 엣... 무라타감독 - 나보다 머리가 좋다고 해서 우쭐해지지마. 키무라 - 예. ※필자글 - 어라 무라타감독이 뭘 잘못 먹었나... 아메자키 - 그러고보니, 알고있었어? 주인공 - 뭘? 아메자키 - 내 동생. 주인공 - ...그런가. 아메자키 - 그래, 알고 있어. ☆ ----- 2학년 6월 1주 주인공 - 오늘은 내 생일이네. ☆ ----- 2학년 6월 1주 (연습후) 주인공 - 자, 유우키. 아메자키 - 하아하아하아... 주인공 - 앗! 아메자키 - 엣, 뭐야? 회색머리 - 어머, 좋은 아침. 주인공 - 1년만이네요. 아메자키 - 이사람 누구야? 주인공 - 작년 고민하고 있을때 만났던 사람이야. 회색머리 - 이름은 홍후에요. 주인공 - 난 데이지고, 이쪽은 아메자키에요.
홍후 - 아메자키군도 야구부이군요. 주인공 - 앗, 알고 있었나요? 홍후 - 그리고, 지금은 런닝 중. 아메자키 - 아. 그치만... 주인공 - 무슨말 하고 있는 거야. 아메자키 - 아니... 역시 그 계획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주인공 - 우리 둘이라면 갈수있다니까. 홍후 - .......... 아메자키,주인공 - 엣? 홍후 - 아무 근거도 없지만요. 아메자키 - 호랑이와 용이라니... 주인공 - 하하하, 너무 과장 됐네. 홍후 - 아니, 당신들이 진짜라고 말하는 것 이에요... 키무라 - 어~이! 주인공 - 아, 키무라다. 키무라 - 여기서 무슨 얘기 하고 있었어? 주인공 - 아니, 이 사람이 우리들을 호랑이랑 용이래. 키무라 - 이 사람? 아메자키 - 얼레, 없어졌어! 주인공 - 홍후씨는 어디로 갔지? 키무라 - 누가 있던건 확실하네. 주인공 - 발자국이 어떻게 된거야? 키무라 - 아, 아무것도 아냐. 아메자키 - 그치만, 이상한 느낌이 나는 사람이었어. 키무라 - 헤에, 나도 만나고 싶네. 주인공 - 뭐, 어쨋든 그사람과 얘기 했서 의욕이 나기 시작했어. 아메자키 - 그렇네. 갑자원. 주인공 - 맞아, 유우키! 아메자키 - 응! ☆ ----- 2학년 7월 1주 무라타감독 - 뭐, 기본연습은 이 정도로 할까. 주인공 - 좋아, 감독님의 하거가 나왔어! (야호~!!) (그리고...) 아메자키 - 데이지군과 적과 아군이라니, 중학교의 홍백전 이후 처음이네. 주인공 - 간다, 유우키. (휘익!) (휘잉!) 아메자키 - (에엣!? 이, 이런 바보같은.) (그리고...) 아메자키 - .......... 치하야 - 왜 그래, 오빠. 아메자키 - 아무것도 아냐. 치하야 - 오빠는
머리가 나쁘니까 생각하는 만큼 시간이 아까워. 아메자키 - 별거 아니야. 치하야 - 흠흠, 그래서 그래서? 아메자키 - 중학교때 보다 현저히 성장했어. 치하야 - 그~렇구나. 아메자키 - 에... 응. 치하야 - 즉, 오빠가 제자리 걸음 하고 있을 때에 아메자키 - 그런게 아니야! 치하야 - 하아~, 한심해. (부스럭 부스럭) 치하야 - 자, 배트. 아메자키 - 에? 치하야 - 밖에 가서 스윙하고 와. 아메자키 - 아, 응. 치하야 - 그런건 간단하게 물어보는거 아니야! 아메자키 - 그런가. (사뿐사뿐...) 치하야 - 흐~음... ☆ ----- 2학년 7월 4주 #랜덤? 주인공 - 자, 매니아샵에 왔어. 긴머리소녀 - .......... 주인공 - (여자애가 이 가게에 있다니 신기하네.) 긴머리소녀 - .......... 주인공 - (? ◎선택문 (필자 A) A. 말을 걸어 본다. B. 신경안쓴다. 주인공 - 저기, 무슨일 있나요? 긴머리소녀 - ........ ※필자글 : 전작의 그녀 렌이 꿈을 이뤘군요. 주인공 - ...시장 조사? 긴머리소녀 - 앗, 이거 말하면 안되는 건데! 주인공 - 아, 예... 긴머리소녀 - 응, 약속이니까요. 주인공 - 예, 그래요. 긴머리소녀 - 고등학생인가... 좋네... 주인공 - ... 긴머리소녀 - 앗, 불러 세워서
미안. (사뿐 사뿐...) 주인공 - 뭐였지... ☆ ----- 2학년 8월 1주 (달그락) 치하야 - 어서와. 아메자키 - 응, 생각 나는 일이 있어서... 치하야 - 응? 아메자키 - 나와 넌 피가 이어 있지 않잖아. 치하야 - 괜찮아! 아메자키 - 너 말야... 치하야 - 그래서, 어때? 아메자키 - 데이지는 적이 아니야. 치하야 - 예예, 그렇게 해 두세요. 아메자키 - .............. ☆ ----- 2학년 9월 4주 #랜덤 주인공 - 응!? [무좀]에 걸렸다! ☆ ----- 2학년 10월 1주 #랜덤? 키무라 - 자, 오늘부터 야구부 모두 공부 모임입니다. 주인공 - 예, 질문! 키무라 - 뭔가요 데이지군. 주인공 - 이 공부 모임의 목적은? 키무라 - 우선 시험에서 나쁜 점수를 받아서 보충수업을 받는 사람을 줄이는 것. 주인공 - 그렇군. 키무라 - 목적은, 어디까지나 모든 교과의 시험에서 60% 이상의 점수를 따는 것. 무라타감독 - 머리가 좋아질지 어떨지는 역시 보장 못해. 키무라 - ...선생님은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아 주세요. 스기타 - 뭐, 그렇다면 편하게 할수 있을까. 츠메이 - 아, 그치만 졸지 않을지 어떨지 불안하네. 키무라 - 자는 사람은, 이 아파보이는 몽둥이로 매를 맞을거에요. 주인공 - ...웃는 얼굴로 말하지마. 키무라 - 그리고, 방침인데요... 스기타 - 에, 기억계라니... 츠메이 - 괜찮은 건가, 그래도? 키무라 - 그치만, 기껏 외워도 다음 시험까지 기억하고 있을수 없고 무라타감독 - 너, 꽤나 한쪽으로 치우친 교육법을 하네. 키무라 - 알겠어? 주인공 - 그 이외의 교과는 어떻게 할거야. 키무라 - 기본적으로 어느 교과도 그 방침이야. 스기타 - 응? 츠메이 - 이제부터의 공부 방침인가. 키무라 - 집에서의 공부는 그걸 참고해. 스기타 - 예, 예습!? 츠메이 - 그런거 난,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어! 키무라 - 잘 됐네, 신선하니까. (이렇게 해서, 치우쳐져 공부하고 있지만 매니져주도의 공부에 의해서 ☆ ----- 2학년 10월 2주 (수확제) 츠메이 - 헷헷헤, 봐바. 카루이 - 오, 이건 우리 밭 고구마잖아. 츠메이 - 본교 녀석들이 가져가버리기 전에 슬쩍 다른장소에 심어 뒀어. 스기타 - 다른 것도 열심히 한게 있잖아. 츠메이 - 응, 그 말대로야. 스기타 -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카루이 - 츠메이~. 츠메이 - 에? 스기타 - 어쨋든, 본교의 녀석들에게 한방 먹이지 않으면. 주인공 - ......... 아메자키 - 다음주부터 교내 토너먼트 전이네. 주인공 - 응, 드디어. 아메자키 - ...있잖아, 정말로... 주인공 - 응? 아메자키 - 아니야. 주인공 - 조금 달라, 유우키. 아메자키 - .............. (아메자키가 파워업 했다!) ☆ ----- 2학년 10월 3주 주인공 - 마침내 교내 토너먼트 전이군. 키무라 - 첫 상대는 작년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텐쿠고교네. 주인공 - 몇번 연습시합을 해서 서로 상대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스카이 - 요~오, 카이타쿠. ※필자글 : 이 녀석이 랩을 동음 개그 같은 걸 쓰면서 하네요. 적당히 패스 ㅠㅠ 주인공 - 말해두지만, 우리팀이 연습시합때와 같을거라고 생각하지마. 스카이 - 얐~하~, 좋네 좋네. (그리고...) (8회말 4-3 (까~앙!) 스카이 - 예에, 동점의 주자가 나갔다 나갔어. 주인공 - 모두들 여기가 고비야! 주인공 - 좋아, 연습의 성과를 보여줄 때다! ◎선택문 A. 능력을 올립니다. B. 시합개시. 주인공 - 됐다, 이겼어! 스카이 - 해냈군, 졌어, 카이타쿠. 주인공 - ...계속 7음절인가. 아메자키 - 아니, 랩이아닌가? ☆ ----- 2학년 10월 4주 주인공 - 드디어 토너먼트 결승이네. 스미바라 - ......... 주인공 - 저녀석을 무너트릴수 있을까 어떨까 군. (그리고...) (7회 2-0 카이테이분교 리드) (까~앙!) 주인공 - 됐다, 홈런이다! 스기타 - 이걸로 일점차네. (펫~) 주인공 - 응? (휘익!) (스트라이크, 타자 아웃!) (쓰리아웃 체인지!) 주인공 - ...대단하네. 키무라 - 자 자, 멍 하니 있지 말고 일점차로 따라 잡았으니까! 츠메이 - 쳇, 그런거 알고 있다고. 주인공 - 그런데, 아까 이주변에 뭔가 뱉었어. 스기타 - 에 그러니까? 주인공 - 이건... 돌이 아니야. 스기타 - 뭐라고? 주인공 - 이를 너무 악물어서 이빨이 부러진거야. 스기타 - 무섭네.. 주인공 - 마운드에 선 이상은 여자이기 전에 투수야. 스미바라 - ......... 물고기가면 - 괜찮아요 누님. 스미바라 - 다음회부터 고속 슬라이더 갈게. 물고기가면 - 엣? 스미바라 - 카이타쿠는 아껴서 이길만한 상대가 아니야. 주인공 - 1점지고서, 벌써 8회야. (휘익!) (까앙!) 주인공 - (라고 말하자 마자 안타를 맞았어!) 아메자키 - 괜찮아, 괜찮아. 주인공 - 좋아, 연습의 성과를 보여줄 때야! ◎선택문 A. 능력을 올립니다. B. 시합개시. 주인공 - 됐다, 이겼어! 스미바라 - ......... 물고기가면 - 누님, 죄송해요. 스미바라 - 맞은건 나다. 물고기가면 - 누님... (다음날...) 주인공 - 마쿠로 고교팀 시합의 테레비 중계인가. 츠메이 - 이 팀과 체육제에서 싸우게 됐구나. 주인공 - 하지만, 추계대회의 시합이 테레비에 중계되고 있을줄은. 츠메이 - 아까 이기는 쪽이 준결승 진출이라고 들었어. 주인공 - 어느틈에 이런곳 까지... 츠메이 - 아, 마쿠로가
이겼다. (마쿠로고교, 준결승 진출~!!) 주인공 - 설마... (내 예상은 적중해서, 마쿠로 고교는 추계대회에서 우승. ☆ ----- 2학년 11월 1주 쿠노감독 - 지금부터 체육제에 대해 미팅을 시작한다. (에엣!?) 눈썹왕 - 감독님 저런건 놀이감이잖아요? 치하야 - 작년 분교에 졌던 농구부가 어떻게 됐는지 잊어 버렸어? .............. (생각했던거 보다, 움직임이 좋네.) (이 투수의 공 빨라!) (얼레, 아메자키잖아?) 치하야 - 확실히 말해둘게. (웅성웅성웅성...) 모치타 - ...흐흥. 쿠노감독 - 그렇다. (오옷!) 치하야 - (이쪽의 방심을 파고 들려 했다니 그렇게는 안되니까. ☆ ----- 2학년 11월 1주 (연습후) 츠메이 - 어이어이... 주인공 - 응. 아메자키 - 해냈네, 데이지. 츠메이 - 그쪽이 편할텐데? 아메자키 - 그렇게 되면 이긴다 하더라도, 조금도 기쁘지 않고, 주인공 - 유우키가 말한대로야. 모치다 - 요, 두명. 주인공 - 응, 너도 성장 했군. 모치다 - 큭큭크, 비아냥 같소. 주인공 - 오늘 시합이 끝난 다음에도 같은 말을 할수 있을까. 모치다 - 웃기지 마시오! 주인공 - 어이어이, 느닷없이 화내지마. 모치다 - 생각해보니, 나에게 있어서 너희들은 태양같은 너무 먼 존재 였었오. 주인공 - ...모치다. 모치다 - 키~잇! (그리고...) 치하야 - 앗! 쿠노감독 - 왜 그러지? 치하야 - 교내 토너먼트때와 배터리의 사인이 바뀌어 있어요. 쿠노감독 - 얕보이고 있었군. 치하야 - 시합중에 해독해 보겠습니다. 쿠노감독 - 너라면 가능할거야. (그리고...) 신선할아버지 - 홋홋호, 올해의 배구는 압승이라고. 치하야 - ...알았습니다. 쿠노감독 - 아직, 정겨운걸 사용하는군. 치하야 - 저쪽 매니저의 아버지가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니까요. 쿠노감독 - 좋아, 코치를 사용해서 배터에게 전달해. 키무라 - 저쪽에서 움직임이 있어. 주인공 - 모자뒤에 무선기를 붙이다니. 키무라 - 쿠노감독도 치하야씨도 머리가 좋으니까. (그리고...) 치하야 - 어, 어째서? 쿠노감독 - .......... (오옷!) 주인공 - 아무래도 무선기 사용은 여기까지군. 아메자키 - 그렇네. 아메자키,주인공 - .......... 주인공 - 좋아, 연습의 성과를 보여줄 때다! ◎선택문 A. 능력을 올립니다. B. 시합개시. ※필자글 : 마쿠로 고교가 아니라 콘구로
고교였군요. [교내전 승리했다!] 주인공 - 해냈다~, 이겼어! 츠메이 - 본교팀을 이겨버렸어! 아메자키 - 해냈군, 데이지! 모치다 - ............. 아메자키 - 에 그러니까... 그... ◎선택문 (필자는 A) A. ...닿아 있어. B. 당연하지. C. 야~이야~이! 모치다 - 엣!? 주인공 - 좋은 시합이었어. 모치다 - 그, 그러고 보니
그렇소! (타타타타탓...) 주인공 - 유우키. 아메자키 - 응, 그럴것 같네. 주인공 - 응? ☆ ----- 2학년 11월 2주 주인공 - 좋은 아침. 츠메이 - 아아, 좋은아침. 주인공 - 응. 츠메이 - 본교의 녀석들을 이겨버렸어. 주인공 - 뭐 그렇네. 츠메이 - .......... 주인공 - 엣? 츠메이 - 시합에서 실력은 보여줬어. 주인공 - 그건 전에도 말했잖아. 스기타 - 나도 주장말에 찬성. 츠메이 - 그치만, 내년의 교내전은 가을이잖아? 주인공,스기타 - ......... 주인공 - 내 년에 들어오는 신입의 교육? 츠메이 - 그만둬. 키무라 - 좋은아침, 모두들! 츠메이 - 아, 매니저. 키무라 - 여름 대회가 아니야? 츠메이 - 그러니까 그건 무리야! 키무라 - 어째서? 츠메이 -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정해져 있잖아? 키무라 - 지금의 마쿠로고교의 룰로는 그렇지. 츠메이 - 뭐어? 키무라 - 어때? 주인공,스기타 - 앗!! (그리고...) 키무라 - 예. 이사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져널리스트 타케우치 미나씨입니다! (와~, 짝짝짝짝) 츠메이 - 오오, 외국인이다. 카루이 - 나 인터넷에서 이사람의 사진을 본적 있어. 주인공 - 어째서 이런사람과 알고 있는 거야? 키무라 - 응, 우리 아빠를 취재하러 와서 내가 취재에 승낙하는 대신에 거래했어. 미나 - 저도 이 마쿠로고교의 구조를 듣고 흥미를 자아냈어요. 키무라 - 자, 모두. 츠메이 - 오오, 대단해. 주인공 - 이런 작전이 있으면서, 어째서 오늘까지 가만히 있었던거야? 키무라 - 어제의 시합은, 어떻게든 이길 필요가 있었으니까. 주인공 - 즉, 본교의 팀에 이기는 걸로, 우리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것인가. 아메자키 - 갈수있어, 데이지! 주인공 - 성급하네, 유우키는. 아메자키 - 더욱 더 연습하지 않으면! (아하하하하하하하!) ☆ ----- 2학년 11월 4주 부메랑수염 - 실례하겠습니다. 신선할아버지 - 여어, 키자와 [전] 교장선생. 키자와교장 - 지금도 전 카이타쿠분교 교장입니다. 신선할아버지 - 흐흠. 키자와교장 - 핫핫하, 설마요. 신선할아버지 - 응? 키자와교장 - 고교에 나쁜평판이 있기때문에 선택받지 못했다, 신선할아버지 - 무슨말이 하시고 싶은 건가. 키자와교장 - 들은 바로는 교장선생님은 돈을 써서 인터넷에 올려진 신선할아버지 - [현대의 축도! 마쿠로고교의 격차제도] 키자와교장 - 타케우치미나라는 사람이 우리 분교에 취재하러 와서요. 신선할아버지 - 설마, 이 기사로 이 나를 흔들 작정은 아니겠지오? 키자와교장 - 설마요. 신선할아버지 - 선수? ☆ ----- 2학년 12월 1주 카루이 - 크크크 큰일이야~! 주인공 - 왜 그래, 카루이. 카루이 - 카이타쿠, 카이타쿠 고교가 됐어. 주인공 - 뭐어? 카루이 - 독립이야! 주인공 - 뭐, 뭐라고!! (그리고...) 신선할아버지 - 에~, 카이타쿠분교는 자금의 전망이 서서 키무라 - 당해버렸네. 주인공 - 어떻게 된거야? 키무라 - 미나씨의
기사가 공개되기 전에, 카이타쿠분교를 독립 시켜버린거야. 주인공 - 그러면, 어떻게 되는거야. 키무라 - 우리는 독립하게 됐지만, 미나 - 그렇게 잘 풀리진 않을거에요. 주인공 - 아, 미나씨? 미나 - 마쿠로의 교장선생도, 좀전의 미스 사에카와 같은 걸 생각 했겠지요. 물고기가면 - 어이, 들었어? 물고기가면2 - 에, 진짜로? 물고기가면 - 그렇다는 건, 우리들에게도 찬스가 있는거야. 스카이 - 이야, 쿨하네. 주인공 - 아무래도, 마쿠로고교의 지배도 그리 길지 않은것 같군요. 미나 - 그럼 모두들, 내년 대회 열심히해주세요. (사뿐사뿐...) 스기타 - 내년... 대회? 카루이 - 그런가, 독립했으니까 이제 대외 시합이 가능해! 카루이,스기타 - 야호~~!! ☆ ----- 2학년 12월 4주 츠메이 - 아, 내일은 크리스마스네. 주인공 - 그러고 보니 작년은... 키무라 - 맞아, 올해도 있어. ◎선택문 A. 스트레칭교본. B. 트레이닝 머신. C. 커다란 거울. 주인공 -
........... 모치다 - 메리크리스마스 이오! 주인공 - 모치다? 모치다 - 큭큭크. 주인공 - 에? 모치다 - 후훗... 주인공 - 뭐야 넌! 모치다 - 훗훗후. 주인공 - 제길~! 모치다 - 그럼, 가겠오. (사뿐사뿐...) 주인공 - 뭐야, 저녀석은! 모치다 - 덧붙이면 내 여자친구는 꽤 귀엽소. 주인공 - 돌아오지마, 어딘가로 가버려!! ☆ ----- 2학년 12월 4주 (연습후) 주인공 - 올해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 (따르르릉.... 따르르릉....) (삑) 아메자키아버님 - 예, 아메자키입니다만. 주인공 - 에? 아메자키아버님 - 아아, 미안. 주인공 - 그, 그런가요. (삑) 주인공 - 아, 깜짝놀랬네. (어슬렁어슬렁) 주인공 - 자, 신사까지 [혼자서] 달려볼까. 모치다 - 아, 우연이오! 주인공 - 아니, 안와도 돼. 모치다 - 오지말라고 해도 가겠오! ☆ ----- 2학년 1월 1주 주인공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버지 - 그래, 복많이받아. 주인공 - 응 맞아. 아버지 - 그런경우는 이력서에 어떻게 써야하지? 주인공 - 몰라, 그런거. 아버지 - 안되겠네 너는~ 주인공 - ...아빠. 아버지 - 그런게 변명이 되니. (그리고...) 주인공 - 정말이지 아빠는 언제까지 날 어린애 취급하듯이... 무라타감독 - 자자, 점입니다~ 주인공 - 올해도 인가요, 무라타선생님. 무라타감독 - 바보녀석, 생활이 걸려 있다고! ◎선택문 A. 한다. B. 안한다. 주인공 - 그럼 해볼게요. 주인공 - ...말길인가. ☆ ----- 2학년 1월 3주 츠메이 - 이야, 다음주가 기대되네. 주인공 - 다음주? 츠메이 - 수학여행이야, 수학여행! 주인공 - 수학여행? 키무라 - 원래는 없었지만 말야. 주인공 - 그래서, 목적지는 어디야. 키무라 - 여기 뒷산. 주인공 - ............. 키무라 - 응, 맞아. 주인공 - 어이, 그건 단순한 캠프라고 부르지 않나? 키무라 - 중요한건 마음가짐이야. 주인공 - 아흑흑흑... contin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