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 의 영광 의 시대 는 언제 였죠

[*잡담]영감님,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전...지금입니다!

작성자PENNY NO.1|작성시간01.05.29|조회수616 목록 댓글 0

앤서가 오늘 다시 나왔군요...28득점에 8어시스트 47분출장 ........ 그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MVP라는 칭호가 걸맞 는 남자로군요......... 실현가능성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필리가 우승한다면 이건 정말 한편의 드라마일겁니다..... 아이버슨을 보면 문득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생각납니다.. "영감님,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전......... 지금입니다!" 온몸에 부상을 달고 선수생명까지 깍아먹어 가며 계속 뛰는 앤서는.......할말을 잃습니다....... 얼마전 밀워키와 3차전을 앞두고 래리브라운 감독은 앤서에 게 넌 너무나 지쳐있다 이번에는 우리에게 맡겨라 넌 오늘 필리에서 푹쉬며 TV로 우리를 보아라 실망시키지 않겠다.. 라는 말을 했답니다.....하지만 앤서가 없는 필리가 어떤 것인지 가장 잘아는 앤서.......결국 비행기에 탔다는 군요 ........물론 경기에는 안 나왔지만... 아마도 앤서는 이번시즌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필사적으로 뛰고있는 그가 파이널 까지 올라가서 후회없는 대결을 펼치길 바랍니다......... 벤치멤버가 되서 올리는 첫글입니다만 주저리주저리 허접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글구 블락님 일욜날 농구 잼있었나요? 알바땜시 못가서 죄송~^^ 담엔 꼭 저두 껴 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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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설 만화 슬램덩크 명대사와 명장면..

결국 소연이 때문에 농구를 하게된 백호.. 결국에는 농구에 흥미를 갖고 진정으로 농구를 좋아하게했죠.. 아무튼 채치수도 언급한 채소연의 큰그림 아주 칭찬해~!

.. 전 진짜 애니도 아니고 만화로도 멋짐을 받았어요.. 마지막 산왕전에서 강백호가 서태웅한테 왼손은 거들뿐... 했는데 진짜 멋짐이 서태웅 한테 안 뒤질 정도 ㅋ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난 지금입니다.

-상황설명- 백호가 루즈볼을 잡으려 몸을 날린 것으로 인한 부상 때문에 밴치로 불려지자 다시 코트로 가기 위해 안선생님에게 말하는 장면 이 경기 이후 백호는 등 부상으로 재활을 하게 됨 -이상 설명충-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자 저의 최애 명대사입니다. 난 지금입니다. 에서 진짜 기저귀 챙겨올 뻔 했습니다.
여기엔 +하나가 더 있어야 더 멋있죠.
크 단호한 결의.. 이노우에 다케히코를 노벨 문학상 후보로..

이건 금기의 짤로... 크흠 진심 만든 사람 천재..

정말 슬램덩크를 안 본 사람들도 "왼손은 거들뿐"과 함께 많이 알고 있다는 명대사죠.. 이 명대사로 리바운드 천재 강백호가 탄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희들의 나부랭이 같은
바스켓 상식은 내겐 통하지 않아!!
너흰 풋내기니까!!

정말 실력으로는 강백호가 풋내기에 가깝지만 이 한마디로 산왕전에서 20점 이상을 뒤진 팀의 사기를 올리고 다시 게임과 승리에 집념하게 만드는 순간이였죠. 산왕전의 MVP는 진짜 강백호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감히 농구계 최고의 유망주와 중학교 때의 농구 MVP, 고등학교 농구 베테랑 센터,도내 NO.5안에 드는 포인트 가드를 상대로 풋내기라 하다니.. 역시 백호 다운데 멋있네요 

[WARNING] 이제부터 정대만의 명장면이 이어지니 심쿵 주의

고요하다. 이 소리가 날 되살아 나게한다.
몇번이라도..

-상황 설명- 지금 정대만은 농구를 2년간 쉰 것 때문에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아 팔도 들기 힘든 상황이여서 정대만을 마크한 선수가 방심한 사이 본능적으로 3점 슛을 넣은 장면 -이상 설명충-

근데 진짜 정대만이 농구를 하기 위해 태어난 남자라는 걸 다시 증명하게 해주는 장면입니다. 만약 정대만이 북산에 없었다면 본선이 아니라 지역 예선에서도 탈락했을 겁니다.. 갓대만!

다시 엄청 지친 정대만이 좀비처럼 3점 슛을 넣은 장면

정말 갓대만... 이 장면 이후에 그 유명한 포기를 모르는 남자가 나옵니다.

-상황설명-정대만이 산왕전에서 2년간 농구를 쉰 것 때문에 체력이 일찍 방전이 되었지만 팀을 위해서 땀 범벅이 되면서 까지 경기를 진행하다 자신에게 온 공을 받고 3점 슛을 넣어 성공하고 좀비처럼 공만 넣게 됨. -이상 설명충-

크... 정말 잘생겼다. 정말 슬램덩크에서 아주 헐 대박 완전 정말 상당히 굉장히 혼또니 심각하게 잘 알려진 명대사죠.
근데 이건 이 장면으로도 충분히 소름이지만 전 장면과 함께 봐야 더 소름이죠.

불꽃남자여!! 꺄악 대만 대만 정대만! 대만,중국,일본.. 크흠

-상황설명-북산의 에이스 서태웅이 풍전의 에이스 킬러 남훈의 플레이에 눈을 맞고 눈 한쪽을 거의 없다 싶이 하고 게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남훈에게 말을 한마디 꺼내는 장면 -이상 설명충-

정말 이 장면 이후에 역시 서태웅.. 하게 되었습니다. 부상에도 물러서지 않는 서태웅 간지!

산왕전 무려 210cm의 거구 신현필에게 밀려 넘어졌을때 백호가 신현필에게 한 말.. 인데.. 예전의 백호 같았으면 난리 났을 것 같았지만.. 이제는 진정 게임의 룰을 알고 룰을 따르는 진정한 스포츠맨이 된듯 합니다.

-상황설명- 고3이였던 정대만이 고등학교 입학하고 채치수와 경기를 하다 발목부상으로 입원을 했을때를 회상한 장면에서 중학교때 상대볼과 12초 남겨둘떄 1점차이가 나서 승부의 결과를 단념한 정대만에게 명대사를 날리는 안선생님을 회상하는 장면

안선생님.. 정말.. 대단 한것 같아요. 이런 명대사들을 날리니까요.. 결국 이 장면 후 정대만이 힘을내 정대만이 속한 중학교 팀이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정대만은 MVP.. 이때의 일을 기억하고 고등학교를 안선생님이 있지만 별로 유명하지 않은 농구부를 가지고 있는 북산의 고등학교에 들어갑니다.. 현내 최고의 슈팅가드를 스스로 들어오게한 안선생님 큰그림..ㄷㄷ

포기 안할게요 안선생님!ㅠㅠ
저는 정말 슬램덩크는 수십년이 지나도 명작이고 앞으로도 명작일거고 몇번을 봐도 명작이고 앞으로도 명작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명작인 만큼 명장면과 명대사도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이 기억하시는 만화의 명대사는 무엇이 있나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시간을 뺏은
프로잡글러 인벨스였습니다. (_ _)꾸벅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서로이웃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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