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 는 어디 를 자르 나요

문화(역사 질문) 내시들은 소변 어떻게 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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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시 는 어디 를 자르 나요
    설탕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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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201705070003172465 | 2017-05-07 15:53

    IP 180.134.*.228

궁금한게 남자 성기를 없애야만 내시가 될 수 있잖아요.
그게 없으면 소변을 못누는데 항문으로 똥과 같이 누나요? 이게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오히려 빨리 죽지 않나요?(항문 과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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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angel2017-05-07 15:54IP: 121.133.*.178초기의 거세는 음경과 고환(양물) 모두를 자르는 형태였다. ( 조선에는 이 방법이 없었다고 한다. )
그러나 제대로 된 시술 없이 무작정 음경을 자르자 요도가 말려들어가 요도가 막혀 죽는 소년들이 많아졌다. 이 때는 생존확률이 반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그나마 체계적인(?) 수술방법이 나왔는데 고환과 음경을 모두 자른 후 요도가 말려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쇠꼬챙이를 요도 깊숙이 꽂아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말려들어가지 않을만큼 상처가 아물면 쇠꼬챙이를 뺐다고 한다. 이 때 소변이 뿜어져 나오면 수술이 성공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고환만 잘라도 생식을 막는 원초적 거세의 목적이 충족됨을 알고, 고환만 자르는 형태로 변경된다. 고환을 자르는 것은 칼로 자르는 경우도 있고, 줄로 오래 묶어두어 썩게 만들어 떼어내는 방법도 있었다고 한다. 후자가 고통이 적어 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 blog.daum.net

일부 내시는 거세를 하지 않고, 태어나자마자 고환을 주무르거나 실 등으로 묶어 압박하여 정자 생성을 불가능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는 성인이 되며 기능이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서 거세의 형태가 굳어졌다고도 한다.

개에게 생식기를 물려 불구가 된 사람을 내시로 쓰기도 했다고 한다.

출처: http://aroundck.tistory.com/1643 [돼지왕 왕돼지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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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 는 어디 를 자르 나요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흔히 '내시'라고 하면 거세로 인해 성 기능을 완전히 잃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놀랍게도 조선시대 내시의 삶, 특히 그들의 성생활은 현대인들의 생각과 많이 달랐다.

내시들도 아내와 자녀를 두고 결혼생활을 했고, 아이를 가질 순 없었지만 양자를 들여 대를 잇기도 했다.

특히 음경과 고환을 모두 잘라내는 중국의 환관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내시들은 음경을 남겨둔 채 고환만 제거했기 때문에 성관계가 가능했다.

성생활이 가능했던 조선시대 내시들의 삶은 어땠을지 아래 내용을 통해 알아보자.

1. 정자를 생산할 수는 없어도 발기는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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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사춘기 이전에 거세를 할 경우 발기가 될 가능성은 희박해진다.

하지만 성장이 어느 정도 이뤄진 후 사춘기 무렵에 거세를 하면 발기의 가능성이 남게 된다.

물론 발기가 된다 해도 보통의 남성에 비해 강직도와 지속시간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발기가 된다는 것은 삽입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다만 삽입을 해도 정자가 없기 때문에 임신을 시킬 수는 없었다.

요즘에 이뤄지는 정관수술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2. 조선시대에는 발기가 가능한 내시의 스캔들이 더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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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태조 2년 6월 19일 어느 날, 뜬금없이 내시 이만이 죽임을 다하고 세자빈 유씨가 친정으로 쫓겨나는 일이 일어났다.

당시 임금이 내시를 죽이고 세자빈을 쫓아냈던 것은 세자빈과 내시의 육체관계에 대한 일을 덮으려고 했던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연산군 시절 환관들의 '깜짝 음경 검사'가 있었는데 이 같은 지시는 내시의 간통 사건 때문이었다.

3.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성생활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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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정상적인 성생활이 힘들었던 내시들은 다른 방법으로 이를 대신하기도 했다.

부인과 음경 모양의 '도구'를 이용해 성생활을 가졌다는 설도 있다.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인 인간이기에 충분히 신빙성이 있다.

4. 사정을 못하는 괴로움 때문에 아내를 깨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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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원로 향토사학자 김동복(77) 씨는 내시들이 성생활 도중 사정을 못하는 괴로움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괴로움으로 인해 내시들은 아내의 목덜미와 어깨를 깨물어 아내를 힘들게 했다고 한다.

일부 내시들은 어쩔 수 없이 입으로 천을 동여매고 관계를 지속하기도 했다.

내시의 아내들 대부분 6개월을 못 견디고 '야반도주'하는 일이 빈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5. 내시도 성병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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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선 말기에는 내시들이 문란한 성생활로 인해 성병에 감염되었다는 기록도 있다.

고환은 거세된 상태지만 음경이 남아있기 때문에 성생활로 인한 성병에 감염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인간보다 더 문란한 '보노보'의 은밀한 성생활 이야기 6보노보의 성생활은 다큐멘터리에서 다루지 못할 정도로 매우 개방적이고 난잡하다.

조선시대 '내시'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7가지왕을 가장 가까이 모실 수 있어 '숨은 권력자'라 불렸던 '내시'들의 실제 삶을 모아봤다.

백다니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