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 우리집에 왜 왔니???
오스틴강 김신영 김희철 한혜진
혜민스님의 치유학교와 대안스님의 집을 방문해
맛있는 것도 먹고 게임도 하고 힐링의 시간도 가졌는데요.
2회에서는 강원도 원주에 멋진 전원주택을 살고 있는 장동민씨 집을 방문했답니다.
지하부터 2층까지 있는 JDM 캐슬은
방 8개, 화장실 4개에 게스트룸까지 완비되어 있는
멋진 집인데요.
영화도 시청 가능한 스크린골프장도 있답니다.
집안에 스크린골프장도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아니할 수 없는데요.
4명의 MC들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동민과 4 MC 누가 공을 멀리 치나 1:4 대결을 하였는데 장동민씨 의외로 공을 멀리 치시더라구요.
4명의 MC 기록을 합산해도 장동민씨 기록을 깨지
못하였다는 전설이~~ㅋ
집안에서 오래된 물건 찾아오기 게임도 한 MC들~
배고픔에 야외에 나가 솥뚜껑 닭볶음탕을 같이 준비했는데요.
쎈 불위 솥뚜껑에 보글보글 잘도 익는 닭볶음탕을 보니 군침이 돌더라구요
여기에 장동민 어머니표 김치밥이 함께 했는데
오~~김치밥 생각보다 조리가 간편하네요.
불린쌀에 김치얹고 불린쌀 그리고 그 위에 돼지고기
그 위에 불린쌀과 김치, 김치국물로 마무리 한 뒤 밥하는 것처럼 익혀주면 되는데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저도 다음에 해보고 싶더라구요.
어머니표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벌교꼬막무침에
김치를 싸주겠다는 장동민씨 제안에
모두 눈에 불을 켜고 게임에 빠졌는데요.
턱끝까지 내려온 집주인의 다크서클을 무시한 채
세상 시끄러운 악동들~~
신나게 놀고 김치 싸들고 드디어 돌아갔는데요.
집에 가기 싫을 만큼 장동민씨 집 너무 좋았나봅니다~^^
MC들의 신나는 집들이 방문을 보고 있자니
학창시절 친구집에 놀러가 밤새워 놀던 추억도~
같이 놀던 친구도 생각나게 하는데요.
집이라는 편안한 곳에서 맘껏 즐기고 맛있는 것도 해 먹는 모습이 넘 즐거워보여 새삼 부러웠답니다.
다음주에는 한땀 한땀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를 한 집주인을 만나러 간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의 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