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칸자키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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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키 카오리

최종 변경일자: 2018-11-10 11:03:24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등장인물


2.개요 ¶

스테일 마그누스와 더불어 영국 청교도 네세사리우스(필요악의 교회) 소속으로, 금서목록 쟁탈전(1권)에서 처음 등장했다. 가슴 바로 밑에서 타이트하게 묶은 티셔츠에 한쪽 다리만 대담하게 찢은 청바지 차림을 주로 하고 다니며아주 좋소 무장으로는 '칠천칠도'라는 길다란 일본도를 휴대하고 다닌다. 복장이 이모양인건 그녀의 술식에는 좌우비대칭이 효율이 좋다나 뭐라나,

[2]

물론 주인공이나 독자들의 입장에선 그저 에로할 뿐.(...) 금서목록의 색기담당.

[3]


마술사이긴 하지만 검술의 달인이기도 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용하는 검은 2m 이상의 일본도로, '영도(令刀)'라고도 불리는 "칠천칠도(七天七刀)". 그녀가 쓰는 필살기 중 하나인 '칠섬'

[4]

은 검을 한 번 뽑은 것만으로 적을 7번 죽인다는 기술인데, 사실은 검에 묶인 와이어 7개를 이용한 공격. 그 외에 검을 이용한 발도술인 '유섬'이 있다.


외모만 보면 20대의 성숙한 누님인데 나이는 18살(한국 나이로는 19, 20살

[5]

)로 아직 미성년자. 덕분에 14살인 스테일의 담배는 대부분 칸자키가 샀다고 한다. 이게 무슨 소리야, 동네 아저씨가 14살 이라니.. 하긴 선생님부터 어린 아이인데 이해할만 하기 보단 이건 진짜 이해 안돼!!

[6]

키가 크고 체격이 보통 일본 여성에 비해 커서 이에 대해 조금 컴플렉스가 있다.(4권 내용)


현대 과학 문명에 대한 이해도가 좀 떨어지는 듯 하다. 특히 학원도시에서 받아온 전자동 세탁기와 관련된 에피소드(소설 12권 행간 2, SS 3장)에서 '과학문명'과의 조우 과정에서 처절함이 엿보인다.

[7]

다행히 기계치까지는 아니다. 그 밖에도 SS 2권에선 칼집 및 갑옷에 대한 광고 전단지의 유혹에 넘어갈 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전투상황 외에선 주로 망가지는 역. DVD 특전영상인 <어떤 마술의 인덱스땅>에선 여러 가지 의미로 처절하게 망가진다.

[8]

좋아하는 건 매실장아찌나 '타이차즈케(鯛茶漬け - 도미를 얹은 오차즈케)' 등의 일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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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녀의 정체 ¶

사실은 세계에서도 얼마 없는 성인(聖人) 중의 한 명으로, 천사와도 잠시지만 대적할 수 있는 정도인 먼치킨적인 능력의 소유자로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처교의 '프리스티스(여교황)'이었다. 세계에 20명도 안 되는 성인(聖人)의 한 명으로써 세간에는 「일격 필살을 추구하는 성인(聖人)」으로 알려져 있다. 실력은 영국 청교도 런던에서도 TOP 10 안에 든다.(하지만 본인 입으로는 10위 안에 들어도 말단.)

본디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재능과 행운을 가져서 다른 사람들이 모두 상대적으로 불행해지는데다, 사고가 터지면 자신은 멀쩡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피해를 입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게 되어 "모든 사람을 구해야 한다"라는 강박 관념에 시달리게 되었다. 작중에서도 이 점이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신성을 가지기에 '신을 죽이는 무기'와는 상성이 극악. 그러면서 카미조가 동료(1권의 인덱스), 자신(4권의 엔젤 폴), 아마쿠사식 십자처교(7권의 법의 서) 모두를 구하는데 성공하면서 거의 존경에 가까운 플래그가 꽂혔다.

마법명은 Salvare 000(구원받지 못한 자에게 구원의 손길을). 이후 이 목표는 아마쿠사식 십자처교에 "그녀의 가르침"으로서 널리 퍼졌다. 다만, 지금의 아마쿠사식 멤버(남자 한정) 사이에선 어째 존경받는 프리스티스라기보단 여러 가지 의미로 '아이돌' 취급을 받는 것 같다. 애정이 지나쳐 빠돌이들이 된 것인가... 참고로 마법명의 뒤 세자리 숫자는 마법명이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즉, 그녀의 마법명(그리고 바람)은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않았던 일임을 반증한다.

그녀의 히든카드인 '유섬'은 성인(聖人)의 힘을 한계 이상으로 끌어내지만 그만큼 신체에 걸리는 부담이 엄청나서 단시간밖에 사용할 수 없다. 즉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한 발로 승부를 내야 하기 때문에 발도술에 의한 일격 필살의 형태가 된 것일 뿐 일격필살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미샤와 후방의 아쿠아를 한동안 호각에 가깝게 상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몸을 혹사시켜가며 '유섬'을 연속으로 사용했기 때문.

신약 이후에 '성인에게는 순위가 있다'고 하는 게 밝혀졌는데, 그 전에는 그런 설정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고 신약과 함께 극장판에서도 쓰인 것을 보면 신약에 들어와서 뭔가의 이유로 만들어진 모양이다. 극장판에서 메이고 아리사에 대해 설명할 때 그녀가 성인 잠정 9위, 완전히 각성하면 칸자키 자신을 넘는다고 예측했다. 이것을 뒤집어 말해보면 칸자키는 최소 성인 8위 이상이라는 말이 된다. 다만 일본 블로그에 올라온 카마치의 인터뷰 리뷰에 따르면 성인의 순위는 사회 기여도라고 한다. 그 인터뷰에서 10위의 성인이 몇 년째 하늘만 나는 중이라 나오는데, 당연히 이런 니트보다 순위가 낮을 리 없다.


3.작중 행적 ¶

소수 정예의 네세사리우스에서는 무슨 일 터지면 스테일 다음으로 많이 구르는 역.

[9]

1권에서는 스테일 마그누스와 함께 인덱스를 되찾으러 왔다. 처음 등장했을 때 인덱스의 '걸어다니는 교회'가 파괴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공격하는 바람에 인덱스를 죽일 뻔하긴 했었지만, 본능적으로 싸움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을 피하고 있었기에 아슬아슬하게 죽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하마터면 인덱스를 죽일 뻔 했기 때문에 자신도 상당히 충격받은 듯.

스테일이 패퇴하자 길거리에선 인덱스를 넘겨달라며 카미조 토우마에게 싸움을 건다. 검술도 사용할 수 있는 칸자키는 이능력만 막아내는 토우마와는 상성이 극악이라 토우마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안겨주었다. 자신의 마술사명조차 대지 않고 '유섬'까지는 갈 것도 없이 눈속임 기술인 '칠섬'만으로 피투성이로 만들어 버리고, 인덱스의 진실까지 알려주며 토우마의 신념까지 완전히 무너뜨려 버린다. 결국 토우마는 과다출혈로 3일간 기절. 불량배들과 같은 싸움을 제외한 이능력자들과의 싸움에선 최초로 패배.


하지만 3일 뒤, 토우마의 목숨을 건 사투로 인덱스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신이 된 인덱스와의 싸움에서 토우마에게 도움

[10]

을 준다. 이 일에 대해서 토우마에게 극도로 은혜를 느끼고 있어 언젠가는 그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엔젤 폴 사건에서는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와 함께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사샤 크로이체프에게 깃든 천사 = '가브리엘(신의 힘)'과도 대적하는 충공그깽 수준의 실력을 보여준다. 역시 이 사건으로 자기가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며 카미조 토우마 플래그가 강화.

법의 서 사건 때는 카미조 토우마의 활약으로 로마 정교의 적으로 몰렸던 자신이 속한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처교가 공식적으로 네세사리우스의 산하조직으로 보호를 받게 되었다. 본인 역시 처교를 지키기 위해 기사단을 단독으로 쓸어내긴 했지만 처교를 지키는데 공헌한 카미조 토우마에 완전히 꽂혔다.

이후, 공개적으로 카미조 토우마가 로마 정교의 말살명령을 받게 된 16권에서 후방의 아쿠아를 상대로 거의 <마법선생 네기마!>나 <나루토>를 연상시키는 초인전을 벌이는데, 7권에서 칸자키가 간단히 발라버린 기사들의 평균 스펙을 생각하면 그 강력함을 알 수 있다. "마술 사이드의 핵병기"라고 불리는 '성인(聖人)'이니 이러한 초절한 실력은 당연한 이야기. 하지만 아쿠아가 보통 성인(聖人)이 아니다보니... 장기전으로 가니 결국 아쿠아의 필살기에 얻어맞고 패배. 결국 생각을 바꿔,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처교와 '함께' 싸울 것을 결의, 이츠와를 중심으로 '성인 죽이기' 술식을 발동시켜 아쿠아를 리타이어시킨다.

17권에서는 나이트 리더에게 아무 것도 못하고 발려버렸다. 그녀를 발라버리고 나이트 리더 曰 " 날 이길려면 그 남자(후방의 아쿠아)를 데려와라.". 나이트 리더가 워낙 사기적 아이템빨이긴 했지만 최근 들어서 자주 당하는 역이 많아 여러 가지로 고생하는 중. 지못미.

20권에서는 영국 해협에서 프랑스가 보낸 마술사들과 교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17 ~ 18권의 모든 일들이 '브리튼 더 할로윈'이라는 명칭으로 일반인들에게 순순히 수용되는 것에서 시대의 변화를 말하기도 했다.

신약 2권에서는 그렘린이 조종하는 라디오존데의 요새의 부양원천인 강철 바륨을 파괴하는데 큰 활약을 했다.

신약 8권에서는 다국적 연합군 수뇌부의 경호를 맡느라 전장에 나가지 않아서 출연이 적고, 신약 9권에서는 오티누스가 만든 '모두가 행복한 세계'에서 인덱스와 놀아주며 카미조의 멘붕에 본의 아니게 기여했다.

신약 10권에서는 나쁜 남자에게 놀아나는 여자 포지션(...). 캐리사, 나이트리더, 아쿠아, 칸자키 4명의 동시공격을 받게 된 카미조가 칸자키의 공격에 '반드시 죽게 되는 위치'에 서서 칸자키가 공격을 주저하게 만든 뒤 그 자리에 몸을 움츠리고 앉아서 스스로를 돌부리 삼아서 칸자키와 캐리사를 격돌하게 만든다(물론 카미조는 그 대가로 늑골이 나갔다).

그리고서는 칸자키가 반드시 구해줄 거라고 계산한 뒤 상공 1500미터의 호텔 에어리얼에서 뛰어내린 카미조를 이 바보자식아!!!라고 욕하면서도 따라가서 구해준 뒤 오티누스를 '죽인다'는 선택을 한 것을 주저하는 점을 카미조에게 찔려 설득당한다. 우선 지상에 착지하기 위해서 카미조에게 자신을 잡으라고 하는데, 카미조가 가슴을 만지자 패고, 엉덩이에 얼굴을 묻자 패다가 빡친 캐리사가 카테나로 카미조와 오티누스를 한꺼번에 없애려 하자 방어를 위해 카테나의 궤도를 꺾어 호텔 에어리얼을 격추시킨다.

이후는 카미조와 오티누스를 보내주기 위해 캐리사, 나이트리더, 아쿠아 3인을 저지한다. 작가 후기에서도 나오지만 카미조가 응석을 부리자 페이스가 무너지면서도 기뻤는지 수뇌부의 공동 연설이 시작할 때까지 혼자서 몇시간을 버텨냈다.

3.1.극장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엔디미온의 기적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칸자키 ss

[JPG 그림 (Unknown)]

스테일 마그누스를 돕기 위해 셧아우러의 희토류 폭탄을 칠섬으로 제거했으며 중반 모토하루와 함께 등장해 토우마에게 메이고 아리사의 정체와 그녀를 노리는 이유와 배경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메이고 아리사를 구하기 위해 모토하루가 준비한 셔틀을 타고 우주로 향했지만 엔디미온의 방어시스템이 작동되어 미사일이 발사되었으며 토우마와 인덱스가 당황하자 모토하루가 '셔틀에 무기가 있다'면서 셔틀 천장이 열리더니 무기대응으로 등장했다.(...)

[11]



극장판 특전인 '어떤 마술의 인덱스땅'에선 역시나 미사일들을자기 입으로 퍼버버버버버버벙 효과음을 넣으며 모조리 베어버리고 역시나 지구로 낙하(...)하는데, 이번엔 자기가 문제를 내기도 한다.

[13]


4.1.카미조 토우마와의 관계 ¶

작중에서 다른 히로인들과는 달리 토우마에게 이성으로써의 명확한 호감을 느끼는 묘사는 나오지 않고 어디까지나 '은혜'와 '보은'이라는 차원에서만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위에 전개된 사건을 통해 플래그는 깊이 박힌 상태. TVA 5화에서 토우마와 이야기하면서 홍조를 띄우는 게 그 증거다. 하지만 히로인으로서는 인덱스&미사카 미코토처럼 카미조와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츠와한테조차 밀린다. 본인 스스로도 심하게 고지식한 성격이라 어필이 잘 되지 않고 때문에 매번 츠치미카도에게 놀림받는다.

꼴에 도와주겠다고 말한 츠치미카도는 '카미조에게 어필하라'면서 에로로 승부하길 종용하며 '얼른 안 하면 이츠와가 선수쳐서 해버릴걸? 여자로서 이츠와에게 밀리는 거라구!' 하고 도발을 하자 '설마 우리 이츠와가 그럴 리가!' 하면서도 대패닉에 빠져 매우매우 고민 끝에 끝내 사고를 쳤다. 이게 과연 '이츠와에게 뒤쳐질 수는 없다'는 경쟁 심리였는지는 묘사가 없어서 불분명하지만, 병실 결전(그러니까 타천사 에로 메이드)을 앞두고 정신을 가다듬는 과정에서 어디선가 기왓장을 20장 꺼내서 쌓고는 맨손으로 내리치자 일격에 기와가 우수수 박살나고도 모자라 마룻바닥도 체스토!! 뚫어버릴 정도로 중대한 결심. 그러나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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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 에필로그에서 타천사 에로 메이드를 입고 돌격했지만 정작 토우마 본인에게는 미샤, 효우카의 뒤를 이은 '3대 천사 콤플렉스'로 남아버리고 17권에서 토우마에게 '타천사 에로 메이드'로 호칭이 고정된다. 칸자키 지못미.


게다가 은인인 카미조의 플래그가 늘어날 때마다 기숙사의 동거인이 갈수록 늘어나서 골치 아픈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보면 오히려 빚은 토우마가 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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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쿠사식의 2인자이자 칸자키 카오리 부재 시 대외관계를 책임지는(정확히는 칸자키 꼬시러 오는 남자들 돌려보내는) 타테미야 사이지 曰 "그녀는 학원도시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연상의 남자에게 리드 되는 것보단 연하의 남자를 리드하는 타입이다." (물론 근거는 카미조 토우마다.) 영국 「왕실파」, 「기사파」, 「청교도」 할 것 없이 모든 파벌에 소문이 났지만 정작 본인은 SS에서 올소라 아퀴나스가 말하기 전까지 몰랐는데 듣고는 꽤나 당황했다. 사실 토우마의 이상형에 두 번째로 가까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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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인덱스 ¶

인덱스의 과거 파트너 가운데 한 사람. 칸자키와 인덱스의 파트너 관계는 정황으로 보아 매우 양호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의 토우마와 카오리의 파트너 관계보다는 좋지 않았던 듯 하다.

1권에서는 실수로 인덱스를 상처입힌 것을 깊이 자책했으며, 토우마에게 설교를 듣자 "네까짓 게 뭘 안다고 그래!"라는 식으로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댈 정도로 화를 냈다. 평소 냉정하고 침착한 칸자키가 이렇게 분노하는 일은 보기 드문데, 그 만큼 상당한 트라우마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권 중반 이후의 인덱스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 스테일과는 차별화 되는 점인데, 은근히 기회만 있으면 접근하려 하는(...) 스테일과는 달리 충분히 접근할 기회가 있어도 인덱스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심지어 대사상으로도 인덱스에 대한 언급조차도 전혀 하지 않을 정도로 인덱스에게 상당히 거리를 두고 있다. 이 때문에 가끔 인덱스와의 관계를 망각하는 독자도 있는 모양. 하지만 칸자키가 인덱스에게 감정을 깊이 느끼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므로, 이전의 아마쿠사식에 대한 태도와 마찬가지로 선의로서 거리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 믹스까지 포함하면, 코믹스판에서는 기억을 잃기 전의 인덱스가 "카오리"라고 부르면서 친근하게 대하는 장면이 나온다. 칸자키도 기억을 잃게 된 인덱스에게 잘 쓰지도 못하는 카메라를 가져와서 사진이나마 남겨주려 한다. 카메라를 못 다뤄서 결국 찍어준 것은 스테일이었지만.


4.3.동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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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일 마그누스와는 같은 인덱스의 과거 파트너 모임 회원(…)이자 동료. 애니판 오프닝 초기에 함께 등장해 미묘한 분위기를 퐁겨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커플 아니냐고 했지만...그런거 없었다.

다중 스파이로 활약 중인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와도 친분 관계가 있다.

아마쿠사식 십자처교에서는 하이프리스티스로서 존경과 동경과 기타 등등 모든 좋은 감정의 대상. 일종의 아이돌 취급. 다만 다들 칸자키를 가지고 노는 측면도 있다.(...)

5.전투능력 ¶

  • 성인(聖人) : '신의 아들'과 비슷한 특징을 타고 태어난 성인의 특징으로서,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마술능력을 지니고 있다. 후방의 아쿠아의 발언으로는 칸자키는 평범한 수준의 성인.[16] 주로 평범한 성인이라고 까이는 때가 많다. 하지만 오해하지 말자, 비록 무리를 하긴 했지만 칸자키는 유섬을 연발로 사용하면서 아쿠아와 대등하게 싸웠다. 힘의 총량과 최대출력이 떨어질뿐, 능력치 전반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질 않는다! 오히려 기사(전투특화 마술사)에 이중성인 버프, 천사술식이라는 특수기를 가진 아쿠아와 잠시나마 대등하게 맞선다는 것 자체가 칸자키 카오리가 성인으로써도 상위에 드는 전투능력의 보유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칠천칠도(七天七刀) : 2미터 이상의 길이를 가진 긴 일본도. 성인의 힘으로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있다. 설정화에선 코등이가 있었지만 어느세 사라졌다.
  • 칠섬(七閃, 나나센) : 검을 한 번 뽑은 것만으로 적을 7번 죽인다는 기술. 사실은 검은 그냥 페이크고, 칼날에 묶여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와이어 7개를 휘두르는 공격이다. 마술적 요소는 전혀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물리 공격이므로 이매진 브레이커로도 막을 수 없다. 몇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카미조 토우마를 피투성이로 만들어서 리타이어시켰다.
  • 유섬(唯閃) : 칸자키의 필살기. 성인의 육체로도 소모가 심해서 남발은 금물이지만 무리하면 연속으로 쓸수는 있다. 물론 쓸 수 있다써도 된다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극한의 극한까지 정교하게 만든 술식으로, 크리스트교 술식이 할 수 없는 일은 불교 술식으로, 불교 술식이 할 수 없는 일은 신도 술식으로, 신도 술식이 할 수 없는 일은 크리스트교 술식으로 끊임없이 보강해서 어느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만능 공격이다. 본래 기독교도는 기독교의 천사를 벨 수 없지만, 신도의 신 살해 술식을 이용해 그것을 우회했다.
    일종의 발도술인데, 묘사를 보면 액티브라기 보단 패시브기술에 가까운듯. 그 위력은 가히 일격필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잠시나마 칸자키보다 확실히 더 강한 후방의 아쿠아나 가브리엘과도 호각으로 싸울수 있었다. 무지무지 무리한거긴 하지만(...). 사실 음속으로 날아다녀도 생채기도 안생기는 성인의 육체로도 연발이 무리라는걸 보면 이정도 위력인게 당연하긴 하다.
  • 마술 : 칸자키 카오리는 성인의 육체를 가진 검사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강력한 마술능력을 가진 마술사이다. 종종 양산형 팬픽에선 1권에서 나오고, 그 검술로 카미조를 발랐다는 이유만으로 육체능력만 쓰는 전투력 측정기(...)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세계에서 마술은 생명력을 변환시키는 것이므로 성인의 마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대하고 게다가 몸안에 '텔레즈마'라는 천사의 힘마저 들어있으니 마술사로서의 힘은 다른 프로 마술사랑은 비교를 불허한다. 작중에서도 스테일이 칸자키의 마술 실력은 자신과는 넘사벽이라고 말한다.

6.기타 ¶

저렇게 단순하고 평범한 박스형 반팔 라운드 티셔츠를 저 캐릭터가 입으면 멋진 옷이 된다는 걸 증명했다. 하지만 저렇게 매듭지어서 입을 때의 경우고 일반적으로 밑단 내놓아서 입으면 그냥 평범하고 촌스런 티셔츠일 뿐이다. 하물며 남자가 입으면 더더욱 그렇다. 현실에서 저런 차림을 볼 수 있는 경우도, 해외 휴양지에서 배꼽이쁜 여성들이 가끔 저리 하고 다니는 경우가 사실상 전부. 기본적으로 칸자키는 키 178cm의 장신에다 슴가까지 빵빵한 초 미녀다. 더러운 패완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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