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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버서커로 테이베르스 파티 신청을 하고 있는데

'납치하려고 하지 마세요' 라는 귓말이 왔습니다.

저는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서 무슨 의미인지 물어봤지요.

그러니 파티 가입 신청이 왔다는 겁니다.

저도 가끔 테이사냥이 끝나고 나와 탈퇴를 햇을때도 이런 신청이 오곤해서

'아 그거 버그입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게 정확히 버그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분이 제 대답을 듣고 말씀을 하셨는지 이전에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갑자기 '님 템 보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라는 귓말이 또 오더군요.

물론 제템이 좋은건 아니지만 살짝 기분이 나빠지더라고요.

하지만 저도 에반으로 게임을 할때는 어께에 힘이들어가는지라

그냥 제가 파티 초대를 한게 아닙라고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고

버그라고 다시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저분은 계속 본인은 그런 버그 본적도 없다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는게 그렇게 힘든거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제가 잘못한게 없는데 왜 사과를 하느냐고 했고

또 만약 파티 초대를 했더라도 그게 사과할 일은 아니다

템이 좋지 않으면 파티 초대도 하면 안되는 것이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저분이 '저는 템이 좋았어도 귓말을 했을껍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순간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이템 언급을 먼저 했으면서 템 상관없이 귓말을 했을꺼라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대화가 끝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이 상황이 누구의 잘못인지 가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물론 저는 최소한 저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아이디는 다 공개합니다.

ps.

저는 마지막까지 그냥 저분이 사과를 하면 글을 안쓰려 했지만 저분도 글을 올리시기를 원하시네요.

물론 아이디는 가려달라고 하셨지만 안가려드립니다.

어느 날부터 나에게 찾아오는 꿈들은 끔찍했다. 꿈은 계속해서 같은 메시지를 보여주었다. 수백 번 수천 번도 넘게 나의 죽음을 봐야만 했다.
어떻게든 죽음을 피하려고 해봤지만 생각처럼 되지는 않았다. 꿈속에서의 나의 모습은 늙고 지친 노인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당당하고 강인한 나의 육체는 사그라져 있었고 지친 숨을 내쉬고 있엇다. 그리고 그 숨은 점차 약해지더니 끝내 멈춰 버렸다.
그리고는 결국 누구인지 모르는 낯선 이에게 죽음을 당했으리라.. 나를 지키는 수호자들은 없었다. 그들 또한 모두 죽임을 당했겠지...
나는 죽으면서도 무언가를 중얼거린다 그러나 잘 들리 지가 않는다. 들으려 하는 순간 잠에서 깨기 때문이다.
두렵다...
헤블론의 왕, 빛과 어둠의 군주인 이 루크가 그렇게 초라하게 죽음을 맞이한다는 말인가? 있을 수 없는 예언이다.
나는 죽지 않겠다. 예언을 바꾸리라. 예언이 틀림을 증명하리라. 나의 모습을 본뜬 피조물들을 만들어서 그들로 하여금 나의 죽음을 대신하게 하리라.
그리고 어떤 적도 용납하지 않는 최강의 전사를 만들어 낼 것이다.

젤다 스던의 던전설명에 써있는 루크의 독백을 보면 늙고 지친 노인의 모습(현재모습)은 원래 모습이 아닌듯 합니다

스토리상 루크가 뭔가 힐더가 뻘짓거리했거나 기타 다른이유로 현재 늙어빠지고 벙어리가 되어버린거면

지금 떡밥에 나온 일러스트는 루크가 맞는거같기도 하고..

커스텀 유효옵도 안나오고 레벨링 스팩업도 지지부진하고

그냥 빌드깎아서 타임어택 하는거 말곤 딱히 할게 읍네요

약점상관없이 헤블론 2인 14초대까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