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멀 구리스 바르기 방법 과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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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따로 조립해봤거나 분해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PC에는 CPU를 식혀주는 부분에 서멀 구리스가 발려져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 쿨러를 뗐다가 이상한 게 발라져있어서 닦아버리고 다시 꽂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CPU에서 발생하는 열이 사이 공간으로 인해 쿨러로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쉽게 고온으로 인한 블루스크린이 뜨는 것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서멀 구리스는 그만큼 컴퓨터 구동 부분에서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데, 막상 바르려고 사서 사용해보면 액체라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지 감이 잘 안 오기 마련입니다. 사실 인터넷 정보를 찾아봐도 이게 옳다, 저게 옳다, 전부 같다. 등등으로 의견이 엇갈리는 탓에 저까지도 헷갈릴 판국입니다만, 나름대로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방법대로 정리해볼 것입니다.

서멀 구리스를 바르는 과정 정리

이 글에서 언급하는 방법은 절대적인 게 아닙니다. 주관적으로 무난했다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폴로를 2개 추가로 주셨네요. 이 글에서 사용될 GC EXTREME과 같이, 주걱(?)을 주거나 매니큐어와 같이 내부에 붓(?)이 포함된 제품은 기존에 짜기만 할 수 있는 것들과는 사용방법이 약간 다릅니다.

이건 주사기와 주걱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부로 가면서 추가로 작성해볼 것입니다.

앞 부분은 뚜껑으로 닫혀 있어서 당겨 열어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대망의... 현재 사용 중인 컴퓨터입니다. 일체형 수냉 쿨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공랭 제품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주위의 4곳 나사만 풀면 쉽게 탈부착 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전에 PC 전원은 꼭 뽑아주세요.

 나사를 풀고 들어봤습니다. 당시에 어떻게 발랐는지 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굉장히 신기한 모양으로 발려져있네요.

 당연히 시퓨쪽도 마찬가지 모양으로 발려져 있었습니다. 쿨러와 CPU 양쪽 모두 마른 휴지나 키친타올과 같은걸로 잘 닦고 먼지가 남지 않게 손으로 추가적으로 닦아줍니다.

이런식으로 깔끔해질 정도로 마무리 해줍니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구리스는 처음에 어떤 도구가 함께 왔는지 부터가 바르는 방법에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글의 본론 상단부를 보면 알겠지만, 주사기형임에도 불구하고 주걱이 함께 왔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한 번 짜주고,

 잘 펴발라줘야 합니다. 데탑에 사용되는 제품들은 노트북과 달리 CPU의 크기가 훨씬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용되는 구리스의 양이 많아집니다.

 전부 펴바를 수 있을 정도만 바르고, 쿨러쪽에는 바르지 않습니다. 꼭 이렇게 전체적으로 넓게 말고, 이것보다는 약간은 작은 사각형 모양으로 발라도 눌려서 펼쳐지는게 어느정도는 있기에 괜찮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총정리 해보자면, 이건 주걱이나 붓이 포함된 경우에 대한 사용방법이고, 이런게 따로 없는 단순한 주사기 형태의 점성이 높지 않은 구리스는 개인적으로 X자 모양으로 바르는 게 가장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이런 제품들은 점성이 낮기에 똑같은 압력을 받았을 때 더 넓게 퍼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X 모양에서 각 선분의 끝부분은 CPU의 끝부분까지는 가지 않게끔 적당한 크기로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에 대한 후기는 서멀을 바르고 최소 7일 정도는 지나야 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정도 기간이 흐른 뒤에 3D Mark를 이용한 온도차를 확인하여 어느정도의 쿨링 성능을 나타냈는지 따로 확인하고 글을 작성한 뒤 이 글의 하단부에 링크를 남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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