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헤어지 는 방법

좋게 헤어지 는 방법

 

저희에겐 헤어진 여자친구 및 남자친구와 재회하고 싶어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반대 입장에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전남친 또는 전여친의 집착과 데이트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상황이 일어날까봐 앞서 두려워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많이 사랑한만큼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려운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내가 원치 않는다고 해서 둘 관계를 혼자 결정하는 것이 이별이니 

그 사람이 덜 힘들어하고 행복하길 바래주는 것이야 말로 건강한 연애 정서와 책임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상처없이 좋게 헤어지는법” “상처주지 않고 이별하는법등을 검색하거나

 고민하는 분들에게 성실한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먼저, 전혀 상처를 받지 않을 수 는 없습니다.

우리가 고민해야할 것은 그나마 적게 상처를 받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잘못된 선택이 바로 쿨한 이별 대처법입니다.

쿨한 이별은 절대 상처주지 않고 이별하는 법이 아닙니다.

큰 충격이야 말로 아프지만 빨리 털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라 잘못 판단하고 

모진 언행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큰 충격으로 인해 빨리 털어버릴 수 도 있지만,

 상대방은 그로 인한 영향으로 생활이 힘들어지거나

 앞으로 다가올 연애에 버림받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불안정한 시작을 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과거 연애에 대한 상처는 다음 연애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수많은 사례로 근거하여 

증명할 수 있으니 충격 요법은 잘 이별하는 방법이 아님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상대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한다면 이별 또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나와 상대방 모두 남녀이별 대처법을 알고 실행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1.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이별을 다짐한 순간부터, 스스로에게 관계가 회복될 수 있길 

노력해보는 2~ 3번의 기회를 주십시오

최선을 다한 노력은 상대방의 뒤늦은 후회가 이미 늦었으며

기회 또한 의미가 없음을 인지 시켜줄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또한 발전에 대한 노력이 오히려 현실이 되어, 이별을 하는 것 보다 

연애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가치가 크게 느껴져 관계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대화와 이해, 그리고 그것을 인지시켜주는 행동이야말로 연인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가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죠. 좋은 마음으로 노력해보십시오.

그 후 이별을 선택한다 하더라도 늦지 않으며

내 순간적인 감정이 아님을 스스로 증명하고 설득할 수 있게 됩니다.

나는 과연 이별을 선택 하는것이 최선이라 얼만큼 확신할 수 있나요?

2.     상대방을 이해시켜라.

이별에 대한 확고한 마음 및 상대방과 다른 입장을 계속적으로 전달한다 하여 

상대방이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노력하고 싶어지기 때문이죠.

이별을 고할 시, 상대방의 반응을 최대한 수용하시고 들어주십시오.

기왕이면 만나서 이별을 고하며 심플하게 말하는것이 맞습니다.

이 후 설명은 길어지겠지만, 이별의 말을 빙빙 둘러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이 안 맞았고 무엇이 자신을 힘들게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간추려서 하시고

현재 마음상태와 변화된 마음을 중점으로 차근하게 이야기 하십시오.

3.     상대의 진심은 필요가 없는 현실을 증명하라.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대방은 대부분 잘하겠다고 말하며 고치겠다고 합니다.

잘하고 고치겠다 하며 진심이라고 하는 상대의 마음은 안타깝지만 필요가 없게 되었음을 이해시키십시오. 그리고 말투는 사납거나 냉정히 하지 마십시오.

연인관계에 이별만큼 잘못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니 상대방이 미안하다 잘못했다 말하더라도

아니야, 이별을 선택한것도 나고, 이렇게 진심으로 이야기해줘도 마음을 받아줄 수 없는내가 미안하지. 함께해서 좋은 점을 더 생각하며 노력도 해봤는데 어쩔 수가 없네.. “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음을 함께 안타까워 하십시오.

이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전부 들어주시는것이 중요하며

말이 통하지않고, 억지를 부리거나 같은말을 반복하더라도 이성적인 태도로 응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번이나 했던말이야, 그리고 내 대답은 같아. 했던 말 말고, 아직 못한말이 있을까? “

만나자고 해도 크게 어렵지 않다면 응하십시오, 기본적인 모든걸 해소하게 하세요.

그렇게 해야 너의 마음이 편하다면 그러자, 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전부인거같네. ”

4.     마음의 여지라고 착각할 수 있는 모든것들을 언급하라.

때론 착하고 성실히 행동할때에 상대방은 아직 그래도 마음이 있기때문에 

차단하지 않고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거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중간중간 언급을 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내가 이렇게 이야기한다고해서 여지라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그렇게 너를 힘들게 하고싶지 않아. 그저 이별에도.. 

너가 오랜시간동안 상처로 남지않게 최선을 다해주고 싶을 뿐이야. “

차라리 차단을 해줘라’, ‘독하게 굴어줘라’ ‘너무 힘들다하더라도 차분히 이별 하십시오.

원한다면 그렇게 해줄께, 좋은 사랑 했다고 생각할거고 너가 행복하길 바랄께

나중에 내가 너를 놓친것을 후회하게 잘 살아줘 그동안 고마웠어. ”

상처주지 않고 이별하는 법이란 사실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남녀가 모두 이별 대처법을 알고 준비하면 적게 상처주고 적게 상처받고 이별하겠지만

이별이란 것 자체가 과정, 결과 모두 아픈 상처이니까요.

좋게 헤어지 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