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토렌

∽ 2010년대 작품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악연에서 인연으로, 스스로 만들어낸 '벽'을 뛰어넘을 용기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감독클로비스 코르니악출연클로비스 코르니악, 멜라니 베니어, 릴루 포글리, 필립페 듀쿠에스네개봉2015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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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들여 꼴값 떠네.. "

< ▲ 새 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집에서 마치 귀신 소리 같은 이상한 소리가..

사실 그것은 옆집의 남자가 이 여자를 쫓아 내려고 일부러 내던 소리였습니다 >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어떤 영화인가?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악연(?)으로 시작된 두 남녀가 조금은 특별한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프랑스의 로맨틱 코미디로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작품입니다. 특이하게 '아무개씨'와 '모모씨'로 불리는 두 남녀는 프랑스의 배우 '클로비스 코르니악'과 '멜라니 베니어'가 연기했는데 클로비스 코르니악은 주연으로 연기와 함께 연출까지 직접 맡았습니다.

벽간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두 남녀, 처음에는 자존심 싸움을 벌이지만

결국은 타협하고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하기로 합니다

타협과 양보, 이는 어쩌면 우리 사회에도 필요한 모습이겠죠?

< ▲ 처음에는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하여 상대방을 괴롭혔던 두 사람이었는데 ! >

'층간 소음' 문제가 비단 우리나라만의 사회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프랑스의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옆집의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것처럼 느껴질만큼 방음이라곤 전혀 되지 않던 아파트에 나란히 살게된 두 남녀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내는 층간 소음, 아니 '벽간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고, 때문에 방해가 되는 존재라 여긴 상대방을 쫓아내기 위해 일부러 더 큰 소음을 내면서 자존심 싸움을 벌이던 두 사람이지만 그 과정에서 악 밖에 남지 않았던 그들은 조금씩 이성을 되찾으면서 타협을 시도합니다. 시간표를 작성하여 서로의 시간은 최대한 존중하면서 조금씩 양보 하기로 한 것인데 이는 어쩌면 우리 사회에도 필요한 모습이겠죠? 극한의 감정 대립으로 치닫다가 결국 범죄로까지 이어지곤 하는 이런 '층간소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어쩌면 이 두사람처럼 조금씩 타협하고 양보하는 것일테니까요. 물론 그게 쉽지 않아서 현재의 사회문제로 번져 있는 것이겠지만..

그들만의 '벽'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닮아 있었던 두 사람

두 사람 사이의 벽은 두 사람이 깨고 나가야 할 '한계'이자

그들이 용기를 내어 뛰어 넘어야 했던 '장애물'의 형상화와도 같았습니다

< ▲ 양보와 타협을 거친 후,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로..

그리고 이 이야기들을 통해 조금씩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

아무튼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이 흥미로운 것은 이런 우리사회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에 '러브 스토리'를 더하고 있단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앙숙과도 같은 악연으로 시작됐지만 조금씩 타협하고 양보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진면목을 알게 되는 두 사람, 그렇게 서로에게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는 두 사람은 벽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모모씨'와 '아무개씨'라고 부르는데, 그 이야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두 사람은 서로 닮아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지 7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온전히 잊지 못하고 있었던 남자는 자신의 프로젝트에만 집중하면서 집에 틀어박혀 있었고, 피아노 오디션을 준비하던 여자 역시 첫 콩쿨에서 했던 실수와 강압적으로 느껴지던 피아노 선생님의 존재로 인해 움츠러 들면서 무대 공포증까지 갖게 되버린, 그야말로 그들만의 '벽'을 갖고 있다는 점이 닮아 있었던 것이죠. 때문에 자연스럽게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고 있었던 '실제의 벽'은 스스로를 '내면의 벽' 안에 가둬두고 있던 두 사람이 깨고 나가야 할 한계이자,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익숙치 않았던 그들이 용기를 내어 뛰어 넘어야 했던 '장애물'을 형상화 해놓은 것과도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도 유대감과 함께 약간의 거리감 역시 필요하다고 말하는 영화

기존의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들이 상당히 자유분방하고 쿨한 로맨스가 다수 였던 것에 비해

조심스럽고 소심하게 느껴지는 매력이 있었던,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 ▲ 그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까지,

유쾌하게 즐길 수 있었던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

그리고 이렇게 다소 흥미로운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통해 '사랑과 행복'의 조건에 대해서도 넌지시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이었습니다. 각자의 시간을 간섭없이 배려하고 그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동시에 또 너무 무관심해서는 안된다는 것, 즉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도 유대감과 함게 약간의 거리감 역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이죠. 물론 '행복한 삶'이란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자체가 모두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영화가 말하고 있는 이런 조건이 꼭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이야기에 어느 정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들이 상당히 자유분방하고 쿨한 로맨스들 - 그녀의 언니가 보여주던 로맨스(?)처럼 - 이 많았던 것과는 대조되는 이 작품속 두 남녀의 조심스럽고 소심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사랑이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던지라 기분 좋게 볼 수 있었던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이었습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 처음 본 배우 '멜라니 베니어'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소심하기도 했던 '모모씨' 캐릭터와 상당히 잘 어울려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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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옆집에 최악의 이웃이 산다!?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골때리는 넘사벽 로맨스가 온다!

따스한 봄날, 관객들의 연애세포를 깨워줄 넘사벽 로맨스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이 독특한 소재에 매력적인 캐릭터, 유쾌한 스토리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추며 4월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층간/측간 소음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는 현시대를 반영한 재치 있는 스토리로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화제작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도 다른 남녀 캐릭터가 종잇장 같은 벽을 사이에 둔 옆집 남녀로 만나는 상황과 얼굴은 물론, 심지어 이름도 모른 채 극 중 '벽남' 그리고 '벽녀'로 통하는 독특한 설정들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기상 시간부터 취침 시간까지 단 한가지도 일치하는 게 없어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괴로운 두 남녀가 서로를 내쫓기 위해 괴기한 소리를 만들어내고 밤낮 상관없이 소음전쟁을 펼치는 기상천외한 코믹 에피소드는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끝없는 싸움에 지친 그들이 벽을 두고 대화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반점 썸 스토리는 얼굴을 보지 않고도 소통이 가능한 SNS 세대의 모습을 반영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싸우다 정든다'라는 옛말처럼, 어느새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마음을 열고 각자의 삶의 패턴을 존중해주는 모습은 따스한 봄날에 걸맞은 달달한 로맨스까지 예고하고 있어 꽃피는 봄, 잠자고 있던 관객들의 연애세포를 깨우며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개성만점! 웃음폭탄! 벽남 ♥ 벽녀, 매력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가 만났다!

이웃간의 층간/측간 소음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에 매력만점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방음제로 벽을 사이에 둔 옆집 남자 '아무개씨'와 옆집 여자 '모모씨'가 바로 그 주인공.
일상생활 전부를 수학적인 공식에만 의존하는 극세사 예민남 아무개씨는 자신만이 풀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몰두하는 괴짜 뇌섹남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위해 옆집에 누군가 이사를 오기만 하면 갖은 방법을 총동원해 내쫓는 똘끼 가득한 캐릭터이다. 이러한 벽남과 앙숙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벽녀 모모씨는 피아니스트이지만 감성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소울리스 피아니스트로 벽남에게 굴하지 않는 의지와 끈기로 맞불작전에 돌입, 역대급 소음전쟁을 일으킨다.
도무지 어울릴 수 없는 두 사람의 캐릭터 설정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옆집 남자의 하나뿐인 친구 아투스와 옆집 여자의 철 없는 언니 샬롯 역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아투스와 샬롯은 각각 벽남, 벽녀의 든든한 지원군임과 동시에 대책 없는 골칫덩이로 웃음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작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몰입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기막힌 상황 설정에 딱 어울리는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올봄, 극장가에 쉴새 없는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차세대 프랑스 대표 배우 겸 감독, 클로비스 코르니악
로맨틱 코미디를 택한 이유부터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니스의 브리스><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마이 히어로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활약해온 베테랑 배우 클로비스 코르니악이 첫 연출에 이어 주연을 맡은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감독으로 첫 등단한 그는 "30년 동안 100개 가량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큰 기쁨을 느꼈다. 감독이 되어 더 많은 이야기들을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영화 연출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더불어 첫 영화로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처음엔 공상과학, 수사물,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생각했지만, 웃음 코드들을 활용해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는 건 로맨틱 코미디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스텝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자신의 결정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이어 "연기와 제작은 비슷하면서도 180도 다른 일. 배우로서 작품에 동참해왔지만, 감독이 얼마나 작품에 온 힘을 쏟고 많은 위험요소들을 감당하는지 이번 작품을 연출하며 많이 깨닫게 되었다"고 덧붙이며, 영화라는 하나의 예술 작품을 탄생시키기까지 감독들이 느끼는 창작의 고통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감독으로서의 첫 경험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영화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는 그의 첫 연출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독은 물론 배우로서도 활약할 클로비스 코르니악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시킨 명품 출연진!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올봄, 코믹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 줄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이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린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최고의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옆집 여자로 분한 멜라니 베니어는 <시작은 키스!><사랑은 타이핑 중!> 등 다수의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그녀는 캐스팅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 연출을 맡은 클로비스 코르니악은 "멜라니 베니어 이외에 다른 사람이 연기하는 옆집 여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녀가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서 많은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극찬을 전하며 그녀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했다. 이에 멜라니 베니어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가 성장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코믹하면서도 다정한 모습과 꿈을 향한 열정이 있는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서 다양한 감정을 품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옆집 여자의 철 없는 언니 캐릭터 샬롯에 대해서는 "작품 속 두 자매를 등장시킨 건 최고의 선택이었다. 릴루는 제작진들이 상상한 샬롯 캐릭터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또한 옆집남자의 친구 '아투스' 역의 필립 뒤켄은 클로비스 코르니악의 오래된 친구로 코르니악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캐스팅되었는데, "그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인간적인 매력이 숨어있다는 것이다. 아투스도 그런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였으면 좋겠다"라며 캐스팅 후문을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듯한 개성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2016 상반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CAST/ DIRECTOR

"눌러 살 생각 마요. 내가 책임지고 나가게 만들 거니까!"
괴짜 뇌섹남- 옆집 남자 '아무개씨'
극세사 예민남 '아무개씨'에게 귀마개는 산소마스크와 같은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밤낮 할 것 없이 이어지는 피아노 연주에, 자신의 작업 시간에 맞춰 청소를 하고, 화장실에만 갔다 하면 노래를 부르는 이상한 여자가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방음이 전혀 되지 않는 아파트에서 기상시간부터 취침시간까지 생활 패턴이라고는 단 1분도 맞지 않는 그녀와 함께 살 수 없다고 판단한 그는 새 이웃을 쫓아내기 위한 특별 계획을 세우는데….

클로비스 코르니악 | 프랑스가 사랑하는 배우 겸 감독
차세대 프랑스 배우 겸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클로비스 코르니악이 주인공을 비롯, 각본, 연출까지 모두 도맡은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니스의 브리스>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 개봉 첫 주 만에 13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눈도장을 찍은 그는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마이 히어로즈> 등을 통해 자신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 외에도 무려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영화인으로서 오랜 발자취를 남겨온 그가, 이번엔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노련한 연출력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키며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라는 타이틀과 함께 성공적인 감독 신고식을 치러냈다. 또한, 작품 속에서 괴짜 뇌섹남 '벽남'씨로도 열연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대체 불가한 매력까지 뽐내며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Filmography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2016), <뚜르드 프랑스:기적의 레이스>(2013), <라디오 스타즈>(2012), <레퀴엠 포 어 킬러>(2011), <뜨거운 욕망>(2011), <잃어버린 황금을 찾아서>(2010), <벨라미>(2009), <파리 36의 기적>(2008), <아스테릭스:미션 올림픽 게임>(2008) 外

Awards
2005년 세자르 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 <거짓말, 배신, 그리고 더 많은 관계들…>

"정성 들여 꼴값이셔. 정신과라도 가봐요!"
소울리스 피아니스트- 옆집 여자 '모모씨'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나만의 공간에서 마음껏 연습하고 언젠가는 객석이 꽉 찬 무대에서 연주할 날만을 꿈꾸며 시작하게 된 독립생활. 하지만 꿈에 부풀었던 시간도 잠시, 방음이라고는 전혀 되지 않는 방에 얼굴도 모르는 옆집 남자는 기괴한 소음들로 사사건건 일상 생활을 방해하기 일쑤다. 설득도 해보고 제안도 해봤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 옆집 남자의 막무가내 같은 태도에 결국,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맞불작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멜라니 베니어 |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나는 차세대 로코의 여왕
로맨틱 코미디 <시작은 키스!>를 시작으로 <사랑은 타이핑 중!>에서 귀엽고 당당한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프랑스 차세대 여배우 멜라니 베니어가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으로 관객들과의 조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소심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이 매력적인 소울리스 피아니스트 옆집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녀는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기 위해 하루도 빠짐 없이 피아노 연습에 매진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옆집 여자가 가진 연약함과 열정, 확고한 태도와 서투른 모습 등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에 끌려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선택했다는 멜라니 베니어는 기존에 보여주었던 모습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랑스러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로코 여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멜라니 베니어가 표현하는 반전 있는 이웃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Filmography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2016), <레 가망>(2013), <더 인포먼트>(2013), <희생양>(2013), <사랑은 타이핑 중!>(2012), <시작은 키스!>(2011) 外

감독 : 클로비스 코르니악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Un peu, beaucoup, aveugl?ment! Blind Date>의 주인공이자 각본, 연출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는 프랑스 차세대 감독.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랑스 영화계의 주목을 받아 온 클로비스 코르니악은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코미디 영화 <니스의 브리스>,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 <마이 히어로즈>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그가 이번에는 연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오래 전부터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연기 한 지 30년이 되는 올 해, 드디어 감독의 꿈을 이루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술회하고, 프랑스 개봉 당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그는 100번이나 가까이 되는 영화 출연 경험을 살려 자신의 특장점인 코미디 연기를 영화 속에 완벽하게 녹여냈고, 웃음과 동시에 연애세포를 깨워줄 설렘 가득한 작품을 완성시키며 성공적으로 감독 신고식을 치뤄냈다.

출연 : 클로비스 코르니악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Un peu, beaucoup, aveugl?ment! Blind Date>의 주인공이자 각본, 연출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는 프랑스 차세대 감독.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랑스 영화계의 주목을 받아 온 클로비스 코르니악은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코미디 영화 <니스의 브리스>,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 <마이 히어로즈>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그가 이번에는 연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오래 전부터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연기 한 지 30년이 되는 올 해, 드디어 감독의 꿈을 이루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술회하고, 프랑스 개봉 당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그는 100번이나 가까이 되는 영화 출연 경험을 살려 자신의 특장점인 코미디 연기를 영화 속에 완벽하게 녹여냈고, 웃음과 동시에 연애세포를 깨워줄 설렘 가득한 작품을 완성시키며 성공적으로 감독 신고식을 치뤄냈다.

출연 : 멜라니 베르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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