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을 위한 방법

관계

주요 연구결과: 집에서 가족 간 관계는 돈독해졌지만... 교우 관계는 다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더 가까워졌고, 42%의 사람들은 작년 한 해 동안 가족과의 관계가 더 좋아졌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계는 그렇지 못했죠. 설문조사 대상 5명 중 1명이 교우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해 친구 관계에 더 까다로워졌기 때문일 수 있어요. 정신적 웰빙을 위해 중요한 건 관계의 양보다 질이니까요.

이상적인 집에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응답자의 31%가 지난 12개월 동안 중요성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이 가족 및 친구와의 친밀감 이라고 답했습니다.

커뮤티니

주요 연구결과: 커뮤니티 관계는 기능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도움도 제공합니다.

사는 동네든 WhatsApp 그룹이든, 우리가 속한 커뮤니티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현실적, 사회적, 정서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으며, 우리는 커뮤니티에 더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응답자 중  73%가 지난 12개월 동안 동네에서 보낸 시간이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62%는 이웃에서 느끼는 소속감이 정신적 웰빙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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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무언가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에요. 이웃과 가까워지면 필요할 때 서로가 곁에 있어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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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dul, 영국

공간

주요 연구결과: 필요에 맞게 집 공간을 다시 배치할 때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올해는 모든 이들이 집을 이용하고 생각하는 방식에서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전에 네 벽 사이의 공간은 바깥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했어요. 하지만 이제 삶은 더 유동적이 되었고 우리는 그에 맞게 공간을 바꾸었죠. 60%의 사람들은 집에서 필요한 활동을 하는 데 적합하도록 집 구조를 바꿔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집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느끼나요?
집을 다시 꾸미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 중 절반(47%)이 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거의 또는 전혀 노력하지 않은 이들은 3분의 1만(33%)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일과

주요 연구결과: 긍정적인 매일의 습관으로 집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요.

2020년과 2021년을 거치면서  집의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집은 휴식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생산적인 일을 하는 공간이죠. 정신적 웰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과를 통해 삶의 균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나 자신만을 위한 활동도 포함되죠. 전 세계 4분의 1(26%)의 사람들이 집에서 정신적 웰빙을 누리기 위해서는 취미 활동이나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월요일이나 화요일마다 나가서 화초를 돌보고 있어요. 헤드폰을 끼고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하는데 정말 좋아요... 마음이 안정되거든요.

”

Liliana, 미국

미래의 집

주요 연구결과: IKEA는 우리 자신과 가족, 세계를 위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삶이 예측 가능했던 때도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 변화에 적응해야합니다. "뉴노멀"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끊임 없이 변화하는 미래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집과 자신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죠. 도시 생활과 출퇴근 거리의 중요성은 예전에 비해 낮아졌습니다. 사람들은 더 깨끗하고, 더 푸르고, 더 쾌적한 공간에서 안정감과 통제권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84%의 사람들은 이제 우리가 사는 장소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답했어요.

미래에 관해 낙관하시나요?
18-34세의 48%가 그렇다고 응답한 데 비해 55세 이상은 30%만 그렇다고 응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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