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MI-5
게임사가 권장을 하던 말던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똑같으니까....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다른 사람들 괴롭히면서 즐거워하진 않죠.
뭐 현실에서 당하고 산거 게임에서 다른 사람들 괴롭히면서 풀고 싶다...
이런 생각이라면 진짜 찌질인한거고...
61.97.xxx.91
03-08[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바리엔테

차후의 해적관련 업데이트에서는 해적행위가 보다 강화된다고 합니다.
KOEI는 해적/사력 행위를 근절할 생각이 없고, 오히려 장려한다는 것입니다.

라는 부분은 수긍을 하기 어렵습니다.
업데이트를 이해하는 입장에서 볼 때 강화다 아니다를 구별하기가 모호하지요.
제 입장에서는 해적 컨텐츠가 늘어난다고 장려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새로운 해적직업의 등장은 다른 유저를 강습하는 유저해적을 장려한다기 보다는 여러 스킬을 (백병부분을 강화한) 배울수 있는 새로운 군인 직업의 탄생이라 보구요.

홀로 라고 알려진 해적섬의 경우에는 엔피씨 해적들이 많이 포진한다는 것으로 봐서 군인들의 새로운 렙업장소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게다가 해적들은 상인들로 부터 받은 상납품은 해적섬에서만 교환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군인들이 포진하게 된다면 유저해적의 발을 묶기가 더 쉬워지지 않는가 하는 면도 간과 할수 없다구 보구요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바리엔테

글쓴분의 말씀대로라면 대투자전 이라는 컨텐츠는 개발사가 상인직업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라고만 생각하시는 건가요?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바리엔테

토론을 이끄시면서 질문하신 것에 대한 제 생각은 

(유저)해적행위는 나쁜것입니다.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화이트데빌

흠.. 모험가가 퀘스트나 지도를 캐기 위해 낑낑'대며 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때 유해가 나타나 선장의 무식한 굇수적 플레이에 힘들어하는 선원들을 구원해
주었습니다. 구조나 구명도구를 사용 좀비가 된 선원을 시켜 근처 도시로
안습인 속도로 달려갑니다.( 만약 근처에 도시가 없다면..ㅡ_- )
또, 상인이 켈리컷과 리스본을 오가는 후추무역을 하고있습니다. 유해가 나타나
짐이 많아 보인다면 자상한 마음씨로 좀 덜어가십니다.
선원들에게도 역시 자비를 베풀어 자유를 선사합니다.
위 사항은 상납품을 제외하고 말씀드렸습니다.
모험가나 상인이나 힘들게 힘들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목적을 첨부터 진행해야
하는 사태가 옵니다.. 당연히 화가 나지요..
전 유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유해도 시스템에 한 부분이고 인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험가나 상인이 욕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무역하고 있는데 털려보십시오.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 욕이라도 하고싶죠.
바꿔서 질문을 하고 싶군요.
욕먹으면서 유해를 왜 하시나요? 대항 전체 유저들을 위해 필요악인 유해를 선택해
대항온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기 위해 총대를 매신건가요?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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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씨고운김양

짥막한 질문과는 달리 서문이 너무 길어 필요치않은 분란을 만든것 같군요..;;
바리엔테//
투자전의 목적은 상업으로 벌어들인 돈을 회수하면서, 서버내의 발전과 단합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위는 '당근'이라고 생각되구요..
화이트데빌//
전 유해가 아니에요;;; 
단지 해적행위와 사략행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가.. 
어쩌면 우리의 욕심때문은 아닌가 해서 토론장에 올려 본것입니다.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쌍광

해적질하는 사람중에 
코에이에서 만든 해적페널티를 감수하고 하는 사람이 있긴 하나여???
전부다 편법을 동원해 페널티를 피해가는데
그게 과연 시스템상 허락하는 행위를 하는건지
시스템을 이용해 유저를 괴롭히는건지 생각해 보세요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쁘뿌뿌니

남을 괴롭혀서 자신의 기쁨을 얻으려고 하는
"욕심"이 더 나쁘지 않을까요?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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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peratore

왜구들을 싫어하는게 욕심이 아니죠. 당연한겁니다. 저런게 당연시되면, 누가 시세기다리고 힘들게 랭작해서 부를 얻고 명예를 얻을까요? 그냥 '털'면 되는데?

또 부실한 패널티로.. 잡아도 현상금 0원나오는 현 상황에서는 매장함이 당연합니다.

해적섬이 있는 마당에, 해적들은 해적섬을 제외하고 다른 곳에서는 일체 정상적인 도시내 활동(개인상점/개인거래/물품구매등)을 못 해야하는게 당연한데.. 현실은 그게 아니죠. 
이정도로만 패치돼도 뭐라 안합니다. (GE의 시스템)
http://www.hanbiton.com/parti/main.aspx?pid=113&postid=6933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Shutuka

그냥 몇자 끄적여봅니다. 국가에서 사략해적을 지원한다고 해서 일반 백성들도 모두 기뻐했을까요? 그만큼 자신의 배가 타국가 사략선단의 목표가 될텐데요. 만약 내 배가 털려도 넌 사략이니까 어쩔수 없다.. 이런식으로 그냥 당하고 욕 한마디 안하셨겠습니까? 여긴 게임이라 선원이 다 죽어도 구제라는 말도 안되는 스킬을 써가면서 혹은 난파 버튼을 눌러가면서 입항을 합니다. 진짜 바다에서 해적질을 당하면 그냥 다 죽는겁니다. 여기 게임에서도 해상에서 해적 만나 난파된다면 캐릭 삭제된다고 해보십시오. 나 죽이려는 사람에게 좋은 말이 나옵니까? 게임의 배경이 된 당시의 국가관, 그리고 게임사의 정책같은 것만 염두해두지 마시고 해적질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도 좀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바리엔테

덧붙이는 글에서
"현재 해적/사략행위에 대한 유저들의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제노바 상선대, 오스만NPC, 베네치아 상선대, 에스파니아 호송함대의 입장에서 보면 
우린 때려죽여야 할 해적일 뿐이군요"

라고 하셨는데 엔피씨와 유저는 다르지요.
컨텐츠 안에서 사략이나 해적을 인정한다는것은 꼭 유저를 공격하라는 것이 아니고
엔피씨를 포함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똑같이 엔피씨를 공격해도 악명이 쌓이고 오렌지나 레드로 변하니까요. 각 국가 엔피씨에게 나오는 수탈품을 위해 물드는 분들은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시고(명성이나 다른 유저에게 강습을 걸릴 확률), 상태설정에 유저해적이 아니라는 걸 밝혀주시는게 대부분이죠.

하지만 엔피씨를 잡는것과 유저를 잡는건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한다고 봅니다. 엔피씨를 털면 엔피씨가 게임을 접는것도 아니고 엔피씨가 일주일에 한두번 접속해서 게임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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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심

유해,사략은 게임 시스템이 보장해도 '악한 행동'입니다. 제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대온 게임 시스템이 보장하는 것은 대온의 최소한의 도덕이며 사실상 대온의 도덕이란 대온 유저들의 인식입니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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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심

 그런데, 유해 사략이 과연 대온 유저들의 도덕에 맞는 것일까요?
 물론 유해 사략도 나름대로 즐기는 방편입니다만, 당한 상황 입장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더군다나 수탈당한 아이템이 참 어렵게 구한 귀중한 것이라면? 아니면 초보가 첫번째로 유해에게 당한다면? 충격을 받아서 게임을 접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유해 사략은 그런 대온유저분들의 도덕에 어긎나는 '악행' 이기 때문에, 욕먹는 것은 '세금이다'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무능한 국회의원,관리들을 '윗대가리'라고 하는 것에 이상하게 여기는 것은 없으면서 대온에서 유저분들이 유해,사략들에게 욕하는 것에 이상하게 여기는 것이야 말로 제가 정말 이상하게 느끼는 점이군요.
 p.s 욕먹고 싶지 않으면 속죄하고 유해,사략짓 안하면 되죠. 그런 짓 하면서 욕을 먹고 싶지 않다는 것은 정말이나 배가 부른 심보가 아니겠습니까. 우리 유저들이 npc도 아니고...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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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심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오히려 유해,사략들이 욕을 즐기는 것입니다.
 가령, 한 유저가 자신이 털린 것에 분노해서 그 유해에게 '야이 xxxx야 그렇게 할 짓이 없어서 유해xxx짓을 하냐 이런 xxxxxxxxx' 이라고 욕하면 그 유해는 '패자의 변명이군...피식' 이런 식으로 받아넘기는 것입니다. 유해들은 욕을 먹으면 먹을 수록 더 유명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유해들은 수탈아이템과 욕을 먹고 살아가는 직업이다'라는 것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죠.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물론 유해,사략을 욕하는 것은 대온 내에서나 그렇게 해야지, 인벤에까지 그런 욕설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인벤 분위기가 난장판이 되겠죠.
 혹시라도 인벤에서 유해,사략을 비난하는 글을 쓰더나도, 쌍십자 욕등 욕설은 쓰지 않고 'ㅇㅇㅇㅇㅇ이란 유해에게 털렸습니다. ㅇㅇㅇ,ㅇㅇㅇㅇ 등이 빼앗겼는데요...하...기분이 착 착잡하네요. 정말 그 유해를 죽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히유...'이 정도 수위로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어딘지 콕 찝어서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지금도 어느 섭 게시판에서 난리 났네요...)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알렌

해적을 욕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남의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알렌

오스만 사략함대, 제노바 상선대 등 npc 한테 유저가 해적이라고 하신부분은,
npc는 유저와 달리 열심히 노력하여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npc를 수탈한다고, npc가 열심히 노력한 댓가를 수탈하는 것일까요?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ㅁㄴㅇㅁㄴㅇ
유해도 맘약한 사람은 하지도 못합니다  대온게임 특성상 유해가 악역인건 맞지만 단지 악역이라는 이유와 욕할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지나치게 매도하려고 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해가 있기때문에 군인이 존재할 명분이 있는 것 이죠  개인적으로는 유해 시스탬이 없어진다면 지금 그나마 있던 군인유저들  상당수 떠나갈것 같네요
203.229.xxx.60
03-08[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물론 유해가 있기 때문에 군인이 존재할 수 있지만, 그래도 도덕상으로 유해는 영원한 악역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의 유해에 대한 견해는 '해도 되긴 되지만 대신 욕은 먹어라'입니다.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버러지들
겜을 현실에 비유하기는 머하지만....
1. 유해가 있기에 군인이 존재한다 -> 강도가 있기에 경찰이 존재한다.
2. 유해도 직업의 한 종류다          -> 강도도 직업의 한 종류다.
3. 유해가 작업장을 공격하여 게임 밸런스를 맞춘다
    -> 강도가 부자를 털어 부의 재분배를 한다
4. 유해가 있어 겜에 긴장감을 가지고 겜에 몰입할수 있다
   -> 강도가 있어 문단속을 잘해야되는등 삶의 긴장감을 가질수 있다.
5. 그러므로 유해를 욕하면 안된다 -> 그러므로 강도를 욕하면 안된다..

ㅋ_ㅋ 그냥 생각나서 주절주절~~
심심풀이로 한거니까 강력한 태클은 사절~~~

211.231.xxx.32
03-08[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진정한해적
유해잡아도 현상금 맨날100원주고 어쩌다가지면 아가운물건 수탈당하고 유해들 아템던져주는거두 맨날 상점에파는돛이고 유해잡으로갔다가 힘만들고 보람이없네요..
진정한 해적이라면 정정당당하게 자기가 군인한테 패하더라도 맛서고 자기 현상금정두는 은행이나 남겨두어야하는데 전부다 상인모험가 괴롭혀서 턴돈은 부캐로다옮기고
이런데 누가 유해토벌라려구 합니까 요즘
토벌하러가면 현상금도100원주면서 마을에 박혀서 나오지도않고
시간만 낭비돼고 해적들이 온갖편법으로 나오는데 겜할맛납니까.
211.32.xxx.112
03-08[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맘씨고운김양

지금까지의 의견들을 모아보면 다음의 3가지가 나오는 군요..
1. 나쁜짓이니까 무조건 없어져야 된다.
2. 허술한 시스템을 악이용 함으로 없어져야 된다.
3. 나쁜짓이고 욕먹을 짓이지만 과도한 매장은 오바다.

그렇다면 각 사항의 해법은 다음과 같은 건가요?
1. 유저간 해적행위 불가능 하도록 수정.
2. 해적 패널티 시스템 강력 보완(유해는 유저간 교환 불가능?)
3. '하하~' 하고 넘기기;;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에스파니안

이 세상의 무슨일이든 대다수가 수긍하지 못하면 쉽게 인정되는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안그런것두 있겠죠..
하지만 대다수가 수긍하지 못할땐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슈리엘

유해는 유저간 교환 불가능~? *^^; 유해는 악명치 일정 이상이 되면 해적 섬과 상륙지 외에는 입항이 되지 말아야 맞습니다. 아니면, 대항2에서 처럼 야간에 잠입했다가~ 낮에는 숨어 있고~ 야간에만 출항 가능~ 뭐 일케 하다가~~ 경비병들에게 잡혀 가기도 하고~ *^^; 지금 유해는 페널티가 너무 적다는.. 아~! 아파트도 못사게 하고~~ 부관도 해적섬에서만 고용 가능하거나~ 일반 항구에서 고용한 부관은 일정비율로 도망치는..ㅋㅋㅋ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neocosmos

샤락/해적..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기분이 좋아지는건 아니죠 `ㅡ`;

03-08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절이싫으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유해.. 필요악이다 
pk 하면 대표적인 겜이 리xx란 겜이엿다..
물론 리xx 에는 nonpk 서버가 따로 있다.
그러나 대항은 없다.
그러니 pk 가 싫다면 겜 그냥 접어야지.
아니면 유해랑 싸워 이길만한실력이나 대비책을 세워야 겟지.
너무 현실하고 착각하며 겜을 하는거 같다.
이건 어디까지나 겜이다.
게임에 현실을 대비 해서 생각 하지 말자.
홈피 게시판도 가보면 항상 유해때문에 시끄럽긴 하던데.............
이렇게 게시판에 글올리고 찌질거리는 겜도 없는거 같아.
충성도 높은 30대라던데..
이건 머 찌질거리기 만랭들도 아니고 .
그냥 맘에 안들면 겜 접고 돈 쓰지 말아라.
그돈으로 와이프 한테 장미 몇송이라도 선물하고.
애인이나 부모님 한테 효도해라
59.3.xxx.26
03-08[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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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치안
대인전(해적)관련 해법한가지. 
대인전으로인한 피해를 입기 싫은 사람은 처음에 가입할때부터 PK불가능한 서버에서 케릭을 키우도록 해주고(대신 그래놓으면 또 대인전안된다고 찌질거릴놈이 생길꺼이므로 모의전식으로 수탈안되게해놓음,또한 랩높고랭높아진사람은 PK가능서버로 옮기지 못하도록 규정함 반대의경우는 가능) 또 대인전으로 피해를 입을수있지만 게임의 콘텐츠로 즐기며 역전의기회를 노리고싶은 유저는 PK가능한서버에 따로 두면 지금처럼 살인적인 현상금이나 살인적인 상납품값 걱정은 많이 줄어들꺼라 생각됨(만약 너무많이 털려서 개인간 해적행위가 싫고 평화적으로 살고싶은 유저는 PK불가능서버로 옮길수있도록함). - 단,  변덕이 죽끓듯한 유저들 방지책으로 PK가능/불가능서버로의 변경은 모든 피해를 감수하고 옮길사람에 한해서 옮길수있도록함
211.42.xxx.8
03-08[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베네치안
암튼 요즘 대항온은
살인적인 상납품가격과함께 살인적인 현상금때문에... 
양쪽 모두가 피해자가 되어가는 상황이 되는것 같은데
양쪽 모두를 보호하기위해서는 위에 어떤분 말씀대로
PK가능섭/PK불가능섭 을 나눠놓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것 같음
더이상 대항온의 사략또는 해적허용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해적하는것도 짜증남.
211.42.xxx.8
03-08[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안식

뭔가 자꾸 오해하는 것들이 많은듯한데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노력하는것은 사략이나 해적이 아니라 "유저 상대 해적" 이겠죠.
사략/해적은 그저 전투직업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예전에도 해적의 당위성에 대한 토론글이 꽤 올라왔었는데 그때도 해적과 유저해적의 단어 혼동으로 있어야 한다 없어져야 한다라는 그저 소모성의 말장난과 싸움만 오갔더랬죠.
마지막으로 제노바 상선대, 오스만NPC, 베네치아 상선대, 에스파니아 호송함에게 유저는 그저 해적이라는 논지라면 다른 게임에서는 일반 사냥용 몹들에게는 유저는 일분일초도 그냥 냅두는 일없는 천하의 때려죽일 놈들밖에 되지 않겠죠. 그렇다면 업도 못하고 앵벌도 못하는 그저 유저끼리 채팅밖에 할게 없어지게 되겠죠.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세스타린
유저해적을 대항온 게임 안에서 사회적으로 매장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유해에게 당해서 접는 초보들과 맘 약한 유저들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사회적 관점에서 볼 때, 자라나는 새싹을 짓밟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현실 세계에서도 청소년 보호법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새싹을 짓밟으면 숲이 말라죽습니다.

유저해적들에게 말합니다. 당신들이 하는 해적질은
그 때문에 접는 사람들 수만큼 대항온 게임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게임 세계 안에서 그 부분은 무엇으로도 정당화시킬 수 없는 절대악입니다.

210.91.xxx.35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세스타린
물론 위에 말한 부분은 상납품이 등장하면서 그 논리가 상당히 약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적질을 하는 것이 시스템적으로 보장된 개인의 자유인 것처럼
해적질에 대해 욕하는 것 역시 개인의 자유라고 봅니다.
그리고 해적보다 해적에게 당한 피해자가 절대 다수이기 때문에
다수의 목소리가 쌓여서 해적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해적질 당하고 기분 좋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기분 나쁜데 좋은 말 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해놓고 욕 듣기는 싫다는 것은
무척 이기적으로 들립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내 재미만 얻고 욕은 먹기 싫다.. 
유아적인 발상입니다.

210.91.xxx.35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음
간단하네요..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내 재미와 즐거움을 뺏는 해적들...
그럼 일반 유저들은 당연히 유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들을 매장시켜 위안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글쓰신 분은 어떤 의도로 쓰셨는지 몰라도 유해행위에 대해서 인정하게 된다면 당연히 그들을 매장하고 욕하고 비난하는것도 인정해야 합니다..안그런가요?
설마 유해들은 타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데 그런일을 당한 유저들이 유해의 의사에 상관없이 그들을 매장하면 안된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건 아니지요?
124.60.xxx.96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음
그리고 위에 절이 싫으면님...
게시판 글이 마음에 안들면 님이 게시판을 떠나시는건 어떨까요? 
마음에 안들면 안하면 된다는거 아시는 분이..왜 저러실까..상당히 찌질거리고 계시네요^^
124.60.xxx.96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Hannibal

안식 //사략의 의미는 상대의 것을 뺏는 것이고 대온에서 경제활동은 유저가 이뤄나가고 있으므로 (npc "0")사략이란 타국의 유저를 공격하는 유저해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음 // 마음에 안 들면 안 하면 되는 것은 유해나 비유해나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애시당초 게임이 유저공격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이 맞다면, 그 가정에서 유해가 떠날 필요는 전혀 없죠. 그 반대의 논리가 펼쳐질 수 있는 것은 유해가 소수이기 때문일 뿐입니다.

세스타린 // 다수의 목소리가 쌓여서 해적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금의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다수의 목소리가 쌓여서 해적(소수)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것은 사회적 폭력행위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은 다수결을 원칙으로 하되 '소수 의견도 존중한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다수가 어떤 결정을 내렸다고 해도 그에 따르지 않는 소수에게 따르도록 강요할 권리가 없다고 봅니다.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해놓고 욕 듣기는 싫다는 것은
무척 이기적으로 들립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내 재미만 얻고 욕은 먹기 싫다.. 
유아적인 발상입니다.  --> 발상은 어떤 경우에라도 절대적인 관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다른 방법으로의 발상의 전환이 가능하며, 예를 들면 위험지역에서의 항해에서 유저해적의 위험을 컴퓨터 알고리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단조로움을 유저로 해결해서 의외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고 비슷한 방법으로 위험해역에서 유저해적의 위협을 단조로운 알고리즘으로 발생하는 재해와는 다른 차원의 재해로, 그 지역을 항해하는데에 대해 랜덤하게 가해지는 기회비용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p.s 이런 식으로 논리를 펼치면 꼭 제가 언급하지도 않는 '그러면 너는 유해를 두둔하는 것이냐? 혹은 그래서 유해가 잘했다거나 잘못이 없다는 것이냐?와 같은 내용의 질문을 하는 분들이 꼭 있는데, 그냥 발상의 전환이나 소수자의 가치관이 무시되는 좋은 예가 된다는 것일 뿐입니다.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깐돌이돌사탕
어차피 갑론을박이 될게 뻔하지만..

사략이니 해적이니를 떠나서 논점은 PK에 대한 유저들의 견해 차이가 되겠네요.
PK를 즐기는 속칭 카오틱유저들은 그런 플레이를 통해 재미를 찾는것이겠지만 피해를 보는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공공의 적으로 인식되기 쉽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차피 역할극인 이상 악역이 있어야 선역이 빛난다고 생각하는터라 긴장 요소가 될 수 있는 PK시스템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PK 혹은 PVP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Non-PK 섭에서 게임을 하고픈 생각은 없습니다.

PK에 대한 견해차이때문에라도 Non-PK서버가 새로 오픈되는게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22.108.xxx.115
03-09[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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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레반쥬르

그냥 유저해적은 검색창에만 뜨고 내 앞에는 나타나지 않는 상태가 최상이라오.
긴장도 적당히 되면서 적재도 안전하고. 일석이조 후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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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스타린
Hannibal //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금의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다수의 목소리가 쌓여서 해적(소수)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것은 사회적 폭력행위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은 다수결을 원칙으로 하되 '소수 의견도 존중한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다수가 어떤 결정을 내렸다고 해도 그에 따르지 않는 소수에게 따르도록 강요할 권리가 없다고 봅니다.
--> 유해 문제는 <다수의 의견을 소수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하면, <유해가 악이라는 의견>은 해적 피해자들끼리 공유하는 것이지, 유해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해들에게 너희들이 악당임을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유해 피해자들끼리 유해가 악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므로 님의 논리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유해는 자기가 악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즉 <의견을 강요>당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욕을 듣지 말아야 한다는 정당성 역시 없습니다. <욕을 하는 것>은 <의견을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유해는 <현금의 피해>를 줍니다. <인간의 노동의 댓가가 현금>이라고 본다면, 인도에서 두시간 넘게 걸려서 실어온 노동의 댓가를 라스팔마스 앞에서 강탈하는 것을 현금의 피해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나요? 그러므로 설사 <유해를 매장하는 것이 사회적 폭력이라고 해도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님은 조폭이나 강도 역시 사회적으로 매장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혹시 유저가 항해를 즐겼다고 인도에서 보석을 실어오는 행위가 노동이 아니라고 말씀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노동은 즐겼든 아니든 개인이 뭘 얻고자 시간을 들여 노력하는 것 자체를 말합니다. 그리고 항해를 즐기기보다 두캇이 필요해서 싫은데도 항해하는 사람 역시 많습니다)

Hannibal // 발상은 어떤 경우에라도 절대적인 관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다른 방법으로의 발상의 전환이 가능하며
--> 당연히 발상의 전환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전환된 발상이 더 옳으냐 그르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성폭행>을 두고, <여성 개인의 성적 결정권을 침해했다는 발상>을 전환하여, <여성이 좀더 스릴있게 거리를 다닐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발상>이나 <남성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취미>라는 발상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자의 발상이 더 정당할까요. 해적이 스릴있게 보이는 사람과 절대로 마주치기 싫은 사람의 발상이 같을 수가 있습니까. <해적이 스릴있게 보이는 사람>이 <해적이 벌레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발상을 전환하라고 강요할 권리 역시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210.222.xxx.33
03-09[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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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스타린
위의 긴 얘기를 간단히 요약하면, 발상의 전환이나 소수자의 의견 존중이라는 말은 그 말만 떼어놓고 보면 아주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유저해적 문제에 그 말을 적용시켜보면 실제로는 거의 들어맞지 않습니다.

 유저해적이 악이 아니라고 발상을 전환시키는 것은 유저 개개인이 자신의 입장에 따라 결정할 문제이지 누가 누구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유저해적을 비난하는 행위는 소수자의 의견 존중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다수가 유저해적을 비난한다고 해도 그 자체로 유저해적 스스로가 어떤 의견을 강요당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10.222.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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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Hannibal// 떠나라고 한말은 절이싫으면이라는 이름을 글쓴 분에게 한말입니다. 유해보고 떠나라고 적은 부분은 없습니다. 굳이 이름을 거론해서 적어주실거면 보다 더 내용을 자세히 보고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금의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다수의 목소리가 쌓여서 해적(소수)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것은 사회적 폭력행위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은 다수결을 원칙으로 하되 '소수 의견도 존중한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다수가 어떤 결정을 내렸다고 해도 그에 따르지 않는 소수에게 따르도록 강요할 권리가 없다고 봅니다.
-> 잘못된 생각 같습니다. 님말대로라면 현금의 피해를 준다면 사회적으로 매장하는것이 맞다는 것인가요? 그런 개념에서도 유해들은 매장을 당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현금의 피해를 분명하게 주고 있기 때문이죠. 또 굳이 하나 더 물어보자면 그럼 물질적인 부분외에도 분명히 물질이상의 피해가 존재하는거 아닐까요?
또 분명히 소수에게 따르도록 강요할 권리도 없고 소수의 의견도 분명히 존중해야 하지만 그 소수의 의견에는 인전하고 존중받기 위한  기준이 있습니다.
124.60.xxx.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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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주l인l

세스타린//전 유저해적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유저해적이 없다면 대항해시대는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패키지 게임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인은 인도무역하고 동남아무역 그리고 자기하고 싶은 무역만해서 렙올리고 아이템 제작해서 팔고 자기 만족하고 모험가는 발견물만 찾고 군인은 열심히 렙업해서 포질하고 백병하고 그걸로 끝이라면 정말 재미없어질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고렙이 되어 혼자 솔플해도 전혀 지장이 없어져버리면 정말 지루해지겠죠 발견물이,아이템이.퀘스트가 추가가 된다하더라도 이건 머 패키지 게임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밥도 3끼면 질린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게임이 확 질려버리겠죠 그러면 결국엔 유저들은 떠나게 될것입니다

유저해적은 이러한 것을 막는 게임사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이 렙업을 안전하게 못하게 또한 유저들이 쌓아놓은 것들을 박탈해 감으로써 다시 첨부터 하게 만들고 조심성을 갖추게하고 또한 유저들끼리 뭉치게 하는 것을 강요하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유저해적들이 아무제약없이 마구 활개치게 되면 이 게임은 더이상의 미래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유저해적에게 패널티를 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사가 판단하기에 지금의 패널티는 조금 심하다 싶으니까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해적들에게 약간의 메리트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게임사에서 다음에 될 업데이트에는 이것에 착안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유해의 목적은 유저들이 게임을 너무 빠른 방법으로 쉽게 해버리고 거기 실증이나거나 질려버려서 게임을 떠나버리는 것을 막기위해 만들어놓은 하나의 전략인데 그것을 게임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손에 피묻히기 싫으니까 유저에게 떠넘긴것이라고 요약하면 되겠네요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세스타린
이 글을 올린 분에게 적습니다. 유저해적을 사회적으로 매장한 이유는?

1. 유해가 해적질을 하여 해적피해자의 감정을 다치게 한다.
2. 해적피해자들은 자신의 다친 감정 때문에 유해를 욕한다.
3. 유해를 욕하는 목소리가 모여서 유해는 사회적으로 매장된다.

즉, 유해가 사회적으로 매장된 원인은 
유해가 타인의 감정을 다치게 한 행동 때문입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을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감정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유해의 사회적 매장이 틀렸다고 해도
사람들의 감정의 분출을 옳고 그름을 들어 막을 수는 없습니다.

p.s 여태까지 말한 '유저해적'이란 실제로 해적질을 하는 유저를 말합니다.
단순히 전쟁을 즐겨 아이디가 빨개진 경우는 제외됩니다.

210.222.xxx.33
03-09[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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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스타린
주인 // 저 역시 님의 의견에 동감하고 같은 입장입니다. 그러나, 위에도 말했지만, 유저 해적을 어떻게 볼 것인가는 유저 개개인이 자신의 사정에 따라 결정할 문제입니다.

저 역시 유해가 전혀 없으면 게임이 패키지 게임이 된다고 봅니다만, 이 게임을 패키지 게임으로도 충분히 즐기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저 역시 유저해적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저해적이 이 게임에 긴장과 활기를 주는 점을 긍정합니다.

하지만, 저는 유저해적이 벌레처럼 보이고 미운 사람들의 감정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여태까지의 얘기는 모두 그런 관점에서 보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소수자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다수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역설에 빠지만 안되겠지요.

210.222.xxx.33
03-09[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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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주l인l

.......//그럼 유저해적을 위한 직업이나 패널티 약화를 하는 업데이트를 일반유저를 위해서는 할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보통유저들의 뒷덜미를 잡아 게임을 오래하게 하려는 게임사의 전략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쯔쯔
단 한마디로 정리해서 .. 군만렙들이 . 할일을 만들어 주지않는 이상 ...
ex) 길드간 공식적인 전쟁 으로 .. 이긴쪽에 먼가 큰 보상책을 준다던지 ... 기타등등
유해는 한명이 접고 한명이 .. 유해짓을 접어도 .. 독버섯처럼 없어지면 없어진만큼 또 생겨나게 되있습니다 .... 가이아 를 예를들어 ...군인이라고 해적토벌 다니던 많은사람들중 ... 군만렙찍고 할일 없어서 해적질 한 인간이 한둘이 아니지않습니까 .. 
그리고 .. 지발 너나할것 없이 .. 해적질시작하면서 명분을 찾던디 .. 그러지마삼 .
자기가 좋와서 자기 취미로 하는짓인데 .. 추자분하게 명분을 내세움까 ..쯔쯔 ...
125.189.xxx.105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또릿또릿
제 생각에는 유저해적은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유저해적시스템은 실제 항해시대에 있던 사략해적 또는 해적을 구현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그시대에도 욕을먹는행위였지만, 존재했고, 이게임에서는 그러한 시대상을 구현했을뿐이죠.
그러므로, 유저해적행위는 나쁜짓이라고 게임상에서 욕먹을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 시대상이 구현되는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유저해적행위는 있을수밖에 없고,
더더군다나 유저해적은 현실에서 그걸 즐겨 보려는 사람일뿐이므로, 그 사람이 비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라봅니다.
그런데, 일부 전투를 싫어하시는 유저분들중에는 유저해적과 유저해적행위에 관한 비난의 대상을 혼동하여, 유저해적행위를 욕하는 정도에서 벗어나 유저해적에 대한 인격모독까지 성행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이라봅니다.
그리고, 유저해적시스템 자체를 없애자고 주장까지 하는데...
다행히도, 개발진에서는 그런 일부 극소수의 찌질한 주장에 동조할 생각까지는 없는듯합니다.
게임내에서 유저해적에게 당하면 맘껏 욕하시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게시판같은데서 유저해적에 관해 인격모독을 하고, 시스템운운하는것은 그야말로, 찌질하고 힘없는자의 메아리같아보여 불쌍까지 합니다.
게시판에, 내가 어느날 모시에 어떤 유해한테 털렸다. "그유해 썅~, 담에 내가 군렙올리면 두고보자" 욕하는건 좋습니다만,
그유해 또는 모든 유해를 싸잡아 "니는 호로~다, 인생그리사냐,게임폐인" 등등의 인격모독발언은 별루 보기 안좋습니다.
211.247.xxx.143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맘씨고운김양

몇가지 추가된 의견이 있군요..
1. 나쁜짓이니까 무조건 없어져야 된다.
2. 허술한 시스템을 악이용 함으로 없어져야 된다.
3. 나쁜짓이고 욕먹을 짓이지만 과도한 매장은 오바다.
4. 염연히 존재하는 PK를 거부하는 나약자다;;;
5. 다수의 소수에 대한 폭행이다.(3번과 동일?)

그렇다면 각 사항의 해법은 다음과 같은 건가요?
1. 유저간 해적행위 불가능 하도록 수정.
2. 해적 패널티 시스템 강력 보완(유해는 유저간 교환 불가능?)
3. '하하~' 하고 넘기기;;
4. 나약한 자들은 떠나라;;
5. 3번과 동일?

PS : 의견들이 많아지고 어쩌면 주제와는 벗어난 글들이 많아져서 정리가 힘들어지는군요..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ㅋㅋㅋ
어느게임이나 pk없는 게임 별로 없습니다 거의 다 있죠 그리고 게임도 구현하다보니 해적이 나온건데 아마 해적 절대로 안없어질겁니다 게임사에서도 강화하면했지 아예 없앨것 같지는 않쿤요 터는사람있으면 턴사람을 터는군인도 있습니다 억울하면 강해져야죠군렙올리고 유해들 잡으세요 한가지의 대안이라면 차라리 유해없는 서버를 한개 더 만드는겁니다
211.108.xxx.68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Shutuka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도대체 유저해적 패널티라는게 존재합니까? 예를 들어 현상금이 걸려있다 치더라도 전투에서 지면 어차피 두캇 빼앗기는건 해적이나 해적아닌 사람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해적 패널티가 심하다는 말을 듣고 무슨 패널티가 있나 계속 생각중입니다.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Imperatore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현상금이야 부캐릭에게 이전시켜놓고 최소한의 운전자금만 들고다니면 되고..
아이템 수탈이야 잡 아이템, 혹은 수탈한 싸구려 아이템으로 싣고다니면되고..
악명이야 안전해역에서 부캐릭하고 전투걸어놓고 잠수타서 떨어뜨리면 되고..
개인상점 거래나, 개인거래나, 교역소나, 조선소..등 NPC와의 관계도 제약이 없지요.

기껏해야 약간의 명성 하락.. 적대도 상승이 실질적인 패널이라 볼 수 있는데.. 뭐 이건 애들 장난 수준의 패널티이죠. 이게 패널티가 심하다면 말 다했죠.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후후
유저해적이 없으면 정말 재미없다. 유명한 제우스섭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지만 지금 해적 너무 적다. 현상금 팍팍 주는 해적이 많아서, 접할때마다 긴장감 있게 교전할 수 있다면 재미날텐데. 

사람들은 해적은 돈 많이 버는 줄 안다. 돈버는 해적 못봤다. 해적들은 군인들 보다도 가난하다. 가난한 인생이지만, 온갖 욕과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유저해적을 하는 이유는 스릴과 수탈에대한 짜릿함, 그리고 교전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때문이 아닐까!

플레이 스타일에대한 자유도가 높은 제우스 섭 군인들은, 이번 패치를 너무 과하다고 성토하며, 예전 마음것 전투할 수 있었던 시절을 그리워하고있다.

다음 패치에서는 상급사관을 뛰어넘는 해적만이 할 수 있는 직업이 등장하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항해시대가 되길 바랍니다.

59.9.xxx.70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충도사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셨네요^^ 유해문제는 이게임 시작할때부터 시작해서 
서비스 접을때 까지 끝날것 같지 않은데  다른 대안도 별루 없는게 문제겠죠
개인적으로는 피케이 섭과 논 피케이섭으로 나뉜다면 전 피케이 섭에 남겠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페널티로 피케이섭과 논 피케이섭으로 나눈다면 게임을 접습니다.
유저해적에게 그에 상응하는 막중한 패널티가 주어진다면 
일반 유저들도 해적에게 막말,욕설,인격모독을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100%는 아니겠지만...)
유저해적이 완전 끔찍할 수준의 페널티를 감수하고도 하는 것이라면 그건 인정해줘야죠. 하지만 지금의 있으나 마나한 페널티로는 일반 유저가 할수 있는 일은 "욕설"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저해적에 대한 '엄청난' 페널티 강화는 각 유저간에 이해를 
도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유저해적에 대한 페널티 현재보다 100배 강화!!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돌쇠
웃기고들 있군.

유해도 게임에서 허용한거니까 욕하지 말라 ?

유해는 게임에서 허용한게 아니고 게임의 룰을 더럽게 이용하는것 뿐이다.

유해가 없어지면 게임의 재미가 없어질거라 ?

주접 떨지마라.

유해때문에 겜 못하겠다는 유저가 많을까 ?
유해 없어서 겜 긴장감이 없어서 겜 못하겠다는 유저가 많을까 ?

PK 스타일 ? 물론 다른게임에도 PK 스타일을 대부분 있지.

하지만 그런 PK 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게 이 대항해 시대 라는건 누구도 알지.

전투렙 60 인 유저가 21 명 태우는 상클 타고서 전투렙 54 의 갤리스 탄 유해를 이길수 있을거 같은가 ? 아마 40 레벨 초반의 아라갤 타고있는 유해도 감당하기 벅찰거다.

다른게임의 PK 는 대부분 도망가기가 수월하다. 또 대부분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서 레벨 10 높은 마법사 라고해도 기사 가 이길수 있지만 이 대항해는 그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즉, 털리는 상대는 거의 무방비에 대부분 고가의 물품을 싣고 있는게 대부분이다. 인도갔다 오면서 오면서 홍차나 석탄 싣고 오는 유저 있나 ?

그 비싼발주서 수십장을 써가면서 좀더 좋은 금액으로 사고자 몇시간씩 기다리면서 사가지고 오는것이다. 솔로몬의 열쇠 같은 아이템은 모험레벨 40 넘는 유저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을것이다. 공유를 받아서 했건 자신이 노력해서 레벨을 만들어서 했건...

하지만 파는 유저는 별로 없다.

왜 ? 그걸 항상 사용해서 ? 아니다. 모험의 징표라고 할수 있기때문에 두캇이 없더라도 거의 팔지 않는다. 이런 물품을 털리면 기분이 어떨지는 유충들은 절대로 모른다. 보석이나 희귀아이템을 빼앗긴 유저들 한동안 접 안하는 경우가 허다하지.

그러면 ? 하지 말라고 ? 까는 소리 마라. 잡것들아.

'유해가 없어지면 재미가 없어서 나 게임 접을거다~ ' 하는 머저리는 아예 지금 접어라.

게임이 아깝다.

122.47.xxx.106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Zeus해골기사

역시 해적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리플이 장난 아니군요;;;

저는 오베때부터 대항하면서 해적한테 딱 한번 털려봤습니다.
지금이야 군인렙이 어느정도 되서 할만큼 되서 털리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대항하면서 딱 한번 털려본적이 어느때냐....바로 군렙 62찍고 안심하고
상클타고 위험해역에서 컴터 틀어놓고 딴짓하다가 털린적 그때뿐입니다.

해적은 게임상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입니다.
솔직히 지금같아선 해적이 없으면 저도 게임 접을꺼 같습니다.

해적을 먼저 욕하기 전에 한번 자신 스스로 돌이켜 봐야 될꺼 같습니다.
'왜 해적에게 당할까?' 하는 점입니다.

해적에게 당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 너무 안일하다는겁니다.☆---

게임내에서 그렇게 만들었는데 위험해역에서는 당연히 해적이 없는곳으로
돌아가야 되는거죠.....;;;
항구앞에 해적이 있으면 군인들과 동반해서 출항을 하던지...
잠시 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적을 하는사람은 레벨의 높고 낮음을 상관 않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저렙,비무장은 털지 말아야 한다? <-사실 더 웃긴 이야기 입니다.
저렙,비무장 이신분들이 위험해역에서 아무런 대비책없이 돌아다니는건
오히려 해적을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겁니다.

저렙이면 오히려 더 해적들을 피해서 도망가고
해역을 돌아가는게 인지상정이죠 저렙이면서 위험해역에서
안일하게 돌아다니면 털리는건 당연한겁니다.-안털리면 운이 좋은거죠.
털리고 나서 해적에게 욕하는건 스스로 준비하지 않고 오히려
재탕 해달라고 주문하는겁니다.

대온에서 해적하는 사람들도 모두 인간입니다.
털린 저렙유저가 "초보니까 좀 봐주세요" 하면 과연 대항온해적중에서
그말 무시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한번 잘 생각해보십시요.

털렸으면 오히려 욕하는것보다 아는 군인에게나
주위에 군인에게 잡아달라고 부탁하는게 더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사실 정말 생초보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유저들은
위험해역이라든지 은행예금에 대해서 모르는분들 거의 없습니다.

위험해역을 지날때는 언제든지 해적이 나타날것을 염두해두고 항해를
하는게 당연합니다.

p.s 군인만렙인 사람들도 비무장일때 위험해역에선 긴장하며 멀리 돌아가는 마당에
      초보에, 비무장 ,모험가, 상인 이면서 위험해역을 안전하게 지나고 싶다고
      생각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메디치

위에 해골기사님 말씀 제대로 공감해요

but.. 유해에 대한 현재( 또는 업뎃 이후의 ) 페널티가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는게
더 쓸만한 얘깃거리가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자기 부주의로 털리는거란 말에는 공감이 되구요
저도 몇번 털린 이후로는 늘 주의하죠

개인거래 금지같은건 좀 심했다쳐도
유해가 초록색 구역안에 들어가면 유럽이건 아니건 적대국의 경우 왕실함대 절반정도 수준의 npc함대가 나와서 발라주기만 해도 좋윽거같은데요 ㅎㅎ 물론 원군요청 쓰는애들에다가 유해들이 솔로가 아니고 팟이면 왕실함대 정도로?

그래서 유해들은 기항지를 해적섬정도로 한정되던지 아니면 기를 쓰고 뚫던지..
그리고 솔직히 유해 초록색 구간안에서도 공격 가능하게 해야되지 않나요 ㅎㅎ

뭐 지금은 해적이 적성국 수도에서 활개치고 다니기도 하니까요 뭐 ㅎㅎ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또릿님,초보잡상인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해골기사님....님 말씀은 마치 '여성들이 성폭행 당하는 것은 여성들이 밤 늦게 까지 다니기 때문이다,여성들이 노출되는 의상을 입기 때문이다'라는 논리와 깡패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약 10분 동안 개패듯이 패고 '내가 니를 패는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니까 잘 생각해봐' 이런 논리와 같다고 봅니다만?
  아직 초보지만 위험해역에서 항해하셔야 할 분도 계시고(도대체 왜 해적때문에 위험해역도 못가는 겁니까...이건 아니죠), 해적과 마주치자 재빨리 선회해서 도망칠려고 해도 속도 때문에 따라잡혀서 털리는 경우도 있죠.

 비무장 하시는 분들도 일명 '전렙 0'을 위하여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죠.
대비책? 대비책은 누구나 다 있습니다. 사전의 검색, 경계스킬 등등등....
 하지만 한번 마주치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게 유해입니다.

   제가 모험 6~8렙 전렙 0에 비무장으로 아조레스 섬 인식하는 퀘 수행하러 위험해역에 들어 갈 때 정말 조마조마 했습니다. 경계,검색 다 했지만 혹시라도 유해가 나타나서 덮치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정말 무서웠죠. 저렙,비무장으로 위험해역을 돌아다니시는 분들의 마음이 다 같을 것입니다.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후후
해적분들은 매너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은 대항해시대에 해적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군인 유저로서 긴장감 없는 몹 잡기 반복보다는 긴장감을 가지고 유저끼리 쟁을 즐기는게 더 잼난게 사실입니다. 주위 군인들을 봐도 여건만 갖춰진다면 대인전을 좋아하는 분 많습니다.

그 대인전을 즐기기위해서 몇시간씩 해적을 쫓아다니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이번패치를 보면 해적은 군인들과의 싸움을 통한 실력발휘보다는, 군인들과의 쟁을 피하고 상인분들을 집중적으로 노리게 바뀌어 있습니다.

그리고 라스에 14명의 해적이 있다면 그 해역을 피해서 삥 돌아가면 됩니다. 그 길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너무 편하게 게임하시려는 건 아닌지...

211.50.xxx.50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유해에게(인벤 내에서가 아닌 게임 내에서) 욕하는 것은 일종의 '세금'입니다.
 16세기로 돌아가 봅시다. 어느 선박이 해적에게 털렸어요. 그럼 그 선박에서 살아남은 사람들과 민중들은 해적들을 욕할까요? 아니면 '스스로 조심했어야지'하고 받아넘길까요? 초보 잡상인님의 말씀을 인용하겠습니다.
 '단지 게임 맞아요 그러니 게임 하는 현실의 다른 유저들 기분 드러워지는 거
  책임지셔야죠.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라스에 14명의 해적이 있다면 그 해역을 피해서 삥 돌아가면 됩니다.' 네, 당연히 피해서 가면 되죠. 
 유저분들은 해적을 욕하면서도 해적과 마주치지 않을 대비책들은 다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유념해주십시오.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해적 분들의 매너' 

 허허...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그러는 유해들은 저렙 안털고, 재탕 삼탕 안하는 '매너'를 보여줬습니까?
 '해적질'이란 자체가 이미 '매너'를 포기하는 행위인데, 왜 우리가 매너를 지켜야 하죠? 우리는 다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유해에게 욕설을 하는 겁니다.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동남아 칙령할 때, 제광단에서 베네치아 유해들이 베네치아 칙령에 협조하겠다고했습니다. 베네치아에서는 환영할 일이죠, 하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제광단을 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베네치아는 그 유해들에게 피해받지 않았지만 다른 국가유저분들은 제광단에게 털렸으니까' 간단합니다.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그런데
개껌이 있는데 유해가 왜 무서운 것입니까 설마 상납품 쓰고도 계속 따라오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까 개껌 하나만 있음 유해가 있든 없든 직진으로 가게 되던데요(개껌값이 아까우시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교역품 14종 1개씩 들고 다니시고 보관 15랭 이상 만드시면 뭐 선원죽는거 빼고 별 리스크 없더군요 고등어 1개 수탈당하고 욕좀 해주면 스트레스가 풀리더군요+_+)
168.131.xxx.75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작년에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이 친일파들에게 악플에 단 것에 대하여 무효를 선고하였죠. 이것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이겠습니까? 법원은 '친일행동은 악행이며, 악행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비난받고 매장당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유해짓은 악행인가? 당연히 악행이죠(설마 유해짓이 악행이 아니라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우리 사회는, 누군가 악행을 저지르면 법에 따라 받는 처벌과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합니다.
 대온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해짓을 저지르면 대온 시스템에 어긋나진 않지만, '패널티'란 처벌을 받고 대온 사회내에서 욕을먹고 매장을 당합니다. 

  물론 게임은 게임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상공간역시 하나의 '세계'로 자리잡고 있는 한, 게임 내 세계의 도덕성도 필요하고 그에 따라 게임 내의 사회에서 유해를 욕하고 매장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됩니다.

 p.s 아무튼, 오랜만에 이런 과격한 토론을 하니 스트레스가 풀리는군요. 전 토론하는 것을 좋아해서 말이죠. 이런 토론이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있어야겠죠.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후후
이순심님은 유해가 없어야한다는 말씀인지 ㅡㅡ
아니면 유해는 있어야하지만 유해는 쓰레기라는 말씀인지 ㅡㅡ
제가 볼땐 유해 행위는 하데 매너있게 해야하는 방향이 옳은것 같은데 순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11.50.xxx.50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전 거의 후자쪽이지만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하는건 자기 자윤데, 하면 쓰레기란 거죠.
매너요? '유해'자체가 매너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만....
 매너란 '일상생활에서의 예의'를 뜻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대온에서의 매너역시 대온 내에서의 예의죠. 유저를 터는 것이 대온 내에서의 예의인지 의문이군요.
 하지만, 유해짓을 해도 재탕,삼탕 과 저렙유저를 터는 행위를 안한다면 욕은 덜먹겠죠.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그리고 어차피 지금 욕먹고 있는 유해들이 재탕,삼탕으로 걸레짜듯이 짜고 저렙유저까지 터는 일명 '유충'들이죠.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이번엔 제가 후후님에게 질문하죠. 유해는 악행이라고 생각하시죠? 그럼 후후님은 악행을 하면 사회적으로도 매장당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법률에서의 처벌로 그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후후
순심님하고 입장차가 큰데요. 저와는 극과극을 달리는 듯 합니다. ^^
[일단 유해는 악행]이라는 명제에 대해서.. 환경을 따져봐야겠죠. 여기서 말하는 유해는 게임내에서 유해입니다. 현실의 유해가 아니라는 말씀이죠. 

유해라는 직업 자체가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직업이고 스트레스도 분명 주기 때문에, 님 말씀데로 욕 들어먹는 점에 대해선 감수해야한다는 점에서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도를 지나쳐서 현실에서도 날강도 취급하고 쓰레기 일것이라 단정하는 것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습니다.

게임은 서로 정해진 룰속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님도 대항해시대란 게임에 룰에 동의하기때문에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분명 유해라는 컨텐츠는 유저해적,군인,상인,모험가에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재미를 선사합니다. NPC만 있는 원양항해 너무 긴장감 없고 재미 없지 않습니까? 무엇인가 리스크와 스릴을 극복 후 교역을 성공했을 때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상인들과 모험가분들은 해적들을 토벌하는 멋있는 군인들을 느끼고, 멋있는 군인이 되기 위해서 다양한 스킬을 연마합니다.

이러한 대항해시대가 제공하는 멋진 컨텐츠를 즐기기위해, 악행을 행하는 유저해적은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러한 행위에대해서 멋있다 찬사를 보내자는 말은 아닙니다. 쿨하게 게임을 즐기자는 것이 제 요지입니다.^^

끝으로, 분명 상인 모험가님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길만 있는게 아닙니다. 상납품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기때문에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큰 피해를 당할 확률은 0이 되겠죠.

멋진 유저해적의 많은 등장을 바라며 +_+ 
좋은 하루되세요. 글 길어지다보니 두서 없고 ... 죄송합니다.

211.50.xxx.50
03-09[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물론 유해가 있기 때문에 게임이 활성화됩니다.
 하지만, 당한 사람 입장에선 참..참담하죠. 물론 그게 유해존재로써의 활성화의 원인이겠지만... 
 멋진 유해라... 뭐 프랜시스 드레이크도 영국에서만 영웅이었지, 에스파냐에서는 정말 그야말로 '바퀴벌레같은 잉글랜드놈'이었겠죠.... 캐리비안의 해적역시 해적vs해적의 구도이니... 결국 유해는 다 같은 범죄자라고 생각됩니다. 사회안에 존재할 순 있지만, 생기면 그 사회에 악이 되는 범죄자이죠... 
 아무튼 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금세기온

강제적인 패널티외의 패널티가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 무시해도 문제가 없다는게 
문제겠죠. 
겉은 강제성으로 해적섬이나 상납품으로 잘 포장해두었으나 속은 예전그대로 
지키지않아도 별 손해가 없죠.
피해를 준만큼 손해를 입어야 이의가 없을테지만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처럼 규칙보다
욕이 더 효과적인 현실을, 매번 방치하는 제작사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03-09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제우스인생

위험해역에서 활동을 하실정도라면 상납품을 사실 정도의 여유는 있을것 같습니다만...
뭐 위에 적혀 있는데로 생선 14종류+자신이 산 교역품 1종류로 항해하시면 선원이 썰려나가는 문제만이 발생합니다.(돛이야 설마 메인돛 쓰지는 않겠죠 가난하다는 가정이니... 그리고 이상한 아이템들도 아이템 슬롯을 꽉 채워두는 것도 썰렸을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03-10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ㅇㅇ
문제는 위험해역이라 함이 라스부터시작되는게 문제죠 -_-; 명성 4천이면 갈수있는 곳이 서아프리카입니다만;; 명성 4천이면 총렙 50이 안됩니다;; 이때 상납품 만들어다닐 정도의 초보분이 계실까 의문입니다;; 뭐 이미 너무 고렙평준화되버려서 가끔 글쓰시는 분들이 망각하는 부분이;;
58.233.xxx.38
03-10[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아돌님

고랩도 상납품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가가 쎄기때문에 그렇지 (약 개당 100만정도)

보관랭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언어 하나 지우고 보관배운다음에 강욕쓰고 달리셔도 됩니다 -_-;;

03-10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16세기에는 해적이 무엇이었을까요...당연히 범죄자이겠죠. 코에이역시 대온 내에서 바다의 범죄자인 해적기능을 설치한 이유는, 실제로 16세기에 해적이 있었고 또한 대온 사회 내에서도 범죄자가 있는 현실적인 요소를 위해서였죠. 결코 유해를 장려하는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 게임은 16세기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니까 유해가 있을 수 있는 것일 뿐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유해는 이 게임에 등장하는 범죄자이고요.
 '범죄자가 있으니까 사회적으로 스릴이 있다' 말이 안됩니다. 다만 우리 사회에서는 좀도둑이든 강도든 범죄자가 있을 수 있고 대온에서 그것을 반영했을 뿐이죠.
  군인분들 역시 말하자면 해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의 범죄자인 해적을 잡는 대온의 해경들이라고 하실 수 있죠.

03-10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묵시록4기사

제가 보는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대항해시대온라인이라는 게임에서
유해도 똑같이 돈내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역할극 중에서
"나는 사악하고 못된해적이 되겠어"
또는 "나는 하이레딘처럼 멋진해적이 되어주겠어"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해적에 입문하겠죠.

문제는 해적으로서의 역할극을 재미있게 즐기는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에서 오는 쾌감을 즐길 것인가?
의 문제로 보입니다.

또한 제작사쪽에서도 해적에 관해 업패치를 하는 것은 좋지만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한 해적행위는 하루빨리 패치되어야맞다고 봅니다.
(1만두캇이내의 현상금, 물빼는 행위등등)

딱히 보았을 때
단순히 유저해적에게 당해는 것만으로 그들을 매장할 리는 없고
몇몇유해들(요즘엔 모르겠네요.)이 각종게시판에서 보여주는
추태와 더불어 게임내에서의 입방정이 가장 유해점수를 많이 깎아먹는다고 보며
택시강도,모니터링,전리품도발등등 게임내에서의 악행또한 유해들을 매장시키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대온에는 NPC해적과 유저해적이 있는데
두 해적에게 털렸을 시 NPC해적에게는 분함이 덜합니다.
1억두캇을 털리건 명품아이템을 털리건 간에요.
그것은 NPC해적에 대한 분함보다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겠지요.
하지만 유저해적의 경우 
자신의 어리석음보다는 입방정을 떨거나 교묘한 속임수를 쓰는 유해에게
치가 떨리겠지요.
이런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유해를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해가 매장을 당하지않을려면
NPC해적처럼 조용하게 해적질을 하던지
상대방의 기분을 깎아내리지않는 행동을 해야겠지요.

03-10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해적찬성
해적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의견피력이 강하지 않고 해적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지금의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생각합니다.
해적을 인정하는 저는 항상 대비하고 다녔기 때문에 털려보지도 않았고 털리게 되더라도 해적에게 온갖 상욕을 퍼붓는 짓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욕먹어도 싸다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한다 하는분들 몰빵 드랍 해본적도 없고 1인항해 해본적도 없습니까?
털고 나불거리는 놈들이야 욕먹을만 하지만 털렸다고 욕하는것도 아니올시다입니다.
61.100.xxx.177
03-12[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후후
대항해시대는 해적 시스템을 컨텐츠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패치될 새로운 해적에대한 직업도 그렇습니다. 그 직업을 하기 위해선 악명을 높여야합니다. 분명 상급사관급 직업일테고, 많은 군인분들께 매력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분명 부캐들을 이용해서 악명을 높여서 그 직업 전직퀘를 하라고 하는게 제작진 의도일까요? 저는 그러므로 KOEI는 해적이란 컨텐츠를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11.50.xxx.51
03-12[삭제]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이순심

 그렇다면 후후님은 '유해도 대온의 하나의 직업일 뿐이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네, 유해도 직업 맞아요. 하지만, 다른 직업들과는 다르죠. 제가 앞에서 유해가 대온 내의 범죄자라고 했죠. 그런 범죄직업이기 때문에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욕을 먹어야 하는 겁니다. 전 코에이가 왜 유해를 장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으로써도 유해들 부케만들어서 현상금 빼돌리고... 토벌당해서 좀 지나면 다시 영업하고 그러잖아요. 
 유해가 많아질수록 신규유저들만 힘들어지겠죠 뭐....

03-13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묵시록4기사

토론글 주제가
우리는 왜 ‘해적/사략’을 사회적으로 매장한 것일까요?
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해가 왜 매장되었는지를 설명한 것이구요.

유저해적자체가 코에이에서 인정한 직업이고
게임을 엔조이하는 역할의 한 부분으로써 넣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뭐든지 넘치면 부족하느니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죠?

유해로써 다른 사람을 털고 재미를 보고
또 군인에게 털림으로써 파이터계열의 직업을 느끼고싶은 유저들에게는
강한 동향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의 유해들은 그런 이상향의 유해가 아닌
최대한 자신의 피해가 없도록 시스템요소를 이용하고
힘없고 약한 유저들을 게임을 접을정도로 고통을 주면서까지
쾌락을 얻고자하는 그들은 당연히 서로 윈윈하는 엔조이를 하는 것이 아닌
서든데쓰식으로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약육상식의 게임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초중렙분들이 살아남기힘들게 되고 
그것은 결국 역피라미드식의 인구를 만들게되어
신규유저들이 부족하게되어지는 원인을 발생시켜
전체적인 게임즐거움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죠.

따라서 유해가 매장당하지않고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을려면

최소한 저렙을 털지않고 
상선을 털던 모험선을 털던 중렙이상의 유저를 털면서 
왠만하면 재탕은 하지않고 털어도 상대방의 기분을 깎아내리는 도발은
하지않고 사략해적이라면 자국의 상선보호도 해주고
타국해적을 털 줄도 알며 이런 식으로 혼자만 즐기는 식으로의 유해방식이
아닌 서로 같이 윈윈하는 유해방식으로 간다면
현재보다 더 좋은 위치에 있을지도 모르지요.

P.S
하지만 적어도 국내섭에서 본
유해들의 모습은 지극히 개인주의라는 것.
고로 영원히 유해는 매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공공의 적인 것입니다.

03-14
대항온 유해에게 검색 안되는 방법
 묵시록4기사

또 한가지 이렇게 이야기하면
상인은 1인항해 보험사기
모험가는 지도복사 오토채집등을 하지않느냐라고 말씀하실 분 
분명히 계실 것입니다.
미리말씀드리지만 저 역시 그러한 플레이를
유해들의 시스템악용과 똑같이 보는 유저입니다.

하지만 시스템악용을 떠나서 
가장 중요한 원칙인 게임을 같이 플레이하는 자의
자세로서 상대방이 게임을 그만두게 할 정도로 심하게 하지말 것을
위배하는 유해의 경우
충분히 매장되어도 마땅하다고 봅니다.

모험가나 군인 상인의 시스템악용은 눈살찌푸리게 만들지만
유해의 게임의 도를 어긋난 행위는

"같이 놀고 싶지않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