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경기 방법 및 규칙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라운드를 나가면어떤 방식으로 라운드를 하시나요?

보통 대부분의 골퍼분들은 라운드시 스트로크 플레이를 가장 많이 하면서도 가장 많이 알려진 경기 방식이기도 한데요.

다양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골프 경기 방식들을 총정리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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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 플레이 (stroke play)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방식인 스트로크 플레이는 18홀을 기준으로 총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방식입니다. 같이 경기를 하는 사람들이 실력차가 있을 때는 핸디캡을 적용하게되는데요.

총 타수에서 핸디캡의 숫자만큼 뺀 점수가 자신의 최종 스코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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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핸디캡이 1인 플레이어 A와 핸디캡 5인 플레이어 B가 경기를 하여 A가 80타, B가 83타로 마무리를

하였다면 A의 점수는 79, B의 점수는 78이 되어 B가 승리를 하는 것이랍니다. 또한 핸디캡을 적용하지 않은

방식으로는 스크래치라고 할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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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플레이 (Match Play)

매치 플레이는 두 사람이 일대일 방식으로 대전하는 것인데요. 홀마다 타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승부를

겨루어 이긴 홀이 많은 쪽을 승자로 하는 경기랍니다. 한 홀을 이기면 업, 지게되면 다운, 무승부는 하프,

이긴 홀과 진 홀이 동수라면 올 스퀘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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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볼 (Four Ball)

포볼은 두 명이 한팀이 되어 2:2로 경기를 펼치는 방식입니다.

각자 자신의 볼로 경기를 하지만 가장 좋은 점수를 기록한 볼을 득점으로 인정하는 방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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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매치 (Skins Match)

홀 마다 상금을 걸어 해당 홀에서 이긴 플레이어가 상금을 갖게 되는 방식입니다.

만약 무승부라면 그 다음 홀에서 2개의 상금을 모두 차지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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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 방식 (Petiro Mthod)

전반과 후반 홀에서 각각 3개 홀 씩 6개의 홀을 정하여 핸디캡을 선정하는 방식이랍니다.

(실제 친 타수 x 3 – 코스기준타수) x 0.8 =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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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페리오 방식

전반과 후반인 홀에서 각 6개의 홀씩 12개 홀을 지정하여 핸디캡을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친 타수 x 1.5 – 코스기준타수) x 0.8 =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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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Lasvagas)

라스베이거스는 핸디캡의 적용이 애매하거나 어려울 경우 편을 나누어 진행하는 방법이 좋은데요.

1인당 9만원씩 모아 한 조당 36만원이 모여, 이것을 홀당 스트로크로 이긴 편

2명이 1만원씩 2만원을 빼앗아가는 방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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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을 정할 때는 첫 홀에서 드라이브 비거리가 가장 멀리 나간 사람과 가장 적게 나간 사람이 한 편이 되며,

나머지 2명은 같은 편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계속해서 팀이 바뀌기 때문에 골프 내기의 묘미는

그대로 느끼면서 개인적인 손실은 크지 않아 많은 골퍼분들이 즐기고 있는 경기 방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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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섬 (Foursome)

포섬은 매치 플레이의 방식으로 2인 1조로 한 개의 볼을 교대로 치는 방식이랍니다.

예를 들어 같은 팀 1번이 티샷을 하였다면 2번이 세컨 샷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주종목과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게임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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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스트 플레이 (Against Play)

어게인스트 플레이는 홀마다 파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파를 하지 못하면 -, 버디를 하게되면 +로 표기를 하여

18홀이 끝난 후 +가 더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게되는 방식입니다.

골프 경기 방식이 스트로크만 있는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골프경기 방식들이 있는데요.

골프장에서 또는 스크린골프에서도 다양한 골프 경기 방식으로 즐겁게 라운들를 즐겨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