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27. 내용응 수정추가 합니다. . 댓글의 추가하고 기존 내용을 정정합니다. 2의 내용을 전부 취소합니다. 제가 글 주변이 좀 모자랐네요. 20pin에 관련된 내용을 다음 덧글 복사본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20번 핀의 전력 전송은 양쪽에 전압을 맞추기 위함이 아니라 Active converter 같은 장치기기들의 전원을 공급을 위한 것으로, 양쪽 기기(소스-디스플레이)에 모두 3.3V가 인가되면 허용오차에 따른 전압차 때문에 전류가 흐르게(역류)되어 디바이스에 데미지가 온다는 내용 같습니다. — *** 또한 링크 내용과는 별개로 특정 케이블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20핀을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제거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 경우 20핀을 제거 하는것이 힘들어서 핀 뿌리부분을 바늘로 빼서 옆으로 치워놨습니다. 수정 끝. 이하 원 본문 — 왠만하면 본문 링크를 읽는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1.디스플레이 포트 Display Port 줄여서 DP에는 총 20핀이 존재합니다. 2.그 중 20번 핀은 일반 사용자 용이 아닌 산업용을 위한 pin으로써 기기 양쪽에 전압을 맞춰주기 위한 것이고 DP표준 상에도 산업용으로 규정 되어 있습니다만, 국내제조케이블 의 경우 이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3.20번째 핀의 용도는 양쪽 기기의 전압을 맞추기 위함인데 이 기능이 필요 없는 일반 사용자 (모니터/PC)의 경우 이 전압을 맞춰주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전압을 맞추기 위하여 부하가 걸립니다. 즉, 기기의 수명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4.결론적으로 20핀을 제거하거나, 20핀이 제거/더미로 존재하는 케이블을 써야 합니다. -- 저도 혹시나 해서 확인해 보았는데, 있거군요. mini-dp to dp케이블 이었습니다. 20을 제거 하는법이 쉽지는 않은데 저의 경우 그냥 그 핀을 구부려서 옆으로 치워놨습니다. 그 결과, 모니터가 켜지는 반응속도가 월등히 빨라지도, 가끔씩 뜨던 out of range가 뜨지 않습니다.  데스크탑을 매일 같이 사용하면서 기본 세팅은 해놓고 쓰지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모니터인데요. 모니터와 데스크탑의 그래픽카드 포트간을 연결해주는 케이블의 경우, 최근에는 HDMI케이블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도 HDMI케이블을 사용하다가 모니터가 지원하는 프리싱크, G싱크 활용을 위해 DP케이블로 교체를 진행했었는데요. 예전에는 무조건 엔비디아 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에는 G-SYNC가 지원되는 모니터만 기능 사용이 가능했지만, 올해 초부터는 G-SYNC 컴패터블이라는 기능을 사용해 강제로 적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도 혜택을 받는 모델로서 우선 집에 가지고 있던 아무 DP케이블을 사용했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가끔 입력장치를 추가하거나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마다 잠깐씩 모니터가 꺼졌다가 다시 들어오는 현상이 있었는데요. 찾아보니 케이블 문제일 가능성이 많다고 해서 DP케이블 중 20핀이 없거나 더미인 케이블로 교체해보라는 이야기가 있어 DP케이블 20핀 더미인 유그린 DP 1.2 케이블을 구입해봤습니다. 유그린은 알리에서 꽤 유명한 케이블 브랜드인데 국내에서는 강원전자에서 공급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1만원 후반에 구입을 했습니다 HDMI에도 버전이 있듯이 DP, 디스플레이 포트에도 버전 규격이 있습니다. DP 1.0버전부터 현재는 DP 1.4버전까지 나와있는데 이건 DP 1.2버전입니다. 최대 해상도는 4K UHD 2160P 75hz, WQHD 1440p 144Hz, FHD 1080p 240Hz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가 QHD 144hz 제품이라 1.2 버전도 충분합니다. 최근 165hz나 4K 144Hz 모니터도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더 높은 버전의 케이블을 사용해야합니다. 가끔 오래된 HDMI케이블에 4K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것도 같은 이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HDMI 규격보단 DP규격의 케이블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HDMI처럼 오디오나 다른 기기 연결에 사용되는것처럼 DP케이블은 활용도가 떨어져서 그런점도 있습니다. 케이블은 꽤 두껍고 튼튼하게 잘나왔네요. 몇년간은 문제 없어보입니다 특히 기존에 번들 케이블은 포트가 굵어서 데스크탑 케이스에 걸렸었는데 이번건 덜 걸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플러그 부분에는 24K 도금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보면 우측 가장 끝 하단이 바로 20핀인데요. 기존에 쓰던 케이블 포트 안쪽을 눌러줘도 되지만, 혹시 모를 문제 때문에 별도로 더미인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바꾸게 된 이유는 가끔씩 있던 연결 끊김 현상과 신호없음, 그리고 깜빡임 증상 떄문입니다. 보통은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시스템 환경이나 모니터에 따라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더미인 제품은 핀은 들어가 있지만 실제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외관상 포트에서 보면 동일하게 보여서 구분은 어렵습니다. 하단이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이고, 상단이 새로 교체한 케이블입니다. 외관상 구분하긴 어렵습니다. 실제 써봤을 때 문제가 생기면 교체를 하면 되겠습니다. 확실히 플러그가 각진 형태에서 동글한 형태로 바뀌고 조금 고급스러워지 느낌인데요. 커넥터를 보면, 락버튼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도록 설계된 점도 비슷하게 락이 있긴 하지만 잘 빠지는 번들케이블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에 케이블을 교체해서 사용을 해보니 전에 비해서 사용 중 꺼진다거나 깜빡임 증상이 거의 없어졌는데요. 그 외에도 색감이 약간 더 진해진 느낌도 있었는데 주관적이라 참고만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케이블을 사용했을 때 제 시스템 환경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교체를 해야하는 이유는 안정성도 있지만, 가끔씩 증상이 생기면 짜증이 나기 때문인데요. 더 비싼 가격대의 케이블도 많지만 어차피 바꿀거 찾다가 꽤 괜찮은 케이블로 바꿔보자해서 교체를 해봤는데 괜찮은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굳이 증상이 없다면 바꿀 필요는 없고, 현재 쓰고 있는 케이블이 20핀 더미 DP케이블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도 어렵다면, 우선 일단 쓰다가, 추후 저처럼 문제가 있다면 모니터나 그래픽카드를 체크하기 전, 케이블부터 체크해보고 하나씩 원인 제거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IT / / 2020. 7. 31. 01:14 DP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사용할 때 기존에는 DVI, RGB 사용했으며 최근에는 HDMI 단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주사율 모니터와 보다 고화질의 영상 재생을 위해 DP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DP케이블의 20번 핀에 대한 이슈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온 이 20번핀의 대한 이슈는 DP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체 20번핀이 왜 안 좋다는 것인지 그리고 불량 DP케이블을 사용했을 때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P케이블 20번핀이 왜?DP케이블을 구입할때는 20번핀의 작동 유무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20번 더미핀이라고 해서 20번핀의 모양은 있지만 작동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출시되기도 하지만 아직도 20번핀이 작동하는 DP케이블은 인터넷에서 많이 존재합니다. 위 그림은 DP케이블의 단자 모습으로 20번핀의 위치는 사선으로 깍인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번핀의 역할이 무엇이길래 제거 혹은 더미 핀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일까요? 약 3V, 500mA로 전력을 공급하게 되는 20번핀은 컴퓨터에 사용하게 되면 본체와 모니터에 의미 없는 전류가 흐르게 되어 부하를 증가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전압이 같아질 때까지 전압을 공급하게 되지만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전압을 같아질 수가 없으니 전압은 계속 흐르게 됩니다. 결국 20번핀이 살아있는 DP케이블은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부하 증가로 인해 손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필요 없는 20번핀은 왜 있는 것일까요? DP케이블은 표준형 DP케이블과 산업용 DP케이블로 나뉠 수 있습니다. 전압 공급이 필요한 산업용 DP케이블은 20번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일반 가정용에서는 20번핀이 필요가 없습니다. 일부 DP케이블을 판매하는 곳에서는 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판매를 하기 때문에 DP케이블을 구입할 실 때는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모니터에서 20 번핀의 전류를 받지 않도록 설계되어 제작되는경우도 많으며 DP케이블에서 20번핀을 더미핀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제품설명란 혹은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DP케이블 20번핀 제거방법불안하다면 물리적으로 20번 핀을 제거한뒤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얇은 송곳이나 커터칼등을 이용하여 20번핀을 무너뜨려 기능을 상실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며 1-2분 정도면 제거가 가능합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20번 핀을 제외하고 다른 핀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점은 잊지 마세요. 저가의 DP케이블은... 글쎄..저가의 DP케이블은 불량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저가의 DP케이블도 작동의 문제가 없는 것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불량률이 높아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습니다. 아래는 본인이 직접 겪었던 현상입니다.
위 3가지의 현상이 있어 그래픽카드를 교체하여 사용해보았지만 같은 현상이 반복 결국 DP케이블을 교체하니 위와 같은 현상은 말끔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저가의 DP케이블을 사용했다가 불량제품으로 고생을 했다는 글은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DP케이블을 사용하시면서 위와 같은 현상을 겪고 계신다면 DP케이블을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DP케이블은 HDMI 케이블에 대비해서 고주사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DP케이블의 사용은 필수가 되겠습니다. 4K는 물론이며 8K 영상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DP케이블의 사용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DP케이블의 20번핀과 제거방법 그리고 불량케이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Dp 케이블 20핀 빼는 방법
저작권 © 2024 boxhoidap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