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윈도우7에서 윈도우10 업그레이드 방법

윈도우7의 업데이트가 중지되면서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방법을 알아보는 분들이 참 많이 생겼네요.

저도 오랬동안 윈도우7 버전을 사용했는데 윈도우10이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윈도우7이 익숙해서 계속 쓰게됐는데 저같은 분들이 참 많은 것 같더라구요.이제는 어쩔 수 없이 윈도우10으로 바꿨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가장 쉬운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윈도우10 업그레이드 하시면 되는데 이 방법은 기존에 윈도우7을 정품으로 사용하시고 제품번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정품이 아니거나 정품이었는데 제품번호가 없으신 분들은 어쩔수 없이 새롭게 구입하시거나 아니면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받으셔서 설치하실수밖에 없어요.토렌트나 뭐 그런 사이트에서요.

거기에 정식 버전 공개 후 초기에는 모든 정품 유저들이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알림을 받고 있던 때에도 복돌이 유저들은 (크랙 인증 여부와 상관없이) 알림이 뜨지 않았으며, 강제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해도 정품 인증이 되지 않았다며 퇴짜를 놓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84] 그런데 MS에서 정책을 변경한 건지 점점 강수를 두어 윈도우 7, 8.1 불법 유저에게도 설치 알림이 뜨고 정상적 설치가 되도록 변경이 되더니, MS에서 CD키를 아예 무료로 뿌리는 지경까지 이르렀다.[85] 이는 모바일 환경에서 윈도우가 갖는 작은 파이를 어떻게든 늘리기 위해 둔 초강수로 해석이 되고 있으며, 이유야 어쨌건 복돌이들은 환호하게 되었다. 아마도 MS는 수익이 별로 되지 않는 개인용 윈도우 10의 판매가를 건드리는 것보다는, 기존의 수많은 PC 유저를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유도하는 데에 정책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86] 일각에서는 이럴 거면 그냥 무료로 푸는 게 더 낫지 않냐고 반문하지만, 기업에서는 어차피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고, 오래전부터 MS에서 개인 PC의 크랙 인증에 대해 관대한 걸 생각해보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사실 관대하다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개인을 일일이 단속해주는 공권력이 없다. 기술적으로 가려내려는 시도는 XP시절 정품 혜택 인증 프로그램등을 통해 가려내려는 시도가 마지막으로, 크래커들이 그것까지 크랙해서 정품 인증이 잘 뜨게 해버린 이후로 포기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오히려 이 때문에 정품 쓰는 기업에서 편의상 대놓고 크랙을 쓰는 경우도 많다. 단속 들어와도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과 정품 라이센스 증빙 자료(관련 문서 등)의 일치 여부만 따지지 크랙이 뭐 깔려 있는 가 따위는 기술적으로 가려내기도 힘들고 속이는 방법이 너무 많아서 아예 신경도 쓰지 않기 때문.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데, 일단 라이센스를 취득을 했다면 크랙을 써서 인증을 하든 정식 경로로 인증을 하든 걸릴 게 전혀 없다. 게다가 중소기업이나 개인 사업체에서는 대놓고 '정품이 아닙니다' 메세지가 뜨는 상태에서 배째는 일도 비일비재한 것을 보면, 산업체 한정으로 봐도 감시의 눈길에 대한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한편 이에 대해서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 이후 Windows 10이 정액제 전환을 한다는 의혹을 꾸준하게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RTM 및 발매 시점에 구매했을 때의 기능들을 갑자기 막고 정액제로 전환하는 일은 없다고 MS에서 여러 차례 못박은 적이 있다. 이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팔아서 먹고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큰 착각인데, 2010년대 중반 이래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 비중은 윈도우에서 오피스 365와 Microsoft Azure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보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윈도우 수익에 대해서는 사내에서도, 외부 분석가들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더욱이 일반 소비자용 윈도우 수익은 이전부터 MS의 전체 수입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갑자기 365와 Azure가 시장에서 사라지는 천지개벽 수준의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에야 갑자기 사용자에게 윈도우 사용비를 요구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 엔터프라이즈판 한정으로 정액제 서비스가 도입되기는 했으나 어디까지나 기업 대상의 윈도우 패키지를 하나 더 추가했다 뿐이지 일반 사용자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다.

정품 인증이 디지털 라이선스 기반으로 바뀌어서 옛날보다 편리해졌다. 포맷을 반복해도 같은 메인보드면 8.1까지만 해도 잘 들리지도 않는 ARS 전화인증을 해야 하는 타이밍이 되어도 웬만하면 자동 인증이 되고, 버전 1607(1주년 업데이트, 레드스톤 1)부터 도입된 MS 계정 연결 기능을 이용하면 메인보드가 바뀌어도 간단히 정품 인증을 되살릴 수 있다. ARS 전화인증의 필요성이 대폭 줄어든 것. 심지어 DSP나 OEM에서 업그레이드한 메인보드를 교체한 경우에도 잘 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물론 위에서 언급한 불법사용자 무료 업그레이드 건과 마찬가지로, 개인은 대놓고 크랙써도 거의 단속이 되지 않기 때문에[77] 어떻게 쓰든 간에 문제가 잘 안 되지만, 사업장에서 저렇게 쓰다가 단속에 걸리면 답 없으니 알아서 잘 하자.) 일부러 악용하다 한도에 걸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어떠한 경우에도 클릭 몇 번이면 정품인증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로 사용 정보를 자동으로 Microsoft에 보내게 되어 있는데, HDD 사용자의 경우에는 이 프로세스 때문에 체감 속도가 상당히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 설정-개인 정보-피드백 및 진단-스크롤을 내려서 Windows에서 내 피드백 요청을 안함으로 설정하면 해당 작업을 수행하지 않는다. SSD의 경우에는 눈에 띄는 성능 저하는 없으나, 전력 소비 및 발열 등의 문제로 끄는 것이 더 낫다.

정식으로 구매하지 않고 크랙으로 인증한 상태에서 설치했더니 어이없게도 완전히 정품 인증이 되는 괴이한 현상을 발견한 것이다. Windows 10부터는 한번 정품 인증을 받은 컴퓨터는 그 뒤에 포맷하고 Windows 클린 설치를 하더라도 인터넷만 연결하면 알아서 다시 정품 인증이 되기 때문에 Windows 10을 사실상 무료로 푼 상황이 되었다. 사실 이러한 정품 인증의 구멍은 예전에도 몇 번 있긴 했는데, 기존의 정품 인증 악용 사태는 정보를 빠르게 입수한 소수의 인원만 이것을 악용하였고, MS에서 뒤늦게라도 막았기 때문에 무제한적으로 정품으로 세탁하는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Windows 크랙 인증판 사용자들이 Windows 10으로 업데이트 설치하면 정품 인증이 된다는 사실이 넷상에 공공연하게 퍼질 대로 퍼졌음에도 MS에서 여전히 막지 않는다. 대수 제한도 상당히 여유로운 모양인지, 5대 정도의 PC에 크랙으로 인증한 동일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도 모두 인증이 되었다는 말도 있다.

사실 전세계에서 불법 복제가 가장 많이 일어난 소프트웨어가 Windows이다. 그리고 제일 불법 복제가 없었던 OS는 모든[88] 리눅스 계열 OS이다. 이걸 하나하나 다 걸고 넘어지려면 머리가 터질 것이다. 다만 복돌이는 어디까지나 불법 복제이지, 절대 정품으로 될 수 없다는 MS의 서술이 있다. 이는 기술적인 크랙으로 아무리 완벽하게 속여도, 구매 사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정품이 아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무료 업그레이드라 하더라도, 정말 정품이라면 과거에 7이나 8, 8.1 등의 정품을 구매한 사실이 있을 것이다.그런데 TH2 빌드 1511 버전을 기점으로 인증 이력이 없는 메인보드에서 시리얼 키 입력 없이 설치하거나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포럼에서 알려주는 기본 시리얼 키를 사용해서 설치한 뒤에는 바탕화면 배경 설정을 포함한 테마 개인화 설정과 탐색기상의 최근 열어본 폴더/파일 보기 비활성화가 불가능해지는 등 일부 설정이 잠기고 정품 인증하라는 메시지가 뜨긴 하나, Windows Vista ~ 8.1 시절 마냥 별도의 기간 제한은 뜨지 않는다. 이것에 대해 어떤 유저가 가상머신에 실험한 자료가 있다. 실제 스크립트 호스트를 열어보면, 기본키를 입력해 넣어도, 패키지 상태가 Retail로 되어 있다. 기능 제한의 경우 우회 방법도 존재하는데, 배경화면의 경우 슬라이드 쇼는 사용할 수 없지만 바꾸고 싶은 이미지 파일을 우클릭해서 설정하는 방법으로 아쉬운 대로 고정 화면을 지정할 수 있고[89], 폴더 옵션의 경우 '설정' 앱이 아닌 레거시 '제어판'을 사용해서 설정할 수 있다.[90] 그 말인즉, 이전까지는 개발도상국이나 저가격 PC를 위한 기본 버전인 스타터 버전이나 Bing 에디션 등의 OEM 염가판이 존재했으나 이번에는 스타터 버전이 없어졌다는 의미다. 같은 맥락에서, Windows 10 Home과 Pro는 평가판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Enterprise 버전만 평가판이 존재한다. 사실상 개인 한정으로 스타터 버전이 평가판을 흡수하는 형태로 무료화된 것과 마찬가지다.

만약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윈도우10 설치 이전에 필요한 파일들을 미리 꼭 백업해 두기바란다. 설치과정에 모든 데이터를 지우는 포멧도 포함되어있다.

한편 EBS는 윈도우 10에서도 대부분 정상 작동한다. 물론 모든 기능이 동작하지는 않지만, 강의 자체를 듣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원래 EBS는 웹 표준 지원 잘하기로 정평이 난 사이트여서, 사실 큰 문제될게 없었다. 모든 인강사이트 중에서 유일하게 맥과 리눅스까지 지원했으니. 액티브X 의존적인 일부 기능에 대해서는 웹표준 기반의 지원의지를 천명했다.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얘기하자면, 크롬의 경우는 확장 프로그램 기반 플레이어 프로그램을 따로 제작해 HTML5와 함께 지원하고 엣지의 경우는 일단 HTML5만 지원, 독자 플레이어 프로그램을 개발중인 것으로 보인다.다운로더도 웹표준 방식으로 변경하여 크롬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년 전, 그러니까 2018년 1월에는 플레이어 2개의 링크가 있었고 액티브 X 기반 링크는 크롬에서 접속이 불가능했다.(당연하겠지만, 크롬은 애초부터 Active X를 로드하지 못했다.) 그러나 현재는 플레이어 설치 없이도 HTML5 모드로 강의 시청이 가능하다.(EBSi 기준이며, 타 사이트는 확인되지 않음. 확인되면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Windows 8부터 등장한 기능으로, 컴퓨터가 유휴 상태일때 자동 유지 관리를 실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동 유지 관리 끄기를 최적화 방법으로 설명하는 잘못된 정보가 많다. 이 자동 유지 관리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윈도우의 특수한 데이터들을 정리하는 것이 기본적인 역할로, 자동 유지 관리는 윈도우가 버벅이지 않게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이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자동 유지 관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하지 않고 업데이트 돌리고 바이러스 검사한다고 두루뭉실하게 둘러대는데, 일단 자동유지관리는 윈도우 XP시절에도 있던 task scheduler에, 유휴 상태를 찾아 (밀린 작업까지 합쳐서) 예약 작업을 돌리도록 개선한 것이지만, 기존의 작업 예약기능과는 좀 다른 점이 많다.자동유지관리는 기존의 작업 예약처럼 윈도우즈와 서드파티 프로그램들이 작업을 예약해놓되, 예약시간에 작업을 돌리는 방식 대신 유휴 시간에 작업을 돌리고 데드라인이 지정된 작업만 강제로 돌리는 시스템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인은 커녕 IT 전문가도 해당 분야 전문이 아니면 모르는 윈도우즈의 회색영역들에 서드파티 프로그램들이 접근하는 방법을 윈도우즈 10에 추가된 컴포넌트를 API로 써서 접근하는 것으로 통합시키고 있기 때문에, 해당 작업들이 자동 유지 관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안티바이러스나 각종 유틸리티 프로그램들이 자동 유지 관리 기능을 통해 악성코드 검사나 각종 최적화 작업을 예약할 수 있긴하고, 윈도우즈 내장 기능 실행을 예약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흔히 생각하는 "그 작업들"과는 좀 다른 일들이 주로 자동 유지 관리에 예약된다.[93][94]자동 유지 관리가 동작할 때, 리소스 모니터를 열어서 디스크 활동을 살펴보면, 각종 특수 데이터들에 대한 읽기/쓰기 활동을 볼 수 있는데, 이것에는 NTFS 비트맵 등 파일시스템의 특수영역, 시스템 API 데이터, 특수 로그 파일, 드라이버 관련 구성요소 데이터 등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또한 서드파티 프로그램들의 로그 파일들 중, 윈도우 구성요소를 이용해 하는 활동에 관한 로그들을 자동 유지 관리가 정리하기도 한다. 즉, 뭔가 쌓여서 떡지기 좋은데, 보안상 일반적인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영역이라 사제 프로그램으론 손볼 수 없는 것들을 유지보수 해주는 것이 자동 유지 관리의 진정한 역할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주로 회색영역의) 최적화의 자동화'란 개념이다.

참고로 자동 유지 관리는 가끔씩 수동으로 돌려주면 더 좋다. 유휴상태일 때 시작되는 자동 유지 관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들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가능한 간략하게만 진행되며, 이때 사용자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도록 마우스나 키보드를 살짝이라도 건드리면 즉시 중단되기 때문이다. 유휴상태로 한참을 자주 방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시스템을 장시간 켜둘 일이 생겼을 때 돌려주면 된다. 다만, 컴퓨터의 성능이 중요한 작업을 할 때는 돌리지 않는게 좋다. 수동으로 실행하면 마우스나 키보드를 건드렸다고 자동으로 멈추지도 않고, 유지보수 작업중에 CPU와 스토리지를 많이 점유할 때가 있어서 작업이 버벅거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동으로 동작중인 유지 관리를 정지 시키려면, 제어판의 보안 및 유지 관리에서 정지 시키면 된다.다만, 데드라인이 지정된 작업 때문에 가끔 강제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윈도우10 이후에도 자동 유지 관리가 유저 작업을 버벅거리게 한다는 경험담은 이것 때문이 나온 것. 현재 자동 유지 관리의 유일한 문제점[95]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윗 문단에서 설명한 것처럼 가끔 수동으로 돌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게 귀찮다면 컴퓨터를 수동으로 종료하지 말고, 전원 옵션을 적당히 조절해서 60~90분 정도의 유휴시간을 가진 후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하면 해당 유휴시간마다 자동 관리가 실행되어 필요한 작업이 있는지 살펴보게 되므로 강제 진행을 피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탭 브라우징 기능을 사용할 때 지나치게 많은 탭을 열었거나 또는 다수의 탭을 연 상태로 브라우저를 오래 방치해 두어 브라우저의 메모리 사용량이 폭증한다고 판단될 때에는 일부 탭이 자동적으로 리프레시된다. 당연히 이 때 경우에 따라서 작업하던 데이터의 손실도 발생한다. 또한 탭의 리프레시를 시도하다가 실패해서 그대로 응답 없음 상태가 되는 일도 있고, 여기서 상태가 더 나빠지면 IE 프로세스가 죽으면서 그냥 브라우저가 꺼져버리기도 한다. 다만 이는 Windows 10과는 관련 없고, 그냥 IE의 오래된 문제점일 뿐이다. 이제 IE는 메이저 업데이트가 없고 보안 업데이트만 진행하고 있으므로 호환성이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면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모든 측면에서 좋다.

강제 종료를 반복하면 종종 자동으로 시동 복구가 뜨는데, 절대로 성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시 강종 후 켜 보면 복구 옵션이 뜨는데, 여기서 시동 복구를 해보면 역시 절대로 성공하지 않지만 다시 켜보면 멀쩡히 블랙스크린 없이 부팅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래도 부팅되지 않는다면 복구 옵션에서 안전 모드로 문제 해결을 시도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되려 건드렸다가 더 악화되기 일쑤. 윈도우의 하위 영역에 접근할때 사용하는 컴포넌트들을 잘못 건드려서 뭔가 심각하게 망가지면서 이 버그가 생기는 것이다 보니, 안전 모드에서 sfc와 dism를 돌려 봐도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시스템 복원으로 문제 발생 이전으로 돌려야 하며, 시스템 복원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복구 지점이 없는 경우 그냥 윈도우 초기화 말곤 답이 없다.가끔 모니터 세팅이 지멋대로 바뀌어서 화면이 안 뜨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단축키(추가바람)를 까만 화면상에서 눌러 모니터를 바꿔주면 해결된다. 물론 화면이 먹통인 만큼, 무슨 모니터가 골라진 것인지 알 수 없으므로 상당한 삽질이 요구된다.종종 최대 절전 모드를 관리하는 영역에 문제가 생긴 경우 절전 모드와 관련된 윈도우 설정과 바이오스 설정을 꺼 버리면 해결되지만, 구성 요소가 꼬인 경우에는 당연히 소용없다.시스템 종료는 사용하지 않고 절전 모드만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노트북 사용자들은 윈도우 10 설치 과정에서 윈도우 10용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함께 설치되면서 기존에 있던 드라이버와 충돌하여 가끔 컴퓨터를 재시작할 때 밝기가 0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가 맞다면 노트북을 덮었다 열거나 밝기 조정 키를 조종하면 해결되는 것으로 보인다.(많은 노트북에 해당되어 '특정 하드웨어 관련' 에 작성하지 않음)정말로 심각한 경우 검은 화면에서 어떤 방법으로도 복구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상기한 내용 외에 다른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 상태에서도 전원을 넣은 후 바이오스로는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CD나 USB 등으로 우선 부팅을 해 준다. 이때 외장 부팅 디스크의 윈도우 버전은 설치 화면으로의 진입이 목적이므로 어떠한 것이든 관계는 없다. 한마디로 윈도우 10을 쓰고 있더라도 윈도우 7 디스크를 넣어서 설치 화면을 띄워주면 된다는 의미. 이때 설치 화면을 넘기다보면 컴퓨터 복구 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것을 선택해서 복구 시점과 방법을 선택 후 재부팅하면 윈도우 10 시동 복구 모드로 넘어갈 수 있다. 이때 윈도우 초기화를 진행해주면 된다. 윈도우 초기화를 진행할 시에 PC 내의 파일을 남기고 윈도우만 초기화를 선택하더라도 설치된 프로그램은 모조리 날아가므로 전부 다시 깔아야 한다. 개인 문서 등 저장파일은 남아 있지만 프로그램 설치 폴더에 있는 파일들은 날아가므로 조심해야 하며, 앱들을 모조리 밀어 버리는 것은 오피스 같은 프로그램도 얄짤없기 때문에 업무용 PC 같은 경우 곤란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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