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애쉬 2019-04-28 08:48 조회: 5,073 추천: 0 강원도 고성·강릉·인제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420억원의 성금이 모였지만 이재민들에게 거의 전달되지 않고 있다. 지원 방안을 두고 모금단체 간 의견이 엇갈리면서다. 정부는 “권한이 없다”며 조정하지 않고 있다. 23일 현재 재해구호협회에 301억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0억원, 대한적십자사 10억원, 어린이재단 9억원이 모였다.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강원도·전국재해구호협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지금까지 두 차례 간담회를 열어 성금 배분 기준과 방식 등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지진·태풍 같은 자연재난은 재해구호법에 따라 재해구호협회가 성금을 총괄해 배분한다. 산불은 ‘사회재난’으로 분류돼 방식이 다르다. 행안부에 배분 권한이 없고 모금단체들이 자율 배분한다. 모금단체의 기준이 다르면 중복으로 지원할 수도 있고, 구멍이 생길 수도 있다. 2011년 연평도해전 때는 재해구호협회·공동모금회·적십자사가 협의를 통해 성금을 지원했는데, 당시는 성금이 많지 않아 별 문제가 없었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450143#home 기부단체 처럼 꺼억~ 안하는게 어디야 블라인드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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