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유예[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유예[4화]

루카아티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뱀파이어 아타나시아 X 인간 루카스 ※ 여공남수 성향성이 있습니다. ※ 뱀파이어 중심 사회이다 보나 '인간'이라는 존재가 좋게 표현되지는 않습니다. 이 곳의 사람들은 대부분 인간이 가지지 못한 초월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루카스는 그저 그 사실을 알고 있을 뿐, 그 양이 어느 정도이며, 얼마나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는 지는 알지 못했다. 그럴 만...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622 4 2 2019.05.13

유예[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유예 [3화]

루카아티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뱀파이어 아타나시아 X 인간 루카스 ※ 여공남수 성향성이 있습니다. ※ 루카스를 제외한 모든 인물의 외관은 성인의 모습입니다. 이곳에 온지 일주일째, 어느정도 생활도 길도 적응이 되어 혼자도 잘 다닐 정도가 되었다. 간간히 켜저 있는 촛불만이 유일하게 어두운 복도를 밝혀 처음에는 혼자 돌아다니기 꺼려지는 공간이었지만 이제는 먼저 방을 나서 식당으로 가곤...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783 8 2019.02.28

유예[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유예 [2화]

루카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뱀파이어 아타나시아 X 인간 루카스 ※ 여공남수 성향성이 있습니다. ※ 아타나시아는 성인(20)의 외관이며 루카스는 16살의 소년입니다. 보통 인간들은 괴물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편견이 있다. 인간을 잡아먹고 시체 상태는 끔찍함 그 자체라고 하니 체구는 거대하며 식성을 잔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피를 먹은 구멍이 있으니 크고 날카로운 송곳니...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594 5 3 2019.02.20

유예[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유예[1화]

루카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뱀파이어 아타나시아 X 인간 루카스 au입니다. ※ 루카스가 자란 환경상 원작의 성격과 조금 다르게 서술될 예정이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 여공남수 성향성이 있습니다. ※ 장편일 예정입니다. 어느 마을에 한가지 전설이 있었다. 보름달이 점점 그림자에 먹히고 밤하늘을 밝히는 것이 그저 별만이 가득해질때 별빛을 실로 뽑아 수놓은듯한 은하수를 박아놓은듯이...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787 5 4 2019.02.16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너만이 줄 수 있는, 유일한

루카아티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루카스 중심 서술 홀로 나의 공간 속에서 살아 숨쉰 시간은 얼마나 흐른 것인지 계산하는 행위는 100년이 지나서야 그만두었다. 얼마나 시간이 흐르는지 스스로 가늠할 수 없었고 그저 정처없이 흐르며 잠시 한 곳에 정착할 뿐, 오래 한 곳에 머무는 행위를 하지는 않았다. 탑, 나만의 공간 외에는. 이상하게도 최근 유일하게 오랫동안 머물고 찾아갔던 공간은 탑...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918 17 1 2019.07.08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악역의 역할

제티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탕-! 순간 울려퍼진 총성은 잔인하게도 빠르게 그의 귓가로 다가왔다. 폭발음을 동반한 그 투명한 마법이 빠르게 한 인영을 향해 달려가 멈출 새도 없이 그의 복부를 관통하였다. 동시에 일대의 소음은 모두 바닥으로 가라앉아 오로지 그 총성만이 그의 귓가에 가득히 맴돌았다. 공기의 흐름을 선율인 마냥 느끼는 듯이 공중을 흐르며 흩어지는 핏방울은 그 먼 거리에 있...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862 13 2019.05.10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잠시의 희몽, 영원의 구몽

루카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현대 au입니다. ※ 사망소재가 있습니다. ※ 루카스 시점에서 서술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밤하늘의 길을 밝히듯 빛나는 은하수를 새겨놓은듯 빛나는 백금발의 머리칼이 참 아름다웠고 영롱한 푸른빛을 담은 보석안은 마치 사파이어처럼 빛났다. 밤하늘 아래 나의 눈 속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빛이자 별이었다. 목소리가 참 예뻐서 자장가를 불러줄때면 참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880 12 2019.02.28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마지막 술래잡기

루카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감금, 집착 소재가 있습니다. ※ 마피아 보스 루카스 X 일반인 아타나시아 ※ 현대, 마피아 AU입니다. 얼마나 도망친 거지,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없었다. 오로지 현재 자신이 도망쳐야 하는 이유만이 그의 머릿속에 가득하여 그 외의 생각은 전혀 없었다. 신발도 신지 않은 채로 겨울 바람 때문에 차갑게 가라앉은 공기가 스며든 땅 위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2174 27 1 2019.02.19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질투

루카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루카스와 아타나시아의 결혼 이후의 상황입니다. 둘의 신혼생활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사랑이 넘치고 행복했다. 반대가 심하던 황제때문에 험난한 결혼과정을 거친만큼 사랑이 넘치는 신혼이었다. 떨어질줄 모르고 서로만 있고 바라만봐도 웃음이 나오는 그런 시간이었다. 현재 루카스는 그때의 시간만 생각해도 짜증이 미친듯이 나고 있다. 다름아닌 제 자식때문에. 처음부...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2779 33 2019.02.17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말하지 못한, 하지 않은 진심

루카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수위묘사 '아주 약하게' 있습니다. ※ 봄의 상징성은 사랑으로 두고 서술하였습니다. 현존하는 마법사 중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검은 탑의 마법사. 전설로 따르면 옛 오벨리아를 파멸시키기도 했다는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마법사. 루카스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 강함 때문에 홀로 지내와야 했던, 그런 사람. 아주 멀고 전혀 다른 세상 속에 존재...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1548 18 2019.02.09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나의 하루, 너의 순간

이제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고등학생 AU입니다. ※ 이제키엘 독백 위주로서술하였습니다. 신입생으로 이학교에 입학했을때 같은 반이었던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길다긴 백금발 머리칼에 흔치 않은 푸른빛의 보석안은 참 매혹적이었습니다. 일생에 처음 본 아름다움이었습니다. “......” "야 이제키엘 뭘 그렇게 보냐? 가자" “......ㅇ..아 어...” 전 아타나시아를 좋아합니다.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826 6 2019.02.06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망가진 순간

이제제니

※ 제니트 독백 위주로 서술하셨습니다. ※ 이제키엘을 처음 만났을때부터 공주님을 만났을때까지 과정 속에서의 제니트의 심경변화 위주로 서술하였습니다. 매일 밤, 같은 시간이면 밤하늘의 달을 보며 기도해봐요. 내일은 그대의 뒷모습이 아닌 얼굴을 보며 인사할 수 있기를, 내일은 그대의 향을 따라가기보다 그대의 향이 내게 찾아오기를, 내일은 그대를 바라보는 것이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485 5 2019.02.04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달콤한 시작

이제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현대 AU로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 아타나시아 등장없이 이제키엘를 중점으로 서술하였습니다. 톡-, 톡-, 톡- 연필끝이 바닥에 부딪혀 일정한 작은 리듬을 만들어냈다. 그런 소리에도 그의 시선이 고정된 곳은 오로지 책상 위였다. 스탠드에서 퍼져나오는 불빛은 책상위에 푸른 파스텔톤의 종이로 스며들었고 책상위에 흩어져있는 구겨진 종이가 가득했다.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729 7 2019.02.02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나에겐 현실이었고 너에겐 꿈이었다.

루카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미래날조, 사망요소가 있습니다. ※ 공백이 많습니다. [저주할것이다!! 네놈이 공주에게 다가갈수록 네놈이 공주를 사랑하는만큼 공주가 고통스러워할것이다!! 오로지 너에 대한...!] "ㅎ..헉..." 꿈. 그날의 기억이나 환상 또는 미래의 일이 반영되는 환상. 예지몽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타...나시아..." 기억을 상기시키기도 한다...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814 7 2019.02.01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고별[告別]

이제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소설 스포가 있습니다. 현재 만화로 묘사된 부분이 있지만 아닌 부분도 있으니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 아타나시아의 시점으로 아타나시아의 독백과 대화 위주로 서술하셨습니다. 공기의 흐름이 바뀌면서 달콤한듯한 향기 풍기기 시작하면 정확히 도착했음을 알 수 있었다. 언제나 그곳은 한결같이 꽃향기가 차분히 가라앉은채로 퍼져있었으니까. ...공주님...? 그래,...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824 10 5 2019.01.31

단편[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구원

루카아티[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외전 3 스포. 날조 포함. ※ 루카스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묘사한 짧은 글입니다. 소설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제 뇌피셜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 루카스의 과거에 대한 제 주관적인 관점이 있습니다. 고력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밤하늘의 반짝이던 달빛에 소년은 항상 안심한듯 잠에 들었습니다. 인간이어서 제 아무리 부모를 싫어한다고 한들 기댈 곳...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루카아티

루아

1312 17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