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방송 재밌게 해보려고 상황 만든 팀과 그거에 화난 거? 이게ㅠ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기 어려움 첫화부터 막화까지 봐서 상황 알아야 서로가 이해가 돼 싸운 게 거의 마지막이라.. 매일 계속 이긴 팀 진 팀 하면서 다른 코스 걸었단 말이야 옛날 일박이일처럼 4년 전

그,,모지 형팀이 아이템을 획득했는데 그 아이템이 동생팀하고 자본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었고 형팀이 편의점 가서 남은 자본으로 먹을 것들을 사고 돈을 다 쓴 다음에 동생팀한테 가서 아이템을 사용(자본 바꾸기) 해서 돈을 바꾸는 과정에서 조금 언성이 높아진 거 맞오..? 근데 클립 보니까 순영이가 영수증이 필요하다고 그러고 자막에는 섭섭해하는 순영이라고 나와서ㅠㅠㅠ 왜 섭섭해했는지 알고싶어서 갑자기 형팀들이 찾아와서 자본 바꾸자고 돈 달라고 해서 섭섭했던건갸ㅑ...?
4년 전

지나가던인데 그 일만 놓고 보면 게임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좀 속상하다 이런 뉘앙스야 언성 안 높여도 될 부분에서 서로 감정 상하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4년 전

아 나도 본지 꽤 돼서 자세한 상황 설명은 어려운데 숙소 같은 곳에서 싸운 거 봤어? 형팀이 그렇게 하니까(돈을 다 써버리고 바꾸는 아이템 쓰려 하니) 동생팀도 자기들끼리 뽀뽀를 돈주고 샀다고 했잖아 이게 방송용 재미고 전회차에서도 그런식으로 게임했던 적 있었거든 (수저크기가 다른데 한입만 가능한거에서 꼼수 쓴 거etc?) 무튼 그걸 형팀과 모였을 때 말했는데 에이 그건 아니라고 하면서 ㅇㅇ 윗댓 ㅠㅠ
4년 전

내가 진짜 그 돈 바꾸는 상황?만 따여져있는 클립만 본거라가지구 아예 앞뒤 상황을 모르거든,,,ㅠㅠㅠㅠ흑흑
4년 전

으악 글 계속 읽어봐도 모르겠어..순영이는 속상한게 형팀이 돈 다 쓰고 와서 갑자기 자본 바꾸기 사용해버렸고, 그 상황에서 장난으로 형팀들이 동생팀한테 너네 자본이 지금 이정도밖에 없다고? 거짓말 돈 숨기지 마 영수증 보여줘봐 하니까 순영이는 그런 말(장난)에 조금 진심으로 속상했던거...?아윽 너주조ㅠ유ㅠㅠㅠ어렴다
4년 전

형팀들은 장난으로 한 말인데 순영이는 그게 조금 속상했던거,,,맞아???
4년 전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네이버티비에 세븐틴 어느멋진날in japan 쳐서 6화 보면 나와 4년 전

그냥 상황 설명이 듣고싶어서,,영상 보는것보다
4년 전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쓰니야 영상 안본거야? 보면 알 것 같은뎅! 어떤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야?? 4년 전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어느멋진날 일본 6화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6화도 잘 보셨나요^^ 이번화도 초반부터 빵빵 터지는게 넘 귀여워서 깔깔 웃었지만
나중에 저 몰카하는 줄 알았다구요 ㅠㅠ 얘들아 싸우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윤정한 니가 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승철이 놀랜거 봐요 ㅋㅋㅋㅋㅋㅋㅋ
기습공격에 당황........진심 당황한것봐 ㅋㅋㅋㅋㅋ
허나 울 원우 ㅋㅋㅋ 원우는 못들었나보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반란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울 수녕이 바로 자리를 뜨며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가만있던 우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허공을 보며 같이 리액션하는거 보고 ㅋㅋ 아이고 울 지훈이 애쓴다 싶었네요 ㅋㅋㅋㅋ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귀여운 것들 8ㅅ8 형들보며 동생들 진짜 놀랬겠어요 ㅋㅋ 근데 정말 두 팀이 이렇게나 다르다니 ㅋㅋㅋㅋ

그리고 저 심장 쫄리게 한 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아이들은 그저 방송에 재미있게 나가게 하기위해 만들려고 했던거 같은데 ㅠㅠ 이게 막 꼬여가지구 ㅠㅠ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면서 서로 맘이 상해버렸나봐요. 수녕이가 형들이 막 몰아세우는거 같으니까 엄청 속상한맘이 들어버린거 같은데... 
형들두 자꾸 몰아세운 감도 있긴한데 .. 동생들 보니까 수녕이 말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아 ㅠㅠ에고 다 형들이 그러고 있으니
아무말 못하고 있나 싶었네요. 그래서 수녕이가 더 화가 났을 수도. 하지만 그러면 어떡해 수녕아.

형들도 화났다 그르구.

세븐틴 어느 멋진 날 6화

하지만 아이들 바로 모여서 서로 이야기나누고 풀고.. 수녕이도 아마 그래놓고도 맘이 안편했을거예요. 
자리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애교 부리고 울 호시 ㅎㅎ  아이들이 오래 같이 있어서 그런가. 뭔가 서운하거나 그럴 때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
잘 아는거 같아요. 이런거 묵혀두고 괜히 쉬쉬하면 정말 그 골만 깊어져서 나중에 빵 터지면 큰일이니까요.
그 방식들을 아이들이 잘 알고 그렇게 풀고 하는게 참 기특하네요. 너희 엄청 친한거 알아. 그리고 친하니까 싸우는건 당연해.
함께 있으면 당연히 싸움도 생기는거니까 이걸 어떻게 잘 풀어나가냐가 문제인데. 형들이 잘 이끌어 주는거 같아서 맘이 놓이네요.
형들도 동생들 이야기, 마음 잘 알아주고 동생들도 그렇고. 울 세봉이들 잘 해나갈거예요. 참지말고 꼭 하고픈 말은 얘기해.
정말 맘에 두면 나중엔 겉잡을 수 없을 만큼 힘들어질거야. 그렇게 아끼던 멤버가 미워보이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니까.

뭐, 울 세봉이들은 절대 그러지 않을거라 믿으며. 끈끈한 우정 그대로 천년만년 캐럿들과 함께하자~~~~~

애깅이들 간식 냠냠 하는것만 봐도 ㅎㅎ 그냥 마냥 애기들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맛있겠는 음식들 좋다구 웃으며 먹는것도 보니 참으로 예쁘고 ㅎㅎ 정말 어느멋진날을 보내고 온 듯 ㅎㅎ
어멋날 한회 한회 볼 때마다 미소가 번져~~~~~~~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