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날 항상 돌보시는 주님 악보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경칩(驚蟄)

어제는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었습니다. 

이제 곧 땅속의 벌레들이 나올 것이고 

양지바른 곳에서는 

온갖 산나물이 돋아날 것입니다.

이른 봄의 산나물을 먹어보면 

그 어떤 산나물보다 향기가 좋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고고한 인품을 지니면 

그 품격이 돋보입니다. ‘

산나물은 가꾸지 않아도 절로 자라고 

들새는 기르지 않아도 절로 살건만 

우리도 세상의 유혹에 물들지 않고,

주님의 말씀인 성경대로 살면,

그 삶이 참으로 복되지 않겠습니까?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완전 항복

참된 길은 독립이 아니라

항복에 있고 신뢰에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자아실현의 길이며,

선과 악을 분별하는 길이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사는 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려는 꿈을 버리고

그분께 항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악의 현실은 점점 줄어 갈 것입니다.

첫 사람 아담으로 시작된

혼란한 선악의 역사가

우리 안에서 종식되기 위해,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고

성령의 능력 안에 머물러

하루하루 그 능력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합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존재를 평가할 때

독립적인 존재가 되어야 성숙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신앙 안에서는 독립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의지하는 존재가 성숙한 것입니다.

주님을 완전하게 신뢰하고 항복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기쁨이 주께 있음을 알고,

주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겠다는 항복은

주께서 나를 통해 일하게 하시는

시작점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당신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세기 1장 26-31절).

가수 이상민씨가 얼마 전 길거리 버스킹에서 이 주제를 가지고 강연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60억 자산을 가지고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지금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나니까 오히려 진짜 나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는 강연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며 “참 좋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다.”라고 말씀하신 것들을 잃어버리고 사니까, 실수하고 넘어진 모습에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사니까.. “내가 여기 있다. 네가 나에게도 오면 내가 너와 함께 할게.”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자녀를 보면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을 주더라고 자녀와 바꾸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그런 가치로 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우리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사는 것일까요? 

성경은 그것이 우리가 세상의 기준을 따라 우리 자신을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소위 ‘객관적’이라는 말로 우리 자신을 바라봅니다. ‘객관적’이라는 말은 세상에서 평가하는 기준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이 아무리 흉측한 모습을 할지라도, 객관적으로 예쁜 모습이 아닐지라도 어머니에게 그 자식은 어느 누구보다 사랑스럽게 봅니다. 

왜냐하면 어머니는 10달 동안 배 속에서 기르고 낳은 마음이 이미 절대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은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예배를 열심히 드려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의 절대적인 과계로 인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실수하고 넘어져도 세상이 보는 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 자신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실수와 죄로 인해 나 자신에게 실망한 모습 때문에 낙심해 있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의 눈으로 나 자신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주님! 나는 오늘도 세상의 기준으로 인해 낙심해 있습니다. 주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눈으로 나 자신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나의 죄와 실수를 보지 않으시고 사랑하는 자녀로 나를 보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그렇게 나 자신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생명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우리의 모든 것들을 친히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저희들은 육신의 연약함으로 늘 넘어지지만 오늘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시니 새 힘을 얻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삶을 돌이켜보면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없지만 예수님의 공로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저희들을 그릇된 길에서 떠나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사순절 동안 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묵상하며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에 더욱더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복음 전파를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고 생명을 살리는데 게으르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입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이 만방에 선포되게 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를 맛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병든 자들, 실직자들, 가난한 이들, 고난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웃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그들의 아픔을 위로하여 주시고 새롭게 재출발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와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들도 겸손히 그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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