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콘


오늘은 콘쥬란이라고 얼마 전부터 이제 건강보험에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쓸 수 있는 주사가 이제 시행이 되고 있거든요. 
저희도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콘주환이라는 주사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그걸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콘즈란 도대체 뭐냐 이게 그 연어 있잖아요.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성분이거든요. 
워너의 정소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는 이런 성분이 있는데 이거를 갖다가 정제를 잘 해가지고 이게 무릎 관절 안에 넣어주는 그런 치료입니다. 
한마디로 이런 자연에서 유래한 그런 성분이 무릎 관절염에 좋아서 약학적으로 잘 정제해서 무릎 관절 안에 주사로 치료해주는 치료다
그러면 이거 언제 하느냐는 거죠. 우리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렇게 무릎이라는 게 설계가 돼 있죠 연골에서 얼마큼 받아주고 그 연골에서 받아주는 만큼 인대와 근육들의 근력을 통해서 관절의 움직임을 우리가 유지해주는 설계 값이 있는데 어느 순간 특히나 무릎 같은 경우에는 이제 오래 쓰잖아요.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도 있고 적게 나가는 분도 있는데
아무튼 그런 여러 가지 환경에 의해서 쓰다 보면 연골이 손상되고 얇아지고 그런 문제가 결국 내가 연골이 해줄 역할을 해주지 못하다 보니까 다른 뼈나 인대 이런 것에 무리를 주면서 여기 염증을 일으키죠 그 염증이 또 염증을 일으키는 악순환이 되면서 점점 관절의 상태가 안 좋아지는 그런 병을 얘기하는데 그때 콘주란 주사를 해서 도움을 주는 걸로 돼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무릎에 주사를 했는데 그럼 이게 어떤 식으로 좋아지느냐
간략하게 비교를 먼저 좀 해드리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우리가 이제 무릎에 할 수 있는 주사가 첫 번째 스트레이드 주사 뼈 주사 제가 말씀드렸죠. 
필요할 땐 꼭 해야 된다 두 번째 그리고 연골 주사라는 게 있어요. 
히알루론산이라는 성분을 이용해서 여태까지 십수 년 혹은 뭐 그 이상 쭉 우리 환자분들 제일 많이 해드린 연골 주사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이제 새로 개발된 콘쥬란이라는 게
대표적으로 이 세 가지가 가장 많이 하시는 치료인데 뼈 주사 스테롤 주사는요 너무 염증이 심해서 이 그 염증을 제거해주는 게 꼭 필요할 때 그 염증 자체가 계속해서 관절 상태를 점점 악화일로로 빠지게 할 때 염증을 조절해줘야 될 때가 있거든요. 
그때 뼈 주사를 우리가 스트로 주사를 이용한 거고 연골 주사 같은 경우에는 성분이 hrrrn 산이라는 게 우리 몸에 있는 성분이에요.
그 성분으로 완충 작용을 한마디로 아까 연골의 역할이 충격을 흡수하고 우리 구조를 유지해주는 역할인데 그 역할을 도와주는 거죠. 
쉽게 말해서 그 다음에 콘쥬라는 뭐냐 이것도 사실은 그 폴리뉴클레드라는 성분이 이 완충 작용도 해주고요 그 안에서 이 조직이라는 게 결과적으로 우리 몸의 세포라는 게 계속해서 우리가 몸 주름도 생기고 뭐 이렇게 노화의 과정을 거치지만 그 와중에도 계속 파괴와 재생산을 반복하고 있거든요. 
모든 세포들이 그 와중에 재생산이 되는 과정을 좀 도와준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콘주랑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임상의 얘가 스테로이드 주사나 연골 주사만큼 많이 쌓이진 않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적용을 하거든요. 
급성 염증을 반드시 제거해줄 필요가 있을 때는 스트로드 주사를 해드리고 이런 완충 성분이 많이 필요할 때 부드럽게 하는 완충 작용이 많이 필요할 때는 연골 주사
그리고 이분은 재생 작용이 더 중요하겠다 싶을 때는 요새는 콘쥬란을 많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는 저뿐만이 아니라 추후 임상적인 얘가 쌓이고 나면 셋 중에 어떤 부분에는 어떤 게 더 유리하다 라고 명확히 밝혀질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주사 어떻게 하느냐죠 이거는 사실 세 가지 주사 무릎이야 맞는 주사 방법은 다 똑같아요. 
이렇게
우리 관절강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보통 이 안쪽에서 이게 이제 무릎 바깥쪽이고요 이게 이제 무릎 안쪽인데 이렇게 안쪽으로 바늘을 이용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고요 바깥쪽을 이용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어떤 경우든 주사기를 통해서 들어가는 건 똑같고요 대신에
이걸 우리가 그냥 맨눈으로 이렇게 잡아서 제가 이렇게 여기구나 구멍이 여기구나 찾아서 넣는 경우도 있지만 그 외에 전에 말씀드린 그런 시암이라든지 아니면 초음파라든지 정확히 관절망을 확인하고 집어넣는 그런 방법들도 이용할 수가 있겠습니다. 
부작용이랄 게 별로 없어요. 사실은 연골 주사 있죠 연골 주사도 그렇고 콘주환도 그렇고 별로 부작용이 없는데 주사 치료니까
당연히 몸 바깥에 있는 물질이 내 몸 안에 들어가는 과정이잖아요. 
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일반적인 부작용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감염이라든지 출혈이라든지 그런 것들 그 외에는 이제 부작용은 특별히 알려진 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이제 신의료 기술을 통해서 이 건강보험 안으로 들어온 지가 아직 얼마 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 과정 자체가 굉장히 타이트하고 또 과학적입니다. 
그래서 환자들한테 임상 실험 다 거치고 부작용이나 위험이 없다라는 걸 다 입증을 첫 번째 하고요 그리고 일정 부분의 그런 효과가 입증이 된 치료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필요하실 때 이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절염이 있는 분들 중에 또 연골 주사도 많이 해보셨고 또 이런 스테로 주사 많이 해보셨는데
다른 새로운 치료법에 관심 있으신 분들 그런 분들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그 외에 또 재생 효과에 조금 더 치우친 그런 치료가 좀 궁금하신 분들도 좋겠고 앞으로 좀 많이 저도 해볼 생각이고 많은 분들이 또 경험해보셨으면 하는 그런 치료입니다. 
오늘은 또 혼주한 얘기 해드렸고요 다음에 앞서 말씀드린 그 두 가지 연골 주사라든지
또 무릎에 하는 스트롤 주사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해드릴 수 있으해드리면 좋겠고요 아니면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드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으면 한번 자리 마련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