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3화 1080p

15+

2018

드라마

tvN

크리에이터박준화출연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놀이공원으로 미소를 불러낸 영준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블록버스터급 퇴직선물을 쏟아내고... 미소는 처음 보는 영준의 모습에 감동을 받는데... 감동은 감동일 뿐! 일밖에 모르던 미소가 소개팅에 나선다?! 미소의 모태솔로 탈출 계획은 돌고 돌아 영준의 귀에도 들어가고... 자신만만한 듯 불안한 듯, 영준은 속을 알 수 없는 태도를 보이는데...

[수목드라마리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화 줄거리 : 블록버스터의 저주는 이미 시작됬거든

수목드라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화 줄거리 및 리뷰 - 스포주의

지난 2회 미소(박민영)가 남친이 생기면 해보고 싶은 일들은 설문조사를
통해서 알아낸 영준(박서준) !
그래서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려서 미소를 불러내죠 :-)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화 리뷰 시작합니다.

수목드라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 줄거리 및 리뷰 : 블록버스터의 저주는 이미 시작됬거든

무튼 이어서 놀이공원!
미소는 갑자기 등장한 영준의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
사장 유식이가 미소를 불렀었죠 ㅋㅋ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린 영준은 미소를 데리고 이것저것 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엄청난 어트랙션들에 힘들어하는 미솤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 어트랙션은 미소가 타고 싶어하던 회전목마입니다 :-)
미소가 웃는 모습에 자기도 웃는 영준!

스테이크도 다 썰어주고 자상한 남자가 된 영준이

" 우와! 어디서 이벤트 하나봐요 "
" 아니, 내가 준비했어. 말했잖아, 퇴직선물 "

영준이는 정말 미소가 원하던거 그대로 해주네요~
불꽃놀이도 같이 보고 !

" 너무 예쁘지 않아요? "
" 그래, 예쁘군 "

미소는 불꽃놀이보며 예쁘다고 하는데
영준이는 미소를 보면서 예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이미 영준이 미소를 좋아합니다..! 자기가 인정을 안할뿐..

" 이름은 수고했소! "

그 후 미소를 집앞까지 데려다준 영준이는
미소가 원하던 선물 큰 인형 수고했소를 줍니다..!
이름이 수고했소라니..ㅎㅅㅎ
미소가 여기서 이미 눈치를 챘네요~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선물은 바로 키스!
영준이 다가오자 당황한 미소
하지만 이내 정신차리고! 수고했소와 영준이가 뽀뽀하게 합니닼ㅋㅋㅋㅋ

" 못당하긴 뭘 못당해 블록버스터의 저주는 이미 시작됬거든, 넌 모르고 있겠지만 "

이 모든건 영준이의 빅픽쳐 였으니..★

그리고 조금씩 밝혀지는 미소의 오빠!
이성..? 이성연이 미소가 잘지내던 오빠인건가요?

무튼 다음날 미소는 수고했소에게서 목걸이를 찾게 됩니다.
영준이가 몰래 숨겨놨나봐요.

그거에 대해 물어보려던 미소는 영준이 넥타이가 삐뚤어져 있는 것을 보고
넥타이 고쳐주려 영준이에게 다가가죠.
그러나 어제 키스할뻔(?) 한게 생각나서 당황하는 미소.

바로 나가서 진정하고
미소는 영준이의 선물 목걸이를 목에 겁니다 :-)
그리고 그런 미소를 행복하게 바라보는 영준

그러나 잊고 있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미소의 소개팅!
화장실에서 통화하던 미소
우리의 뉴 김비서가 미소가 소개팅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렇게 비밀이라고 했건만 영준이에게 말해버립니다 ㅋㅋㅋㅋㅋ

미소의 소개팅 소식에 적잖게 당황한듯한 영준
그러나 미소는 이미 블록버스터의 저주에 빠졌다면서 괜찮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소개팅에 나간 미소..!
그런데 정말로 저주에 걸린듯 영준이를 계속 떠올립니닼ㅋㅋㅋㅋ
그래도 달달한(?)소개팅은 잘 이어나가고
미소가 소개팅하는 모습을 사장 유식이의 비서가 보게 되죠.

그리고 실수로 그 사진을 유식이에게 보냅니다.
사진을 본 유식이는 소개팅 아주 잘되는거 같다며 영준이에게 사진을 보여주죠 ㅋㅋㅋㅋㅋ
당황한걸 넘어서 이젠 화가나보이는 영준이..!
질투심 폭발합니다.

" 김비서!!!! "

미소는 소개팅남의 넥타이가 삐뚤어진 것을 보고 다가가서 넥타이를 정리해줍니다.
이건 모두 비서일로 인해 생긴 미소의 버릇입니다..!
그러나 그 장면을 보기만 한 영준이는 놀라 그만 참지못하고 미소를 부릅니다.

" 앞으로 소개팅 같은 사적인 일은 퇴사 후로 미루겠습니다. "
" 그냥 하지마! "

ㅋㅋㅋㅋㅋ 이미 미소에게 빠져버린 영준이..!
영준이 위에 미소가 날라다니네요.

그리고 드디어 영준이의 형 성연이가 등장합니다.
유명 작가 모르페우스!

한편 체육대회날
시작 전에 영준이가 김비서를 다급하게 부르죠..!
알고보니 새로운 김비서가 묶어논 케이블 타이 때문이였습니다.

영준이가 어렸을적에 유괴를 당한건가...?! 저걸로 묶여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고..

다행히 미소덕에 잘 마무리가 되고
미소는 체육대회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 미소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영준

" 내가 이래서 김비서를 좋아하지 "

그런데 미소에게 다가오는 한 남자!
바로 직장 동료 귀남(찬성)입니다. 귀남이는 이번 체육대회에서 미소의 2인3각 파트너~
그걸 보고 또 화가 나기 시작하는 영준 ㅋㅋㅋㅋㅋㅋ

2인3각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직원들이 미소와 귀남이에게 사귀라고 외치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그 상황을 견딜수 없었던 영준이
내년부터는 체육대회 같은거 없애라고 하죸ㅋㅋㅋㅋㅋ

그리고 화나서 가던 영준이 그만 발목을 다치게 됩니다.
그런 영준이를 혼내는 미소..!

병원에 가야되는거 아니냐며 미소는 빨리 가자고 하지만
영준이는 이건 쉬면 된다고 괜찮다고 합니다.
결국 미소에게 부축을 받는 영준이 ㅎㅅㅎ
유식이가 여기서 딱 눈치채고 미소랑 영준이가 같이가게 해주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영준이 집에서 미소는 영준이 얼음찜질을 해줍니다.
그러다 영준이 발목에서 흉터도 보게 되죠..?!
이걸로 보아.. 영준이와 미소는 분명 어렸을때부터 뭔가 인연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또 티격태격하기 시작하는 미소와 영준이
다가와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미소의 모습에 오기가 붙은 영준이가 미소를 끌어당기다가

그만 이런 아주 좋은(?) 상황이 찾아오죠 ^^^
매우 가까워진 미소와 영준이!
과연 영준이의 반응은 어떨지?!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화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 :-)
내일이 또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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