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 색상 왜 밝고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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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킷 프로스펙스, 치마 에잇세컨즈, 가방 인케이스 앤디워홀 컬렉션, 신발 요시삼라 by 매그앤매그, 뱅글 보브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미국판은 최근 “올봄엔 스포츠 패션을 알아둬야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 쿠튀르’란 이름을 붙여 ‘스포츠 의류로 만든 고급 패션’을 소개하기도 했다.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컵스, 알렉산더 왕, 브랜드 랙&본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스포츠웨어와 맥을 같이 하는 아웃도어 의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우리나라에서도 스포츠 패션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운동화·운동복을 주력으로 삼던 브랜드에서도 스타일을 강화해 기존 패션 브랜드와 정면승부를 선언하며 이런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스펙스에서 상품 기획을 담당하는 장미정 디자인실장은 “최근 스포츠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트레이닝 의류나 레깅스·티셔츠·바지는 색상과 장식을 더 정교하고 세련되게 디자인하고 있다”며 “기존의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는 추세”라고 말해 이런 경향을 뒷받침했다. 바야흐로 운동할 때 입는 옷일 뿐이었던 스포츠 의류가 ‘패셔니스타의 필수 품목’이 된 셈이다. f가 스포츠 패션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아봤다.

글=강승민 기자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① 트레이닝 재킷+발레리나 치마 모자가 달린 트레이닝 재킷은 발목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발레리나 치마에 잘 어울린다. 평범하게 연출한다면 운동복 바지 위에나 걸칠 수 있겠지만 조금만 다르게 입어도 색다른 분위기가 난다. 올봄엔 분홍이나 노랑 등 밝은 색상의 발레리나 치마가 여러 브랜드에서 나왔는데 여기에 회색이나 진청색·검정 등 차분한 색상의 트레이닝 재킷을 입으면 여성적인 스포츠 패션이 완성된다. 목 부분은 지퍼를 채우면 목을 덮는 것보다는 가슴 라인이 U자로 파인 것이 더 여성적으로 보인다. 주의할 점은 몸에 꼭 맞는 트레이닝 재킷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치마가 길고 주름이 많이 져 있기 때문에 헐렁한 트레이닝 재킷을 입으면 뚱뚱해 보일 수 있다. 요즘 여성용 트레이닝 재킷은 몸매를 드러내는 실루엣이 대부분이고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꼭 맞는 사이즈를 골라 입어도 불편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모델이 연출한 것처럼 치마는 허리선으로 끌어 올리고 재킷을 치마 안으로 넣어 입으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② 스포츠 재킷+점프 슈트 상·하의가 붙어 있는 ‘점프 슈트’는 약간 헐렁하게 입으면 젊고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다. 점프 슈트의 편안함에 스포츠 재킷의 자연스러움은 잘 어우러지는 조합이다. 실크를 섞어 얇게 짠 섬유나 폴리에스테르로 된 점프 슈트에 평범한 스포츠 재킷과 조화시키면 된다. 점프 슈트의 무늬는 잔잔한 것이 좋다. 사진처럼 점프 슈트에 진분홍 무늬가 그려졌다면 시계 같은 액세서리 색은 여기에 맞추는 게 좋다. 발랄한 연출법이므로 구두보다는 운동화로 마무리하는 게 감각 있어 보인다. 여성적인 스타일이지만 약간의 반전 효과를 주기 위해 보통의 운동화를 신는 것이 오히려 세련돼 보인다. 이때 운동화 끈도 액세서리와 마찬가지로 점프 슈트의 무늬색과 비슷한 걸 고르면 통일성 있으면서도 재밌는 패션이 완성된다. 이런 차림엔 초록이나 노랑 등 원색의 헤드폰도 액세서리로 그만이다.

③ 운동화+컬러진 빨강·파랑·노랑 같은 진한 원색의 ‘컬러 진’은 걸그룹 ‘소녀시대’ 9명의 소녀가 입으면서 대중에 널리 알려졌다. 여기에 스포츠 의류를 활용해 스타일을 만들면 컬러진의 경쾌함이 더욱 돋보인다. 방법은 올봄 유행색인 민트색 등 옅은 색상으로 된 민소매 셔츠를 함께 입는 것이다. 컬러진 자체의 색상이 워낙 진하기 때문에 비슷한 계열로 약간 옅은 색 상의를 입어야 어색하지 않게 보인다. 파랑 하의엔 하늘색 셔츠, 노랑 바지엔 크림색 셔츠 등의 조합이다. 민소매가 부담스럽다면 성기게 짠 흰색이나 베이지색 니트를 위에 덧입으면 된다. 보통의 경우엔 면 소재 머플러를 무심하게 걸쳐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민소매 셔츠를 입을 땐 팔에 신경 써야 한다. 맨 살이 많이 드러났으니 큼지막한 뱅글을 여러 개 겹쳐 ‘꼼꼼하게 신경 쓴 패션’임을 보여주는 감각이 필요하다. 발목이 드러나는 길이의 컬러진을 입을 땐 사진처럼 컬러진과 비슷한 색상의 무늬가 들어간 양말을 신는 것도 세련된 연출법이다. 요즘 운동화는 끈 색깔이 형광색처럼 화려한 게 많은데 컬러진이 강한 인상을 주므로 끈은 옅은 색상이나 어두운 색을 골라야 한다.

2 점프슈트 망고, 재킷·운동화 프로스펙스, 헤드폰 어반이얼스 by 플랫폼 플레이스, 시계 타이맥스 by 플랫폼 플레이스
3 바지·스카프 갭, 스포츠 셔츠·운동화 프로스펙스, 양말 세인트제임스 by 플랫폼 플레이스, 가방 둘루스 팩 by 플랫폼 플레이스, 선글라스 카렌워커 by 옵티칼W
4 재킷 보브, 스팽글 셔츠 망고, 레깅스 치마 프로스펙스, 가방 빈폴 액세서리, 모자 보브, 구두 커밍스텝
5 스포츠 셔츠 프로스펙스, 치마·뱅글 바나나리퍼블릭, 가방 코치, 구두 슈콤마보니,안경 디타 by 옵티칼W, 스카프 커밍스텝
촬영협조=백지원(모델·에스팀) 이경민포레(헤어&메이크업) 이시은·박가영(스타일링)

④ 스포츠 레깅스+스팽글 셔츠 가슴선이 시원하게 파인 스팽글 민소매 셔츠에 스포츠 의류 레깅스 하나면 록스타처럼 꾸밀 수 있다. 스팽글은 금색이나 은색처럼 밝은 색으로 튀는 것도 좋고 검정처럼 차분한 걸 골라도 된다. 사진에선 밝은 노랑 가죽 재킷과 은색과 파랑이 넓은 줄무늬로 들어간 스팽글 셔츠를 조화시켰다. 여기에 쓰인 스포츠 의류는 짧은 치마가 붙어 있는 레깅스다. 레깅스만 입었을 때 엉덩이 부분이 부담스러운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레깅스 위에 반바지나 치마를 덧입으면 덥고 답답하기 때문에 치마를 아예 레깅스 장식으로 써서 엉덩이만 살짝 가려준다. 폴리스판덱스 소재의 레깅스에는 은은한 광택이 돌아 상의의 스팽글 셔츠와 비슷한 분위기로 통일감을 준다. 상의와 하의 부분의 균형감을 살리기 위해 소매 없는 재킷을 입고 레깅스는 7부 길이를 골라 입는 게 좋다. 사진에선 양쪽 팔목에 서로 다른 가죽 소재의 팔찌를 찼다. 스팽글처럼 화려한 의상을 입을 땐 너무 강하게 튀는 액세서리보다 가죽 소재처럼 약간 덤덤해 보이는 게 좋다.

⑤ 스포츠 셔츠+자수 치마 ‘우아한 스타일’엔 스포츠 패션이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소매가 짧은 스포츠 셔츠 아래에 정교한 자수 무늬가 들어간 치마를 입으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가 몇 년 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자수 무늬 치마는 요즘 많은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대중적 의상으로 자리 잡았다. 목선을 여성스럽게 둥글린 U자 모양의 스포츠 셔츠 뒤편엔 어깻죽지 부분에 주름이 살짝 잡혀 있다. 스포츠 의류지만 여성 패션 의류처럼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들어간 장식이면서 어깨의 움직임을 더 자유롭게 만드는 기능성 요소이기도 하다. 스포츠 셔츠를 활용했지만 리본 장식의 구두나 고전적 분위기의 각 잡힌 가방을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차림새다. 사진처럼 상의와 하의 모두 색상이 차분한 걸 골랐다면 스카프에는 화려한 무늬가 있는 게 잘 어울린다.

[더오래]어둡거나 중간이거나..옷 색 고르기 힘든 밝은 피부

양현석 입력 2021. 5. 5. 15:00 수정 2021. 5. 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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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88)
중년이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어디 하나만 신경 쓴다고 옷을 잘 입는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옷을 잘 입기 위해서는 옷뿐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옷이 가지고 있는 디테일과 색상 그리고 상의와 하의의 적절한 균형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 조합을 이뤄야만 똑같은 옷을 입더라도 멋스러워 보인다. 사실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쓰면서 옷 입는 것이 피곤하므로 옷장에 있는 아무 옷이나 대충 입는 경우가 더 많다. 중년이 돼 누구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기도 하고, 다른 일도 많은데 옷 입는 부분까지 신경 쓰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집에만 지낼 게 아니라면 외출할 때 운동복 차림이든 가벼운 캐주얼 차림이든 자신에게 최대한 멋을 부려줄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손해 보는 일은 아니다. 옷을 입기 직전 생각하기보다는 미리 자신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몇 가지 정해 놓고 상황에 따라 돌려 입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옷이 많다고 절대 옷을 잘 입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구하고 개발해 놓으면 옷을 입는 게 고민이 되는 귀찮은 게 아니라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옷을 잘 입으려면 전체적인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돌려 입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 unsplash]


옷을 고르다 보면 매번 자신이 입는 비슷한 색상을 사게 된다. 새로운 시도를 하기 두렵고 만약 실패하면 경제적인 손실과 시간 낭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 몇 가지만 알아도 옷을 고를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마다 다양한 얼굴 모양만큼 피부색도 천차만별이다. 웜톤의 피부와 쿨톤의 피부 톤을 나눠 그 톤에 맞는 색을 고르면 가장 쉬운 일이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자신의 옷장에서 어떤 색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살펴보자. 그다음 자기의 피부 톤을 3가지 정도로 구분해서 그 톤에 맞는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자기 피부가 밝은 톤인지 중간 정도의 톤인지, 어두운 톤인지 판단해서 3가지 톤에 맞는 옷을 고르면 된다.


창백한 피부(밝은 톤)

그레이와 같이 어두운 계열의 색상은 밝은 피부톤과 어울린다. [사진 pixabay]

어울리는 색상

자신이 밝은 피부 톤을 가지고 있다면 밝은 톤의 색과 명확하게 대비가 되는 색상은 안색을 더 좋게 만들어 준다. 밝은 피부 톤은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을 때 더 돋보인다. 그레이, 브라운, 버건디, 보틀 그린, 네이비와 같은 어두운 계열을 색상은 밝은 피부톤과 대비되면서 더 좋은 효과를 준다.

피해야 할 색상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 또는 밝은 색상은 오히려 피하는 게 좋다. 흰색, 밝은 베이지 샌드 베이지, 카키, 중간 그레이와 같은 색은 선택해도 되지만 밝은 색상을 입는다면 어두운 색상과 함께 혼합해 입어야 한다.


중간 피부 톤

중간 피부톤은 밝은 베이지 색상이 적합하다. [사진 pxhere]


만약 자신이 중간 정도의 피부 톤을 가지고 있다면 색상을 활용하기 가장 좋은 피부 톤을 가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옷장에 중간 색상보다 밝은 색상이나 어두운 색상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중간 피부 톤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어울리는 색상
대부분 색상이 중간 피부 톤에 잘 어울리지만 중간 색상보다 더 밝거나 어두운 색상을 선택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보면 중간 정도의 베이지 색상보다는 밝은 베이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중간 보라색보다 진한 톤의 자주색을 선택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피해야 할 색상
중간 피부 톤은 노란색이나 그린 색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부 색조와 비슷한 색상은 피하는 게 좋다. 올리브그린, 겨자색, 모카 브라운과 같은 색은 피하고 만약 그린 색상이나 브라운 색상을 입고 싶다면 브라운 색상보다 짙은 색을 그린 색상도 짙은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어두운 피부 톤

어두운 피부 톤은 대부분의 색상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사진 pxhere]


중간 피부 톤을 가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데 있어서 더 넓은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어울리는 색상
어두운 피부 톤은 대부분 색상과 잘 어울릴 수 있다. 어두운 피부 톤은 색상을 선택하는 부분에 신경 쓰기보다는 색상을 서로 균형에 신경 써야 한다.

피해야 할 색상
어두운 피부 톤에는 브라운 색은 피하는 게 좋다. 갈색은 피부 톤과 비슷한 색상을 가지게 되므로 오히려 피부와 옷의 색상으로 인해 손해를 본다. 블랙과 네이비는 모든 남성용 옷에 기본이 되는 색상이지만 어두운 피부 톤을 가진 사람에게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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