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을 올려주셔서 다시 한 번 말씀을 확인하게 하셔서 감사 드립니다^^ (창2:1~3)“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 유대인 이전에 이미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 이전에도 왜 하나님의 백성이 없었겠으며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분의 뜻을 따르지 않았겠습니까? 애굽과 가나안의 영적 의미는 저보다 잘 아실 것 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떠나게 하려는 시도에서, 그 영향에서 구출해 내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백성과 시내산에서 언약(십계명)을 세우시기 이전에 (출16:4,5)“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평일에 두 배로 거두었을 땐 썩어서 보관이 불가능 했지만 여섯째 날은 두 배로 거두어도 안식일에는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에 기록되어 있듯이 430년 종살이 했던 백성들의 믿음과 마음을 창조주께 다시 이끄시기 위한, 잊혀졌던 창조의 기념비인 안식일을 “기억하여~”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한 의도적인 교육이셨습니다. 없던 것을 “~기억하여”지킬 수 있을까요? 만약 모든 사람이 창조의 기념이자 약속인 제칠일 안식일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잘 지켰더라면 우상을 만들고 태양을 섬기고 Sunday를 섬기는 일이 있었을지요..?위에 이미 말씀드렸지만 .. 창조주이시며 구원자 되시는 우리의 예수님께선 어떻게 말씀하시며 어떤 모본을 보이셨습니까.. (마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눅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구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 복음서에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장면이 7번 기록되어있습니다. 율법을 주신 예수님이 없는 율법을 형식으로 지키던 유대인들과의 논쟁의 내용은 어느 날을 지킬 것이냐가 아니고 안식일을 지키는 정신에 관한 것이었습니다(마12장).예수님이 시내산에서 주신 계명과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말씀과 모본...이 주제가 되어야 하는데..혹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유대 바리새인들이나 율법사들처럼 우리 입장과 나름 전통 대로 창조주의 말씀과 약속을 해석, 변경 는 것이
아닙니까!! (행17: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 유대인을 전도하기 위해서가 아니고..예배드릴 곳이 없어도 안식일 모여서 예배를 드린 장면입니다(AD53년) (고전16:2)“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여기에 연보는 (헬)로기아(logia)로 “구제금”이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극심한 가뭄으로의 고생을 돕기 위한 고린도 교회에 구제금을 제안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헌금은 “도라(dora)입니다(눅21:1,4). (롬14:5)“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 지니라”; 이 성경절이 십계명의 안식일과 관계된 말씀이 아니고 당시 유월절파와 초실절파 사이에갈등이 있었는데 유월절파 사이에서도 유월절 양을 먹는 문제로 대립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도는 (롬14:6)에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라 말했습니다.유월절이나 초실절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상징하는 절기였지요(레23장). (갈4:9,10)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 여기에 “날:은 (헬)헤메라스로 복수로 되어있습니다. 유대법의 구레의 의해 지키는 날들입니다. 참고로 지난번 답변에서 말씀 드렸던 레위기 23장의 일곱 가지 절기들을 참고하세요.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구속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를 그림자로 상징하는 절기들의 의식을 계속해야할 이유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면서도 당시 그리스도인에게는 적지 않은 혼란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곳의 “날”은 레23:38에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의 7가지 절기들과 금식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제칠일 안식일에 대하여 한 번 도 “헤메라스”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골2:14~17)“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의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구약과 신약을 떨어뜨리려는 시도는 모든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딤후3:15,16)을 부정하는 것 일 것입니다. 안식일이 유대인만을 위한다는 생각은 레19:3, 레19:30,막2:28 말씀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안식일은 유대인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며 그 이유가 창조(창1,2장)와 구속(신5:15)에 있으며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막2:28)”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단순하고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은 뒤로하고 그 내용과 관련 없는 성경절을 나름대로 믿어보려는 근본 원인은 사탄의 작업의 결과가 아닐까요..! (사14: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피조물인 사탄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변경시켜서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친히 쓰신 십계명을 약화시키거나 변경함으로만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 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그 일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답변을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마28:1,9,10 막16:9 눅24:1,13,15의 말씀을 아무리 읽어도 언약의 십계명의 넷째 계명이 폐하여졌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더 묵상해 보겠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7,18) (히4:9,10)“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히4:10에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하셨으니 히4:4에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라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을 기도드리며 묵상해야겠습니다. 구원 받은 백성이 하나님의 모본을 따라 (창2:3, 눅4:16)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거룩한 시간의 성소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예배하며 함께하는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거룩히 지켜야 할 의미를 묵상하길 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언약하시고 친히 모본(눅4:16)을 보이시는 감사하신,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인간으로 오셔서 친히 모본으로 보이신 예수님을 깊이 주목하고 그리워하고 싶습니다.혹 오해가 없으시기 위해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계명을 지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에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너무도 그 분의 말씀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우리 안에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31:33)”을 이루신다고 믿습니다. 요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5:3)‘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