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취업의 문을 뚫기 위해 해야하는 많은 준비 중 가장 골치가 아픈 것은 아마도 영어 인터뷰가 아닐까요? 우리나라 말로 해도 긴장되는 면접을 영어로 봐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픈 일입니다.(ㅠㅠ) 오늘은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합격을 부르는 영어 인터뷰 가이드’를 준비해봤습니다. Show
합격을 부르는영어 면접 표현 모음 외워뒀다가 영어 인터뷰 때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주제 별로 모아봤습니다. 영어 인터뷰 전날, 꼭 한번 읽어보고 가세요! 1.나는 어떤 타입의 사람인가?채용 담당 면접관은 회사의 조직 문화나 분위기에 잘 맞는 사람을 채용하고 싶어 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한 회사의 설립 가치나 조직 문화를 미리 조사해 보고, 자신이 그곳에 잘 어울리는 사람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만약 그 회사의 조직 문화나 업무 스타일이 자신과 맞는다면, 그 사실을 면접관에게 설득해야 합니다. 면접에서 성격이나 업무 스타일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하는 형용사 ▷ Easy-going: 여유 있고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이제 위와 같은 형용사를 “I am ( )” 이라는 문장 구조에 대입해서 자신을 표현해 보세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I am easy-going.” 조금 더 강조하고 싶다면 “very, really, extremely” 등 강조 부사를 적당히 섞어보세요. “I am very trustworthy.” 2.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영어 인터뷰에 합격하려면 자신이 채용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설득해야겠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 중에서 채용 면접관이 선호할 만한 능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채용 면접관이 선호하는 능력 관련 영어 단어들을 한 번 알아볼까요? ▷ Organization skills :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능력 위와 같은 표현을 “I am
good at / skilled at ….” 이나 “I am good at working to a deadline.” 3. 나의 학력과 경력 사항은?자신의 이력서에 기재되어 있는 주요 학력 및 경력 사항들에 대한 부가 설명을 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어떤 수준이든, 과거에 일해 본 경험이나 자신만의 전문 분야가 있다면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I have (five) years’ experienc****e as
a (waitress/teacher).” “I worked in retail for (seven) years and was promoted to manager in my second year.” “I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I worked for (Anderson and Association) as a (lawyer).” 4. 나는 왜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가?마지막 단계는 왜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입니다. 꼭 강조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가급적이면 간단명료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연 설명이 길어져 횡설수설하게 되면 오히려 마이너스 포인트로 작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근무 희망 동기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자신에게 해당되는 상황에 맞는 표현을 연습해 두어야 합니다. 아래 표현 중 자신의 상황에 맞는 표현을 골라 연습해 보세요. “I am looking to further my skills (as a barista / in hospitality / as a childcare worker / in education).” “I want to further my career (in physiotherapy, as a physiotherapist / in administration, as an administrator / in retail, as a branch manager).” “I believe your company is an important player in its industry.” “I feel my skills set is a perfect fit for your team and I can contribute by (communicating with foreign
clients).” (가) 먼저 요약이 무엇인지 알아볼까? 요약은 글을 읽고 핵심을 간추리는 일이야. 글에 제시된 정보와 자신의 경험을 종합하여 글의 내용을 압축하고 주제를 찾아내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지. ㉠ 도 일종의 요약이지. 말하자면 지금까지 우리는 요약을 하면서 공부를 해 온 셈인데, 다만
사람에 따라 그 능력이 달랐을 뿐이지. (나) 그럼, 어떻게 해야 요약을 잘할 수 있을까? 요약을 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어느 정도의 분량으로 요약을 할지 생각해 두어야 해. 자신이 원하는 분량으로 요약을 하려면 우선 중심 문장들을 찾아야 하지. 요약하려는 글에 ㉡중심 문장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고, ㉢중심 내용과 거리가 먼 것은 삭제하면 되겠지? 이것을 ‘선택과 삭제 전략’이라고 해. 그런데 요약은 줄인 내용들을 단순히 이어 붙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명심해야 해. 중심 문장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을 때에는 요약하는 사람이 핵심을 간추려 자기의 언어로 표현해야 해. 이때 ㉣비슷한 개념들끼리 묶거나 여러 개로 나열된 하위 개념들을 상위 개념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아. 이것을 ‘일반화 전략’이라고 해. 또한 ㉤중심 문장 없이 추상적인 내용들이
이어진다면, 이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구성하여 중심 문장을 만들어 내야 해. 이를 ‘재구성 전략’이라고 하지. 1이 글을 읽고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3점)① 요약은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② 요약은 글을 읽고 핵심을 간추리는 일이다. ③ 요약을 할 때는 분량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 ④ 중심 문장이 드러나 있는 글은 요약하기가 쉽다. ⑤ 중심 내용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글은 요약할 수 없다. 2(가)의 내용을 참고하였을 때 ㉠에 들어갈 수 있는 예로 알맞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3점)ㄱ. 수업을 메모하는 것 ㄴ. 교과서 내용을 여백에 적어 두는 것 ㄷ. 교과서의 학습 활동 문제의 답을 적는 것 ㄹ. 오늘 본 영화의 줄거리를 블로그에 적는 것 3<보기>에 제시된 요약은 ㉡~㉤ 중 무엇에 해당하는가?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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