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슴도치야 어디 어디 사니 큐비 아기놀이책 보드북 이름트라우트텔타우

<아기 양아, 오물오물 무얼 먹니?>와 <아기 고슴도치야, 어디 어디 사니?>는 동물들이 먹이를 먹고, 어미와 함께 산다는 공통점과 함께 각 각의 동물들이 다른 먹이를 먹고 사는 곳이 다르다는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유아들이 사물을 깊이 있게 바라보도록 돕는다.

<생쥐야 생쥐야, 어디 있니?>는 집에 든 생쥐를 찾아다니는 놀이를 통해서 옷장, 찬장, 헛간 등 집 안 곳곳에 무슨 물건들이 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우리 집 주위에 누가 있을까?>와 <고양이는 무얼 보고 있을까?>는 동물들이 남긴 흔적을 보고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상상해 보는 문답식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워 준다.

로마노책장

11개월아기그림책: 보림출판 짜잔그림책 '아기고슴도치야 어디어디사니?' (추천아기그림책)

로마노가 돌이 되기 바로 전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유아교육전엘 다녀왔었답니다.

로마노 5개월때 첫방문 했던 유교전, 두번째 방문해서 쇼핑 잔뜩 하며 책도 몇권 사왔더랬어요. ^^

그래도 로마노와 함께 가서 정말 신랑이랑 엄청 고생하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작년엔 그래서 봄, 가을 모두 로마노 시댁에 맡기고 다녀왔었지요.

담달에도 유교전이 있는데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특별히 살 것도 없고^^;;

어쨋거나, 유교전에서 구입한 보림출판사의 짜잔그림책. 로마노의 완소북이랍니다.

구간은 20%, 신간은 10% 할인해서 짜잔그림책 세권 모두 20% 할인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5권인가 6권의 시리즈 모두 구입하고 싶었으나

이미 6시가 넘었고.. 남아있는 책도 없고 해서 부랴부랴 3권만 들고 나왔어요.

아... 제가 사진을 찍어 놓은줄 알고 있었는데 한권밖에 없어서... 나중에 나머지 2권은 업데이트 하도록 할께요 .^^;;

아기 고슴도치야 어디 어디 사니 큐비 아기놀이책 보드북 이름트라우트텔타우

아기 고슴도치야 어디 어디 사니

작가이름트라우트 텔타우출판보림큐비발매2008.01.15

리뷰보기

추후 업데이트할 '생쥐야 생쥐야 어디어디숨었니?'와 고슴도치, 폭발적으로 사랑했답니다. ^^

짜잔그림책이란 말은 책이 문열리듯 옆으로 짠 하고 열리기 때문에 붙여놓은 이름이구요. 아마 밑에 사진 보심 이해되실 꺼에요.

책 표지랍니다. 가운데 틈새가 살짝 보이시죠?

옆으로 쑤욱 잡아당기면 아기동물과 서식지가 나온답니다.

표지부터 책 내용이 시작되는 구성이에요. 물론 보드북이구요. 짜잔 펼침이 새책일 수록 다소 뻑뻑할 수 있어 돌 전후 아가들의 힘으론 어림없어요.

그래서 항상 마노맘이 읽어주었구요. 힘이 조금씩 생기고, 어느날부터는 로마노가 지가 직접 해보겠다고 낑낑...

하지만, 수평으로 잡아당기지 않으면 잘 나오지 않으니 엄마가 꼭 손 붙들어주고 읽어주세요. ^^

물론, 두돌 넘은 로마노 지금은 혼자 주욱 잘 잡아당기며 봅니다. (그래서 요즘은 잘 안읽어주게되네요. ㅋㅋ) 만날 로마노 혼자 봐요. ㅜㅜ

하지만, 잡아당기기는 잘 해도, 넣는 걸 잘 못해 지금은 펼쳤을 때 속에 낀 종이가 엄청 구겨져 있답니다. ^^;;; 반이 구부러졌어요.. 매 장마다...;;

숲속, 물, 땅속, 나무, 여러 곳에  다양하게 살고 있는 동물들이 나와 좋아요. 그림스타일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라 맘에 들구요.

저는 읽을 때 책 내용도 읽어 주었지만, 손으로 콕콕 찍어서 엄마, 아기 이렇게 얘기해 주곤 했답니다.

로마노가 가장 좋아하던 페이지랍니다. 짹짹 참새를 넘 좋아했어요. 제가 일부러 참새 목소리낼때 목소리를 가늘고 높게 해서 그랬나 싶기도... ㅎㅎㅎ

아기 참새가 나오면 까르르 숨넘어가는 로마노였답니다. ^^ 이 페이지에 나오는 무당벌레도 좋아했구요.  짹짹 말은 이책보고 배운것 같아요.

사실 로마노가 첨부터 고슴도치 책을 좋아하진 않았구요. 생쥐책만 좋아했는데, 고슴도치 책은 내용보다 그저 짜잔 여는 재미로 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하는 동물이 생기게 되고 내용도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첨엔 어찌나 잽싸게 책장을 넘겨댔던지....;;;;

마지막 페이지, 책의 뒷커버에서는 넌 어디에 사니? 라는 물음이 나옵니다. 자연스레 내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한 인지를 할 수 있어요. ^^

짜잔그림책은 한창 까궁놀이를 좋아하는 아기들에게 보였다, 사라졌다 하게하는 까꿍놀이의 개념 책이라 아기들이 무진장 좋아한답니다.

저는 항상 책을  펼칠 적에 짜잔~ 하고 효과음을 넣었어요. 로마노는 그것도 무척 좋아했었답니다.

두돌이 넘은 지금(로마노 생후 28개월)도 가끔씩 보고 있는 책이구요.

요즘은요, 전혀 관심 없었던 글밥이 많은 나머지 한 권의 짜잔그림책도 관심을 보이고 읽고 있답니다.

그 책은 글밥도 많고, 새로 보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다른 책에 비교해) 제가 함께 많이 읽어주는 편이랍니다.

아기 혼자 책장을 넘겨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함께 읽어줌으로써 아기의 기억력은 더욱이 향상된답니다.

매일 하루 15분씩 엄마와 책읽기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이거이거 20개월 지나면서 슬슬 뺑끼쓰게 되고... ㅎㅎ

요즘은 정말 하루에 한두권 읽어주기도 힘드네요. ㅜㅜ 정말 마노맘 반성해야 합니다.

아기에게 책읽는 자체를 강요하는 건 아니고, 절대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거 엄마의 태도가 문제랍니다.

예전엔 외출할 때에도 꼬박꼬박 책 넣어다니곤 했었는데, 이젠 가방도 좀 가벼워지니 책한권 안넣어 다니고..

로마노 책읽느라 무아지경 되면 슬슬 뒷걸음쳐 내볼일 보고 있고.. ㅠㅠ  (이 때엔 다가가서 '엄마와 함께 읽을까?' 하는게 모범답ㅋㅋ)

보육자(엄마)와 애착형성이 잘 된 아기는 28개월이 되면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 정말 로마노 엄마와 제법 떨어져 노는 시간이 많아지고, 배부르면 컨디션 최고되어서 엄마 찾지도 않으니

엄마는 자꾸만 점점 더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가 봅니다. ㅜㅜ

오늘은 어째 서두, 말미가 죄다 삼천포네요. ㅡㅡ;

암튼, 짜잔그림책은 로마노에게 일년 넘게 사랑 받고 있는 책이랍니다 .^^

까꿍놀이 좋아하는 아기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아요. 로마노처럼요.

' 이름트라우트 텔타우 ' 에 대한 4개의 검색 결과

  • 통합검색 (4)
  • 교보문고 (4)
  • eBook (0)
  • sam (0)
  • 핫트랙스 (0)
  • 중고장터 (2)

    • 쿠폰
    • 이벤트
    • 무료배송
    • 핫트랙스배송
    • 19세상품만보기
    • 19세상품제외
    • POD
    • 분철상품
    • 판매마감제외
    • 품절판제외
    • 패키지
    • 개정판

    • ~1만원
    • 1만원~3만원
    • 3만원~10만원
    • 10만원~

    • 전체
    • 3개월 이내
    • 6개월 이내
    • 1년 이내
    • 3년 이내
    • 5년 이내

  • 상품선택

    저자 모두보기

    온누리 · 2006년 09월 30일 출간

    7,200 원  10% 정가 8,000원 | 400p (5%)

    11월 18일 출고 예정

  • 상품선택

    저자 모두보기

    온누리 · 2006년 10월 20일 출간

    7,200 원  10% 정가 8,000원 | 400p (5%)

    11월 18일 출고 예정

  • 상품선택

    저자 모두보기

    보림큐비 · 2008년 01월 15일 출간

    절판되었습니다.

  • 상품선택

    저자 모두보기

    보림큐비 · 2008년 01월 15일 출간

    절판되었습니다.

'이름트라우트 텔타우' 검색결과에 만족하셨나요?

소중한 의견들에 귀기울여 보다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