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pro 페어링 방법

나는 QCY-T1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간혹 페어링 오류가 발생해서 난감할 때가 있다. 연동이 끊겨서 한쪽만 연결이 되는 경우가 보통인데, 오른쪽 이어폰을 연결한 후에 왼쪽 이어폰을 연결하면 다시 오른쪽이 끊어지고... 그래서 한쪽 이어폰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을 찾아보니 나 뿐만 아니라 같은 브랜드 기종의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일인 듯 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QCY-T1 한쪽만 들릴 때 초기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Qcy t1 pro 페어링 방법

QCY-T1  페어링 연결 방법

우선... 제품설명서에 나와 있는 페어링 연결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두 이어폰의 다기능 버튼을 20초동안 길게 눌러준다.
2. 누른 상태에서 빨간 LED, 백색 LED가 깜박거리다 꺼진 후 다시 빨간 LED와 백색 LED가 3번 깜박이면 손을 뗀다.
3. 두 이어폰을 약 1초간 눌러 전원을 켠다.
4. 빨간 LED와 백색 LED가 동시에 깜박이며 전원이 켜지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된다.
5. 왼쪽 이어폰 LED가 꺼진 후 오른쪽 이어폰이 페어링 상태에 진입한다. 
6. 휴대폰 블루투스에서 오른쪽 이어폰을 검색한 후 연결하면 듀얼 이어폰 연결 완료!

그리고 또 다른 방법

나같은 경우는 페어링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이 왼쪽 또는 오른쪽 이어폰만 따로 인식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들어야 하는...) 그래서 위와 같은 방법은 아니지만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해결했다.

가장 먼저 이어폰과 연결된 블루투스를 해제해야 한다. 아이폰의 경우 아래와 같이 설정 > Bluetooth > 해당 기기 우측의 파란색 아이콘을 눌러서 이 기기 지우기를 선택하면 블루투스 목록에서 해당 기기가 지워진다.

Qcy t1 pro 페어링 방법
Qcy t1 pro 페어링 방법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 두개를 모두 빼내어 다기능 버튼을 꾸욱 누른다. 그러면 빨간 LED와 백색 LED가 들어오고 깜박이고 꺼졌다가 켜졌다가 잠시 반응이 없다가 다시 켜졌다가 깜박이다가 계속 뭔가를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 체감상 30초 이상은 눌렀던 것 같다. 그러다가 LED가 멈추고 정말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손을 떼고 다시 충전케이스에 넣는다.

다시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빼고 핸드폰 설정 > 블루투스로 이동해 QCY-T1_R(오른쪽) 이어폰을 연결한다. 양쪽 모두 한꺼번에 잘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맨날 하나로만 듣다가 두개로 한꺼번에 들으니까 완전 신세계! 요즘 출퇴근길이 매우 만족스럽다. QCY-T1 페어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디케이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PRO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작년 여름 폰을 이어폰 단자가 없는 기종으로 바꾸면서 급하게 알아보고 구매한게 이 제품이었는데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QCY T1 PRO

가격은 당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35$ 정도 주고 샀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기어베스트에서 38$에 팔고 있네요. 

제가 할인때 구매했나 봅니다.

삼성이나 엘지에 비해서는 상당히 가성비 넘치는 가격입니다.

Qcy t1 pro 페어링 방법

요즘 유행하고 있는 QCY T1C는 이어폰 측면에 QCY가 크게 적혀 있어서 디자인 적으로는 PRO 버전이 더 우세합니다.

QCT T1C

QCY T1 PRO스펙은 블루투스v5.0 , 충전케이스 용량 380mAh , 이어폰 용량 

43mAh , 무게 77g ,  크기 29 x 25 x 19.4mm 

재생시간: 최대 4시간 / 재생시간(충전케이스 사용): 최대 16 시간 입니다.

일단 음질은 일반인 기준 무난하게 불평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배터리는 실사용시 한 3시간정도는 충분하게 사용가능 합니다. 더 길게 사용하시고 

으실때는 왼쪽 오른쪽을 따로 페어링해서 쓰시면 케이스 충전량에 따라 거의 30시간정도는 사용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QCY T1 PRO에 대한 제 점수는 10점 기준 8점 입니다.

출퇴근 용으로는 배터리가 충분하지만 혹여나 장시간 이용하게 되면 

조금 부족한 배터리 용량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쪽씩 페어링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대안이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기에 감점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충전케이스가 휴대하기에 그리 좋은 사이즈는 아닙니다. 

청바지 주머니에 넣기엔 볼록하게 튀어나올 정도의사이즈라 가방에 넣게 됩니다. 

그래서 휴대성에서 감점입니다. 마지막으로 통화 마이크가 아쉽습니다. 

마이크가 내장 되있긴하지만 착용한채 사용하기에는 상대방이 잘 듣지 못하

는 상황이 종종 있어 통화시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점을 제외하고는 아주 가성비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사용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CY  T1 PRO 페어링 방법 및 TIP.

페어링 방법은 터치를 전원 켜는것보다 더 터치하고 계시면 페어링 모드에 들어가면서 LED 부분이 적색 청색 점등이 됩니다. 그 상태에서 휴대폰이나 노트북 블루투스를 켜시고 탐색하신다음 페어링을 진행 해주시면 됩니다! 

또 오른쪽만 페어링시 오른쪽이 먼저 휴대폰과 페어링 되고 왼쪽이 오른쪽 이어폰에 페어링되서 사용하는 구조인데요. 왼쪽을 따로 다른기기에 페어링 할 수도 있어서 오른쪽은 휴대폰 왼쪽은 노트북으로 사용하거나 왼쪽, 오른쪽을 한개씩만 페해서 배터리 걱정없이 오래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QCY T1 PRO입니다. 사용감이 좀 있어 보이네요.

연결하게 되면 이렇게 간략한 배터리 정보가 팝업창으로 표시됬다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