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2 시청 방법

EBS는 채널에 총 6개가 있습니다. EBS1, EBS2, EBS PLUS1, EBS PLUS2, EBS KIDS, EBSe입니다. 지역별, 회사별 채널 번호가 다릅니다. 전국의 EBS 채널번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EBS채널 종류

이용하는 서비스별로 채널이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EBS1, EBS2는 지상파 방송이고, EBS KIDS는 말그대로 유아, 어린이 방송 전문 채널입니다.

EBS 플러스1은 고교생들을 위한 채널, EBS플러스 2는 초등학생, 중학생, 직업교육관련 채널입니다. EBSe 는 영어교육 채널입니다.

1. EBS 채널번호 총정리

KT올레 TV에서 EBS 채널번호는 아래의 번호입니다. 

- 올레 TV : EBS(13번), EBS2(95번), EBS플러스2(971번), EBS플러스1(972번), EBS키즈(983번)

- 올레 TV 스카이라이프 : EBS (3번), EBS플러스1(168번), EBS플러스2(169번)

그 외 LG U+ (엘지 유플러스) TV, SK브로드밴드 BTV, LG헬로비전, 딜라이브(C&M), CMB, HCN, 기타 (아름방송, 충북방송, 금강방송, CJ헬로 등) 은 아래 EBS홈페이지 채널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널종류를 선택하면 그 아래로 지역별 채널번호가 나옵니다. 

Ebs2 시청 방법
채널번호

2. EBS 편성표 확인하는 방법

EBS채널의 편성표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EBS 홈페이지에 접속 후, [편성표 홈] 메뉴에서 원하는 채널을 선택하면 날짜별 편성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bs2 시청 방법
편성표

추가로 메뉴에서 [주간 편성표 받기]를 선택하면 일주일 단위로 편성표를 엑셀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BS채널을 자주 본다면 편성표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bs2 시청 방법
주간편성표

이상으로 EBS 채널 종류별로 채널번호와 편성표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했습니다.

■ EBS 홈페이지 주소 바로가기 링크 : www.ebs.co.kr/schedule?channelCd=tv&onor=tv

방송과기술

[ebs2 시청방법],EBS MMS,의무 재송신,방송기술 저널,무료 보편서비스 EBS

(방송기술저널) 기사입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케이블에서 EBS2 볼 수 있나?

최근 전 KBS제주 방송기술인협회 지부장한테 연락을 받았다. 2월 11일 개국한 EBS2가 왜 제주 지역 케이블에서는 방송되지 않는지 묻는 내용이었다. 필자는 좀 어리둥절했다. EBS2 개국 이후 방송통신위원회가 중재에 나서 CJ헬로비전, 티브로드, 씨앤앰, 현대 HCN, CMB 등 케이블이 EBS2를 의무재송신에 준해 재송신하기로 합의했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채널 개국이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케이블에서는 EBS2를 볼 수 없다. 

 이번 합의에 따라 비록 EBS는 재송신료를 받지 않기로 했지만 케이블사업자들은 현재 EBS2는 방송법상 명시적으로 의무재송신 채널로서 규정이 되지 않아 재송신을 위한 조건으로 EBS와의 서면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향후 TV 수상기 관련 기술적 오류 발생 시 이에 대한 책임 소재에 대한 이견도 아직까지 조율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재송신을 하지 않고 있다.

방통위의 중재로 어쩔 수 없이 재송신에 합의한 케이블사업자들은 시범 서비스 이후 진행되는 본서비스까지 재송신료를 받지 않을 것인지, 또 다채널서비스(MMS) 채널 재송신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지, 다른 지상파 방송사로 MMS가 확대될 경우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국민들 입장에선 보면 참 답답한 노릇이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자해 무료 보편의 교육 서비스를 내놓은 EBS도 그 의미와 취지가 퇴색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것이다.지상파 직접수신가구가 많다면 그리고 또 하나의 채널을 구성하기에 충분한 재원 구조가 확보돼 있다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2012년까지 정부의 무리한 친 유료방송 정책의 디지털 전환 사업으로 지상파 직접수신율은 결국 6.8%는 수치로 급락했다.

EBS2와 같은 무료 보편적 콘텐츠 확대에 케이블의 망을 빌릴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는 것이다.MMS와 같은 무료 보편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직접수신율을 올려야 한다. 지상파 방송사도, 정부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더 이상 알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 지상파 방송사는 난시청 해소를 위한 중계기 설치 등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정부는 유료방송사업자들이 공시청 설비를 훼손하지 못하도록 법을 마련하고, EBS 외 지상파 방송사로 MMS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가전사들도 빼놓을 수 없다. TV 판매 시 실내 수신 안테나를 동봉하는 등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 돈을 내지 않아도 방송을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기술 발전으로 기존의 한 채널을 나누어 2개의 방송을 내보내는 EBS의 무료 보편 교육 서비스가 본래 취지를 잃지 않고 국민들에게 다가서기 위해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한다. 특히 방통위가 중재에 나선 만큼 EBS와 케이블사업자간 제대로 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http://tech.kobeta.com/news/articleView.html?idxno=6557

Ebs2 시청 방법

방송기술저널

EBS 지상파 다채널방송[EBS 2] 개국

Ebs2 시청 방법

EBS 지상파 다채널방송[EBS 2] 개국

개국일 : 2015년 2월 11일(개국 행사 : 15:00)

방송시간 : 06:00 ~ 25:00(하루 19시간)

채널 구성 : 주채널(EBS1)+추가채널(EBS2)
-EBS 1 : 유아·어린이 전문 교육 및 교양 (전국 10-1)
-EBS 2 : 초중고 및 영어교육, 다문화·통일교육 (전국 10-2)

Ebs2 시청 방법

시청방법

■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EBS 다채널 방송 수신 가능

-수신 안테나, PC수신카드, D-A 컨버터박스, 공동주택 디지털헤드엔드, 인터넷사이트(www.ebs.co.kr), 모바일 앱
(APP)으로도 시청 가능

■ 수신안테나, 공동주택(아파트 등) 공시청으로 시청하는 경우, TV 모델에 따라 별도의 설정 없이 추가채널(10-2) 시청 가능

■ 만약 추가채널이 잡히지 않는 경우 TV 리모콘으로 ‘자동채널설정’ 기능 이용
-채널번호는 10-1, 10-2로 표시됨

EBS 다채널 방송이 나오지 않으면 자동채널설정을 해야합니다.
자동채널설정에 대한 문의는 지상파방송콜센터(1644-1077)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2월 11일부터 EBS 지상파 다채널방송 시청을 통해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