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공주 가 되어 버렸다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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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이번에 나온 외전5까지 다 본 익 있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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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l조회 212l 0

옛날 글 알림 l 이 글은 4년 전에 쓰여졌습니다

결말...실화냐 진짜 나 보고 내가 뭘 본건가... 다들 괜찮았어?

나는 너무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ㅋㅋ 외전 2도 제대로 끝나지도 않았고... 외전5 초반은 좋았는데 결말이 너무 실망스러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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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공주 가 되어 버렸다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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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어느 날 그 공주의 자리를 차지해버렸자 흣흥~!!! 이~제 공주는 바루 나아라굿!!!! 4년 전

어느 날 공주 가 되어 버렸다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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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궁금하다 요새 웹툰 보고있는데 소설 별로야? 4년 전

스포당하기 싫은 사람은 제발 읽지마욧!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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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어떻게 보면 이 세계가 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원작 내용이 어떤 내용이냐면 어공 속 아티가 모종의 사고를 통해 자기 자신이 있는 다른 차원으로 건너가게 됨.
사공 속 세계랑은 딱 하나 다르고(그 세계에서 원래 아티가 살아있다는 점에서)
그거 빼곤 다 똑같음.
아티는 루비궁에 살고 제니트는 에메랄드 궁.
아티는 황제 사랑 못받는 천덕꾸러기 공주라서 무시당함.

클로드는 과거에 흑마법 쓴 것 때문에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고
제니트는 자기가 클로드 자식 아니라는 걸 알고 있음
좀 얀데레 끼도 보임...

클로드가 흑마법 흔들릴때마다 제니트 찾아와서 휴식을 찾는데
제니트가 클로드 재우면서
니가 내 엄마아빠 죽인거 알고있다고
그러니까 니가 없앤 사람들 대신해서 내 곁에 있어달라고<<<?????????

여기서 대충격... 뭐냐고ㅋㅋㅋㅋㅋ
둘이 뭔데....?

이 세계속 아티는 결국 클로드가 자기 영원히 딸이라고 생각 안할거 인정하고 포기해버리고
클로드는 흑마법 깨져서 깊은 잠에 빠지고
제니트는 클로드 옆 지킨다면서 황제 대리 되는거 거부하고
아티가 황제 대리 되면서 그럭저럭 엔딩 맞는데

제니트가 뭔가 ㅋㅋㅋ
사공속 제니트는 이런 애였구나 싶기도 하고
아티 시점에서 보는 마냥 착한 제니트하고는 또 달라서 새로웠음....

아 여기 제니트×클로드 관계 넘 재밌지않니ㅋㅋㅋㅋㅋ
쓰레기통에나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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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과 의견입니다.

제목 :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작가 : 플루토스

출판사 : kwbooks

볼 수 있는 곳 :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등

단행본 (전 3권)

x story x

어떤 여자 갓난아이에게 빙의하게 된 여주.

부모가 한번도 안찾아와도, 잘 사는 아이같아서 좋아했던것도 잠시..

알고보니 자신은 소설 속 버려진 공주에게 빙의한 것이었다. 문제는 나중에 모함으로 친아빠의 손에 사형당하는 캐릭터라는것.

죽음을 피하기 위해 조용히 살다가 커서 궁을 탈출할 계획을 세운 아티는 비상금을 조금씩 숨겨둔다.

하지만 조만간 대청소를 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듣고 모아놓은 보석들을 정원 흙에 묻어두기로 결심!

수시로 정원 멀리까지가서 보석을 숨기던 아티는 어느날 황금상을 구경하던 중 아빠와 마주치게 된다. 원작엔 없던 만남이라 당황하던 아티는 얼결에 아빠와 차를 마시게 되고, 그 후에도 종종 불려가서 시간을 함께하게 된다.

(아빠는 그냥 아이의 반응이 궁금했을뿐)

아티는 까망이도 발견하게 되는데 까망이를 먹어 자기 마력을 채우겠다는 루카스는 아티가 마력때문에 피를 토한 그날부터 아티 치료를 핑계로 궁에 눌러살게된다.

루카스가 마법을써서 어딘가로 날려(?)보냈을땐 이제키엘도 만나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아빠와 정도 들고.. 원작과는 다르게 아빠가 제니트를 거들떠도 안본다!

그렇게 사형당할 운명도 극복!!!!!

파란만장한 삶을 살던 아티.

어느날 금기(?)를 어긴 아티를 살리기 위해 아빠가 희생하고, 눈을 뜬 아빠 클로드는 아티도.. 다이아나도 모르는 젊었을적의 기억만을 갖고있다.

클로드를 고치기위해 루카스는 세계수 가지를 꺾어와 클로드를 찌르고, 마력 안정을 위해 아티도 찌른다. 그리고 모든게 다시 원상복귀!!!!

나중에 평행세계로 들어가서 원작의 아빠와 제니트도 만나고~

그냥 그런 이야기~~

외전 정보

외전1 - 18살에도 변함없이 왁자지껄 정신 없는 하루

외전2 - 이상한 나라의 공주님이 되었습니다.

(평행세계 이야기, 아티와 진짜 아타나시아 공주와의 만남, 좀 찡~한 스토리라 건너뛰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186화에는 키스신 있다 꼭 보자.)

외전3 - 루카스와 스승님 이야기

외전4 - 클로드 시점, 클로드 이야기

외전5 - 평행세계의 루카스가 차원을 건너다 생기는 일

x 감상 x

굿!!bb

이건 로맨스소설이 아니다.

나중에 이제키엘은 제니트랑 떠나고,

아티랑 루카스랑 이어질것 같은 뉘앙스 팡팡 풍기지만 별로 그거에 중점을 두지도 않았고...

이 소설은 정말 그냥 아티의 이야기...

그리고 클로드의 이야기...

이 작가님의 소설은 대체로 그런듯 하다.

흥미진진함?! 이런건 별로 없는데 재밌어!!!

중간에 끊을 수 가 없어!!!!

짜릿해!!!

최고야!!!

만화가 유료지만 그림이 너무 예뻐서 봤었는데

작가님... 손목 갈아넣으시느라 힘드셔서 연재가 늦으니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소설로 봤던 작품이다.

서툴지만 아티한테 조금씩 마음 열어가는 클로드도 좋구~~

처음엔 살아보겠다고 클로드한테 애교부리던 아티가 진짜로 아빠 좋아하게되서 아빠를 아끼는 모습도 좋구~~

이 소설도 완전 힐링물이다!!!

소설 (전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