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6.21 22:08 수정2018.06.21 22:08 Show 박민영이 자신을 밀친 박서준에게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키스가 불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은 “나, 김비서 흔들고 싶어”라고 고백하며 키스하려 했다. 그러나 키스 직전 트라우마가 떠올랐고 순간적으로 미소의 의자를 밀어냈다. 이영준의 트라우마를 모르는 김미소는 이영준이 자신에게 장난을 쳤다고 오해했다. 이에 김미소는 “이제야 기억이 났다. 부회장님이 어떤 사람인지. 방금 ‘네가 날 넘봐?’라는 생각이 들어서 밀친 거 아니냐”고 화를 냈다. 이어 김미소는 이영준에게 “내일 하루 쉬겠다. 부회장님 얼굴을 볼 자신이 없다”고 말하고 방을 나갔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는 매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작성자시나몬맛 쿠키|작성시간20.08.13|조회수11,154 목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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