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z 스트레스 테스트 얼마나 걸리

우리집 고양이 병원비 때문에;; 좀 심하게 늦었지만, 어쨋든 새 컴을 구입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직접 용산에 가서 구매하기는 무서워서, 효도한다 생각하고,

Daum에 카페를 운영중이신, 유명한 조립컴 유투버 신xx(이름 아니고 업체명)에서 (월요일 선착순으로) 의뢰해서 구입했고요.

( *ps 2020 09 13 .. 지난 2달간 써봣는데, 컴이 아주 안정적이네요. 내가 직접 조립하면 항상 자잘한 문제가 생겨서 골머리가 아팠는데, 진짜 조립전문가 분들에게 맡기면 확실히 다르긴 다른듯..ㄷㄷ )

(신x조 에서 받은 견적표)

cpu 코멧레이크 i5 10600 29.5만원

쿨러 잘만 CNPS17X 6.7만원

보드 B460M 박격포 Wifi6 ( White 방열판) 16.7만원

램 삼성 2666 8GB*2 7.4만원

VGA MSI 1660 Super 트윈프로저7 33.5만원

SSD 삼성PM981a M.2 NVMe 병행수입(1TB) 19만원

케이스 3Rsys R480 White 5만원

파워 시소닉 GM750W 포커스 골드 12.5만원

요렇게 해서 130.2만원 에, 조립의뢰비 4만원, 배송비 1.2만원 해서

총비용 135.4만원

(아파트에 설치된 현금입출금기에서 100만원이상은 안된다고 해서 은행에서 처리했네요)

*ps 2020 11 23

MSFS2020 게임을 하는데, 램사용량이 16GB 중에 12GB..가 사용되고, 커밋됨 수치가 꽤 높게 나오는게, 자꾸 신경을 거슬리더니.. 결국엔 16GB*2개 램을 추가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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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사려면?

부품을 직접 구매해서, 직접 조립한다면, 싸게 할수있긴한데,

코로나도 그렇지만, 나의 경우는 조립에 이틀은 걸리고, 아주 힘들고 머리아프고, 선정리도 못하겟더라고요.

아시다시피,

모바일app인 다나와PC견적 은 shop다나와 견적이라서,

부품별 가격인 오픈마켓 가격인 다나와 보다는 많이 비싸죠.;;

Zephyroz 님 같은 고수들은 현금으로도 요렇게 구매한다고 하네요..;;; Orz

다음을 위해 기억해 둡시다. (방문수령하면 더 싸다고.. ㄷㄷ )

나의 경우는, 샵다나와가 조금 비싼줄은 미리알고있었지만, 거의 13만원이 차이날줄은 몰랐네요.

다만 주의하실것이, 유통망에 따른 차이가 좀 있습니다. 용산에 가보면 선인/나진 쪽의 공통주문결제시스템이 운용되고있는데, 이 시스템은 샵다나와보다도 비싸요. 그래서 싸게사겟다고 직접 용산에 갔다가는.. 더 비싸게 사게 되죠 ㅋ 머랄까, 정식으로 입점한 업체만 견적란에서 활동하기때문에, 업체들이 약간 걸러지는 것도 있는거 같긴 해요.

주로 가격차이 나는곳이

cpu -2

보드 -1

그래픽카드 -4

SSD -2

흠.. 그래픽카드가 가장 많이 남는다더니, 진짜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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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뒤인 토요일에 택배가 도착했는데,

와.. 되게 이쁘네요. 케이스랑 쿨러랑 RGB 모두 이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면팬이 200mm 1개인데, 약간 우우웅~ 저음의 소음은 있는데, 팬컨트롤을 한번 눌러주니까 꽤 조용해집니다.

와 진짜 놀랐네요. 엄청 이뻐요. 이정도일줄이야.

보드와 VGA가 같은 MSI제품인데다, 박격포 보드가 5v ARGB 핀을 지원해서 인지, VGA하고 CNPS17X 쿨러가 아주 제짝을 만난듯 싶네요.

첫 부팅후 뜬 bios화면. 아이들cpu온도가 28'c ㅎ 실온하고 똑같네요.

조금 둘러봤는데,

bios는 UEFI모드이고,

NVMe는 M2.1 슬롯에 꼽혀있습니다.

CPU팬은 PWM모드이지만, 시스템팬은 DC모드로 되어있네요.

CPU팬의 rpm 과 5v 12v dram전압 IO전압 SA전압 도 bios상에서 보여집니다.

CPU팬은 85'c 이상에서 100%로 작동하게 되어있네요.

전력제한인 롱/s/숏/a 는 AUTO값인 255w/28s/255w/210A 로 되어있네요.

ErP ready 는 절전기술인데 off되어있네요.

UEFI 바이오스가, 빠른부팅 기능도 있고, MBR대신에 GPT(GUID파티션테이블)를 사용하기때문에 2.2TB이상의 HDD도 인식시킬수 있고, 부스트 기능을 기존보다 17.64배(30ms >1.7ms)가량 굉장히 민감하고 빠르게 작동하도록 해주는 잇점도 있다고 하네요.

내장그래픽 관련해서는,

그래픽어댑터가 PEG (Pci-E Graphic 즉 외장그래픽) 가 기본값으로 잡혀있고, (IGD 는 내장intergrated그래픽display)

IGD멀티모니터 는 비활성화 상태로 되어있네요. 즉 2번째 모니터를 iGPU 에 연결하고 싶다면 IGD멀티모니터 옵션을 활성화로 바꿔줘야 합니다.

이게.. 좀 신기한게, 내장그래픽iGPU코어가 기본적으로는 꺼져있군요. 왠지 기본적으로 켜져있어서 이것저것 활용될걸로 추측했는데.. 기본값이 oFF인 이유를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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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설치를 위해

미리 준비해둔 윈도우10 설치본이 들은 usb를 꼽고 재부팅했습니다.

윈도우10 2004가 이미 나와있었는데, 설치본은 190? 으로 만들어졌더군요;

설치가 엄청나게 빨리 진행됬고, 이상없이 2004까지 업데이트도 잘 되었네요.

부팅에 걸리는 시간은, 로그인화면까지 10초! ㄷㄷ

종료도 빠르긴 한데, 아쉬운게 종료시 좀.. 급하게 전원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

Windows 재인증은, hotmail.com 계정에 연동되어있었는데,

설정>윈도우즈업데이트>문제해결>최근에 이 디바이스의 하드웨어를 변경했습니다.>옛날컴이름에 체크하고 정품인증 실행단추... 으로 진행됬습니다.

옛날컴 이름에 체크하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서(헷갈려서) 약간 헤멧네요.

또한가지 헤멘건, MS OneDrive .. 이거 사용안함 으로 했어야 했는데, 사용함 으로 했다가 아주 곤욕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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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점검

CPUID 사에서 제공하는 HWMonitorPro 의 웹서핑 중 스샷

유료버전인 HWMonitor Pro 는, 무료사용기간이 1달 제공되고, 무료버전엔 없는 cpu의 전압/온도/소비전력/클럭 이 표기되는데, 구매해도 평생무료가 아니라 1년 or 2년 한정이라서.. 구매는 포기했네요.

CPU쿨러의 rpm(회전속도) 은 표시가 안되는것이.. 보드의 Bios상에는 분명히 800~900rpm 으로 표기되는데, HWMonitorPro 에는 안나오네요;

온도가.. 빡센거 할때 많이 오르면 상단에 팬을 2개쯤 달아볼 생각이긴 한데, 온도도 착한데다, 너무 이뻐서, 손대기가 겁나네요.

웹서핑중에는 순간최대 18.43w 만 cpu가 소비하는군요. 대단하다. @@

CPUID사에서 제공되는 CPU-Z 는 그냥 무료프로그램인듯?

램은, 기대는 안했지만, C다이 램이군요.

HWinfo 의 스샷

HWinfo 의 경우, HWMonitor 보다 더 자세하고 정확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인기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하다는 인상입니다. 무료프로그램인것은 좋네요.

보드쪽에 rpm 도 보여지고, 12v 5v 3.3v 까지 모두 잘 나오고, MOS(전원부)온도도 잘 나오고.. HWMonitorPro 에선 안보였던 몇몇 정보가 다 출력되네요.

헉.. 램타를 기본값으로 놔두긴 했지만 19 19 19 43 467 2T ..Zzzzz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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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부품선택 후일담

cpu를 가성비로 많이들 10400 올코어 4.0Ghz 로 사던데, 나는 4.4Ghz인 10600 으로 샀습니다. 사고나니 shop다나와 기준의 가격이 29.5 > 34.3만원 까지 오르네요. ㄷㄷ 이유를 찾아보니 암드쪽 3600XT 가 35만원에 출시된게 의심스럽네요. (견적을 낼때 주로 쓰는 shop다나와 가 아니라, 오픈마켓다나와 기준으로는 여전히 27~30만에 10600을 파는듯. 으윽..Orz )

( 암드의 라이젠쪽은 3600 이 인기 최고이더군요. 3600xt 도 나왔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똥써멀에 14nm++ 인 10400 에 비해, 솔더링에 7nm 라는 3600 의 온도가 10도 정도 높습니다. 3600xt 는 거의 20~30도 가 높아요; ㅋ 도무지 미스테리한 상황 )

쿨러는 원래 트리니티White 를 가고 싶었는데, 10400 은 버텨도, 10600 은 라이젠3600 보다도 발열이 더 있어서, 약간 고성능 쿨러로 가는게 좋겟다는 조언을 받아서, 고르게 된 쿨러이고요. 추천받았던 트윈타워는 너무 부담되서 140mm 싱글타워중에 그래도 이름이 익숙한 잘만으로 고른다는게 CNPS17X로 고르게 됬는데, 진짜 이쁘네요. 심지어 RGB가 VGA하고도 연동되는군요. ㄷㄷ 어.. 쿨러팬의 동그란 가이드가 vga의 백플을 살짝 누르네요. 1~2mm정도. 그냥 끼워도 상관없긴 할듯.

https://pc-builds.com/bottleneck-calculator/

VGA는 2060super 라도 가라는 조언을 받긴 했는데, 60hz FHD 모니터인데다, PvP총싸움게임 은 안하는 성향이라서, 계획대로 1660super 로 갔고요. 이것만 해도 3년전 계획했던 1060 6GB 에 비하면 1.5배 성능이라서 만족합니다.. (1070 보다는 미세하게 좋고, 1070Ti보다는 꽤 떨어지는 성능;;)

1660s 중에서 제일 비싼 MSI 트윈프로저7 로 간것은, msi가 만든 소프트웨어인 애프터버너 가 고마와서였어요. 후면에 HDMI단자가 1개뿐이고 남은 3개는 DP이던데, 기존에 쓰던 HDMI 2.0 케이블이 miniHDMI~HDMI 케이블이어서, 집에 남아있던 다른 HDMI~HDMI케이블로 바꿨는데 이넘은1.4 네요.. 다행히 커버범위 내입니다.

웹서핑 이나 팟플레이어 를 시청 하는 정도로는 제로팬(60°c 이하) 기능때문에 아예 팬이 안도네요. 그런데 심지어 문명5 하고 유로트럭2 를 해도 대부분 60도가 안되고 아주 잠시만 61~62도 를 찍는탓인지, 게임중에도 팬이 도는걸 보기 힘듭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60hz 모니터 덕인듯? 사실상 무팬이네요!

램은 그냥 2666 삼성 기본램(시금치) 로 갔는데, 2933 램이 출시 극초기라서 판매와 품절을 반복하더라고요.

보드는 원래 ASUS것을 한번 꼭 써보고팠는데, 최근들어 MSI가 보드를 너무너무 잘 만드네요. 그래서, 박격포를 사려고했지만, 역시 품절을 반복하고 구하기 어렵다고 해서 WiFi 버전으로 갔는데, 방열판이 White라서 컨셉을 의도치 않게 맞췄고.. 세상에나, WiFi6 규격이네요. ㄷㄷ

MSI B460M 박격포 WiFi 보드가 5v ARGB 를 지원하는 덕분에, 잘만 CNPS17X 쿨러와 연동이 되네요. VGA까지 MSI 라서 그런지, 요넘들이 사이가 좋네요. ㅎ

보드의 내장그래픽 출력단자가 DP 와 HDMI 가 각기 1개씩이네요... 에고.. DVI 하고 D-SUB 는 전혀 없는 시스템이 되어버렸네요. 집에 남는 19인치 모니터 1개 의 활용방법이.. 으..

SSD는 마이크론 MX500 을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고수분들이 PM981A 를 강력하게 추천들 많이 하셔서.. 이넘으로 결정했고, 장착은 원래 인텔은 아래쪽이 원칙이지만 박격포보드는 기본방열판위치가 위쪽이라서 물어보니 이 보드는 위/아래 기능이 동일하다고 듣긴 했는데, 조립된건 위쪽에 조립되어서 왔네요. ㅎㅎ 이젠 절대로 HDD는 안달 생각입니다.!

HDD는 새로산다는게 아니고, 기존컴의 sata hdd 가 바이오스 상에 ahci 모드가 아닌 ide 모드로 운용되어 왔기에, 자료이동을 위해 외장hdd case를 고민햇었는데... c:로 물리는것만 아니면 상관없는지, 실험삼아 새 컴에 연결해보니 그대로 인식하네요. 다만 멀 고친다고 시간을 좀 쓰기도 하고, os설치부분이 별도의 파티션으로 자동분리되긴 하더군요. 어쨋든 걱정 끝

파워는, 핑크파워인 마이크로닉스 750W 브론즈 를 기분전환겸 강하게 열망했었는데, 조언받기를 마닉에서 OEM제조공장을 옮긴지 얼마안되서 초기 제조불량이 좀 있다고;; 그래서 그냥 가장 보수적으로, 불량시 무조껀 1:1 신품교체 라는 시소닉의 포커스 모델군 중에 가장 용량이 작은 750w 로 갔습니다.

*ps

2020년 말경에, 뜬금없는 시소닉뻥파워 논란이 벌어졌는데요..

시소닉포커스골드 모델이 2017년부터 발매되면서, FX>GX 로 모델이 변경되었고, GX의 염가형(제로팬x , 세미모듈러, as10>7년) 모델인 GM모델이 나왔었죠. 그런데, nVIDIA에서 3080vga를 내놨는데, 일부 튜닝 비레퍼 3080모델들을 장착한 i7 k 급 이상의 컴퓨터는 peak시 1000w를 넘게 전기를 먹는다고 하네요.;; (나의 경우는 i5 + 1660super ;;; ) 그런데, FX모델은 소비전력이 정격용량의 140%를 넘는순간 칼같이 셧다운 시키는 안전장치를 달고 있어놔서, 750w*1.4=1050w 즉 비레퍼 nVIDIA 3080vga 에서 셧다운 증상을 일으키게 되었는데, 이게 엉뚱하게 시소닉=뻥파워 라는 소문으로 번져 버렸네요. 여하간 pcie 전원공급선이 3개 달려있는 3080 사용자 분들은 750w가 아닌 850w급 제품을 사용하라고 변경공지가 내려왔네요.

케이스는, 깜장색 미들타워에 질려서;; 미니타워 케이스로 가기로 굳게 마음먹었고요. White를 처음 해보는데 두려움이 있긴 했지만 실물을 받아보니까 아주 좋네요. 최근 추세가 전면메쉬를 필수로 보는 분위기인데, cpu를 10400 > 10600 으로 가려니, 쿨러높이가 높아지는 바람에, 원래 원했던 다크플래쉬 DLM21메쉬 를 포기하고, 폭이 넓고 전면에 200mm팬이 사용된 3Rsys R480 White 로 가게 됬고요. 사실 여태 쓰던게 3Rsys L1200 이어서 다른회사 제품 써보고픈 마음도 있었는데, 이 R480 케이스도 너무 깔끔하고 이쁘고 좋네요. 한가지, 상단에 usb포트에 usb기기를 꼽아보니, 좀 뻑뻑하게 들어갑니다. ㅎ

드라이버 이것저것 설치하는게.. ODD(광학드라이버)를 구성품에서 빼 버린데다, OS를 직접 깔다보니, 좀 머리아프네요.

MSI홈피에서 제품명으로 검색해서 이것저것 다운을 받았고,

LAN드라이버/칩셋드라이버/보드매니저드라이버/WiFi드라이버/블루투스드라이버/리얼텍사운드드라이버 ..이넘들 중에서, WiFi하고 블루투스는, 드라이버쪽에서 업데이트 하는 형식으로 내PC에서 찾아 깔기..로 폴더를 지정해줘야했고,

그리고, 인텔레피드스토리지 하고 내장그래픽 관련 드라이버는 아직 다운받아 보관만 해뒀지 설치를 안했네요. 이거 옵테인 메모리도 없고, 내장그래픽도 안쓰는데, 설치해줘야 하는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외에 외장헤드폰DAC인 오딘스트 드라이버도 설치해줘야했고, XBOX360컨트롤러 드라이버는 알아서 잡혔고,

애프터버너 AfterBurner 는 설치했지만, 드래곤센터 라는게 또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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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지원

1. 드라이버 및 지원 도우미 (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

2. XTU

인텔 홈피에서, 지원>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 로 들어가 봤습니다.

기존에.. MSI홈피를 통해서 다운받아 업데이트를 했었기에 다 된줄 알았더니, 인텔사이트에 조금 더 최신 버전이 있었는지, WiFi 드라이버하고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다시 받아서 설치해 주네요.

설치후, 컴퓨터를 한번 리부팅 시켜줘야 하더군요. 시스템트레이에 아이콘이 생기고.

이런식으로 시스템트레이에 상주시켜서, 인텔관련 드라이버의 최신업데이트가 있는지 감시할수도 있습니다.

XTU 는 인텔홈피에서 찾아들어가는 법을 몰라서, 그냥 검색어로 XTU 넣고 찾았습니다.

XTU 가 처음엔 K KF cpu모델만 설치해서 사용가능한줄 알았더니,

논K cpu모델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스트레스테스트나, 모니터링 용도로는 논K모델에서도 쓸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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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bowl 이라는 귀여운 어항 금붕어 테스트

14nm써멀10400+2666램

7nm솔더링3600XT+3200램

배그에서 동급성능이지만, 온도는 30'c 나 3600XT 가 높습니다.

( 3600XT 가 신모델이라서, -20'c 보정이 미적용인걸로 의심이 가긴 하는데.. )

10400은 램오버를 안했는데도, 최저프레임이 전혀 안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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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대표모델 3600 과의 비교

웹서핑중에 찍은건데, 10600 전압이 고작 0.692v를 찍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경쟁사 제품과는 전압이 거의 2배 차이나네요.

VT-x 는 가상화 관련일테고..

SHA 가 .. 암호화기술 같은데, 인텔은 11세대 서니코브에서나 지원??

게임성능 10400 > 3600 온도는 3600쪽이 10도 고온

10400 >= 3600+램오버 15도 고온

10400 >= 3600XT+순정램 20도 고온

10400 = 3600XT+램오버 30도 고온

인코딩 10400 < 3600 10%부족

10400 << 3600XT

10600 < 3600

10600 < 3600X

10600 < 3600XT 8.5%부족

주의하실게, 온도 와 발열량 은 개념이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10400 이 온도는 3600 보다 낮지만, 발열량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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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10세대 시리즈

TDP 95W 이하의 CPU만 살 생각이었는데, 10700 10900 도 조건은 충족했지만, 1000달러PC 라는 또하나의 조건을 맞추기엔 너무 비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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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버너 MSI

4.6.2는 정식버전이긴 해도, 2019년 나온것이라서; 인텔10세대 cpu를 지원하질 않습니다. 때문에 클럭이 표기가 안됩니다. 때문에, 4.6.3beta 버전으로 설치하시는게 좋을듯.

애프터버너 가 무료프로그램이긴 한데, 먼가 MSI 에게 미안했던 부분이,

VGA를 이번에 MSI껄로 사면서 없어졌네요.

Arma3 는 내가 즐겨하는 게임입니다.

위 사진은 싱글캠페인 진행중의 화면인데, DirectX11 이네요.

cpu사용율은 17%에 불과하군요.

VGA사용율은 74%를 찍긴 하지만, FPS값을 보면 60프레임 고정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모니터가 60hz FHD라서 더 바랄것은 없습니다.

다만,

이 사진은 에덴에디터로 만들어낸 arma3 의 맵에서, 혼자 노는 장면입니다.

cpu의 점유율은 여전히 18%로 매우 낮지만,

VGA는 사용율은 58% 이나, 램 사용량이 5957MB 로, 6GB 를 거의 다 사용중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맵의 크기에 따라서 Vram 이 모자랄수 있다고 봐야겠네요.

유로트럭2 역시 내가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원래 DX9 게임이다가, 패치로 DX11 가 된 게임이고,

보통, 대부분의 시간동안은 cpu사용율은 7% 정도에, 코어를 단 2개만 사용하던데, 아쉽게도 2코어 상태에서도 클럭은 4.5Ghz 였습니다.

위 스샷은 아주 드문경우로 재빨리 스샷을 찍은 경우인데, 최대 5개 코어를 순간적으로 쓰는 경우가 있긴 있네요.

VGA사용율 은 절반에 못미치는 49%인데, 프레임은 모니터 60hz의 최대치인 60FPS를 거의 고정적으로 보여줍니다.

때문에 cpu나 vga 모두 더이상의 고성능 제품은 필요가 없습니다.

Skyrim 스카이림 SE 입니다.

모드를 20개정도 깔고 살펴봤는데, 쾌적하고 괜찮네요.

던전이라서 VGA가 39%뿐이 안되긴 했지만, 평야지대에선 조금 더 올라가고, Vram 사용량도 2065MB 이면 여러가지로 널널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모드를 60~70개 정도 깔고나자,

솔리튜드에서는 도시 건물이 복잡한지 VGA가 70%도 넘기고, 피부텍스쳐&메쉬 를 4k&3BBB 로 넣은 상황에서는 100% 찍으면서 Vram사용량도 5.7GB까지 올라가네요.

프레임은.. 어짜피 60hz 이상은 스카이림SE의 자체버그때문에 올리지 못하는 게임이라서 딱히 고민은 안합니다.

CPU사용율은 정말 작네요. 13%;;;

블레이드&소울 입니다.

온라인게임인데, 비전투시엔 위 스샷과 같은데,

전투시에도 cpu는 30%를 넘지 않고, vga도 70%를 아주 일시적으로 잠깐만 올라갑니다.

최저 1% 0.1%가 낮은건, 블앤소 의 특성상 던전입장시 로딩랙이 걸려서 그런거고요.

평균프레임이 60hz모니터에서 58 FPS 를 찍을정도이니, 거의 60hz 고정이라고 봐야죠.

스타크래프트1 싱글 ( with computer ) 중인 화면인데, 내가 아주 좋아하죠;

싱글코어만 쓰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시다시피 가끔이지만 2코어 정도 쓰긴 합니다. 그리고..

cpu점유율이 겨우 3~5% 수준이죠; 1개코어라도 심하게 갈굴줄 알았는데, 의외로 1개 코어조차도 갈구는것관 거리가 머네요.

인텔cpu의 부스트 클럭이 광고랑 다르다고.. 4.8Ghz 보기가 극히 어렵다는 말이 있었는데, 확실히.. 1코어, 2코어 쓰는 상황에서도 4.6Ghz 까지뿐이 안올라가는군요.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 중입니다.

cpu 사용량은 8%.. 진짜 극히 적네요. vga도 40% 이면 남아돌고..

아마 수십개의 유닛이 싸우는 장면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여기서 한가지,

잘 보시면, cpu의 전력 과 클럭 이 보이고 있는데, 4.6.3beta 버전이라서 그렇습니다.

문명5 입니다.

스샷보다는 약간 더 출렁이긴 하는데, 대략 vga는 40%를 넘지 않고, cpu도 30%는 넘지 않네요. Q8200 cpu에서는 상당히 버벅이거나 갑자기 팅기기도 하던 게임인데, 나름 아주 잘 돌아가네요.

MSFS2020 입니다. 비행시뮬레이션 이고요.

이 게임은 발매후 1년 가량 메모리오버플로우 버그가 있어서, 메모리를 엄청 요구햇던 게임입니다.

컴을 사고 1달? 지났을때쯤 갑자기 발매된 게임인데, 좋아하던 게임이라서,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무슨 라이젠3950X + 2080Ti 에서나 돌릴만한것처럼 리뷰와 벤치들이 올라오기 시작해서..;; 깜짝 놀라고 당황하고 그랬는데,

머.. 보다시피 내 컴에서도 잘 돌아가네요. FHD해상도에 High-End옵션 이라서 잘 돌아가는것일지도??

다만, 훈련비행중의 세스나152기체를 운용하는 화면이라서, 별도로 구매하는 유료 상용기들 (대형 민항기) 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15.9GB 중에서, 12.6GB가 사용되네요. ㅋ

더구나 메모리 업글의 기준이 되는, 커밋됨 수치가 21.6GB/29.9GB ;;;; Orz

결국 2020 11 23일 에 램을 16GB*2개 추가주문했습니다. .. 후..

흠.. 위에 스샷은, 2020 11 27 에 찍은 스샷인데, 메모리사용량이 21.3GB..

먼저번의 12GB에서 슬금슬금 14GB까지 늘어나더니, 오늘(11/27)보니까 21.3GB 를 찍는군요. ㅋ.. 먼가 이 게임녀석이, 나의 눈치를 보면서 조금씩 메모리사용량을 늘려가는 느낌입니다.

2021.01.17 에 찍은 스샷.

메모리 사용량이 34.8GB .. 장난이 아니네요. 더구나

커밋됨 수치는 58.1GB ..--;;.

램증설 (16+32=48) 안했으면, 진작 팅겼을텐데, 겨우겨우 랙걸리면서 아슬아슬 버텨주는군요.

MSFS2020 비행시뮬게임을 녹화한뒤에, 카카오 팟플레이어에서 녹방을 켰을때의 컴퓨터에 가해지는 부하를 보여주는 스샷입니다. 생각보다.. 낮네요. 물론 생방송이 아닌 녹방이긴 하지만요. VGA가 좋은거였으면 생방도 가능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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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 온도 벤치점수 안정성 테스트

미리 간략정리해 드리자면

(CPU팬의 Bios세팅값은 85'c 이상에서 100% rpm으로 작동입니다.)

(VGA팬은 60'c 이하에서 제로팬기능이 작동합니다.)

웹서핑 : 18.43W cpu는 실온과 동일한 28'c

트위치방송시청 : 20.38W 실시간30'c , max41'c (1660s는 max44도)

유로트럭2(울트라옵): 40.21W max48'c (1660s는 62도)

FurMark1080p : 43.36W 50'c (1660s는 70도,케이스풍량max)

Arma3 Contact : 44.27W 57'c (1660s는 67도)

CPU-Z v19.01.64 : 50.91W 48'c 를 1개 코어만 찍고 나머진 37~41도;

문명5게임 : 69.16W 52'c (1660s는 61도)

AIDA64 : 78.56W 72'c (10분간 테스트, 케이스풍량max)

3Dmark TimeSpy : 78.74W 59~63'c (1660s는 70도)

HandBrake +@ : 91.40W 69'c

Cinebench R20(cpu) : 93.84W 67'c

Cinebench R23(cpu) : 93.234W 58'c(2021.01.13 강추위일때 측정)

PCmark10 : 105.27W 70~73'c (1660s는 67도)

LinX v0.9.7 : 131.10W 88'c (케이스풍량max)

Prime95 : 132.51W 85'c (13분간 테스트,케이스풍량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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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FHD해상도 시청중 의 cpu점유율 모습입니다.

어라..?! MS사에서 VGA점유율 그래프까지 만들었군요. CPU온도는 안보여줘도 VGA온도는 보여주는 친절함이라니!!

기존에 12년간 사용해온 Q8200 의 경우는, 대략 40~45% 정도 먹어서, 2개의 방송을 보는건 어려웠었는데, 이젠 그냥 널널하네요. 20.38w 소비에 30'c !!!

(max는 41'c 찍긴 했지만 이정도로 낮은 온도는 아무것도 안하는 아이들 상태에서도 값이 튀는지 max로는 찍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실시간 온도로 표기.)

요즘 컴퓨터들은 CPU 에 별도의 영상처리 전용회로를 갖추고 있기도 하고, VGA쪽에서 처리를 떠맡아 주기도 해서, cpu점유율이 엄청 낮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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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2 게임은 내가 좋아하는 게임으로, 더이상 눈치볼거 없이 울트라옵으로 세팅하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모니터 최대값인 60프레임 으로 고정되네요. 1660s의 성능에 완전 만족합니다.

cpu는 40.21W 를 소비하고 48'c 를 찍었는데, 아무리 오래된 게임이더라도 고작 40.21w 를 소비하는데는 꽤 놀랐습니다. (750w 파워를 준비한 의미가;;)

1660s의 온도는, 울트라옵으로 설정된 그래픽에서 62도를 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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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Mark 가 OpenGL 성능을 테스트하며 VGA를 갈구는 프로그램이었군요.

예전에 퍼마크와 프라임95를 동시에 돌렸다는게 무슨의미인가 싶었는데, VGA와 CPU를 동시에 갈궜다는 의미인듯;

기본옵션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몰라서, 내맘대로 1080p 해상도에 4X MSAA 로 세팅한뒤 GPU stress test 버튼을 눌렀습니다. (케이스쿨러 MAX 조건)

cpu는 아무래도 43.36W 에 50'c 로 전혀 부하가 가해지지 않는 모습이고,

VGA는 70'c 에 파워가 102.65% 로 잘 갈궈주네요.

70'c는 타임스파이 도 찍긴 하던데, 파워%에서 차이가 지는군요.

OpenGL 에 한정된 테스트 여서인지, 사람들이 2종류의 벤치마크를 조합해 동시에 실행할때나 Furmark 를 찾고, 단독테스트에서는 3Dmark 나 PCmark 로 갈음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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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3 의 새 DLC 인 Contact (외계인.;;) 를 최상옵으로 실행해 보았는데,

cpu는 44.27w 에 57'c 인데,

Vga는 67'c 에 90.07%의 파워를 소비하는군요. GPU의 memory도 98%..

게임의 프레임도 37~45 fps정도인것으로 봐서, 플레이가 매우 쾌적하긴 했지만, Arma3 에는 1660s 가 조금 부족한거 같네요. 아쉽다.

다만,

Contact가 아닌, 예전의 Arma3 캠페인을 실행해보니까, 60 fps 를 거의 고정으로 보여주긴 하네요. 이때 cpu는 52.06w 60'c 이고, 1660s 는 68'c 찍는것이 소비전력이나 온도가 살짝 높은데, 전투씬이 많아서일까요? 가정용 전기요금측정기로 본체기준 소비전력을 측정해보니, 블랙풋추락 캠페인 도중 약 130W정도 소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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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 는 설치시의 초기설정 옵션이 위쪽의 v17.01.64 이지만, 전력측정은 아래쪽의 v19.01.64 (beta) 으로 AVX2 는 제외하고 실행했습니다. (점수책정방식이 다른지 점수가 확 낮아지네요)

싱글 182.6 멀티 1293.5 그리고, 50.91W 48'c 를 찍긴했는데,

이상하게도 1개 코어만 온도가 높고 나머진 37~41도;

아무래도, cpu z 가 멀티쓰레드 벤치를 제대로 못하는거 같네요.

벤치점수로 서열화 하는것은 나름 그럴듯 한데, 소비전력과 온도를 측정하기엔 적합치 않은듯.

혹시, CPU-Z는, cpu에 실제 부하를 가혹하게 가하는걸 기피하는 성향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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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5 게임을 3시간정도 즐기고난뒤, 게임을 종료한 직후의 모습.

cpu가 69.16w 정도 소비하고, 최고온도는 52도 정도네요.

vga는 최고온도 61도 찍었고..

생각보다 적게 소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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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64 는 각종 센서 분석 이 정밀한걸로 이름이 높죠.

System Stability Test 라는게 둘러보다가 눈에 띄여서 해봤습니다. 잘 갈군다고 스스로 아주 자신을 하는 프로그램이네요. 하하.. 케이스쿨링은 max 였고, 얼마나 걸리는지 몇분동안 돌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임의로 10분간만 테스트했습니다.

78.56W를 소비하고 72.0'c 를 찍는거 보니, 상당한듯.

VGA도 갈구는 옵션이 있긴 했는데, 이번엔 그냥 기본옵상태로만 하느라 VGA는 갈구지 않았네요.

메모리 레이턴시는 56.9ns 나오네요.

삼성 시금치2666 램이고, 하나도 안건드린 순정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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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mark 는 최신컴이라고 Time Spy 로 실행되네요.

측정점수는 6435점에, 25~40프레임을 보여주네요.

측정중 cpu 온도는 코어마다 다르지만 59~63도 를 찍었고.

측정중 vga온도는 70도를 찍었네요.

소비전력은 78.74w ..어라? 생각보다 무지 적네요? 아.. vga쪽에서 소비했을려나?

3dmark 가 원래 vga중심의 측정프로그램이라서 cpu온도가 더 낮게 나온건 당연할듯.

온라인상에서의 타인들과 비교한 3Dmark 점수는 52%수준으로 절반을 살짝 넘겼습니다. ㅎ VGA성능벤치인데 1660 super 를 샀으니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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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용량다이어트를 위해 인코딩용으로 쓰는 Handbrake 를 실행해봤습니다.

단독실행은 아니고,

핸드브레이크인코딩 +팟플레이어시청 +웹브라우저1개

수준의 일반적인 상황으로 체크했는데, (위 스샷은 상황종료후 스샷)

91.40W 에 69도 를 찍네요.

올코어 잘 활용하고, 아래의 CineBench 하고 매우 유사한듯 (온도는 살짝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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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Bench R20 는 라이젠cpu에 유리한 인코딩 테스트로, Cinema 4D랜더링 앱을 사용하는 시스템의 성능을 측정하기위한 벤치입니다.

R20버전은 부하가 커져서 암드에서도 약간 꺼리기 시작한 느낌은 있네요.

MS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한뒤, cpu테스트로 돌려보니,

케이스 최저풍량 세팅조건, 실온28'c 에서

cpu가 93.84w소비에 최대 67도 를 찍네요.

(vga는 테스트하지 않는 인코딩성능 벤치)

인코딩 프로그램인 handbrake 보다 소비전력은 살짝 높은데, 온도는 낮네요.

10600 은 3485pts 로 측정되었는데,

1700x 은 3455 점.. 하고 비슷한 값이네요.

3600 은 3624점

3600XT 는 3806점

..;;;; 아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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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021 01 13

Cinebench R23 버전이 새로 나왔길래 해봤는데,

멀티와 싱글로 따로 구분이 생긴듯?. 일단은 멀티로 측정했습니다.

92.234W 로 소비전력은 미세하게 살짝 줄었고,

점수는 채점기준이 바뀌었는지 후해졌는데, 순위는 예전처럼 1700x 하고 비슷하네요.

온도는 한겨울 강추위 여서인지 최대값도 58'c 뿐이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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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ark10 의 실행 스샷입니다.

cpu최대온도는 70~73도

vga최대온도는 67도 를 찍었네요.

소비전력은 105.27w .. 오호~ 이제 좀 올라가는군요.

pcmark10 은 종합테스트어플 이긴 해도 cpu쪽을 상세히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아무래도 cpu쪽이 더 부하가 컷던듯.

점수는 6225점. 기존의 12년간 사용한 q8200는 1661점이었으니, 대충 3.747배. .. 4배 성능향상이 목표였으니,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PCmark 는.. 오~ 전체의 86%보다 좋다네요. 다만, 10600 을 비롯한 인텔10세대 cpu는 출시한지 이제 고작1달이라서, .. 이와중에도 14%나 나보다 더 cpu가 좋다니.. ㅋ

만족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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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X 링스 v0.9.7 을 돌려봤습니다.

인텔의 Math Kernel Library 에는 시스템의 수학연산성능을 테스트하는 린팩벤치마크 라는것이 포함되어있는데, 여기에 GUI 만 꾸밈해서 시스템안정성 테스트용으로 나온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80'c 넘으면 링스가 안돌아가니, 링스레거시 를 돌리라는 글도 많이 보았지만, 10600 은 어짜피 순정cpu니까 용기를 내서 돌려봤습니다.

시스템의 성능은 315.5294 GFLOPS 로 측정되었고,

놀랍게도 가장 높은 88'c 를 찍었네요(케이스쿨링max조건). 다만 소비전력은 131.10w 로 Prime95보다 아주 살짝 낮았습니다.

테스트를 해보니까 한번 테스트한뒤, 잠시 쉬었다가 다시 테스트 하는식으로, 같은 문제를 10번 반복해서 푼뒤, 그 10번의 답이 모두 동일한지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연산시스템의 무결성?을 검사하는거 같더군요.(답.. 그러니까 Residual 과 Residual_norm. 값들이 다르게 나오는것을 잔차가 튄다고 표현하는듯.) 아마 오버클럭등으로 시스템이 오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 같습니다.

*ps 2022 06 19 mkL 라이브러리가 amd에 편파적이다 amd성능을 제한한다 .. 하는 글이 있던데, 또 amd에서 헛소리구나 싶은게, 애초에 mkL과 링스는 인텔cpu의 안정성(갈굼) 테스트를 위한 프로그램 입니다. 인텔에서 이를 경쟁사제품까지 테스트할수있게 만들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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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95 를 처음 실행해 봤는데,

메르센 소수를 찾기위한 분산컴퓨팅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라고 하네요.

(메르센소수란?. 2^n -1 값을 메르센 수 라고 하는데, 메르센 수 중에서 소수인 수를 메르센소수 라고 함. 12=2*3*3 식으로 자연수를 소수의 곱으로 나타낸것을 소인수분해 라고 함. 소인수분해는 공개키암호화 기술에 쓰임)

요즘은 Prime95 가 램타값에도 영향안받게 최고로 cpu를 잘 갈궈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름이 높죠. 소비전력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이유로 메인보드가 특정 cpu의 소비전력부하를 버티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흔히 쓰입니다.

13분간 돌렸는데도 85도를 찍는군요.(나중에 알고보니 Bios상에서 85'c이상일때만 cpu팬이 100% rpm으로 작동하게 설정되어있네요)

겁이 나서 케이스쿨러를 최대풍량속도로 작동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이걸 4시간 정도 돌려서 테스트 한다고 하니.. ;;--;;;.

결국 13분만에 겁나서 Test 를 중단했네요.

상단메뉴에서 Test>stop 으로 들어가서 테스트를 수동으로 중단시켜야 하더군요.

MAX 소비전력은 132.51w 에 올코어 4.4Ghz ㄷㄷ

아까 3dmark 하고 pcmark 는 각각 78w/105w 뿐이 소비를 안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Prime95에서는 꽤 소비하네요. 10400 이 135W인줄 알았는데 10600 이 132.51w 였었군요.

다른 B460M 보드들은 125w에 전력제한이 걸려있어놔서, 255w가 기본전력제한값인 박격포 보드로 조립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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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응용 프로그램

FlashFXP5

SecureZip

HandBrake

Fraps

Dolby atmos

System Mechanic

OpenOffice

Q빗토

팟플레이어64bit

리얼텍LAN드라이버 < 100mbps로 인식하길레 홈피에서 직접 다운받아서

설치했는데, 곧바로 고쳐지진 않고

다음날되니 1Gbps로 바뀌어 있네요.

인텔LAN칩이 1Gbps때는 인기가 좋았는데, 2.5Gbps

칩으로 바뀌고서 문제가 좀 있는 바람에, 리얼텍이 더

우대받는듯.

Vegas10플레티넘 < 은 무한맴돌이 증상; 을 보이며 처음엔 설치가 안됬는데

스카이림때문에 ms의 ?? 를 깔았더니, 이녀석도 설치가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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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021 01 13

지난 반년? 넘게 써온상태인데,

MSFS2020 게임을 (FME로) 할때, 가끔 프로그램이 팅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오늘 위의 재미있는 정보창을 알게되서 살펴보니까,

FlightSimulator.exe 는 버그겜으로 악명높은 MSFS2020 이 팅긴거니까 이해는 가는데,

csgo.exe 는 카운트스트라이커 글로벌오펜시즈 라는 꽤 오래된 총싸움 게임인데.. 총쏘다 팅긴적은 없었는데, 팅긴걸로 기록되어있어서, 약간 갸웃 하네요.

하여간

다른 프로그램은 팅긴적이 없었고, 시스템리부팅 같은걸 격은적도 없고.

꽤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느껴져서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