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으로 회사에 처음 입사한 청년들은 어떤 고민을 제일 많이 하시나요? 회사에서의 업무 스트레스? 아니면 갑작스럽게 필요한 돈 때문에 금전적인 고민? 그렇다면 회사에 입사한 지 2~3년이 지나 경력이 쌓인 청년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시는가요? 더 좋은 조건으로 다른 회사로의 이직 고민? 아니면 결혼이나 독립을 위한 고민? 아마 취업을 한 청년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보셨을만한 문제일 것입니다. 아직 취업하지 못한 청년분들은 근로자들과는 다른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 자신의 적성을 찾지 못한 분들도 있고, 직업훈련을 받고 싶지만, 국비 지원을 받아도 수강료가 비쌀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근로복지넷에서는 '직업훈련생계비 융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업훈련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직업훈련과정은 국비를 지원받아 무료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4차 산업과 관련된 교육은 국비를 지원받아도 수강료를 꽤 지급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고금리 대출보다는 연 이자율 1%의 직업훈련생계비 융자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직업훈련생계비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하는 훈련과정으로서 3주(21일) 이상의 훈련과정 내일배움카드제를 이용하여 일차적으로 수강료를 지급한 후, 부족한 금액은 직업훈련생계비로 지급하면 최고의 방법이 되겠죠? 상환방법은 매월 균등분할상환으로 1년 거치 3년, 2년 거치 4년, 3년 거치 5년으로 신청자가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한국신용정보원에 연체정보 등의 신용정보가 등록된 사람이나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한 훈련과정이 아닌 경우 (취미·오락·교양 등의 훈련과정 포함)는 직업훈련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거짓이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대부를 받은 사람, 외국인, 재외동포들도 제한이 됩니다.
이 외에도 의료비, 혼례비, 장례비, 부모 요양비, 자녀학자금과 같은 이유로 생활안정이 필요할 때에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생활안정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항목별 융자 조건은 근로복지넷 홈페이지 생활안정자금 항목에서 '나의 자격요건 알아보기'를 클릭하시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1588-0075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취업한 청년들이 가장 공감할만한 고민 중 하나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관계갈등, 업무과다, 이직 및 전직 지원,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일 것입니다. 이로 인해 수반되는 개인적인 스트레스도 있겠죠? 근로복지넷은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EA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AP 서비스는 Employee Assistance Program의 약자입니다. EAP 서비스는 온라인 상담과 오프라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상담의 경우 게시판, 모바일, 전화, 화상 상담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상담유형에 맞는 상담을 선택하셨으면 상담 분야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상담 분야로는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관계갈등, 업무과다, 건강관리, 정서 성격, 자녀 양육 부부 관계, 재무관리, 법률관계, 학업 정보, 이직/전직 지원,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이 있습니다. 상담 유형을 선택하셨으면 마지막으로 상담사를 선택하시면 상담할 수 있습니다. 상담사 선택 시에 상담사 이름에 마우스를 올리면 상담사의 이력과 분야가 나오니 자신의 상담 분야에 맞는 상담사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상담은 오프라인으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우선 신청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택합니다. 또는 상담받기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후 세분된 지역을 다시 선택한 후 상담 분야에 대해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상담을 받고 싶은 상담사를 선택하면 신청이 끝납니다. 온라인 상담과 마찬가지로 상담사 이름에 마우스를 올리면 상담 분야와 함께 상담사 이력이 나오니 자신의 분야에 맞는 상담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상담사 추천 기능으로 상담받기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는 게 좋겠지요? 이후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면 됩니다. 근로의 중심 청년. 이제는 당당한 근로자가 되자근로복지넷에서는 위에서 설명한 내용 외에도 근로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경영악화, 도산 등의 이유로 인해 체납된 임금 및 퇴직금 청산을
위해 제공하는 체당금, 소액체당금, 체납청산지원 융자 지원. 근로자의 문화생활 향유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아파트, 어린이집지원 등의 복지제도. 모든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근로자 문화예술제'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 청년들이 모이는곳 청년정책 사용설명서 협업 아이디어 제안생활 속 국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하여 행정기관 간 또는 행정기관과 민간기업이 협업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해 주세요. 공공기관 콜센터 상담사 상담방식
생활속에서 불편한 점이나 궁금한 게 있으면 시청 등 공공기관 안내 전화로 전화를 합니다. 그럴 때 가장 먼저 상담원이 전화를 받습니다. 상황을 설명하고 해당부서로 돌려달라고 합니다. 상담원이 상황을 인지하고 해당부서로 전화를 돌려주거나 해당부서 전화번호를 알려주길 원하지만 상담원은 너무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마치 일을 다 해결해줄 것처럼... 예를 들어 ‘공원 간판 글씨가 떨어졌어요.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나요? 보수 해야할 것 같아요’라고 설명해주면 상담원은 ‘위치가 어디냐, 무슨 간판이냐, 어떻게 생겼나’등 불필요한 질문으로 시간만 흘러갑니다. 실컷 상담원에게 장황하게 설명을 다해줍니다. 다 듣고 난후 상담원은 그제사 해당부서로 돌려줍니다. 맥이 빠집니다. 해당부서에서 전화를 받습니다. 또 아까 상담원에게 설명한 내용을 반복해 설명합니다. 다행히 그 부서 담당이라고 합니다. 해당 현장에 나가보겠다는 답을 듣습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상담원이 돌려준 부서에서도 자기네 관련이 아니라고 또 다른 부서로 돌려줍니다. 전화가 안내로부터 2차 3차 몇군데를 돌아가는지 모릅니다. 제가 볼 때 문제를 대처하는 상담원 잘못된 의식도 있는 거 같습니다. 걸려오는 전화에 대해 신속한 판단으로 해당부서로 돌려주거나 해당부서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되는데 너무 한 건을 붙들고 오래 있거나, 본인이 해결할 듯 이것저것 질문을 합니다. 전화를 했다가 시간낭비에 기분만 상합니다. 대부분 국민들은 공공업무로 궁금한 것이 있을 때 공공기관 안내전화를 통해 어느부서에서 관련업무를 하는지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첫 전화 상담원 일처리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상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는데, 지금과 같은 방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국민이 불편하지 않게 연구하고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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