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how 1926년에 간행됐지만 그동안 원본을 찾을 수 없던 우리나라 첫 동요집 <반달>의 원본이 발견됐습니다. 반달, 고드름, 설날 어릴적 한번쯤은 불러봤을 동요 10곡이 담겨있습니다. 복창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누구나 어렸을 적 한번쯤 불러봤던 동요 '반달', 동요 선구자 고 윤극영 선생이 세상을 먼저 뜬 누이를 그리워하며 만든 노래입니다. <인터뷰>고 윤극영 선생 : "은하수 옆으로 반달인지 초승달인지 달이 떠가더라고요. 저게 내 누이가 아닌가." 이 노래가 담긴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 '반달'이 근대서지학회에 의해 최근 일본에서 발견됐습니다. 1926년 간행된 동요집엔 일제 강점기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줬던 주옥같은 동요 10곡이 담겨있습니다. <인터뷰>장유정(단국대 조교수) : "색동회의 빛깔, 색을 모두 지니고 있는 동요들이에요. 초창기 우리나라 동요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그동안 동요집 '반달'의 표지 사진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실물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앵커 멘트> 1926년에 간행됐지만 그동안 원본을 찾을 수 없던 우리나라 첫 동요집 <반달>의 원본이 발견됐습니다. 반달, 고드름, 설날 어릴적 한번쯤은 불러봤을 동요 10곡이 담겨있습니다. 복창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누구나 어렸을 적 한번쯤 불러봤던 동요 '반달', 동요 선구자 고 윤극영 선생이 세상을 먼저 뜬 누이를 그리워하며 만든 노래입니다. <인터뷰>고 윤극영 선생 : "은하수 옆으로 반달인지 초승달인지 달이 떠가더라고요. 저게 내 누이가 아닌가." 이 노래가 담긴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 '반달'이 근대서지학회에 의해 최근 일본에서 발견됐습니다. 1926년 간행된 동요집엔 일제 강점기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줬던 주옥같은 동요 10곡이 담겨있습니다. <인터뷰>장유정(단국대 조교수) : "색동회의 빛깔, 색을 모두 지니고 있는 동요들이에요. 초창기 우리나라 동요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그동안 동요집 '반달'의 표지 사진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실물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앵커 멘트>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도슨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여학생 한 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박장범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에 있는 도슨대학 구내에서 갑자기 날카로운 총성이 울려퍼집니다. 총소리가 난 곳은 대학 구내식당. 군용 외투를 입은 한 남자가 구내식당에 침입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고 겁에 질린 대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인터뷰>도슨대 재학생 :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식당 입구로 들어와 사람들을 향해서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총격을 피해 달아난 학생들은 범인이 아무런 표정없이 학생들에게 다가와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대학생 3명이 심각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여학생 한 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총을 쏜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건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인터뷰>몬트리올 경찰국장 :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벽에서 총격을 가하는 범인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즉시 사격을 가했고 범인은 숨졌습니다." 몬트리올 경찰국은 총기 난동을 벌인 사람이 특정인을 겨냥해서 범행을 저지른 것을 아니며 테러단체와의 연관성도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는 지난 1989년 에콜 폴리테크닉대학 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4명의 여대생이 숨진바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앵커 멘트>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도슨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여학생 한 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박장범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에 있는 도슨대학 구내에서 갑자기 날카로운 총성이 울려퍼집니다. 총소리가 난 곳은 대학 구내식당. 군용 외투를 입은 한 남자가 구내식당에 침입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고 겁에 질린 대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인터뷰>도슨대 재학생 :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식당 입구로 들어와 사람들을 향해서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총격을 피해 달아난 학생들은 범인이 아무런 표정없이 학생들에게 다가와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대학생 3명이 심각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여학생 한 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총을 쏜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건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인터뷰>몬트리올 경찰국장 :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벽에서 총격을 가하는 범인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즉시 사격을 가했고 범인은 숨졌습니다." 몬트리올 경찰국은 총기 난동을 벌인 사람이 특정인을 겨냥해서 범행을 저지른 것을 아니며 테러단체와의 연관성도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는 지난 1989년 에콜 폴리테크닉대학 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4명의 여대생이 숨진바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머독(스트리머) 갤러리마이너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마이너 갤러리 소개등록 이미지 없음 ---- 매니저 부재중입니다.(auto8111)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8-04-06 안흥한갤 순위권 밖 갤러리 본문 영역
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계셨던겁니까??모바일에서 작성ㅇㅇ(120.142) 2019.06.02 01:39:05 조회 1539 추천 0 댓글 3 썸네일좌 당신은 대체.... 추천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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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HIT)NEW그때 그 힛1/3 하 ㅆㅂ 자켓 안 팔린게 착샷 문제였네!! [스압] 작성일 2022-11-02
디시위키심심할 땐 랜덤#야채 풀때기(채소) 중에서 사람이 기르지 않고 야생에서 자란 걸 캐먹는 게 '야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