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 언제까지 끝내져야 합니까? : When does this need to be completed?
이렇게 생각해 보실래요? 1) '마감일'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간단히 '마감일이 언제 입니까? ( When is the deadline? ) 이라고 간단히 물어보는 방법. 2) '제가 이 일 언제까지 끝내면 됩니까?' 라고, '내가 이 일을 끝내다'라고 (사람)을 주어로 해서 능동형으로 물어 볼는 방법 ( When do I need to complete this ? ). 3) ' 이 일'이 언제까지 끝내지면 됩니까? 라고, '이 일이 끝내지다'라고 일(사물)을 주어로 해서 물어보는 방법 ( When does this need to be completed? ). 여기서, 3)번째것은, When does this need to be completed by me? 처럼, by me 가 생략된 수동태 문장이 되겠죠!! 영어회화에서, 주어를 사람으로 해서 능동형으로 할 지, 사물을 주어로 해서, 수동형으로 할 지를 구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B : We need the first prototype by Wednesday. A : 이 일 언제까지 끝내지면 됩니까? B : 수요일까지 초기 시제품이 필요합니다.
이 일이 언제 끝내지면 되는 겁니까?
이 프로젝트가 언제 끝내지면 되는 겁니까? 이 표현도 참고하세요
올라가서 가까스로 기차에 탔을 때, '휴~~!, 기차시간에 댖다. 맞추었다! 휴~~ we met the departure time. 반대로, 막 뛰어올라갔는데, 기차가 출발해 버렸을 때는, 아, 기차시간에 못 댖다. 놓쳤다는, We missed the train. 이렇게, 동사 meet 는, 사람을 만나다, 라는 뜻 외에도, ..시간에 대다. 맞추다. 라는 뜻도 있어서, '마감일에 맞추다'는, meet the deadline. 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마감일에 못 맞추다. 놓치다는, miss the deadline. 이라고 합니다.
We missed the deadline. 마감일을 놓쳤어요. 못 맞추었어요. < 이 표현도 외우세요 > -> meet a goal. 목표를 달성하다. ( 목표치를 맞추다. 대다. 충족시키다) (1) 회화 영어와 문어체 영어와의 일반적인 차이점 문어체 영어나 회화 영어를 불문하고 문법이 절대적인 기초가 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순서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말이 있은 후에 문법이 만들어진 것이지 문법에 의해 말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영어 회화에 있어서 설령 문법에 어긋나는 말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현재 native speaker들 사이에 통용되고 있는 말이라면 문법의 법칙을 무시하고라도 있는 그대로의 관행대로 따르지 않을 수 없다.
가령 "오늘 아침 신문에 의하면..."이라는 말을 영어로 표현하고자 할 때, 우선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에 의하면'에 해당하는 According to이고 그 다음에 생각나는 것이 '오늘 신문'에 해당하는 today's papers이므로 결국 According to today's papers... 라고 표현하기 쉽다. 물론 이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문어체 영어의 표현이고, 일상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자연스러운 회화체 표현은 아니다. 이에 비해 Today's papers say... 나 I see by today's papers... 등의 표현은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회화적인 표현이다.
문어체: I make it a rule to go to school at 9 o'clock in the morning. 문어체: She is faithful to her husband. 문어체: He talks as if he knew everything. (2) 회화 영어에 있어서 생략의 특징 회화 영어가 문어체 영어와 다른 가장 특징적인 차이는 말의 생략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 happy New year to you!는 문두에 (I wish)가 생략된 것이며, Glad to meet you.는 첫머리에 (I am)이 생략된 것이다. 또 Seems a long time ago.는 역시 첫머리에 (it)이 생략된 것이다. 이와 같이 말이 생략되었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에게 불손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I am sorry.를 very sorry로만 표현할 경우). 그와 반대로 말을 생략하지 않음으로써 실례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1) 주어의 생략
(2) 주어와 동사의 생략
(3) 조동사와 Be동사의 생략
(4) 명사의 생략
(그 시간이 바로 그 여자가 보통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다.)
(5) 관계대명사의 생략
(6) 접속사의 생략 (7) 전치사의 생략 (8) That의 생략 (교통이 대단히 복잡했기 때문에 우리는 15분 가량 지연되었습니다.) How... ?... ?의 용법 ㆍㆍ문법해설
1. How long... ?의 형태 (117) (수업) 한 시간은 몇 분입니까? (118) 점심 시간은 몇 분입니까? (119)
여름 방학은 언제까지입니까? (120) 당신은 매일 언제까지 회사에 있습니까? (121) 이 지독한 날씨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2. How many... ?의 형태 (122) 신문을 몇 부 구독하고 있습니까?
(123) 유급 휴가는 일 년에 며칠입니까? (124) 당신은 일주일에 잔업을 몇 시간 합니까? (125) 이 건물은 몇 층
건물입니까?
(126) 이 건물은 지하가 몇 층입니까? 3. How much... ?의 형태 (127) 당신의 체중은 얼마입니까?
(128) 이 화물의 무게는 얼마입니까?
(129) 방학 중에 얼마나 벌었습니까?
How much did you make during the vacation?
(130) 끝에서 두 번째 사람으로부터 집세를 얼마나 받고 있습니까? (131) 화장품에 돈을 얼마나
씁니까? 4. How much + 비교급... ?의 형태 (132) 오늘은 어제보다 어느 정도 덥습니까? (133) 미국은 중국보다 어느 정도 큽니까? (134) 에베레스트 산은 한라산 보다 어느 정도 높습니까? (135) 급행은 완행보다 어느 정도 빨리 그곳에 도착합니까? How much sooner does the express get there than the local?
(136) 당신은 베티보다 몇 살 위입니까? (137) 비행기는 예정보다 몇 분 일찍 도착했습니까?
(138) 우리는 그를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합니까?
(139) 당신 상의(재킷)를 얼마나 더 줄일까요? (140) 우리는 얼마나 더 일해야 합니까? (141) 여기에 산다고 가정하면 얼마나 오래 통근해야 합니까? 5. How often... ?의 형태 (142) A: 급행은 경부선에서는
얼마나 자주 운행되고 있습니까? (143) 당신은 얼마나 자주 이발합니까?
(144) 당신은 얼마나 자주 치과 의사에게 갑니까? (145) 당신은 일 년에 얼마나 자주 영화를 보러 갑니까? (146) A: 당신은 얼마나 자주 여기에
옵니까? 6. How + 형용사... ?의 형태 (147) 손님: 금요일엔 몇 시까지 엽니까? (148) 봅: 몇 시까지 전화해도 돼? (149) 손님: 매일 몇 시부터 엽니까? (150) 언제 확답을 줄 수 있습니까?
(151) 언제 돈을 돌려줄 거야? (152) 어디까지 갑니까? (153)
어디까지 표를 샀습니까? (154) 어디까지 이 책을 읽었습니까?
7. How do (did) you... ? (155) A: 런던은 어땠습니까? (156) A: 새 직업은 어떻습니까? (157) A: TV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158) 그렇게 낮은 수입으로 어떻게 수지를 맞추고 있습니까? (159) A: 호텔 예약은 어떻게 됐어? 8. How do (did) you... ? (160) A: 당신은 매일 어떻게 회사에 갑니까? (161) A: 당신은 어떻게 여기에 왔습니까? (162) A: 당신은 무엇으로 이 학교에 대해 알았습니까? (163) 내가 한국인인 것을 어떻게 알았나요? (164) 내가 여기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어요? (165) 그가 돌아다니며 놀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will, shall, be going to ㆍㆍ문법해설
will 한국인은 will을 남용, 오용하기 쉽다. 그러나 will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은 쓰이지 않는다. 쓰일 때는 일반적으로 '대화 중에 결정된 것을 말할 때'이다. 긍정문의 경우 I will
의지미래: ∼할 생각입니다, ∼합니다 의문문의 경우
이 책에서는 will의 특별용법에 관해서는 다루지 않는다.
Shall we... ? 이 표현도 많은 영어책에서 Shall we take a break?(휴식할까?) / Where shall we meet?(어디에서 만날까?)와 같이 제안할 때의 표현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이런 경우 should를 사용해서 Should we take a break? / Where should we meet?라고 한다. Should부분에 많은 예문을 들어 놓았다.
be going to + 의지동사 이 형태는 will과 달리, 미리 생각하고 결정한 의도 + 계획을 발표하는 데 쓰인다. 예문 (214∼218)을 보자. 모두 미리 생각하여 결정한 내용을 말하고 있는 문장들이다. be going to는 will과는 달리 2인칭, 3인칭의 경우에도 의지를 나타낼 수 있다.
진행형 진행형은 미리 생각하고 결정한 계획을 말하는 점에서는 be going to와 같다. 1. I will...(1) (166) 그러면 내가 집까지 바래다드리지요. (167) 점원: 곧 돌아오겠습니다, 아주머니.
(168) (취직의 면접에서)
(169) 봅: 내일 몇 시에
만날까? (170) 내일 아침에 맨 먼저 전화하겠습니다. 2. I will... (171) 열차를 놓칠 것 같아. (172) 나는 아마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날 것이다.
(173) 직장에 지각할 것 같다. (174) 나는 조만간 해고될 것 같아. (175) 비행기 시간에 댈 수 있을 것 같다. (176) 며칠 있으면 건강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3. You will... (177) 당신은 나중에 그것을 생각해 낼 것이다. (178) 몇 달 지나면 당신은 미국 생활에 익숙해질 것이다.
(179) 미국에서 당신은 한국 요리가 그리워질 것이다. (180) 만약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당신은 나중에 후회할 것이다. 4. 3인칭 + will... (181) 내일은 날씨가 좋을 것이다. (182) 그녀는 모든 이와 잘 어울려 나갈
것이다. (183) 만약 사과하면 그는 당신을 용서할 것이다. (184) 그는 곧 돌아옵니다. (185) 사장: 계속 늦게 온다면 해고하지 않을 수 없네. 5. Will I (we)... ?의 형태 (186) 전차 시간에 댈 수 있을까? (187) 우리들은 큰일
날까? (188) 우리들은 할당량을 채울 수 있을까? (189) 내가 그들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190) 당신이 사는 근처에서 주차할 곳을 찾는 데 힘이 들까요? 6. Will you... ? (191) 오늘 안으로 연락을 취해 주시겠습니까? (192) A: 부탁을 들어 주시겠습니까? (193) 자동차 대여의 보증인이 되어 주실래요? (194) 수프를 좀 데워 주실래요? (195) 스토브를 완전히 꺼 주시겠습니까? 7. Will you... ? (196) 당분간은 바쁘세요? (197) 돈이 얼마나 필요하세요? (198) 금년 5월에 몇 살이 됩니까? (199) 한 번 더 여기에 올 수 있나요? (200) 당신은 다음주에 바쁘십니까? 8. Will he (she, 기타 3인칭)... ? (201) 그는 전근이 됩니까? (202) 그는 해고됩니까? (203) 언제 좀더 시원해질까요? (204) 언제 당신의 정기권이 끝납니까? (205) 언제 이것은 판매가 시작됩니까? (206) 언제 공정어음 할인율이 내려갈까? (207) (고급 레스토랑에서) 9. Shall I... ? (208) (고급
레스토랑에서) (209) (법률 사무소에서) (210) (부유한 가정집에서) 10. Shall we... ? (211) (톰과 베티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끝내고) (212) 아내: 피크닉 가기에 좋은 날이에요. (213) (톰과 베티가 렉싱턴 가를 거닐고 있다) 11. I'm (We're) going to... (214) 나는 경제학을 전공할 생각입니다. (215) A: 다음주 오늘 파티를 엽니다. 오시겠습니까? (216) 나는 맨해튼에 맨션을 샀기 때문에 다음달 이 아파트에서 이사를 갑니다. (217) 우리는 내년 이맘때쯤 결혼할 생각입니다.
(218) 나는
가까운 장래에 집을 증축할 생각입니다. 12. I'm (We're) going to... (219) 나는 아마 내일 열이 날 것 같다. (220) 나는 마감 시간에 댈 것이다. (221) 우리는 미팅에 늦을
것이다. (222) 나는 아마 며칠이면 감기가 나을 것이다. 13. You're going to... (223) 당신은 일을 그만두실 거지요? (224) 당신은 헌 차에 웃돈을 주고 새 차로 바꿀 거지요, 그렇죠? (225) 당신은 언젠가 재혼할 거지요? (226) 당신은 그를 불러 낼 생각이지요? 14. You're going to... (227) 당신은 그에게 질리게 될 것이다. (228) 당신은 과장으로 승진할 것이다. (229) 당신은 장차 후회할 것이다. (230) 당신은 곧 미국 요리에 질리게 될 것이다. 15. She's (He, 기타 3인칭) going to... (231) 그녀는 또 나를 바람 맞힐 것이다.
(232) 과장은 나를 해고할 것이다. (233) 톰은 나를 마중 나와 줄 것이다. (234) 사장은 내 급료를 올려 줄 것이다. 16. She's (He, 기타 3인칭) going to... (235) 그는 수완가이므로 장차 출세할
것이다. (236) 그녀는 미인 콘테스트에 입선할 것이다. (237) 한국 선수권은 올해 또 해태로 갈 것이다. (238) 경기는 곧 회복할 것이다. (239) 오늘 오후에 가을옷 패션 쇼가 있다. (240) 그것은 미국에서 찾기 매우 힘들 것이다. 17. be going to와 의문문 (241) 당신은
그의 말을 믿습니까, 아니면 내 말을 믿습니까? (242) 당신은 그것을 현금으로 살 겁니까, 아니면 카드로 살 겁니까? (243) 두 사람은 별거하게 되는 건가요? (244) 그들은 아파트를 전대하려는 것입니까? (245) 당신은 그의 생일에 무엇을 선물할 겁니까?
(246) 당신은 언제 새 집으로 이사합니까? (247) 그녀는 벤츠와 링컨 중 어느 것을 사게 됩니까? (248) 그들은 얼마 동안 파업을 할 생각입니까? (249) 그는 어느 회사에서 일하게 됩니까? (250) 이 불황은 얼마 동안 계속될 것인가? 18. be going to와 의문문 (251) 금년에 녹색이 유행할까요? (252) 물가는 금년에도 엄청나게 오를까요? (253) 공정어음 할인율은 절하될까요? (254) 이 건물은 아파트로 될까요? (255)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될까요? (256) 내일은 맑게 갤까요? (257) 내일은 무더울까요? 19. was (were) going to do... (258) 마침 당신에게 전화를 하려던 참입니다.
(259) 마침 회사를 나오려고 하던 중이었습니다. (260) 급료를 올려 주기 전에는 그만두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261) 작년에 집을 증축하려고 한 게 아니었습니까? (262) 어제 당신은 우리 집에 오려고 하지 않았어요? (263) 누구와 결혼할 생각이었어? (264) 콜롬비아에서 얼마 동안 공부할 생각이었니? (265) 생일에 그에게 무엇을 선물하려고 했어? 20. 진행형과 미래
(266) 나는 다음 역에서 내립니다. 앉으세요. (267) 내일 우리는 이사합니다. (268) 오늘밤 파티를 열기 때문에 지금 준비로 바쁩니다. *
보충설명 (269) 우리는 다음주 목요일에 결혼합니다. (270) 우리는 곧 이혼합니다. (271) 나는 런던으로 전근됩니다. (272) 승객: 몇 시에 착륙합니까? (273) 우리는 브라운 부부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습니다. (274) A: 당신은 부산에 어떻게 갈 겁니까? (275) 그는 언제 돌아옵니까? (276) 나는 모레 한국을 떠납니다.
ㆍㆍ문법해설
1. 명사적 부정사
ㆍㆍ문법해설 (1) 주어로 쓰이는 부정사 (2) 목적어로 쓰이는 부정사 (3) 보어로 쓰이는 부정사
(278) 나는 하마터면 힐튼에 방을 예약하는 걸 잊어버릴 뻔했다. (279) 당신은 회사에서 영어가 필요합니까?
(280) 아버지는 우리를 제주도로 데리고 가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설득하고 있습니다. (281) 나는 이중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282) 당신이 괜찮으시다면 들르고 싶습니다. (283) 역까지 바래다드리고
싶습니다. (284) 이 차는 불량품인 것 같다. (285) 그는 인격자같이 보이나 겉만 그런 사람이다. (286) 내 꿈은 당신의 반만큼이라도 영어를 능숙하게 말하는 것이다. 2. He told me to go there의 형태 ㆍ문법해설 (287) 가게 주인은 도로 공사 중이니까 우회하라고 말했다. The shopkeeper told me to make a detour because the road is under construction.
(288) 공항에 마중 나와 주도록 그녀에게 부탁하세요. (289) 그에게 전화하는 것을 잊으면 알려 주세요. (290) 그는 아들에게 억지로 가업을 잇게 했다. (291) 나는 오늘 여기 오고 싶지 않았는데 네가 억지로 오게 했다. (292) 지배인: 짐, 또 늦었어. 시간까지는 와 주었으면 좋겠어. (293) 창문을 열까요? (294) 그에게 사과하도록 할까요? (295) 면접자: 내일
마지막 면접에 올 수 있습니까? 3. not to do의 형태 (296) 나는 다시는 말대꾸하지 않을 것을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297) 아버지는 나에게 톰을 욕하지 말라고 하셨다. (298) 전차 선반의 우산을 잊고 내리지 않도록
주의해! (299) 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라. (300) 나는 쌀을 너무 먹지 않도록 하고 있다. 4. 형용사적 부정사 ㆍ문법해설 (301) 당신에게는 그런 말을 할 권리가 없어요. (302) 오늘 나는 만날 사람이 많다. (303) 나는
당신에게 할말이 많다. (304) 그 일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305) 거기에 가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 (306) 시에는 더
많은 육교를 세울 돈이 없다. (307) 그는 시험 중에 커닝을 하는 부류의 학생이 아니다. (308) 나에게는 자살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309) 나는 여자 대학에 다니기 때문에 남성에 대해 배울 기회가 거의 없다. (310) 나에게는 TV를 볼 시간이 없다. 5. 부사적 부정사: 목적(∼을 위해) ㆍ문법해설
(311) 아버지는 은행 빚을 갚기 위해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계신다. (312)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를 자극하기 위해 공정어음 할인율을 내릴 것이다. (313) 정부는 지가를 동결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314) 무역 불균형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수입품을 사지 않도록 해야 한다. (315) 감기를 낫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습니까? (316) 체중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하자. (317)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 백화점을 돌아다녀 보자. 6. 부사적 부정사: 원인(∼로, ∼때문에) (318) A: 드디어 시험에 붙었어. (319) A: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 (320) A: 베티가 어제 날 바람 맞혔어. (321) A: 나는 우등으로 졸업해.
(322) (전화로) 동명사 ㆍ문법해설 기본적인 공통점과 다른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통점 다른 점 1. 동명사(주어) (323)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건강에 좋다. (324) 외국을 여행하는 것은 시야를 넓혀 준다. (325) 자살하는 것은 비겁하다. (326) 바보 노릇을 하는 것은 내게 힘든
일이다. (327) 오늘 안으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주문이다. (328) 신사라는 건 복장에 의존하지 않는다. (329) 자기 자신에게 긍지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2. 동명사(목적어) (330) 그를 그만
욕해! (331) 메리는 이전에 당신을 만난 걸 기억하고 있어요. (332) A: 이 편지를 부쳐 줄 수 있습니까? (333) 나는 그를 설득해 보려 했지만 할 수 없었습니다. (334) 나는 뒤에서 남을 욕하는 게 싫다. 3. 주어 + 동사 + 목적어 + 동명사 (335) 비록 몇 분이라도 자네가 회사에 늦게 오는 게 싫네. (336) 나는 그녀가 고상한 체하는 게 싫다. (337) 나는 당신이 그렇게 허풍을 떨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338) 나는 당신이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339) 나는 내 집이 헐리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4. 전치사 + 동명사 (340) 호모가 뭐가 나쁩니까? (341) 이혼하는 게 뭐가 나쁩니까? 우리 사이가 원만하지 못한데요. (342)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 뭐가 나쁩니까? (343) 그를 훈계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어요? (344) 우표를 많이 모은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345) 그를 그녀와 결혼하지 않도록 설득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346) 이 이상 기다려도 아무 의미가 없다. (347) 그는 결코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그를 설득하려
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 (348) 그의 부인은 젊게 보이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349) 나는 매일매일 일자리 찾기에 넌더리가 난다. (350) 당신을 내 남편으로 선택한 것이 큰 잘못이었어요. 현재완료 1. 완료, 상태, 결과 ㆍ문법해설
시점 ㆍ현재완료: 현재의 상태를 설명하는 방법으로서 과거의 사건을 예로 인용한다. 따라서 시점은 현재에 둔다.
(4)는 (5)와 (6)의 일을 의미, 내용으로 하고, 지금 그가 영화 스타라는 (6)의 일을 말하는 것이 목적이다. (5)는 현재도 그가 영화 스타인지 아닌지는 불분명하다. 왜냐하면 과거 문장은 과가에 '한 일' '경험한 일'을 현재로부터 분리해 말하고, 현재의 일에는 언급을 않기 때문이다. 앞의 표에 현재완료와 과거문을 비교해 놓았으므로 잘 익혀 주기 바란다. (351) 나의 왼쪽 다리가 마비되어
버렸다. (352) 나는 당신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 왔어요. (353) 열이 있어요. 당신이 나한테 감기를 옮긴 것 같아요. (354) 냉동식품 판매가 갑자기 증가했다. (355) 당신은 좋은 의미로 일 년 사이에 많이
변했어요. 2. 계속 ㆍ문법해설
(356) 올해는 화재가 많았다. (357) 나는 오랫동안 이 날을 고대했습니다. (358) 나는 오랫동안 벤츠를 사고 싶었습니다. (359) 오늘 아침부터 단수입니다. (360) 우리가 결혼한 지 5년이 됩니다.
(361) 변동환율 제도가 적용된 지 13년이 된다. (362) 그는 10년 동안 서울대학의 교수였다. (363) 우리는 작년부터 뉴욕에 있다. (364) 우리는 2시부터 이 커피ㅅ에 있다. 3. 경험
(365) 나는 독일 맥주를 한 번 마신 적이 있다. (366) 그녀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일이 몇 번 있다. (367) 나는 백악관을 사진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다. (368) 나는 태릉 골프장에서 두세 번 골프를 한 적이 있다. (369) 나는 통역관으로서 미국 대사관에 근무한 적이 있다. 4. have been to(경험) ㆍ문법해설
have been은 위와 같이 6종류로 구분된다.
#6의 have been to는 '완료'으로서, 보통 have just been to...로 쓰인다. 이것은 이치를 따질 것 없이 관용어구로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몇 가지를 (370) 나는 몇 번이나 이 호텔에 온
적이 있다. (371)그들은 전에 나의 별장에 온 적이 있다. (372) 레이건 대통령은 한국에 한 번 온 적이 있다. (373) 나는 런던에 몇 번 간 적이 있다. (374) 나는 유럽에 세 번 간 적이 있다. 5. 완료의 의문문과 yet ㆍ문법해설
'벌써 일을 끝냈습니까?'라고 할 때, 화자에게 '벌써'라고 하는 (375) 스토브의 석유가 벌써 다 떨어졌습니까?
'석유'는 oil을 써도 된다. kerosene은 등유라는 뜻. (376) '리더스'7월호가 벌써
나왔습니까? (377) 새로운 모델을 벌써 판매하고 있습니까? (378) A: 내가 알아맞히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 반대는 You're cold가 아니다. 6. 완료의 의문문과 already
ㆍ문법해설 (379) 벌써 직장을 그만뒀어? 겨우 지난달에 일을 시작했을 뿐이면서. (380) 당신들은 벌써 헤어졌습니까? 겨우 몇 주 전에 결혼했으면서. (381) 톰은 벌써 자나요? 아직 7시밖에 안 되었는데. (382) 빵은 벌써 다 팔렸습니까? 7. 완료의 부정문과 yet. ㆍ문법해설 (383) 그들에게는 아직 아기가 없다. (384) 비행기는 엔진 고장으로 아직 이륙하지 못했다. (385) 이번 달은 아직 비가 내리지 않았다. (386) 8시 10분의 급행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8. 완료의 부정문과 still (387) 버스는 아직 오지 않았다. (388) 그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389) 나는 아직 감기가 낫지 않았어. 진저리가 나. recover는 훨씬 큰 병에 쓰이기 때문이다. (390) 너는 아직 불장난을 그만두지 않은 거냐? (391) 그는 아직 나에게 연락이 없다. 9. 경험의 의문문 ㆍ문법해설
(392) 어떤 과목이든 낙제한 적이 있습니까? (393)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가 본적이 있습니까?
(394) 당신은 여기에 와 본 적이 있습니까? (395) 그는 이 도시에 와 본 적이 있습니까? (396) 당신은 담낭을 앓은 일이 있습니까? 10. 경험의 부정 ㆍ문법해설 (397) 남편은 나에게 사과한 적이 없다. (398) 그녀는 결혼한 적이 없다. (399) 우리는 싸운 적이 없다. (400) 나는 이 부근에 와 본 적이 없다. (401) 나는 외국에 가 본 적이 없다. 11. 경험의 횟수를 묻는 How many times...? (402) 당신은 몇 번이나 미국에 갔습니까? (403) 당신은 우리 집에 몇 번이나 왔습니까? (404) 레이건 대통령은 몇 번이나 한국에 왔습니까? (405) 당신은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몇 번이나 됩니까? 12. 계속의 How many years...?
(406) 서울에 몇 년째 살고 있습니까? (407) 당신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몇 년이 됩니까? (408) 입사한 지 몇 년이 됩니까? (409) 당신은 언제부터 한극에 있었습니까? '언제부터...'는 How long...으로 표현한다.
(411) 당신은 얼마 동안 공무원을 하고 있습니까? (412) 당신은 언제부터 이 커피숍에 있었습니까? 13. 현재완료 진행형(1) ㆍ문법해설 (413) 짐과 나는 2년간 교제하고 있습니다. (414) 오늘 아침부터 눈이 내렸다 그쳤다 하고 있습니다. (415) 3월부터 이 고속도로를 만들고 있다. (416) 언제부터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까? 14. 현재완료 진행형(2) (417) 나는 오랫동안 이 편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418) 당신을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었어요. (419) 아, 이것은 내가 찾고 있던 가게예요. (420) 아, 이것이 소문에 듣던 에펠탑이구나. (421) 어디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시제의 일치 ㆍ문법해설
과거완료, would중 어느 것으로 하는 것을 시제의 일치라 한다.
여기에서는 (2)had + p.p. 형태를 생략했다. 그것은 이 책이 회화를 위한 문법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회화에서는 시제의 일치를 받지 않고 과거형으로 말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시제의 일치를 받는 had + p.p.가 전혀 쓰이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 참고로 여기에 몇 가지를 소개한다.
(나는 당신이 여러 번 외국에 간 적이 있다고 생각했다.) (톰은 아버지의 회사가 도산했다고 말했습니까?) (나는 그가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시제의 일치에 대한 법칙을 따르지 않은 경우
(422) 톰이 너한테 화나 있다는 걸 난 알았어. (423) 나는 그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했다. (424) 나는 오늘 아주 잘생기고 키가 큰 미국인과 친구가 되었다. (425) 나는 그녀가 타이프를 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 (426) 어제 부모님은 나를 대단히 크고 안에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공원에 데려가셨다. (427) 어제 우리는 수입품만 팔고 있는 세 곳의 가게를 가 보았으나,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없었다. (428) 그는 자리가 잡히면 나에게 편지를 쓰겠다고 약속했다. (429) 톰은 너한테 언제 또 연락을 취한다고 했니? (430) 그는 약속을 지킬 거라고 나는 생각했다. (431) 나는 열이 날까 봐 걱정했다. (432) 오늘 아침 일기예보에서는 1월 중순경 10년 만의 대설이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433) 건축업자가 손질이 미비한 채로 끝내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434) 출석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
1. must + 동사 원형 ㆍ문법해설
(435) 벌써 1시네요. 당신은 틀림없이 배가 고파졌을 거예요. (436) 그는 수완가임에 틀림없다. 큰 이익을 올리는 것을 뜻하는 말로, 수완가인 실업가를 가리킨다.
(437) 이 차는 어딘가 고장 났음에 틀림없다. (438) 아, 벨이 울린다! 틀림없이 아버지일 거야. (439) (커피숍에서)
ㆍ문법해설
(440) 이 아파트는 임차인이 자주 바뀐다. 뭔가 문제가 있는지도 모른다. (441) 그는 30분 늦고 있다. 주차할 곳을 찾느라 고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442) 그녀는 달리 마음속에 담아 둔 사람이 있는지도 모른다. (443) 그녀는 스타일이 좋다. 패션 모델이나 뭐 그런 사람인지 모른다. (444) 제인: 맨해튼 어디에 뷔페 식당이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ㆍ문법해설
(445) 당신은 열이 있어요. 의사에게 진찰 받아 보는 게 좋겠어요. (446) 그와 헤어지는 편이 좋아요. (447) 당신은 당분이 없는 식사를 하는 편이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점점 체중이 불어요. (448) 그와 협력하는 편이 좋아요. (449) 넌 부모님과 이야기할 때 말씨에 조심해야겠다.
ㆍ문법해설
(450) 가게는 지금쯤 열려 있을 것이다. (452) (서점에서) (453) A: 그는 아직 오지 않았어? (454) A: 톰은 지금 회사에
있니?
ㆍ문법해설
(455) 어딘가에서 시간을 보낼까요? (456) 그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할까요? (457) 대전에서 경부선으로
갈아탈까요? (458) 내일 어디에서 만날까요? (459) 금년은 휴가를 어디로 갈까요?
ㆍ문법해설
(460) 그는 영어를 능숙하게 말해. 많은 기본문형을 암기한 게 분명해. (461) 짐은 아직 여기에 오지 않았어. 버스를 잘못 탄 게 틀림없어. (462) 배탈이 났어요. 계란이 나에게 맞지 않았던 게 분명해요. (463) 환자: 오늘은 기분이 훨씬 좋습니다.
(464) 앤은 또 봅을 바람 맞힌 게 분명해요. (485) A: H호텔의 현관 천장이 무너졌어.
(466) 그는 아직 여기에 오지 않았어. 이 미팅을 잊어버렸을지도 몰라. (467) 한일은행 앞에 있는 레스토랑은 주인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468) 그녀는 이전에는 저렇게 예쁜 코를 하고 있지 않았다. 코를 성형수술했을지도 모른다. (469) A: 어떻게 해서 브라운 씨가 승진했을까? (470) 저 여자는 나이를 5, 6세 속였는지도 모른다.
(471) 멋진 영화였어. 너도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472) 너는 좀더 빨리 그녀와 헤어졌어야 했어. (474) 우리는 그때 더욱 질질 끌어 시간을 벌었어야 했다.
(474) 당신은 그에게 아파트를 전대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미국에서는 과거의 뜻으로는 sublet를 쓰고, 그 밖에는 sublease를 쓴다. (475)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에 집주인에게 그 일이 확실하게 해두었으면 좋은을 텐데.
ㆍ문법해설
1. 부속의문문 (A형) (476) 그가 어느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477) 어느 역에서 갈아타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478) 그가 몇 층에 살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479) 교통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2. 부속의문문 (B형) (480) 다음 과장은 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481) 어째서 냉동식품의 매상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까? (482) 어떻게 하면 매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나? (483) 자네는 어째서 모두가 그에게 협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484) A: 자네는 몇 살이라고 말했더라? B: 32세 입니다. 명사절을 만드는 who, where, when, etc. 1. 명사절을 만드는 who (493) 어제 이맘때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아직 기억합니까? (494) 당신은 그녀가 파티에서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기억합니까? (495) 빌이 누구에게 환불을 받았는지 말했니? (496) 당신은 어디와 어디가 시합을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2. 명사절을 만드는 where (497) 그가 어느 대학에 다니는지는 알고 있습니까? (498) 2회째 동창회를 어디에서 열었는지 넌 기억하고 있니? (499) 어머니는 어디로 쇼핑을 간 걸까? (500) 어디서 전차를 갈아타면 좋을지 모르겠다. 3. 명사절을 만드는 when (501) 저 백화점이 언제 개점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502) 가스 요금이 언제 오르는지 알고 있습니까? (503) 그는 언제 또 당신이 연락한다고 말했습니까? (504) 그는 언제 상경한다고 편지에 씌어 있습니까? 4. 명사절을 만드는 what (505) 빌은 그녀의 생일에 무엇을 선물했다고 말했니? (506) 그는 왜 그녀와 헤어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까? (507) 넌 베티에게 무엇을 전공했는지 물어 보았니? (508) 그녀는 무얼 그리 꾸물대고 있는지 몰라. 5. 명사절을 만드는 why (509) 그는 어째서 그 많은 사람 중에서 하필이면 저런 추녀와
결혼했는지 모르겠다. (510) 어째서 그들은 동반자살을 했을까? (511) 왜 그가 좌천되었는지 모르겠다. (512) 왜 그가 일을 그만두었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6. 명사절을 만드는 if(whether) (513) 가게가 열려 있는지 가서 보고 와. (514) 당신이 나와 함께 쇼핑을 가고 싶은지 어쩐지 알고 싶어 전화했어요. (515) 아파트에 순간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와라. (516) 누가 사무실에 있는지 가서 보고 와. 7. 명사절을 만드는 whether (517) 그가 질질 끌면서 시간을 벌고 있는지 어떤지 알 수 없다. (518) 그들이 거스름돈을 모자라게 주었는지 어떤지 확실하지 않다. (519) 그가 나를 놀리고 있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 (520) 그녀는 침착한 체하고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다. 8. 명사절을 만드는 how + 형용사 (521) 내가 그때 얼마나 기뻤는지 말로는 다 할 수 없다. (522) 내가 인질로 잡혔을 때 어떻게나 겁이 났던지 말로는 다 할 수 없다. (523) 자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불쾌감을 주는지 그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 (524) 이 소설은 권세욕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나타내 주고 있다. (525) 그 살인은 사람의 질투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보여 주고 있다. 9. 명사절을 만드는 how + 비교급 (526) 당신은 미합중국이 한국보다 몇 배 큰지 알고
있습니까? (527) 서울이 부산보다 몇 년 더 오래 되었는지 알고 있습니까? (528) 그가 부인보다 몇 살 위인지 알고 있습니까?
(529) 저 건물이 몇 층 건물인지 알고 있습니까? 10. 명사절을 만드는 how + 부사 (531) 아마 그는 과장이 되고 싶어하는 게 얼마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531) 내가 요 전날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얼마나 쓸쓸했는지 말로는 다 할 수 없다. (532)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는 데 얼마나 드는지
모른다. (533) 영어를 그렇게 능숙하게 말하는 걸 보니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쉽게 상상할 수 있겠군요. (534) 그가 얼마나 영어를 잘 말할 수 있는지 나는 모른다. (535) 급행이 아침에 얼마나 자주 운행되고 있는지 아십니까? 11. 명사절을 만드는 that (536) 그가 전과자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537) 나는 회사에 있다고 댁의 사장님에게 전해 주세요. (538) 내가 돈을 훔쳤다고 그들은 의심하고 있다. (539) 세계 경제는 미국 경제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540) 우리들의 사고방식은 유교의 사고방식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부정할 수 있다.
(541) 이런 식으로 나는 체중을 줄이려 하고 있다. (542) 이렇게 해서 덤프 트럭이 버스와 정면충돌 했다.
(543) 이렇게 해서 나는 톰과 베티를 화해시켰다. (544) 새로운 단어를 대할 때마다 나는 그것들을 큰 사전에서 찾는다. 2. That's how... (545) 그렇게 해서 우리는 이 스캔들을 알았습니다. (546) 그렇게 해서 그는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547) 그런 식으로 그는 담배를 끊었다. (548) A: 왜 매일 점심을 먹지 않니? 3. This is (That's) where... (549) 여기가 당신이 이전에 일했던 곳입니까? (550) 이곳이 우리가 처음으로 데이트할 때 점심을 먹었던 곳이지? (551) 여기가 당신 어머님이 일하는 곳이에요? (552) 저기가 그가 차에 치였던
곳입니다. (553) A: 부모님은 포리스트 힐즈에 살고 계십니다. (554) 저기에 녹색 지붕의 높은 건물이 보이지요. 저곳에 그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555) 김: 뉴햄프셔라고 하면 무엇이 연상됩니까?
ㆍ문법해설
보통 사용하기 어려운 것은 one, ones, that, those이므로 이것만을 다루었다. (556) 내 막내동생이 방 세 개짜리 맨션을
샀어요. 우리는 언제 그것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557) 남편: 새 전화가 있어야겠어. (558) 이 차에는 넌더리가 나. 새것을 살 거야. (559) 둥근 테이블과 장방형의 것 중 어느 쪽이 좋습니까? (560) 내가 탔던 버스는 크지 않았다. (561) 오늘 민수가 친 홈런은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제일 컸다. (562) 남편: 이 TV는 또 고장이야. (563) 이 스토브는 내가 회사에서 쓰고 있는 것보다 열을 더 많이 낸다. (564) A: 이것은 당신의 계산기인가요? 2. 명사의 반복을 피하는 ones(사물) (565) 미국인은 눈에 띄는 색을 좋아하지만, 한국인은 수수한 색을 좋아한다. (566) (가게에서) (567) A: 이것보다 더 많은 책을 당신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568) 미국에는 한국에 있는 것 같은 대입 학원이 없습니다. (569) (백화점에서) (570) 그레이스: 난 정말 네 귀걸이가 마음에 들어. 어디서 샀어? 3.명사의 반복을 피하는 the one with (571) A: 그이 여자 친구를 알고 있니? (572) A: 내 사촌을 만난 일이 있니? (573) 진: 봐! 저기 있는 여자를 봐. 녹색 코트를 입은 여자말이야. (574) A: 나무 밑에 있는 소년들을 봐. 잘생겼다. (575) 베티: 빌을 만난 일이 있니? 4. 명사의 반복을 피하는 the one who (576) A: 왜 어제 내게 전화하지 않았어? (577) 남편: 또 스파게티를 만들었어? (578) 톰: 낸시가 돌아온다는 것을 들었어? (579) A: 데이비드 스미스 씨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니? 5. 명사의 반복을 피하는 ones(사람) (580) 케이: 나는 이번 주말에 루머라는 밴드를 들으러 가. (581) 리사: 루스와 비키도 우리들과 함께 캠핑 가니? (582) 진: 오늘 아이들 몇이 마당에 있었는데, 사과를 훔치고 있었어.
확신이 설 때는 I'm sure...라고 한다. (583) (가게에서)
회화에서는 to를 넣는 일이 거의 없고, and를 넣은 형태는 잘 쓰인다. 6. 명사의 반복을 피하는 that (584) 한국의 조선업은 외국의 조선업보다 뛰어나다. (585) 젊은 세대의 사고방식은 과거 세대의 사고방식과
다르다. (586) 당신 옷과 내 새 옷의 천이 같은 것 같군요. (587) 일본의 습기는 인도네시아의 습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7. 명사의 반복을 피하는 those (587) 미국에서 이상형의 여인이 되기 위한 기준은 한국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 (589) 자본주의 국가의 민주주의의 기준은 당연히 공산주의 국가의 그것과는 매우 다르다. (590) 대도시의 땅값은 시골의 땅값과는 달리 아주 높다. (591) 한국의 물가는 외국의 물가보다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