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귤이 어떤 탱자로 변할까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이명박...정권 2년차에...

북한에..무려...감귤..1300톤을 북한에 보냈었구먼....ㅎㅎ

그런데..문재인 정권에서..꼴랑..200톤 보낸걸 갖고...

그리 질알을 하나?

아~

이명박..시절에는..이명박..빨아주느라..몰랐었구나...

나경원이가..이명박...무쟈게..빨았었지...

너무 빨아대서..박근혜한테..미움도 삿었고....

하승수 “홍준표 ‘귤 상자’, 특활비 생활비로 썼다더니 남다르다”
이정미 “엉뚱한 물건 담는 건 한국당 전문”…김홍걸 “가짜뉴스 제조기 답다”
승인 2018.11.12 11:54:59 / 고발뉴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북한 귤 선물’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비판과 관련 12일 “귤로는 핵폭탄은 못 만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상무위원회의에서 “더구나 이러한 교류는 대북제재와 상관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송이버섯에 대한 답례로 귤 200톤을 북한에 보낸 것에 대해 “대북제제라는 국제사회 흐름과 완전히 엇박자 행보”라며 “감성팔이에 국민들이 우려와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귤 상자 속에 귤만 들어 있다고 믿는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되겠느냐”며 “이미 그들은 남북정상회담의 대가로 수억달러를 북에 송금한 전력도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정미 대표는 “홍 전 대표가 한술 더 떠서 엉뚱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며 “물론 귤만 들어있지 않다, 평화에 대한 의지와 연내 답방이라는 소망이 들어있다”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사과박스부터 시작해 과일 대신 엉뚱한 물건을 과일상자에 담는 일이야 자유한국당이 전문일지 모르지만, 괜한 시비 걸기를 중단하라”고 불법 정치자금을 사과박스 등에 몰래 받아 ‘박스떼기’, ‘차떼기’ 등 신조어를 양산했던 전력을 꼬집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이번 논란은 선물조차 공연한 시빗거리로 만드는, 대북제제의 비현실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귤 선물을 두고 과도한 문제제기나 가짜뉴스 수준의 근거없는 의혹과 억측을 쏟아내는 행태는 저급하고 백해무익하다”고 논평을 냈다.

나경원 “‘靑 송이버섯 답례’ 귤, 어떤 탱자로 변할까…‘비핵화의 귤화위지’에 통탄”
입력 2018-11-11 15:32 / 동아일보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11일 청와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북측이 선물한 송이버섯에 대한 답례로 제주산 귤 200톤을 보낸 것과 관련, “‘비핵화의 귤화위지(귤이 탱자가 됨)’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