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서수연 어느 대학원

연애의 맛은 싱글 스타들이 출연하여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간 연애를 하면서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입니다.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5%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애의 맛 서수연 어느 대학원

연애의 맛이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진짜 리얼 연애를 하면서 결혼까지 골인을 하게 되면서부터인데요. 이필모 서수연이 결혼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애의 맛에 하차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필모 서수연이 하차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커플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고주원입니다. 그런데 고주원에게 고주원 이혼, 고주원 결혼 등과 같은 루머가 나오고 있는 것 같네요.

고주원 프로필

고주원 나이는 1981년 10월 16일생입니다. 고주원 본명은 고영철이며, 데뷔는 2003년 패션 모델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해 SBS TV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고주원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를 넘나들며 아줌마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마담앙트완>을 이후로 딱히 출연하는 드라마가 없이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고주원 결혼 이혼 루머이유

고주원에게 이혼이라는 말이 따라오는 이유는 고주원이 드라마를 통하여 결혼을 했고, 여기서 이혼을 한 역할을 많이 맡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고주원은 실제로 결혼을 한적이 없고, 고주원 이혼, 고주원 재혼도 잘못된 루머이지요.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주원은 연예계 대표 엄친아입니다. 그 이유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알려진바에 의하면 고주원이 부산대 의대를 다니다가 서강대로 옮겼다고 하는데요. 의대가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상당히 머리도 좋고, 키도 크고 잘생긴 엄친아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주원 연애의 맛은 기회

연애의 맛 관계자는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예고편에서도 고주원의 출연이 예고되었고, 그의 새로운 사랑 찾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요.

연애의 맛이 고주원에게는 다시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고주원이 2016년 드라마 이후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애의 맛이 최근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고주원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필모와 마찬가지로 연애의 맛을 통하여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고주원에게는 큰 기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서 어떤 여성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연애의 맛의 인기를 지속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연애의 맛 서수연 어느 대학원
ⓒ '국민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한 서수연의 학교가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은 이필모와 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수연이 강의를 하고 있는 학교에 이필모가 찾아가 관심을 모았다.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줄 커피까지 샀고 그를 몰래 찾아가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했다. 또 캠퍼스 언덕에서 짜장면을 시켜먹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서수연과 이필모가 찾은 학교는 바로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는 교내 길고양이로도 유명해졌다. 각 건물 주변마다 상주하는 고양이들이 있어서 학우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다. 특히 공학관 ‘공냥이’는 강의실에 들어와 수업도 듣고 갔다는 후문.

겨울철이 되자 건물 안으로 고양이들이 자주 들어와 문제가 됐었던 적이 있었다. 학교 측은 ‘건물 내 고양이 출입금지 문을 꼭 닫아주세요!’라고 안내문을 붙였는데 이에 누군가 고양이 시점으로 쓴 ‘해오체’ 편지를 적어 붙였다. 해당 편지에는 귀여운 글씨체로 ‘안녕하새오 고양이애오 겨울 추어오 문 열어주새오 가족 대려오깨 감사해오 문 열어주새오’라고 적혀 있었다. 이 편지가 ‘국민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이후 공유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15년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던 길고양이가 학교 건물 틈 사이에 빠져 죽은 것을 계기로 교내 고양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대 고양이 추어오’라는 동아리가 생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