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누피 는 마냥 즐거울 까

사서추천도서

도서명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지은이에이브러햄 J.트윌스키출판사더좋은책자료위치추천도서요약서비스청구기호182.12ㅌ95ㅇ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일2019 년02 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찰리 브라운, 독선적이고 심술궂은 루시, 남 탓을 잘하는 페퍼민트 패티 등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을 포함한 친구들은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성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상황과 대화를 통해 우리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심리 상태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좀 더 괜찮아지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우리가 가진 어떤 성격 특성이 어떻게 부정적인 결과로 귀결되는지, 또 특정한 패턴을 조금만 바꾸더라도 우리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얼마나 큰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만화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보여준다.

왜 스누피 는 마냥 즐거울 까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에이브러햄 J 트월스키/더좋은책

스누피, 찰리 브라운, 페퍼민트 패티, 라이너스를 비롯한 만화 ‘피너츠’의 등장인물들은 수십년 동안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무척 친숙하다. ‘피너츠’ 친구들의 다양한 상황과 대화를 통해 우리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어떤 심리 상태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나를 위한 심리학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가진 어떤 성격적 특성이 어떻게 부정적인 결과로 귀결되는지와 특정한 패턴을 조금만 바꾸더라도 우리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얼마나 큰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피너츠’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보여준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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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이브러햄 J. 트월스키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박사로 1951년에 목사 직위를 수여받았다. 미국 펜실바니아 주에 게이트웨이 갱생센터를 설립해 근무했다. 지은 책으로 『좋은 것부터 먼저 시작하라』 『제때 일어나기』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전화번호를 몰라요』 『내 안의 갈비씨』 『내가 언제 이 집 식구 시켜 달랬어』 등이 있다.

역자 : 공보경
1976년에 태어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이 없는 완전한 삶』 『일이란 무엇인가』 『다르게 뛰기』 『메이즈 러너』 『다시 한 번 리플레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페트록의 귀환』 『로즈메리의 아기』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커튼』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등이 있다.

그림 : 찰스 M. 슐츠
1922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이발사의 아들로 태어나 세인트폴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사랑했으며 그림에 재능을 보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잡지에 만화 투고를 했지만 거절당했고, 1943년에는 어머니를 암으로 잃었다. 1945년 군 제대 후, 적극적으로 만화 투고를 시작한 그는 마침내 『꼬마 친구들』을 지역 신문에 싣게 된다. 그러고 나서 유니이티드 피처 신디케이트를 통해 1950년 10월 2일부터 『피너츠』 연재를 시작한다. 1950년부터 2000년까지 50년 동안 이어진 『피너츠』 연재는 만화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성취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소개되어 3억 5천만 명의 독자가 『피너츠』의 캐릭터들과 함께했다. 그 대장정은 슐츠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다음 날인 2000년 2월 13일에 마지막 회가 발표되며 막을 내렸다.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 : 좀 더 괜찮아지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 에이브러햄 J. 트월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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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만화 《피너츠》에서 찾은 좀 더 괜찮아지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화 《피너츠》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찰리 브라운, 독선적이고 심술궂은 루시, 남 탓을 잘하는 페퍼민트 패티 등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성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는 이런 《피너츠》의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상황과 대화를 통해 우리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심리 상태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에이브러햄 J. 트월스키는 만화《피너츠》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우리가 가진 어떤 성격 특성이 어떻게 부정적인 결과로 귀결되는지, 또 특정한 패턴을 조금만 바꾸더라도 우리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얼마나 큰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우리에게 친숙한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조금 더 괜찮은 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서평

우리와 꼭 닮은 사랑스러운 『피너츠』 주인공들과의 흥미로운 만남!
그 속에서 발견하는 진짜 나다운 나로 살아가는 법
스누피, 찰리 브라운, 페퍼민트 패티, 라이너스를 비롯한 『피너츠』 친구들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친숙한 친구들이다. 우리는 『피너츠』 등장인물들의 어처구니없고 엉뚱한 행동을 보면서 때로는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때로는 깊이 공감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신과 너무나 똑같은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또 비슷한 성격을 가진 주변의 누군가를 떠올리기도 한다. 언뜻 보면 단순한 대화가 오가는 듯한 이 친구들의 관계 속에서 아차 하는 깨달음을 얻을 때도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피너츠』 주인공들의 모습이 우리와 닮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찰리 브라운, 독선적이고 심술궂은 루시, 남 탓을 잘하는 페퍼민트 패티 등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을 포함한 『피너츠』 친구들은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성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피너츠』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상황과 대화를 통해 우리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심리 상태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좀 더 괜찮아지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가 더좋은책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우리가 가진 어떤 성격 특성이 어떻게 부정적인 결과로 귀결되는지, 또 특정한 패턴을 조금만 바꾸더라도 우리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얼마나 큰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만화『피너츠』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보여준다.

오늘도 여전히 실망하고 자책하지만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좀 더 괜찮은 나로 거듭나는 시간

『피너츠』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우리와 참 많이 닮아 있다. ‘어차피 난 해도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하며 무언가를 시도도 하기 전에 포기해버린 적이 있다면, 그건 찰리 브라운과 닮은 모습이다. 또 나를 지배하려는 사람 앞에서 주눅 들어 한마디도 대꾸하지 못한다면? 그건 루시에게 겁먹은 라이너스와 같다. 이처럼 우리는 저마다 부정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런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아, 난 왜 이럴까?’ 하며 자책하곤 한다. 하지만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를 읽으면서 『피너츠』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 안에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자신의 부정적인 성격으로 인해 인생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고 ‘조금 더 괜찮은 나’로 거듭날 수 있다.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루시, 마시, 라이너스 등 『피너츠』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 상황에 대처하는 이들의 태도 및 생각 등을 살피는 동안 이들과 닮은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내 안에 자리한 부정적인 특성과 마주하면서, 그동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나 혹은 일을 하면서 잘 해결되지 않아 고민이었던 부분의 해답을 비로소 찾게 될 것이다.
오늘도 여전히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자책한다면,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 우리와 꼭 닮은 친구들을 통해 나를 좀 더 깊숙하게 들여다보면 어떨까?

목차

서문
01. 누구의 잘못일까?
02. 꿈속 세계에서 위대해지는 건 스누피뿐
03. 현실 일깨우기
04. 누군가 윗사람이 되어야 할 때
05. 난 너무 완벽해!
06. 또 지는 게임
07. 예술을 위한 예술
08. 박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다
슐츠의 보석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