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률 50 인 어떤 기업 웃대

플스프로흑우에디션

(3493548)
211.239.***.***

BEST
팀장: 이..이게 아닌데..

22.04.19 02:06

하미엘

(540169)
59.29.***.***

BEST
팀장 : 이건 !!! 감정선 기능 저하증 !!!! 의사: 갑상선 기능 저하증입니다

22.04.19 02:08

오스트리아-헝가리

(3788611)
219.240.***.***

BEST
하미엘
이정도면 팀장이 암살각 잰 수준인데 ㅋㅋㅋ | 22.04.19 02:09 | |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5473096)
106.101.***.***

BEST
근데 저게 헤어진 감정 때문에 심해졌을수도 있을 까?

22.04.19 02:09

도끼수집가

(2101855)
221.156.***.***

BEST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사람 몸은 마음상태에도 겁나 영향받긴 할걸 | 22.04.19 02:11 | | |

오유화

(1158889)
58.79.***.***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그럴지도 ? 나는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었음 | 22.04.19 02:12 | | |

343길티스파크

(486668)
125.128.***.***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 때문에 헤어진거 아닌가? ㅋㅋ 증상중에서 하나가 의욕 감퇴라는데 ㅋㅋㅋㅋ | 22.04.19 02:18 | | |

센트리건 선배

(4885856)
121.140.***.***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아마 이별 스트레스로 감정이 상해서 몸관리를 못하고 몸관리를 못한게 며칠 누적되서 호르몬 밸런스가 깨졌을 수도 있음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도 원인중 하나라서 | 22.04.19 02:21 | | |

에키드나

(1266936)
211.59.***.***

도끼수집가
스트레스가 괜히 만병의 근원이 아니지. 친구놈 일하는거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고혈압에 갑상선 문제 생기고 시름시름 살다가 거기 그만두고 그냥 동네 가게에서 일하는데 그때보다 적게 벌어도 스트레스는 덜하니까 몸이 나아진다고 하더라… | 22.04.19 02:24 | | |

페어리스타

(5042559)
118.36.***.***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헤어지고 갑자기 그런거면 거의 빼박이지 | 22.04.19 02:26 | | |

노노는내아내

(1255004)
136.36.***.***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나도 일하면서 스트레스 뭔가 저주파로 계에에에속 받으니까 소화기능 망가지고 근육염증 계속 오더라; 일 그만두니까 나아짐...ㅆㅂ; | 22.04.19 02:29 | | |

바레라른

(5383980)
121.153.***.***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갑상선이 스트레스에 쉽게 반응오는 기관이라 가능성 있음 | 22.04.19 02:29 | | |

루리웹-9466849602

(5630191)
117.111.***.***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펑펑울고 하소연하고 했다는걸 보면 그것도 맞을 듯 | 22.04.19 04:09 | | |

타츠마키=사이타마

(2102538)
1.250.***.***

BEST
근데 갑성선 저하도 스트레스 때문에 왔다면

22.04.19 02:09

로리섹돌왕국

(903747)
220.85.***.***

타츠마키=사이타마
그렇지 않나 그러고 보니. | 22.04.19 02:16 | | |

홋홋아짐맛

(1206076)
121.159.***.***

타츠마키=사이타마
이게 맞을거임 아이 들수록 스트레스에 특히 더 약해지고 | 22.04.19 04:39 | | |

홋홋아짐맛

(1206076)
121.159.***.***

홋홋아짐맛
나이 | 22.04.19 04:39 | | |

돈 디에고

(5125842)
70.191.***.***

타츠마키=사이타마
내 갑상선 항진증도 스트레스 때문에 온거라 맞는 말이지 저거 유전이 50% 스트레스가 50%이라 저거 | 22.04.19 05:07 | | |

루리웹-6106428716

(5129566)
119.205.***.***

이직률 50 인 어떤 기업 웃대

22.04.19 02:11

시유림

(3133357)
39.7.***.***

갑상선 저하증은 오히려 살이 찌지 않나...?

22.04.19 02:11

cherryade

(704443)
106.247.***.***

시유림
식욕이 떨어져서 먹는 양은 주는데 몸이 부음 | 22.04.19 02:13 | | |

저스키

(4723594)
146.115.***.***

cherryade
나 걸렸을때는 하루 1500키로칼로리 이하로 먹는데도 (짐작) 쪘어 근데 저기는 속이 안좋아서 매일 술 음료수 물만 먹었다고 있으니까 | 22.04.19 02:15 | | |

cherryade

(704443)
106.247.***.***

저스키
근데 이게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친척은 먹는 양은 똑같은데 말라가고 친구놈은 그 반대였고 | 22.04.19 02:18 | | |

김씨형제

(5569965)
121.168.***.***

시유림
맞아 저하증은 살이찌고 항진증은 살이 빠짐. 저하증오면 진짜 먹는거 없는데도 살이 잘 안빠져 | 22.06.08 11:09 | | |

시유림

(3133357)
39.7.***.***

김씨형제
뭐야 4월에 쓴 댓글에 답글이 달려; | 22.06.08 11:11 | | |

A·A·A

(1261535)
121.163.***.***

BEST
몸: 야! 나 죽어 죽는다고! 주인: 씨이벌 내가 마음의 상처가 컸나 보다 ㅠㅠ 몸: 야!!! 나!! 죽어!! 물리적으로 죽어!!!

22.04.19 02:12

하미엘

(540169)
59.29.***.***

A·A·A
나 : 마음이.....아프니 몸이 아프다.... 몸: 그냥 내가 아프다고 이색히야 !!! | 22.04.19 02:14 | | |

센트리건 선배

(4885856)
121.140.***.***

A·A·A
주인 : 에휴 입맛도 없는데 무슨 밥이냐 몸 : 밥! 고기! 먹어! 제발!! | 22.04.19 02:17 | | |

쫀득한 카레

(5539644)
39.117.***.***

용기는 누구의 마음속에나 있어요 아니 용기 그릇이요

22.04.19 02:12

저스키

(4723594)
146.115.***.***

저거 갑상선 호르몬이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 가능하게 바꾸라는 신호라서 기능저하 걸리면 먹은걸 쌓아놓기만 하지 활동 에너지로 바꾸려 들지 않아서 강한 무기력증과 살찜이 동반되는 병인데 너무 심하게 와서 소화도 못해서 빠졌나봄

22.04.19 02:13

루리웹-2956537466

(5639124)
221.153.***.***

정신병은 걸릴수있더라.. 지인 헤어지고 조현병왔어

22.04.19 02:14

루리웹-6985157135

(5223734)
223.62.***.***

나는 마침 첫 회사 입사 직전이어서 잊어버리려고 회사생활에 몰두했더니 어느새 워커홀릭이 되어 있었지.... 빠져나오는데 힘들었음

22.04.19 02:14

숨쉬고있는개

(4720271)
118.220.***.***

이직률 50 인 어떤 기업 웃대

22.04.19 02:16

라다마리카

(2843599)
1.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4.19 02:17

센트리건 선배

(4885856)
121.140.***.***

굶으면 잇몸하고 머리털 나간다 굶지마라... 후회하고싶지 않으면

22.04.19 02:18

루리웹-1672728994

(5194438)
14.46.***.***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심하면 진짜 아무것도 못함.. 빨리 치료받아야해

22.04.19 02:23

미역메소

(1480538)
27.117.***.***

근데 이제 갑상샘 아냐?

22.04.19 02:24

닷지

(3855130)
1.239.***.***

이직률 50 인 어떤 기업 웃대

22.04.19 02:32

방송국

(2900004)
211.214.***.***

물론 99% 높은확률로 스트레스성일 가능성이 높다. 스트레스성으로 몸도 조지면서 급성으로 발현했을거고.

22.04.19 02:36

지옥에서돌아온찜닭당면광전사

(5594976)
106.101.***.***

모자라지만 착한 팀장님 ㅋㅋ

22.04.19 02:42

루리웹-6308473106

(5537250)
223.33.***.***

스트레스 받으면 병에 걸리는 경우는 폭증함 연관성은 있을덧

22.04.19 04:20

망고

(2326285)
95.116.***.***

연예인들도 좀 유명해질때쯤 악플많이받다가 진짜 갑상선 걸리는경우 종종있더라 스트레스가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긴함ㅋㅋ

22.04.19 04:38

코프리프

(124465)
220.117.***.***

진짜 인생 한번 살고 가는데 필요이상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런 환경을 바꿔야하는듯... 스트레스 떄문에 훅가면 그거보다 아까운게 어디 있겠나...

22.04.19 07:50

태글

(1462307)
118.235.***.***

팀장이 의사도 아니고 병을 진단할 수 없잖아! 그나마 애가 실연당했으니 공감대와 토닥토닥해준건데

22.04.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