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리뷰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 줄거리 - 박서준 박민영 블록버스터 밀당로맨스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에서는 영준이 미소의 퇴사를 막으려 다시 한 번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불록버스터급 밀당에 미소도 점점 영준에게 빠져들었고 그 와중에 소개팅, 사내체육대회 영준의 질투심 폭발로 시청자들마저 그의 블록버스터 저주에 빠트렸죠.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 시청률은 7.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앞으로 더욱 오를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폐장? 그게 무슨 문제지. 이영준은 놀이공원으로 미소를 불러내 불록버스터급 스케일의 퇴직선물을 안겼다. 폐장된 놀이공원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데 허리케인 뿜뿜 바이킹을 무서워하는 미소, 흐트러짐 없는 모습 보이는 영준..ㅋㅋ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무서웠다는 미소의 말에 김비서가 좋아하는거 타러 가자한다. 미소는 어릴때 자유이용권 비싸서 못 탔던 회전목마를 7번이나 탔고 행복해하는 미소를 보며 영준 역시 흐믓하게 바라본다. (박민영 왜 이리 예쁜지.. cf 찍는 줄..) 통째로 빌린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불꽃놀이를 보고 예쁘지 않냐 미소가 묻자 영준은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미소짓는다. "그래 예쁘군." 추운데 남자 여자가 어디있냐 츤데레 같던 영준이 미소에게 자켓까지 벗어줘 둘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흘렀다. 미소를 집 앞까지 배웅한 영준은 수고했소 인형을 선물로 안겼고 미소는 이 모든것이 자신이 적어냈던 설문조사임을 눈치챈다. 평생 열심히 일하겠다 생각하면 오산이라 선을 그으며 퇴사 결정에 변함이 없다하는 김미소, 집 앞에서의 로맨틱한 키스를 하려고 다가오는 영준을 인형으로 막은 뒤 급히 집으로 들어갔고 영준은 당황했지만 자신감은 여전했다. "못 당하긴 뭘 못 당해. 블록버스터는 이미 시작됐거든. 넌 모르고 있지만" (박서준 외모, 연기, 몸매까지
완벽해~!!) 그날 밤 미소는 친구의 소개팅 확인 문자를 받고 잠이 들었고 꿈 속에서 찾고 싶던 오빠가 이름을 말하지만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음날 아침 미소는 인형에 목걸이가 숨겨 있는 걸 발견하고 퇴직선물이라는 말에 목에 걸며 좋아하는데 이를 바라보던 영준 역시 미소 짓는다. 지아를 통해 우연히 미소가 소개팅을 한다는것을 알게 된 영준은 신경이 쓰였지만 자신의 블록버스터 이벤트때문에 쉽게 맘이 가지 않을거라 자신했다. 하지만 유식은 가끔 저예산 영화도 재밌긴 하다며 영준의 속을 긁는다. 소개팅남 박벽은은 맛집에 집착하며 독특한 농담을 던지는 4차원남이다. 자연스레 미소는 소개팅 중간 중간 영준을 떠올리게 되는데.. 모태솔로인 김미소의 첫 소개팅 상대는 사회부 기자로 미소는 94년 유괴사건을 언급하며 알아봐달라 부탁했다. "김비서!!!" 미소는 평소 습관대로 비뚤어진 박병은의 넥타이를 고쳐주다가 흠칫 놀란다. 이때 영준이 나타나 미소는 당황했다. 차마 소개팅이 마음에 걸려 왔다 말하지 못하는 영준은 미소가 회사일에 불성실하다며 실망이라 화를 냈지만 자신도 모르게 속내를 드러낸다. "앞으로 소개팅같은 사적인 일은 "그냥 하지마." 그 와중에 건방진 나뭇잎때문에 또 심쿵 포인트~!! 미소는 자신에게 싸늘했다 잘해줬다 하는 영준의 속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정신과 의사인 언니는 소유욕 같다 말하고 미소는 은근 신경쓰인다. 미소는 지아가 읽고 있는 소설책이 모르페우스의 신작이라는 사실을 알고 반색했다. 지아는 자신이 팬클럽 1기라며 그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정작 찍힌 것은 그의 실루엣과 턱선 정도였다. 사진만 보고도 잘생겼고 피부도 완전 좋아보인다 감탄했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이영준의 형 이성연(이태환)이었다. sns에 모르테우스의 공항 인증샷이 올라오자 그는 옆에 있던 비슷한 옷차림의 여자에게 자신의 모자를 건넸고 유유히 공항을 빠져나왔다. 모친과 전화통화에서 영준의 안부를 묻던 성연은 그가 잘 지내고있는것이 못마땅한 듯.. 사내체육대회를 앞두고 영준은 수사불패, 죽을지언정 지지는 말라며 무조건 1등해라 지시했고 미소는 승부욕을 불태웠다. 갑자기 부회장실에서 영준의 비명소리가 들렸고 놀라 들어간 미소는 케이블 타이를 급하게 제거했다. 화를 내는 영준에게 지아는 너무한 거 아니냐 울먹였고 이에 미소는 누구나 죽을만큼 싫어하는 것이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미소는 영준에게 차를 건네며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지만 영준은 나갈 사람이 어떻게 장담하냐했고 어쩌면 소유욕이 아닌 자신이 필요한걸지도 모른다 생각한다. 미소는 영준의 지시대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그녀의 활약을 지켜보며 영준은 흐믓해했다. 하지만 사내 킹카 고귀남(황찬성)과 이인삼각 경기에서 스킨십을 하자 초조해하다 질투심에 심장이 요동쳤다. 영준은 유치하다, 내년부터 사내 체육대회 폐지라 말하며 황급히 자리를 뜨다 발을 접질렀고 미소는 제대로 치료받으라한다. 영준을 부축하는 미소를 보며 수행비서가 다가가려하자 유식은 인도 지사로 발령나기 싫으면 가만 있으라며 제지한다.ㅋㅋ 얼음찜질을 종용하던 미소는 영준의 양말을 내리다 오래전에 생긴 발목 상처를 보게 된다. 상처는 영준의 악몽, 그리고 케이블 타이 트라우마와 관련된 일.. 정적이 흐르자 영준은 급히 말을 돌린다. 1등을 하려고 스킨십도 아무렇지 않게 하냐며 쌓였던 불만을 터트렸고 미소는 황당해하며 얼마든지 할 수 있다한다. 영준은 더욱 더 미소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반응없는 태도에 미소를 힘껏 끌어당기다 두 사람은 소파에 함께 쓰러지고 마는데... 드라마 한 편 보면서 왜 이렇게 심장이 아픈지.. 심각했다 웃기고 설레는 마성의 김비서 오늘밤 방송되는 4회에서도 영준과 미소의 심쿵 장면 있어요. 두 사람의 밀당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더욱 재밌어졌는데 영준의 형 이태환의 등장에 세 사람 관계에 변화가 생길 듯 하죠. [김비서가 왜 그럴까 4회(4화)줄거리 예고 영상] 시청률 경쟁작인 슈츠가 오늘밤 16회로 종영합니다. 후속작은 하석진 우주소녀 보나 주연 <당신의 하우스 헬퍼>가 방송되는데 이 추세면 김비서 시청률 지상파도 제치겠네요. 몬스타엑스 기현x우주소녀 설아가 듀엣으로 참여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ost 'LOVE VIRUS(러브 바이러스)' 운명적인 사랑을 찾은 남녀의 가슴 설레는 마음을 담은 달달한 듀엣곡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곡이죠. 김비서 4회가 방영되는 14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됩니다. Image cr:tvn what's wrong with secretary kim |
김비서가 왜 그럴까 14 1080p 토렌트
저작권 © 2024 boxhoidap Inc.
